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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어타임:5시간
유비소프트 몬트리올 개발
2018년 1월 발매
dlc총 플레이타임은 5시간. 그중에서 본편은 1시간 30분에 불과하다.
이수 유물은 나오지 않는다.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의 첫번째 dlc.
본편으로부터 4년 뒤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시나이 반도에서 벌어진 일을 통해 바예크가 형제단의 존재 방식에 고민하고, 자신만의 해답을 도출하는 내용.
아야는 이번 일을 겪기도 전에 이미 자신만의 생각이 확고했고, 바예크는 이번 일을 겪고 자신만의 답을 내놓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없이 고민하는 길을 택한다. (바예크의 길이 맞음. 아무리 옳다고 해도 항상 의심하고 뒤돌아보는 태도가 중요하다.)
기원전 38년. 시나이 반도.
고대 결사단원인 로마 장군 가이우스 율리우스 루피오의 압제로 시나이 반도가 고통에 신음하고 있다. 이에 대항하기위해 반란군 총대장 가밀라트가 분전하고 있지만 열세에 처한 상황. 이에 가밀라트와 함께 일하고 있는 형제단원 타히라가 바예크에게 도움을 요청하게 되고, 이에 바예크가 로마의 압제로부터 시나이 반도를 해방시킨다는 이야기.
가밀라트
최종보스
나바테아인 반란군 지도자.
반란군 세력을 불리기위해 일부러 로마군을 자극해 학살을 유도했다.
이 사실을 알게된 아야는 가밀라트를 바로 제거하기로 결심. 반면 바예크는 대화로 풀어보려고 했지만, 가밀라트는 끝까지 자신의 행위를 반성하지 않았고, 앞으로 계속 그럴거라고 주장. 이에 바예크 역시 그를 막기위해선 그를 죽일 수 밖에 없다고 판단하고 가밀라트를 살해한다. 가밀라트는 바예크에 의해 죽기 직전에 자신의 행동을 반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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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네트(아야)
전남편 바예크가 시나이 반도에서 크게 활약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그를 도와주기위해 시나이 반도로 향한다.
마침 바예크가 로마군에 체포되어 십자가형에 처했는데 이를 구해주면서 등장.
*어크2에 나온 복장으로 등장. 아야는 본편이 더 꼴렸는데ㅠㅠㅠ

Assassin's Creed Origins The Hidden Ones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 dlc 감추어진 존재들 스토리 요약 정리
현재 시나이 반도는 로마 장군 루피오에 의해 고통받고 있다. 이에 대항하기위해 타히라가 이끄는 형제단이 활약했지만, 감추어진 존재 2명이 사망. 형제단만으로 루피오를 쓰러뜨리는건 불가능하다고 생각한 타이하는 반란군 대장 가밀라트와 동맹을 맺고 함께 대항했지만, 여전히 형세는 불리하다. 이에 타히라는 바예크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맹인 음유시인 하가누가 로마의 압제를 한탄하며 암살단과 관련된 노래를 부르고, 이에 로마 병사가 하가누를 폭행.
그때 바예크가 항구에 들어오면서 로마 병사를 살해. 그리고 하가누에게 동전 던져주면서 간지나게 타이틀이 나타난다.

암살단 본거지에서 타히라, 나바테아인 반란군 지도자 가밀라트와 대면.
타히라는 지난번 대학살로 암살단원 2명이 죽었다고 보고.
바예크는 내가 왔으니까 루피오 장군은 죽은 목숨이라고 장담. 하지만 루피오는 현재 로마에 있다ㅋㅋㅋㅋ
대신 현재 시나이 반도에는 루피오의 부관 3명이 상주하면서 현지인들을 착취하고 있다.
처형인 타시토, 집행자 암펠리우스, 석공 프타모세.

처형인 타시토.
악랄한 감독관으로서 채석장에서 노예들을 부리고 있고, 저항하는 자들은 무참히 처형한다.
타시토는 이집트인은 로마의 노예에 불과하며, 결사단은 영원할거라고 주장한다.
바예크가 손쉽게 암살. 그리고 채석장에 사로잡혀 있는 반란군을 모조리 해방.

집행자 암펠리우스.
시나이 반도의 모든 상업을 관리하고 있다. 군주의 벽이라는 요새에 상주하면서 지나가는 상인들을 닥치는대로 착취.
바예크가 암펠리우스를 암살하고, 요새에 감금되어 있는 반란군을 해방.

석공 프타모세
프타모세는 피라미드를 해체해 돌과, 유물을 강탈하고 있다.
바예크는 프타모세를 살해하기위해 가밀라트와 함께 피라미드에 잠입하지만, 프타모세는 없고, 가밀라트가 피라미드 지하로 추락하는 바람에 함께 탈출. 가밀라트는 프타모세가 유물을 도굴하기전에 먼저 유물을 회수하려고 했지만, 유물은 없고, 두루마리만 있었다.(토트의 두루마리. 토트의 검이 있는 곳을 알려준다.)
피라미드에서 탈출한 가밀라트는 반란군과 함께 프타모세를 치려고 하지만, 바예크는 피해가 커질거라면서 만류. 혼자서 프타모세를 암살하겠다고 한다.
바예크가 프타모세를 암살.

