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ime Scene Cleaner 크라임 씬 클리너 스토리 요약 정리

 








챕터9 완결(프롤로그, 챕터9까지)
클리어타임: 13시간
President Studio 개발
청소 시뮬레이션 게임
2024년 8월 14일 발매.



말그대로 범죄 현장 청소하는 게임.
주인공 코발스키가 마피아 보스 빅짐 밑에서 반년간 범죄현장 청소업자로 일하는 내용을 그리고 있다. (5월~11월)
청소를 열심히 하고, 범죄현장에 있는 물건을 훔쳐 돈을 많이 벌면 스킬포인트를 획득ㅋㅋㅋㅋ 그걸로 각종 청소스킬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다. 나는 초반에 물통과 대걸레에 스킬 몰빵. 역시 청소는 대걸레로 해야 제맛이지!! 
이런 게임은 한번에 오래 플레이하면 노잼이기에, 챕터1,2씩 끊어가면서 플레이. 한 10일 정도 재밌게 플레이했다.
청소 시뮬치고는 플레이타임 짧은거랑, 스토리가 다소 밍밍했던거 빼고는 만족. 차후 업데이트로 주인공 코발스키 이야기가 계속 된다고 하니 그걸 기대.
중간중간 번역이 이상한 부분이 있더라. 비밀을 기밀이라고 번역ㅋㅋㅋㅋ 마이크를 미코라고 번역ㅋㅋ 그리고 볼트건이라 볼트를 사용한건데, 석궁화살인 볼트를 나사로 번역ㅋㅋㅋ 나사맞고 죽은 피해자들ㅋㅋㅋ
비밀 발견 여부에 따라서 혹시나 엔딩이 달라지나 싶었는데, 그딴거 없었음. 





 


코발스키
주인공
학교 관리인.
몇년전 아내 헬렌을 잃고, 딸 엘레나와 단둘이 살게 됐다. 하지만 엘레나가 중증 질환에 걸려 최근 들어 병원에 입원중.
딸의 치료비를 마련하기위해 학교측에 급여인상을 요청했지만, 실패. 대출도 실패. 
그러던 어느날 지인의 아들 타일러가 살인을 저지르고 그 현장을 청소하면서부터 범죄현장청소업자가 된다.
직후 타일러가 코발스키의 존재를 빅짐에게 발설하고ㅋㅋㅋㅋ 빅짐은 코발스키를 마음에 들어하며, 직속 청소업자로 사용하기 시작. 이후 코발스키는 5월 14일부터 11월 21일까지 반년간 빅짐밑에서 일하고, 빅 짐이 동네를 떠나면서 관계를 끊음. 개인적인 돈욕심때문에 이런 일을 하게 된게 아니기때문에 딱 딸 치료비에 들어가는 돈만 넉넉히 마련한 다음에 미련없이 범죄현장 청소를 그만둔다. 마침 딸 엘레나가 퇴원해서 집으로 돌아올 시기가 됐음.





 
 
 
 

 




 
클리너 센스
코발스키의 특수능력. 얼룩의 위치와 농도를 색깔로서 파악할 수 있다ㅋ
 
 
 
 
 
 
 
 





헬렌
코발스키의 아내. 5년전에 사망.
  
엘레나
코발스키의 딸. 
현재 치료를 위해 병원에 입원중이며 조만간 집으로 돌아온다.


 
 
 
 


덱스터
코발스키가 키우는 개








 




폴 노박
코발스키의 지인. 낚시 친구.



