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ki Island 고스트 오브 쓰시마 이키섬 클리어 스토리 요약 정리











클리어타임:8시간


선봉장 코툰 칸은 사망했지만, 여전히 몽골군의 잔당들이 활개치는 쓰시마.
엎친데 덮친격으로 이키섬을 공격중인 몽골 수리부족이 쓰시마에도 나타나 깽판치기 시작. 이에 진이 수리부족을 이키섬 내에서 막는다는 내용. 
본편 메인은 개같이 재밌었는데, 서브,dlc는 별로. 
그래도 새롭게 추가된 요소들은 좋았음. 이게 본편에도 있었어야ㅠㅠㅠㅠ


추가요소: 피리불기, 기마 돌격, 안장가방(탄약보관량 상승), 화살 동시3연발공격(사슴신 축복 스가루의 시야 호부).















안크사르 카툰
cv.타카노 우라라(fgo 프랜시스 드레이크, 사쿠라 대전 마리아 타치바나)
이키섬 시나리오 최종보스
수리 부족의 족장이자, 강력한 여성 주술사. 
최종보스전에서 방패, 창, 칼, 암기 모두를 사용한다ㅋㅋㅋㅋ 아무리 엔딩후의 dlc라지만 코툰 칸보다 강력한 보스로 설정하는게 맞는거냐 서커펀치;;;
전투에서의 강력함에 비해 스토리 비중은 적음. 
환각 작용을 일으키는 영약을 사용해 이키섬 주민들을 몽골군에 합류시키고 있다. 사카이 진을 아군으로 만들기위해 영약을 먹이고, 그의 트라우마를 자극해 굴복시키려고 했지만 실패하고 결국 진의 손에 사망한다. 











텐조
15년전 사카이 카즈마사를 죽인 해적. 
혼자의 힘으로 죽인게 아니라, 앞에 50여명이 카즈마사한테 덤볐다가 모두 사망했고ㅋㅋㅋ 텐조는 다리에 부상을 입은 카즈마사에게 마지막 일격을 넣었을뿐. 카즈마사를 죽일때 '그대의 죽음이 세상을 이롭게 하기를(모두를 위해 너는 죽는게 낫다)'이라는 말을 했다. 이게 텐조의 입버릇. 이것때문에 진한테 정체가 발각됨ㅋㅋㅋㅋ
몇년전 아내가 출산중에 사망. 아이도 함께 죽었다. 후네와 함께 처자식을 묻음.











스기
붉은 삿갓으로 유명한 전직 여성해적
산페이라는 남자를 만난뒤, 해적으로의 삶에 회의를 느끼고 평범한 마을사람으로 살았지만, 자신의 형제인 살쾡이가 몽골군과 손잡고 어촌을 공격하는 등 분탕질을 계속함. 이에 그를 막아야한다는 책임감을 가지게 됐고, 진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그렇게 스기, 진은 함께 몽골군, 살쾡이단(해적)을 소탕한다. 이후 스기는 자신이 마을에 없는편이 낫다고 생각하고 산페이와 함께 마을을 떠남. 
카에데, 토모에처럼 서브퀘 npc가 메인여캐 보다 더 예쁜 이상한 게임ㅋㅋ
















검은 손 리쿠
이키섬을 공포로 몰아넣은 잔혹한 해적 선장. 그는 원숭이의 악귀가 든 갑옷을 만들어 입었고, 그후 더 난폭해졌다.
원래부터 사람들 처죽이고 토막내서 기르던 원숭이들한테 먹였던 리쿠. 6년전 피난선을 공격해 아이들은 바다에 버리고, 보호자들은 토막내 원숭이한테 먹임. 악랄한 선장의 만행을 더이상 지켜볼 수 없었던 부하들은 선장에게 독을 먹이지만, 리쿠는 사루가미 갑옷의 보호로 인해 눈만 멀고 생존. 이후 리쿠는 자신의 배에 불을 지르고 원숭이와 도주. 당시 배에 탑승했던 부하들은 모조리 불타죽었다. 이후 리쿠는 자신의 갑옷을 해안가에 숨겼고, 현재 수많은 사람들이 그 갑옷을 찾고 있다. 

