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쿠라 마나 칼럼 82화. 실은 남몰래 동경하고 있었습니다. 드디어 유튜버 데뷔!!
















18금이 아니에요!!



드디어 저도 유튜브 시작했습니다. 채널명은 마나티채널. 그냥 뻔한 이름이라 죄송합니다(흰눈). 참고로 영상을 재상하면 제일앞에 "마나티 채널, 테이테이테이!!"라고 제가 외치기 때문에 부디 놀라지 마시길. 음량주의!! 평소 일은 알몸 혹은 의상이지만, 유튜브에서는 물론 그렇지 않습니다. 옷입고 평범하게 말합니다. 아직 컨텐츠를 모색하고 있는 단계. 언젠가는 다른 사람과 콜라보하거니 재밌는 계획을 실천에 옮기려고 생각중입니다.



왜 갑자기 YouTube를 시작했는가. 동기는 단순. 남녀노소 구분없이 볼수있는 사이트니까. 라는 이유지만 실은 줄곧 해보고 싶었습니다.(쑥쓰러움). 에로배우를 하다보니 저에게 관심을 갖는 사람은 남성들이 많습니다. 최근에는 여성분들도 이벤트에 참가해주시지만, 렌탈비디오점의 검은 커텐 너머(18금구역)처럼, 미성년자 여러분은 접촉할수없는 영역이라 좀 더 많은 사람들과 대화하고 싶었는데, 그렇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더 많은 사람들과 교류하기위해 생각한게 유튜버. 쓸데없는 필터없이, 유튜브를 통해 자유롭게 자기 이야기를 하고 싶은 마음도 있었습니다.






벌칙 동영상도 업로드



현재 2일에 1개 페이스로 동영상 올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댓글, 질문에 답하는 구성인데 혼자 카메라에 대고 말하는건 좀 고독하기도 하지만, 막상해보니가 재밌네요. 영상업하면 많은 반응도 있고, 하루하루 재생수가 올라가며, 조금씩 사람들이 알아주는것도 대단합니다. 뭐야 이거 엄청 즐거워! 기쁘잖아!! 좋아!!


자신의 성체험, 일을 시작하게 된 계기, 야한 이야기로는 "여성들을 위한 페니스 취급법" 같은 것도 하고 있습니다. 가능한 모자이크가 필요없는 정도의 에로함도 보여주고 싶네요. 가능한 숨김없이 말하고, 편집도 거의 안합니다. 라디오처럼 계속 말하기 때문에 지하철 안이나 이동중의 BGM으로 들어주셨으면 좋겠네요.



그런데 여러분. 이전에 이 칼럼의 마감을 못마추면 벌칙으로 랩을 한다고 약속했던거 기억하고 있나요? 드디어 그 X데이가 왔습니다. 어른들의 행동은 생각보다 빨랐습니다. SAKURAP프로젝트가 바로 시동. 지금까지 진행중이었는데, 랩은 첫체험이라 떨림이 멈추질 않네요. 설마 제가 래퍼가 될줄이야. 주프레의 진심을 본것같습니다. 프로젝트의 모습을 유튜브에도 올릴예정이니 궁금하신 분은 제가 어떤 벌칙을 당하는지 확인해주시길 바랍니다.(흰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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