타일러 노박
코발스키의 지인 폴 노박의 아들.
현재 시점에서 폴은 이미 고인이며, 아들 폴은 마약중독자에 변변찮은 일을 전전. 그러던 와중에 마약상 로브와 빚문제로 다투다가 로브를 살해. 타일러는 아버지의 지인 코발스키가 청소업무를 한다는걸 떠올리고 범죄현장 청소를 부탁한다. 
이후 타일러는 빅 짐 패밀리에 들어가고, 대마초 판매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테일러는 마약을 끊은뒤 노마드 출신 여친 트리샤와 사귀게 되고, 그녀가 임신하면서 새로운 아파트를 마련한뒤 행복한 삶을 보내려고 하는데... 하필이면 트리샤가 같은 노마드 블락 출신 갱들을 집으로 초대해서 파티를 열고, 이 일로 인해 부하, 친척들의 연이은 배신으로 한창 의심병이 절정에 달했던 빅짐이 타일러가 배신한다고 의심하게 된다. 파티 당일 빅짐의 부하들에 의해 타일러와 트리샤를 비롯한 노마드 출신 전직 갱들이 몰살당함.
타일러는 빅짐을 배신할 생각이 없었다ㅋㅋㅋㅋㅋ 그저 여친이 전직 갱들을 집으로 부르면서 비극이 발생한것.



 
 
 
 


트리샤
전직 노마드 블락 갱단원.
타일러의 여자친구. 가수 지망생. 사망당시 타일러의 아이를 임신하고 있었다.
















빅 짐
본명은 제임스 오코너.
마피아 행세를 하는 갱단 보스.
타일러를 통해 코발스키를 알게되고, 그의 청소실력을 인정해 전속 청소부로 고용한다.
중후한 목소리의 마피아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왜소한 체격의 흑인ㅋㅋㅋㅋㅋ(목소리는 음성변조기를 사용했다. 그리고 코발스키는 빅짐의 실제 얼굴을 본적이 없음.) 그래서 자신을 빅 짐이라고 소개하는 그를 보고, 부하, 친척들이 코웃음 쳤고, 틈만 나면 통수치려고 했던 것.
나름 수완이 좋아서 자금세탁을 잘했고, 수년간 경찰에게 덜미도 잡히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들어서 부하, 친척들의 배신이 잦아졌고, 그래서 그들 모두를 살해하고 코발스키에게 범죄현장 청소를 의뢰. 점점 의심병이 도져서, 충실한 신입부하 타일러마저 배신자라고 의심하고 죽여버린다. 자금 세탁 창고에서 채무자들을 이용해 저임금 노동을 시켰고, 그들이 말을 듣지 않자, 노동자들의 가족을 인질로 잡고 살해까지 한다. 결국 창고 노동자들이 무력시위를 일으켰고, 빅짐의 부하들이 그들을 몰살하고 빅짐 패밀리도 큰 피해를 입음.
사망자가 꽤 많이 발생하자, 과거에도 그랬던것 처럼 한동안 남쪽에서 휴양하며 몸을 숨기려고 하는데... 음주운전하다가 경찰에 체포되고, 여죄가 속속들이 발각되면서 감옥행ㅋㅋㅋㅋㅋ
*코발스키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짐을 마피아라고 생각했다ㅋㅋㅋㅋ 창고반란 주동자 짐도 짐이 백인거구의 마피아인줄 알았음ㅋㅋㅋ 짐의 정체를 알고 있던건 왜소한 체격의 그를 개무시했던 사촌들뿐이었다.




짐과 관련된 챕터는 1,4,6,7,9
1장: 노마드 블락과 결탁해 짐을 독살하려고 했던 사촌 마이크를 제거.
4장: 노마드 블락이 다시 한번 짐을 암살하려고 하자, 마테오 피자집에서 노마드 간부 몰살.
6장: 연이은 배신, 암살 위기에 의심병 풀스택인 짐이, 테일러를 배신자로 오인하고 살해.
7장: 짐의 딸 엠버가 마약파티 열었다가 참가자들이 사고사로 사망.
9장: 교외에 위치한 짐의 창고에서 반란이 일어나고, 관계자 몰살.





엠버
빅 짐의 딸.