알고보니 시력을 잃은 리쿠는 여전히 살아있었고, 동굴속에서 자신의 보물과 갑옷을 노리고 찾아온자들을 죽이며 살고 있었다. 진이 리쿠를 찾아가 그를 죽이고 사루가미 갑옷을 강탈. 리쿠의 전설을 이야기해줬던 해적이 부하들을 데리고 나타나 사루가미 갑옷을 빼앗으려했지만 진에 의해 몰살당함.,









Ghost of Tsushima Iki Island 고스트 오브 쓰시마 dlc 이키섬 스토리 요약 정리
수리 부족의 군사들이 쓰시마 섬에서도 활동하기 시작하고, 이에 진이 이키섬으로 처들어가 수리부족을 상대한다.
진의 아버지 사카이 카즈마사가 15년전에 해적 소탕한답시고, 이키 섬에 들어가서 민간인을 많이 죽였기에 진은 사카이의 문장을 숨긴채 이키섬으로 향한다. 배타고 건너가는데, 폭풍우를 만나 선주는 사망하고, 진은 말과 헤어짐. 
이후 섬에서 애마와 재회하고, 수리부족에게 고통받고 있는 섬주민들을 돕기위해 단신으로 사카이 요새에 처들어갔다가ㅋㅋㅋㅋ 수리부족의 독을 맞고 사로잡히게 된다. (씨발 깡따구보소ㅋㅋㅋ)









안크사르 카툰(수리 부족 족장)은 환각 성분이 들어있는 영약을 진에게 먹이고 그를 아군으로 만들려고 한다. 
영약을 먹은뒤 환각을 보게 되는 진. 하지만 그는 정신력으로 환각을 극복하면서 사카이 성을 탈출하고 텐조의 도움을 받게 된다. 텐조는 현재 해적들이 몽골에 저항하고 있다고 알려주고, 진은 해적의 도움을 받아 수리부족을 물리치기로 함.













해적 대장 후네를 설득해, 아군으로 만드는데 성공하고 일단 실력을 보여주기위해 해적 십여명을 데리고 몽골군을 공격.
적의 보급선을 빼앗아 몽골군으로 위장하고 함대에 접근해 몰살시킴.
진의 실력을 알게된 후네는 부하들을 더 많이 지원해주고, 진은 이들을 이끌고 사카이 요새를 공격해 함락시킨다.
그 과정에서 수리의 부장 쿤비시를 살해하지만, 수리는 이미 도주하고 없음. 








 


수리의 정찰대를 발견한뒤, 몽골군을 섬 중앙에 있는 키다후레 마을로 유인해 몰살시키자는 작전을 세운다. 
상당수의 몽골군을 헤치우지만, 중과부적으로 인해 후퇴. 그 과정에서 텐조가 아버지를 죽인 원수라는것을 알게된다. 하지만 진은 텐조를 죽지 않고, 함께 몽골군과 싸우기로 결정.


 










텐조를 통해 진의 정체를 알게된 후네. 하지만 과거는 묻어두고 일단 눈앞의 몽골군을 상대하기로 한다. 
15년전 사카이 가문에게 썼던 센조 협곡 유인책을 사용하기로 결정. 진이 수리 부족을 계곡으로 유인하고, 매복해있던 해적들이 공격. 하지만 이러한 계획을 세울거라고 예상한 수리부족이 센조 협곡으로 이동하는 해적들을 공격해 병력 절반을 죽인다. 매복작전을 사용하려고 했는데 오히려 반대가 된 상황ㅋㅋㅋ 수리 부족이 센조 협곡에 포진하고 있고, 해적이 그곳으로 들어가야함ㅋㅋ 하지만 수리 부족을 없앨 수 있는 기회라고 판단한 진은 함정이란걸 알지만 강행돌파. 진, 텐조, 후네 하드캐리로 협곡내의 모든 몽골군을 일소. 
 

센죠 협곡 너머의 해변가에서 수리 족장와 대치. 
수리는 끝까지 진을 아군으로 만들기위해 회유책을 쓰지만, 진은 단칼에 거절하고 승부돌입. 진은 과거의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수리와 싸워 승리한다. 





 








텐조는 수리의 공격으로 부상당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고, 진은 아버지가 죽은 벚꽃 나무 아래에서 아버지를 떠올리며 과거의 트라우마를 완전히 떨쳐낸다. 해적 요새에서 후네, 텐조와 이별인사. 진은 해적들에게 공해상에서 무고한 상인 털어먹는거 작작하라고 일침하고 헤어진뒤 쓰시마로 돌아간다 아니 개가 똥끊는 소리하고 있네ㅋㅋㅋ 해적들이 해적질 그만하길 바라는 아이러니ㅋㅋㅋ
고스트 오브 쓰시마 이키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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