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쿠라 마나 칼럼 63화. 너무 좋아서 물총 쏴버린 딸깜 여배우를 소개합니다

 




Weekly Playboy 2016-51





항상 애용하던 딸감.


올해는 밖으로 돌아다니는것도 확 줄었기 때문에, 집에서 자위행위하는 빈도가 엄청 늘었습니다. 딸깜으로 쓸 에로동영상은 인터넷에서 구입하는데, 가장 많이 이용하는 곳은 "SOKMIL(소크밀)". 본인이 소속된 SOD에서 구입하지 않다니... 라고 지적받기도 하는데 그건 정말 미안해요~ 다만 제가 여기서 소리 높여 말하고 싶은건, 결코 불법무료 동영상은 보지 않는다라는 점입니다. 패키지 사기를 피하기 위해 샘플동영상은 보지만... 절대로 무료 동영상만큼은!! fc2만큼은!! 캐리비안닷컴 같은 노모 메이커만큼은!! 절대로 안 봅니다!! 그건 에로업계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서, 딸깜만큼은 제대로 챙겨야하는거니까(흰눈)



이제부터는 자위행위가 너무 잘돼서 생각치도 못하게 시오를 뿜어버린 여배우 두사람을 소개합니다.









한명은 갸루 여배우 AIKA씨. 인터넷에서 보면 나도 모르게 클릭해버릴정도로 압도적인 매력이 있습니다. 그건 갸루가 되고 싶지만 절대로 될수없으니 동경하게 된다 같은 기분이 맘속깊이 있어 그런걸겁니다. 2016년 상반기 아이카씨를 보고 막 쌌는데, 여름때부터 같이 일하게 될 기회가 늘었습니다. 그러자 조금씩 감각이 이상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올해 가장 추천하는 여배우는?






"뭐랄까 최근 아이카씨로는 못 싸게됐어"



이동중 차량에서 그런소리를 중얼거렸던건 조금 추워지기 시작했을무렵인 10월즈음.
뭐지, 질린것도 아닌데. 아이카씨의 비주얼 너무 좋아하는데, 어째서지 어째서냐고.




"마나씨, 항상 함께 하면 그런법이에요"




낮은 목소리로 그렇게 말한건, 저의 남자 매니저 코부씨. 이어서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한번이라도 함께 일하면 더이상 안돼요. 저희 사무소 여자들은 더이상 성적대상이 아닙니다. 그사람들로는 안 싸져요."



"에? 그럼 코부씨는 누구로 딸치는데요?"







"스즈무라 아이리(번뜩)"




그래, 스즈무라 아이리랑 만나는거 못봤다. 심지어 나도 만난 적이 없어. 이 사람 레어캐릭터라는 부분으로 딸치고 있잖아!! 그런가, 그런거였구나. 한번 만나거나 대화를 나눠, 그 사람에 대해 알게되면 안 꼴리게 된다고 누구한테 들은 적이 있었는데, 그게 이거구나. 남성특유의 것이라 생각했지만, 설마 내가 "사랑하는데도 안 꼴린다"라는 감각을 맛보게 될줄이야.












그런 제가 올해 가장 추천하는 배우는 아베 미카코쨩. 그녀 역시 "내가 절대로 될 수 없는 귀여움을 지닌 최강의 여배우"라는 이유로 한눈에 반했습니다. 미카코쨩, 당신과 만나고 싶지만, 만나고 싶지 않아요. 그런 요상한 기분이, 만나고 싶다는 감정과 병행해 달리고 있습니다. 불가사의한 감각이다... 남성 여러분 av여배우 이벤트에 갈때는 마음 단단히 잡수고, 조심해서 가세요(흰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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