 
 
 





Crime Scene Cleaner 크라임 씬 클리너 스토리 요약 정리
프롤로그 나쁜 전화
죽은 친구 폴 노박의 아들인 타일러가 마약상 로브를 살해한다. 타일러는 마약중독자이며, 판매상인 로브와 빚문제로 다퉜고, 우발적으로 살해. 근데 로브가 이 동네에거 가장 유명한 갱단 보스 빅짐의 부하. 타일러는 자신의 범죄를 숨기기위해 코발스키에게 청소를 의뢰하고, 코발스키는 딸의 치료비 마련과 친구 아들의 얼굴을 봐서 사건현장을 청소하게 된다.
타일러 이 병신새끼 본인 이니셜이 박힌 칼로 로브를 죽이고 현장에서 빤쓰런ㅋㅋㅋㅋ
근데 로브에게는 마약상과 다른 또다른 얼굴이 잇었다. 바로 여대생만 골라 죽이는 쾌락살인마였다ㅋㅋㅋ 다락방에 납치한 여자들의 시체가 있었음.


어쨌든 코발스키는 현장을 말끔하게 청소하고 귀가.
이후 빅짐이 부하의 사망소식을 접하고, 사건을 조사해서 타일러가 범인인걸 알아냄ㅋㅋㅋㅋ 근데 로브가 연쇄살인마였다는걸 알자, 빅짐이 그새끼 그랄줄 알았다면서 타일러를 칭찬하고 부하로 고용ㅋㅋㅋ 그리고 타일러가 범죄현장 청소를 한게 코발스키라고 다 불어버림ㅋㅋㅋ 빅 짐은 코발스키의 실력을 눈여겨보고, 자신의 전속 청소부로 사용하기로 결심한다.







 


챕터1 피의 재판
5월 14일
마이크의 스파, 웰빙 센터.
빅 짐의 사촌 마이크와 릭이 갱단 노마드 블락이 손잡고 짐을 독살하려고 작당모의하다가 발각되고, 짐이 선수쳐서 그들을 몰살한다. 마테오 피잣집 매니저 마리오도 독살사건에 관여했고, 스파에서 태닝하던 마이크의 아내 베스는 얼떨결에 습격에 휘말려 사망ㅋㅋㅋㅋ 짐은 코발스키의 실력을 확인하고자, 스파센터 청소를 의뢰한다.
짐은 코발스키의 청소실력에 만족하고 그를 전속 청소업자로 고용한다.  
 
 
 








챕터2 위험한 사랑
딸 제인(23세)를 되찾으려고, 딸의 마약상 남친의 집에 처들어간 중년남자로부터의 의뢰.
제인은 답답한 가정환경에 숨막혀, 마약을 시작했고, 마약상 남친 카일에게 빠지게 된다. 제인은 아버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카일과 사랑의 도피행을 준비. 그런데 카일은 마약상이자 동시에 인신매매범이었다ㅋㅋㅋㅋㅋ 지금까지 여러 여자를 꼬셔서 마약에 중독시키고 사창가로 팔아넘겼음. 
제인은 카일의 비밀을 알고, 절망해 카일의 집 2층 욕조에서 면도칼로 손목을 긋고 자살.
직후, 제인의 아버지는 딸을 구하기위해 카일의 집에 처들어가서 카일을 너클로 패죽임. 그리고 2층에서 딸의 시체를 발견한뒤, 절망. 이후 사건현창 청소를 코발스키에게 의뢰.












챕터3 합선
의뢰인이 집값 떨어뜨리려고 홈 시스템을 해킹해, 여러가지 장난을 쳤는데... 하필이면 거주자가 기독교 광신자ㅋㅋㅋ
광신도 아줌마의 이름은 멜라니 미젤. 나이는 43세. 
편모 가정에 지독한 기독교 신자인 그녀는 집에서 벌어지는 일이 악마의 소행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아들 둘(아담, 폴)은 홈시스템의 오작동이라고 엄마 미젤을 설득했지만, 엄마는 집에 악마가 씌였다고 계속 주장.
결국 미젤은 아들들에게 이상한 약을 먹이기 시작했고, 그럼에도 집에서 기이한 일이 계속 벌어지자, 아들과, 집, 그리고 자신까지 악마에게 씌였다고 믿게된다. 그녀는 결국 악마로부터 아들의 영혼을 구하기위해선 아들을 살해하는 방법밖에 없다고 판단하고, 산탄총으로 2층에서 아들 둘을 살해한뒤, 본인은 1층 거실에서 칼로 심장을 찔러 자살함.
