부관3명이 모두 살해되자 루피오가 로마를 떠나 시나이로 출발.
부관들이 모두 죽자 시나이 반도 사람들은 이를 가밀라트 덕분이라고 생각하고 그를 영웅으로 칭송한다.
이런 상황을 타히라는 우려. 타히라는 가밀라트가 쓸데없이 전투를 확대시켜 죄없는 백성들이 사망하는 점을 걱정한다.
그때 로마군이 암살단 아지트를 알아내고 방화. 타히라는 불타는 기둥에 깔려 큰 화상을 입는다. 그리고 바예크는 타히라를 구하려다가 로마 병사에게 기습당하고 기절.

바예크는 십자가형에 처해지고,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하는데, 그때 아야가 나타나서 바예크를 구해준다. 두사람은 클로스타 요새에 감금되어 있는 타히라와 카쉬타를 구출하기로 한다.

타히라, 카쉬타를 구출하고 로마군의 추격을 따돌린후 산속 아지트로 이동.
하지만 타히라는 심한 화상으로 인해 암살단의 신조가 영원하길 바란다는 유언을 바예크에게 남기고 사망.
카쉬타가 타히라의 장례식을 준비하고, 바예크, 아야는 루피오를 제거하기로 한다.

악랄한 감독관으로서 채석장에서 노예들을 부리고 있고, 저항하는 자들은 무참히 처형한다.
타시토는 이집트인은 로마의 노예에 불과하며, 결사단은 영원할거라고 주장한다.
바예크가 손쉽게 암살. 그리고 채석장에 사로잡혀 있는 반란군을 모조리 해방.

집행자 암펠리우스.
시나이 반도의 모든 상업을 관리하고 있다. 군주의 벽이라는 요새에 상주하면서 지나가는 상인들을 닥치는대로 착취.
바예크가 암펠리우스를 암살하고, 요새에 감금되어 있는 반란군을 해방.

석공 프타모세
프타모세는 피라미드를 해체해 돌과, 유물을 강탈하고 있다.
바예크는 프타모세를 살해하기위해 가밀라트와 함께 피라미드에 잠입하지만, 프타모세는 없고, 가밀라트가 피라미드 지하로 추락하는 바람에 함께 탈출. 가밀라트는 프타모세가 유물을 도굴하기전에 먼저 유물을 회수하려고 했지만, 유물은 없고, 두루마리만 있었다.(토트의 두루마리. 토트의 검이 있는 곳을 알려준다.)
피라미드에서 탈출한 가밀라트는 반란군과 함께 프타모세를 치려고 하지만, 바예크는 피해가 커질거라면서 만류. 혼자서 프타모세를 암살하겠다고 한다.
바예크가 프타모세를 암살.

부관3명이 모두 살해되자 루피오가 로마를 떠나 시나이로 출발.
부관들이 모두 죽자 시나이 반도 사람들은 이를 가밀라트 덕분이라고 생각하고 그를 영웅으로 칭송한다.
이런 상황을 타히라는 우려. 타히라는 가밀라트가 쓸데없이 전투를 확대시켜 죄없는 백성들이 사망하는 점을 걱정한다.
그때 로마군이 암살단 아지트를 알아내고 방화. 타히라는 불타는 기둥에 깔려 큰 화상을 입는다. 그리고 바예크는 타히라를 구하려다가 로마 병사에게 기습당하고 기절.

바예크는 십자가형에 처해지고,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하는데, 그때 아야가 나타나서 바예크를 구해준다. 두사람은 클로스타 요새에 감금되어 있는 타히라와 카쉬타를 구출하기로 한다.

타히라, 카쉬타를 구출하고 로마군의 추격을 따돌린후 산속 아지트로 이동.
하지만 타히라는 심한 화상으로 인해 암살단의 신조가 영원하길 바란다는 유언을 바예크에게 남기고 사망.
카쉬타가 타히라의 장례식을 준비하고, 바예크, 아야는 루피오를 제거하기로 한다.

지도자 루피오.
루피오는 암살단을 두려워해 육지로 들어가지 않는다ㅋㅋㅋㅋ 근처 배에서 생활하면서 시나이를 착취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루피오의 명령으로 로마군이 아르시노이에 불을 지르면서 학살쇼.
바예크는 로마군을 저지하고, 루피오가 탑승한 옥타림에 잡입해 루피오를 암살.
루피오는 나는 죽지만 결사단의 이상은 사라지지 않는다면서, 결국에는 결사단이 승리할거라 자신하며 사망.

루피오는 암살단을 두려워해 육지로 들어가지 않는다ㅋㅋㅋㅋ 근처 배에서 생활하면서 시나이를 착취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루피오의 명령으로 로마군이 아르시노이에 불을 지르면서 학살쇼.
바예크는 로마군을 저지하고, 루피오가 탑승한 옥타림에 잡입해 루피오를 암살.
루피오는 나는 죽지만 결사단의 이상은 사라지지 않는다면서, 결국에는 결사단이 승리할거라 자신하며 사망.



