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리어타임: 11시간
유비소프트 소피아 개발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 두번째 추가 컨텐츠.
만렙 55.
워싱턴 왕의 폭정처럼 판타지 요소가 강한 dlc. 저승에서 부활한 파라오가 나오고, 바예크가 사후세계까지 왕래한다ㅋ
dlc 본편 플레이타임은 3시간 30분. 서브가 7시간 30분.
어크 오리진 모든 컨텐츠 올클리어하는데 63시간 걸렸다.
첫번째 dlc였던 감추어진 존재들에 비해 분량이 많이 늘었다.
볼거리도 풍부하고 다 좋은데, 메인 퀘스트 순서가 이상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등장 파라오는 총4명. 네페르티티, 아케나텐, 람세스2세, 투탕카멘. 이게 순서대로 배치되고 전부 클리어하면 엔딩이 떠야하는데... 네페르티티, 아케나텐은 선택해서 맘대로 깰 수 있고, 최종보스는 투탕카멘.
심지어 람세스2세는 dlc 메인스토리와는 상관없음ㅋㅋㅋㅋㅋ 근데 람세스는 본편 최종보스 투탕카멘보다 강하다.
이러니까 메인스토리 다 깼는데도 뽕맛이 하나도 없음;;; 히든보스 람세스 2세 죽이고 나면 스탭롤, 타이틀 올라가는 것도 없어서 허무. (람세스2세 죽인후에 아무것도 나오지 않자. 이게 진짜 끝?? 정말 끝난건가? 이딴 생각부터 들었다.)
그냥 파라오 4명을 순서대로 깨는 식으로 구성했어야 했다.
*감추어진 존재는 시작 타이틀 뽕, 엔딩 뽕이 살짝 있었는데, 파라오의 저주는 그딴 거 하나도 없음.(감추어진 존재들은 본편을 만들었던 유비소프트 몬트리올에서 만들었고, 파라오의 저주는 소피아에서 개발.)
시간적 배경은 기원전 38년. (감추어진 존재들과 같은 년도.)
상이집트 테베, 왕가의 계곡에서 죽은 파라오들이 깨어나는 이상현상이 발생하자 바예크가 그곳으로 가서 사건을 해결한다는 스토리.
알고보니 이 이상현상은 선악과랑 관계있었음.(아케나텐이 가지고 있던 선악과.)
파라오의 저주 스토리 간단 요약
기원전 1300년대경, 아케나텐은 이수 유물(선악과)를 발견하고 이를 태양신 아텐으로 숭배하며, 자신을 아텐의 현신이라고 주장한다. 아케나텐 사후 이 선악과는 투탕카멘에게 전해지지만, 투탕카멘은 아버지가 선악과때문에 정신이 이상해졌다고 생각. 그래서 그는 선악과를 사용하지 않고, 아문 신전의 여신관(아문의 아내)에게 건네준다. 이후 기원전 1200년대부터 아문(신들의 왕, 바람의 신) 신관들은 람세스2세의 후손들과 함께 선악과를 수호하게 됨. 이렇게 천년 넘는 세월동안 아문 신전의 여신관은 선악과가 세상에 나타나지 않도록 잘 수호해왔다.
하지만 기원전 70년 무렵, 당시 선악과를 보관하고 있던 니토크리스가 도굴꾼에게 살해당하는 일이 발생한다. (테베 카르나크 아문 신전의 여신관). 니토크리스는 왕가의 계곡을 도굴하는 도굴꾼, 로마인들을 막기위해 그들과 대화를 시도했으나, 살해당함. 이때 니토크리스의 딸인 이시도라가 어머니가 죽는 모습을 목격하게 되었고, 그녀는 선악과와 함께 그곳을 탈출.
이시도라는 왕가의 계곡을 조사해 선악과의 사용방법을 알아내고, 파라오를 되살려 로마인들에게 복수를 시도한다.
하지만 이시도라는 바예크에게 살해당한다. 바예크는 선악과를 람세스2세의 후손인 수테크에게 건네주고 잘 보관하라고 신신당부하지만, 수테크는 와세트 사막에 있는 코브라 오아시스에서 뱀에게 물려 사망ㅋㅋㅋㅋ 그가 가지고 있던 선악과가 어디로 갔는지는 알 수 없게 된다.
유비소프트 소피아 개발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 두번째 추가 컨텐츠.
만렙 55.
워싱턴 왕의 폭정처럼 판타지 요소가 강한 dlc. 저승에서 부활한 파라오가 나오고, 바예크가 사후세계까지 왕래한다ㅋ
dlc 본편 플레이타임은 3시간 30분. 서브가 7시간 30분.
어크 오리진 모든 컨텐츠 올클리어하는데 63시간 걸렸다.
첫번째 dlc였던 감추어진 존재들에 비해 분량이 많이 늘었다.