챕터4 이탈리안 일
마테오의 피자집. 7월 5일.
이탈리아계 갱단 노마드 블락이 빅 짐을 제거하기위해 마테오 피자집에서 작당모의. 짐이 그 사실을 알고 선빵쳐서 노마드 간부를 몰살시킨다. 안그래도 스파사건으로 노마드는 세력이 축소됐는데, 이번 일로 노마드가 붕괴됨.
피자집 지하에는 불법 카지노가 있음.
짐 패거리는 도망치던 웨이트리스 태미도 사살. 이를 목격한 옆집 할머니도 살해.
코발스키의 일처리에 짐은 매우 만족하고, 뒷세계의 다른 사람들에게 코발스키를 추천하고, 이에 코발스키에게 더 많은 청소의뢰가 들어오게 된다.








 
 


챕터5 죽음의 사건
마크 캐슬이라는 갱단원이 보스의 아내 비앙카와 불륜을 저지른다. 
이에 복수를 위해 갱단 보스 페트로 라스칼이 산중턱에 있는 마크의 저택에 처들어가 마크의 가족을 몰살한다. 
먼저 관리인이 사망하고, 이어서 식사룸에서 아내가 사망. 이후 마크가 페트로에게 제압당하고, 지하실에 끌려가 의자에 묶임. 2층에 있던 아들은 빡겜하느라 총소리도 못듣다가, 문열고 들어온 페트로에게 총맞고 머리통 터져서 사망.
1층에서 들리던 총소리가 2층에서도 들리자 겁먹은 딸은 문을 잠그고 자신의 방에 숨어있었다. 하지만 페트로가 도끼로 문을 박살내고 들어오자 베란다로 도주. 이때 페트로의 총에 맞아 사망하고 시체가 난간에 걸쳐짐. (청소하던 코발스키가 시체를 건드려 1층으로 추락ㅋ) 페트로는 이후 지하실로 돌아와 마크를 천천히 고문한뒤 살해.



코발스키는 청소는 물론이고, 의뢰인의 요청에 따라 cctv영상도 모조리 삭제하고,청소후의 깨끗한 현상사진도 찍어서 보내줌ㅋㅋㅋ 서비스 만족도 최상ㅋㅋ















챕터6 아군 사격
타일러의 아파트. 9월 6일
타일러의 여자친구 트리샤가 하필이면 노마드 출신ㅋㅋㅋ 게다가 조만간 새 아파트로 이사할 계획이라 노마드 출신 친구들을 집으로 대거 초대. 타일러는 뭔가 꺼림칙한 느낌이었지만, 임신한 여친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고 파티 강행. 연이은 배신, 암살 때문에 신경이 곤두서진 빅짐은 타일러가 노마드 잔존세력과 손잡고 자신을 배신한다고 추측하고, 부하들을 보내 타일러와 전직 노마드 패거리를 몰살시킨다. (타일러는 배신할 생각이 전혀 없었고ㅋㅋㅋ 노마드에서 나온 얘네들도 앞으로 정직하게 살 생각이었음ㅋㅋㅋ 근데 하필이면 다 같이 모여서 파티하는 바람에 저승행ㅋ)

코발스키는 점점 예민해져가는 빅짐을 주의예시.