루피오는 죽었지만, 로마는 또 다른 장군을 보낼게 뻔하다며 걱정하는 바예크. 바예크는 그들에게 승리하기위해선 감추어진 존재들을 더욱 굳건하게 만들어야한다고 아야에게 말한다.
아야는 그것도 중요하지만 가밀라트가 더 문제라고 말한다.
아야가 조사해보니 가밀라트는 로마군을 도발해서 학살을 일으키고, 생존자들을 자신의 군대에 넣는식으로 세를 불리고 있었음. 아야는 가밀라트를 죽여야한다고 주장. 하지만 바예크는 다짜고짜 살해하기전에 대화를 해봐야한다고 주장한다. 그래서 가밀라트 건은 바예크가 해결하기로 함.
바예크가 가밀라트에게 쓸데없이 로마군을 자극해 학살을 유발하는걸 멈추라고 말한다.
하지만 가밀라트는 자신의 로마군의 본성을 폭로했을뿐이고, 자신의 행위는 정당하다면서 전혀 반성하지 않고, 앞으로도 같은 일을 계속할거라고 말한다. 바예크는 가밀라트를 멈추기위해선 그를 죽일수 밖에 없다고 판단하고 두사람은 싸우게 된다.
최종보스 가밀라트.
거대 방패를 착용하고 불검을 휘두른다.


대의도 중요하지만, 사람들의 목숨 역시 중요하다고 말하는 바예크.
죽기 직전이 되어서야 자신의 행동이 잘못되었다고 반성하는 가밀라트.
그런 가밀라트를 보면서 바예크도 자신과 가밀라트에게 암살단이 절대로 죄없는 사람들을 희생하는 조직이 되어선 안된다고 맹세. 줄곧 암살단이 어떻게 존재해야하는지에 대해 고민했던 바예크. 가밀라트 건을 겪으면서 자신만의 생각을 가지게 된다.



가밀라트는 바예크 손에 죽었지만, 민중들에게는 로마군에 대항해 싸우다 죽은걸로 전해진다.
아야는 가밀라트가 영웅으로 기억되는걸 탐탁치 않게 여기지만, 바예크는 암살단은 역사의 전면에 드러나선 안된다면서 아야를 만류.
타히라의 장례식에서 바예크와 아야가 연설.
암살단에 영웅은 필요없다. 암살단은 신조로 이어지는 위대한 조직이 되어야한다. 규율, 인내심이야말로 가장 중요한 덕목이다. 아야는 다시 로마로 돌아가고, 바예크, 아야가 또 한번 애뜻하게 이별인사.
타이틀 간지나게 뜨면서 dlc 감추어진 존재 끝.

서브 스토리는 별거 없다. 대부분의 서브 퀘스트들이 새로운 지역인 시나이 반도 구석구석을 탐험하라는 식으로 유도.
그중에서 최악이 시무트의 보물 찾기ㅋㅋㅋㅋㅋ
진짜 시나이 반도 곳곳을 다 돌아다녀야한다.
결국 시무트 할아버지의 보물은 행운을 불러주는 홍학발.
퀘스트 클리어 보상으로는 시무트가 타고 다니던 낙타 게르샤를 얻을 수 있다.
어린이 인신매매범 암살.

샤킬라의 비상
남편을 로마군에게 잃은 미망인 샤킬라. 이후 샤킬라는 도적이 되어 로마군에게서 재물을 약탈해 가난한자들에게 건네주고 있다. 하지만 샤킬라의 행위로 인해 분노한 로마군이 일반 시민들에게 화풀이ㅋㅋㅋㅋㅋ 이에 바예크가 샤킬라를 암살단(형제단)에 들어올것을 권유. 샤킬라는 바예크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신뢰의 도약을 한다.

풍뎅이의 그림자.
본편에서 바예크가 살해한 풍뎅이 타하카. 타하카의 아들 카와브가 성인이 되어 아버지를 살해한 바예크에게 복수하기위해 용병을 고용해 바예크를 살해하려고 한다.
바예크는 용병들을 모두 물리치고, 사막에 숨어있는 카와브를 찾아내서 막고라후 승리.
바예크는 카와브에게 네 아비의 실수를 반복하지 말라면서, 카와브를 형제단에 가입시킨다.
카와브는 바예크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이름과 가족을 버린뒤, 해방자로서 새 인생을 살기로 한다.

세트 흉내내는 정신병자.
자신을 세트라고 생각하는 정신병자가 네크로폴리스에 안장된 시체를 토막내 여러곳에 뿌리는걸 바예크가 저지.


토트의 검
토트 신전의 수수께끼를 풀고, 토트의 검(처치시 체력 회복되는 쌍검)을 회수.
이게 바로 석공 프타모세가 찾던 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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