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테니스의 왕자 386화~388화

 

테니스 월드컵 결승전을 앞두고 잠시 쉬어가는 화ㅋ

결승전야 일본, 스페인 두팀이 마음을 다 잡는다.
에치젠 난지로가 오래전부터 스페인팀 감독이었다는 설정이 추가됐다ㅋ(누가봐도 억지설정ㅋㅋㅋㅋ)
료마의 장래를 위해 료가와의 싸움을 말리러 왔다고 말했는데, 알고보니 쥰내 오래전부터 스페인팀 감독이었다고ㅋㅋㅋㅋ

386화~388화

아토베는 호주팀 노아, 도르기아스 형제의 도움으로 천의무봉에 대항하는 방법을 습득.

무슨방법으로 대처할지 너무 기대된다ㅋ

현재 전세계 도박사들이 9대1 비율로 스페인의 승리를 점치고있다. 

노아는 단식3에서 아토베가 스페인을 꺾으면 분위기가 바뀔거라고 충고해줌.

료가는 료마와 붙기위해 로미오한테 단식2자리 내놓으라고 함ㅋ

드디어 료가의 학년이 공개됨ㅋ

미국에서 9학년 재학중.(미국고등학교 1학년=일본 중학교 3학년.)

로미오는 처음엔 거절하지만 공항에서 만난 아토베를 떠올리고 단식3도 괜찮겠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료가에게 자신을 이기면 단식2자리를 주겠다고 함. (원래 스페인팀에서 단식2는 중학생 최강 선수의 자리)

료가는 자신과 대결하면 테니스를 빼앗긴다고 충고하지만, 로미오는 강탈 테니스의 프로세스에 관심을 보임.

로미오는 연습해서 체력이 빠진 상태.

료가는 로미오를 배려해 조금 쉬고 붙자고 하는데...

로미오는 파다하스타아사나(Pada-Hastasana)라는 요가 자세를 한번 취하더니 체력 풀회복ㅋㅋㅋㅋ

로미오의 특기는 심리학, 요가.

로미오는 대놓고 아토베 카운터 캐릭터ㅋㅋㅋㅋ

아토베 주특기가 개같이 물고 늘어지는 지구전인데, 로미오는 스트레칭 한번에 풀피회복하는 미친놈ㅋㅋㅋ 게다가 로미오는 심리학에 정통해, 아토베의 두뇌, 심리전에도 능숙하게 대처가능하다.

파다 하스타 아사나(Pada-Hastasana): 깊은 전굴 자세

에치젠 료가vs로미오 페르난데스

로미오는 료가의 마음을 꿰뚫어봤는지, 료마의 기술을 사용한다.

슬슬 료가가 본실력을 발휘하려고 하는데...

메다노레가 개입해 시합은 중단된다.

로미오는 료가한테 단식2자리 양보함.

이로서 단식3은 아토베vs로미오 확정.

메다노레가 료가한테 다시 한번 주의를 준다. 스파링이라면 내가 얼마든지 해주겠다. 다른 팀메이트와는 시합하지 마라.

메다노레한테는 강탈 테니스가 통하지 않는 모양ㅋ

스페인팀이 결승전날 미팅.

알고보니 현재 스페인 감독은 감독 대행이었고, 오래전부터 난지로가 스페인 감독이었음ㅋㅋㅋ

난지로는 미국에서 생활할때부터 이미 스페인팀 감독이었다ㅋ

누가봐도 추가설정ㅋㅋㅋ 난지로가 스페인팀 감독을 맡은건 료가와 관련이 있다. 료가의 고향이 스페인이기 때문.

난지로는 오니, 뵤도인 일본최강 전력이 부상으로 인해 결승에 나오지 못하기에, 현재 일본팀은 약하다고 평가한다. 하지만 그럼에도 방심하지 말라고 요구. 왜냐? 약하다는건 성장할 여지가 있기때문.

에치젠 난지로가 스페인팀 감독이라는게 일본팀에 알려짐ㅋ

키리하라 저새끼ㅋㅋㅋㅋㅋ 료마가 스페인팀 스파이라고 의심한다ㅋㅋㅋ

료마는 월드컵 전부터 아버지가 스페인팀 감독이라는걸 알고 있었는데 입다물고 있었음.

하지만 료마가 누구보다 테니스에 진심이란건 그와 싸워본 사람이라면 다 알고 있다. 료마는 애비든, 형이든 본인 앞을 가로막으면 전부 박살내는 인간.

이리에가 일본팀 전원이 테니스 월드컵 우승을 위해 자신의 한계에 도전했으니 모두가 베스트 멤버라고 포장ㅋ

누가봐도 베스트 멤버가 아닌데, 베스트 멤버라고 우김ㅋ

드디어 테니스 월드컵 결승 스페인전이 시작된다.

388화 끝.

389화는 4월 4일(화)

389화는 5월 2일(화)

2023년 4월은 임시휴재.

다음달에 센터컬러로 연재재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