볼거리도 풍부하고 다 좋은데, 메인 퀘스트 순서가 이상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등장 파라오는 총4명. 네페르티티, 아케나텐, 람세스2세, 투탕카멘. 이게 순서대로 배치되고 전부 클리어하면 엔딩이 떠야하는데... 네페르티티, 아케나텐은 선택해서 맘대로 깰 수 있고, 최종보스는 투탕카멘.
심지어 람세스2세는 dlc 메인스토리와는 상관없음ㅋㅋㅋㅋㅋ 근데 람세스는 본편 최종보스 투탕카멘보다 강하다.
이러니까 메인스토리 다 깼는데도 뽕맛이 하나도 없음;;; 히든보스 람세스 2세 죽이고 나면 스탭롤, 타이틀 올라가는 것도 없어서 허무. (람세스2세 죽인후에 아무것도 나오지 않자. 이게 진짜 끝?? 정말 끝난건가? 이딴 생각부터 들었다.)
그냥 파라오 4명을 순서대로 깨는 식으로 구성했어야 했다.
*감추어진 존재는 시작 타이틀 뽕, 엔딩 뽕이 살짝 있었는데, 파라오의 저주는 그딴 거 하나도 없음.(감추어진 존재들은 본편을 만들었던 유비소프트 몬트리올에서 만들었고, 파라오의 저주는 소피아에서 개발.)
시간적 배경은 기원전 38년. (감추어진 존재들과 같은 년도.)
상이집트 테베, 왕가의 계곡에서 죽은 파라오들이 깨어나는 이상현상이 발생하자 바예크가 그곳으로 가서 사건을 해결한다는 스토리.
알고보니 이 이상현상은 선악과랑 관계있었음.(아케나텐이 가지고 있던 선악과.)
파라오의 저주 스토리 간단 요약
기원전 1300년대경, 아케나텐은 이수 유물(선악과)를 발견하고 이를 태양신 아텐으로 숭배하며, 자신을 아텐의 현신이라고 주장한다. 아케나텐 사후 이 선악과는 투탕카멘에게 전해지지만, 투탕카멘은 아버지가 선악과때문에 정신이 이상해졌다고 생각. 그래서 그는 선악과를 사용하지 않고, 아문 신전의 여신관(아문의 아내)에게 건네준다. 이후 기원전 1200년대부터 아문(신들의 왕, 바람의 신) 신관들은 람세스2세의 후손들과 함께 선악과를 수호하게 됨. 이렇게 천년 넘는 세월동안 아문 신전의 여신관은 선악과가 세상에 나타나지 않도록 잘 수호해왔다.
하지만 기원전 70년 무렵, 당시 선악과를 보관하고 있던 니토크리스가 도굴꾼에게 살해당하는 일이 발생한다. (테베 카르나크 아문 신전의 여신관). 니토크리스는 왕가의 계곡을 도굴하는 도굴꾼, 로마인들을 막기위해 그들과 대화를 시도했으나, 살해당함. 이때 니토크리스의 딸인 이시도라가 어머니가 죽는 모습을 목격하게 되었고, 그녀는 선악과와 함께 그곳을 탈출.
이시도라는 왕가의 계곡을 조사해 선악과의 사용방법을 알아내고, 파라오를 되살려 로마인들에게 복수를 시도한다.
하지만 이시도라는 바예크에게 살해당한다. 바예크는 선악과를 람세스2세의 후손인 수테크에게 건네주고 잘 보관하라고 신신당부하지만, 수테크는 와세트 사막에 있는 코브라 오아시스에서 뱀에게 물려 사망ㅋㅋㅋㅋ 그가 가지고 있던 선악과가 어디로 갔는지는 알 수 없게 된다.
아케나톤의 사과: 아케나톤 → 네페르티티 → 투탕카멘 → 아문의 사제가 관리 → 니토크리스(이시도라의 어머니) → 이시도라 → 바예크 → 수테크 → 현 소재 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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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도라
카르나크 신전 여신관. 아문의 아내.
이시도라의 어머니이자 전대 아문의 아내였던 니토크리스는 왕가의 계곡을 파헤치는 도굴꾼에게 도굴을 멈춰달라고 호소하다가 살해당한다.
어머니의 죽음을 목격한 이시도라는 복수를 위해 오랜세월동안 선악과의 사용방식을 알아내려고 했고, 수년이 지나 마아트 의식의 방법을 알아낸다. 그녀는 선악과, 람세스 후손들을 사용해 마아트 의식을 실행하고, 이에 죽은 파라오가 깨어나게 된다.
근데 문제는 파라오가 도굴꾼, 로마인만 죽이는게 아니라 닥치는대로 모든 사람들을 살육했다는 점. 결국 사건의 진상을 파악한 바예크의 손에 죽게되고, 그녀는 죽기직전에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뉘우치게 된다.
이시도라 눈나 이쁨.





