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부키 케이 그라비아1






주간 플레이보이 2022년 30,31호
데뷔 약 반년. 사무소 무소속이지만 발매하는 DVD가 대히트.
순식간에 sns 팔로워는 10만명의 돌파했다.
타의추종을 불허하는 압도적인 글래머한 몸매와 표현력. 그라비아 신시대의 소리가 들린다.



후부키 케이(風吹ケイ)
1999년 4월 5일생
오사카부 출신
키167cm
B100 W63 H95
취미: 사우나 가기, 근육 트레이닝
특기: 클라리넷



























이번이 주프레의 첫 그라비아였습니다. 어땠습니까?


후부키: 신선했습니다. 지금까지 표정을 만들어 찍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에는 카메라맨씨가 "자연스러운 느낌으로"라고 말해주셨기때문에 뭐랄까, 그라비아의 개념이 한층 바뀌었습니다. 이 일을 시작한지 6개월이 되었는데, 매번 새로운 발견을 합니다. 스탭과 촬영장이 바뀔 때마다 방법과 미묘한 뉘앙스가 바뀝니다. 촬영할 때마다 여러가지를 흡수하고, 조금씩 성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해보고 싶은 그라비아가 있습니까?

후부키: 생각해둔 구체적인 테마는 없지만, 휴대폰 대기화면으로 설정할 정도로 코이케 케이코씨의 그라비아를 좋아하기에... 예전에 봤을때 굉장히 인상적이었습니다. 앞으로 같은 지면을 장식할 일은 없을테지만, 만약 늘어놓고 봤을때, "후부키 그라비아도 괜찮네"라고 독자들이 생각할 수 있는 작품을 찍고 싶습니다. 목표입니다.









데뷔 반년, SNS 팔로워가 1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후부키: 정말 감사합니다. 주위에 아무리 좋은 스탭분들이 있어도 결국엔 봐주시는 분들이 없으면 아무것도 시작되지 않죠. 그리고 저는 그라비아를 아주 좋아합니다. 각도, 표정, 그 순간에만 찍을 수 있는 사진이 찍혔을때의 감각. 이번 그라비아에서는 타월을 머리에 걸쳤을때의 사진이 두번 다시는 찍을 수 없는 일순의 표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게 정말 즐겁고, 이렇게 좋아하는 일로 반향이 일어나는 것도 보람입니다.







연예활동을 시작하기 전에는 뭘 하셨지요. 어떤 성격인지도 궁금합니다.


후부키: 회사원이었습니다. 연예계 데뷔는 지인의 추천으로 시작했습니다. 저는 학생회나 부활동(취주악부) 부장도 나서서 할 정도로 성실한 성격입니다. 한번 하기로 마음먹은 일은 반드시 해야하는 성격이죠. 그래서 그라비아도 전력으로 하고 싶습니다.





회사에 후부키씨 같은 분이 있으면 엄청 눈에 띌것 같은데요.


후부키: 그렇지 않아요. 학교에서도 전혀. 눈에 띄는 부분은 남들보다 가슴이 조금 더 큰 정도. 그리고 오사카 출신 특유의 명랑함 정도가 자랑거리입니다.












그라비아 이외에도 도전하고 싶은 예능활동은?

후부키: 최근 여배우가 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NHK대하 드라마 '가마쿠라도노의 13인'에서 코이케 케이코씨가 호죠 마사코를 연기하고계신데, "멋지다. 나도 호죠 마사코 하고 싶어!!"라고 생각했습니다.(웃음) 동기가 너무 단순하지만, 한번 마음 먹으면 멈출수 없는 성격이라, 반드시 도전할 겁니다.





후부키씨의 기세를 보고있으면 반드시 해낼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독자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후부키: 주간 플레이보이를 장식할 수 있어서 정말 영광입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부족한 면이 많으니, 앞으로 성장해서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그날을 위해 후부키라는 이름을 기억의 한구석에 넣어주시기 바랍니다. 절대로 후회하지 않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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