 
 
 


챕터7 파티는 끝났다.
빅 짐의 딸 엠버는 친구들과 신나게 돌기위해 아버지가 선물해준 교외의 여름 휴양지에서 파티. 근데 하필이면 이 파티에서 신종마약을 사용한다. 마약에 취한 파티멤버들은 헛짓거리 시작. 석궁들고 로빈훗 놀이하다가 살해ㅋㅋㅋ 오버도즈로 사망. 점프 챌린지 하다가 추락사ㅋㅋㅋㅋ 가스통 터트려서 폭발사ㅋㅋㅋㅋ 마침 출입금지 구역에서 마약포장하던 빅짐 부하들도 마약에 취해, 서로 헛짓거리하다가 모조리 사망.
다른 놈들은 이렇게 모조리 사망했는데, 오로지 엠버만이 약먹고 잠들어서 생존ㅋㅋㅋㅋ
자고 일어나보니까 일행이 모조리 죽어있었고, 그래서 코발스키에게 뒷처리를 부탁한다. 










챕터8 현대미술의 밤
5장에서 코발스키에게 청소의뢰를 했던 갱단 보스 페드로 라스칼로부터의 재의뢰.
페드로는 부하들과 손잡고 현대미술관에서 서바이벌 게임을 진행했었다. 
부자들이 안전한 vip 구역에서 서바이벌 배틀로얄을 지켜보는 식. 
참가자들은 맨손으로 필드에 입장에 건물 곳곳에 숨겨진 무기들을 찾아내어 다른 경쟁자들을 모조리 살해하고, 단 한명이 되는순간 우승 확정.
그런데, 이번회차에선 플레이어들이 vip구역에 난입해 유혈사태가 벌어지는 등 예기치 못한 불상사가 여럿 발생했으며, 현장이 더 심하게 난장판이 되었기에 실력있는 청소업자 코발스키에게 의뢰.
코발스키가 깔끔하게 청소하고, 페드로도 만족.










 
 
 


 
 


챕터9 구차한 변명
빅 짐의 창고. 11월 21일
짐은 교외의 창고에서 자금세탁을 한다. 이때 사용하는 노동자들은 짐에게 빚진 채무자들. 짐은 이들을 싼값에 굴렸고, 이들은 월급이 족족 빚값는데 사용되어서 불만. 노동자들은 점점 불만에 가득차게 되었다. 짐은 보험삼아 노동자들의 리더에 해당하는 존의 딸 테미를 납치. 존은 딸이 왜 실종됐는지도 모르고 열심히 일하다가 진실을 알게됨. 딸 테미가 납치되었고, 끝내는 살해당했다는걸. 이에 존은 대규모 반란을 기획하고, 실시. 하지만 창고내 짐의 부하들과 추가 병력에 의해 노동자들이 몰살당하면서 사건 종료.

코발스키가 현장을 청소하고, 노동자들이 어떻게, 왜 반란을 일으켰는지 조사해 짐에게 보고. 
짐의 부하를 포함해 사망자가 13명 나왔고, 지금까지 짐이 시내에서 여럿 살인을 저질렀기에, 짐은 슬슬 몸을 숨길때가 왔다고 판단하고, 코발스키에게도 한동안 몸을 숨기라고 말한뒤 연락 끊음. 코발스키도 딸 치료를 위한 돈이 충분히 모였고, 한주뒤 엘레나가 퇴원해 집으로 돌아오기에 짐과의 연락 무전기를 버리고 집으로 귀가.
 
 
 
 
 




 


일주일 뒤에 퇴원하는 딸을 위해 방을 꾸며놓은 코발스키.
 
 
 
 
 
 


에필로그
짐과 헤어진뒤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 코발스키는 집으로 돌아온 엘레나와 잘 지내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 저녁, 빅짐(제임스 오코너)이 음주운전으로 체포되었다는 속보를 접하게 된다. 제임스는 마피아가 아니라 왜소한 체격의 갱단 보스였다ㅋㅋㅋㅋ 경찰은 오래전부터 빅짐을 체포할 생각이었지만, 증거불충분으로 번번히 실패. 하지만 이번 기회에 여죄를 더해 감옥으로 보내버릴 생각. 이에 추가정보를 가진 사람들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고 발표하고, 코발스키는 tv를 끄고 자리에서 일어난다.
크라임신 클리너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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