AV 남배우 칼럼 120화. 쾌락을 알고 쾌락을 즐길 권리

 






이번주 추천배우
키쿠카와 미츠하(菊川みつ葉)
그녀의 첫인상은 얌전하고 순진한 여자애, 하지만 작품을 거듭해나가면서 점점 음란해져갔습니다. 이쪽 세계의 영주권을 얻은 느낌. 다이스키다!!! (모리바야시)







모리바야시 겐진






쾌를 알고 쾌를 즐길 권리는 모두에게 있어야한다.





"사람은 모두 快에 의해 움직인다." 라는건 요요기 타다시(代々木忠) 감독의 명언. 정말로 그렇다고 생각했다. 그야 누구나 기분 좋은걸 좋아하니까. 사회적 지위가 높고, 높은 모럴이 요구되는 국회의원조차 불륜을 저지른다. 일선을 넘지 않았다. 즉 섹스하지 않았다라고 이마이 에리코 의원은 변명했지만, 손을 잡고 같은 호텔방에서 지낸건 싹트는 연애감정을 충족시키기 위해. 즉, 쾌을 위한 행위였다. 요구되는 모럴을 지키지 못했으니, 선을 넘은게 맞다. 옳고그름을 떠나 내가 말하고 싶은건 쾌락에 의해 움직였다는것. "이 대머리가!!"라고 외친 토요타 마유코 의원은 스트레스 발산이란 쾌락을 위해 행동했다. 상사로서 부하의 미스를 지적한다면 좀 더 자제한 말로도 충분했다. 하지만 그녀는 쾌를 우선해버렸다. 유튜버가 되버린 마츠이 카즈요도 그렇다. 용서할 수 없는 상대를 괴롭혀주고 싶다는 쾌와 세상사람들에게 정의라고 인정받고 싶은 쾌가 섞인 행위로 보인다.






우리들 AV남배우의 대부분은 성적쾌감이라고하는, 쾌락중에서도 가장 강렬한 것을 맛보기 위해 이 일을 선택한다. 그럼 여배우들은 어떨까. 옛날에는 AV여배우가 된 동기 1위는 돈이었다. 유저입장에선 꿈도 없는 이야기일지도 모르겠지만, 돈벌고 싶다는 것도 쾌 중의 하나니 법칙은 적용된다. 그런데 요즘은 여배우의 출연료가 점점 내려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외모레벨은 점점 올라가고 경쟁이 격화되기 때문에, 이전처럼 쉽게 돈 벌수없게 됐다. 그 결과, 상대적으로 "기분좋은 섹스를 하고 싶다"라는게 제1목적인 여배우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아줌마에서 그 경향이 현저히 나타난다. 여성 대부분은 육체의 성숙도와 성적쾌감이 비례한다. 10대, 20대보다 30~50대에 더 강렬한 쾌감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그 유혹에 저항하기 힘들어져서 그런게 아닐까. 나이들수록 자제심이 강해지는게 당연하지만, 그걸 상회하는 쾌락의 유혹은 도대체 얼마나 강렬한 것일까. 그래서 우리 남자들은 그런걸 상상하며 흥분한다. 괜히 아줌마물이 인기있는게 아니다.





다만 이 법칙이 적용되지 않는 여배우도 있다. 얌전하고 청순해서, 그런 성적쾌감을 모르는 여자. 그런 여자들이 AV에 출연하는 이유는 대개 "자신이 모르는 세계를 경험하고 싶다"라는 호기심. 그 호기심으로 접근한 세계에서 쾌락을 알게되고 포로가 된다. 쾌락 이전에 호기심이 먼저 작동한 것이다. 호기심으로 찾아온 여배우들에게 쾌락을 알려주는게 AV남배우의 참맛. 또 하나 이쪽 세계의 주민이 늘었구나!! 자제할 라인을 어디에 긋는가라는 문제와는 별개로, 나는 모두에게 쾌락을 알고, 그걸 즐길 권리는 있어야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 순간에 입회하게 될때 마치 자신이 역사의 증인이 된 것같은 기분이 든다. 올해는 호기심으로 데뷔한 여배우들이 많다. 그녀들에의 박수를 보냄과 동시에 순수하며 음흉한 시선을 보내고 싶다. AV란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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