타헤메트
도박 좋아하는 골동품 상인.
압도적인 젖탱이로 유저의 시선을 사로잡는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일듯 말듯한 유륜이 차밍포인트.
와꾸고 지랄이고 저정도 맘마통이면 킹정이지ㅋ

내세, 사후세계도 이쁨.
네페르티티의 사후세계 아아루는 곡창지대.
아케나텐의 사후세계 아텐은 태양신이 코앞에 있는 풍요로운 신전.
투탕카멘의 사후세계 두아트는 차분한 밤분위기.
람세스 2세의 사후세계 헤브세드는 전쟁터.
*아케나톤, 네페르티티가 부부. 투탕카멘은 아케나텐의 아들. 네페르티티는 투탕카멘의 의붓어머니. 람세스 2세는 투탕카멘 사후 20년뒤의 인물.
사후세계에서는 아누비스의 말을 타고 이동한다.

The Curse of the Pharaohs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 파라오의 저주 스토리 요약 정리
본편으로부터 4년뒤, 기원전 38년.
바예크는 아야로부터 상이집트 테베에서 이상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 만약 그게 이수 유물과 관련있다면 회수하라는 편지를 받는다.
그래서 바예크는 테베로 향한다.
테베에 들어서자마자 파라오의 그림자가 나타나 깽판치고, 바예크는 이를 토벌.
바예크는 아야가 소개해준 상인 메르티와 접촉한다. 메르티는 아무래도 왕가의 계곡에서 도난당한 유물때문에 파라오의 저주가 발동한것 같다면서, 바예크에게 유물을 쫓는 두가지 방법을 알려준다. (카르나크 신전의 여신관, 아신의 아내 이시도라에게 물어보기. 암시장에서 유물관련 정보를 얻기.) 그리고 메르티는 저주때문에 더이상 테베에 살고 싶지 않다면서 하이집트로 향한다고 말한뒤 자리를 뜸.
*암시장 라인으로 가면 네페르티티 미션, 이시도라 쪽으로 가면 아케나텐 미션.

암시장 경매에 참여하기위해서는 초대장이 필요한데 그걸 타헤메트라는 여상인이 가지고 있다.
타헤메트는 노름을 좋아하기에 바예크가 노름판으로 향한다.
바예크는 노름판에서 위기에 처한 타헤메트를 구해주고 이르수의 암시장 경매 초대장을 얻게 된다.
*타헤메트는 이르수는 도둑인데, 그가 네페르티티 무덤에서 유물을 빼돌리는 바람에 파라오의 저주가 생겼다고 말한다.

초대장을 가지고 경매장에 참가했는데, 경매장은 누군가에게 습격을 받았고, 참석자들은 모조리 사망.
경매에 부처진 유물은 누군가가 훔쳐갔다.
주위에 수소문해보니 이르수는 로마병사들에 의해 하트셉수트 신전으로 끌려갔다는게 밝혀짐.
하트셉수트 신전에서 이르수를 발견하지만 그는 경매장 습격때 발생한 불때문에 큰 화상을 입어, 오늘내일 하는 상황.
이르수는 조카 수테크가 유물을 훔쳐갔다가 말한뒤 사망한다.
바예크는 수테크가 있는 곳을 찾아내 그에게 유물을 달라고 부탁.(수테크는 네페르티티의 무덤을 설계한 건축가의 무덤에 숨어있었다.) 알고보니 수테크는 유물때문에 파라오의 저주가 발생했고, 이 저주를 막기위해 유물을 훔쳤던 것.
바예크가 사정을 설명하고 수테크로부터 유물을 건네받는다.



네페르티티 무덤으로 갔는데 유물을 돌려놓을 곳이 보이지 않았고, 더 안으로 가니까 저승을 지나 네테르티티의 두아트(내세, 사후세계) 아아루로 진입.
네페르티티 신전에 유물을 되돌려 놓으려고 했는데, 신관새끼들이 경건한 몸으로 들어가갸한다면서 각종 미션을 부여.
이걸 모두 해결하고, 네페르티티의 옥좌에 유물을 돌려놓는다.
그러자 네페르티티가 나타나고, 바예크는 그녀를 쓰러뜨린뒤 그녀에게 안식을 선물한다.
하지만 다른 파라오의 저주는 여전히 유지되는 중이었고, 지맘대로 저승을 지나 두아트로 들어가는 바예크를 아니꼽게 본 아누비스가 부하들을 현세로 보내서 바예크를 저격ㅋㅋㅋㅋ
아누비스의 그림자는 죽이는게 불가능. 쓰러뜨려도 잠시 무력화될뿐. 시간이 지나면 다시 부활해 바예크를 추적한다.

카르나크 신전의 여신관 이시도라를 방문.
바예크는 도난당한 유물때문에 파라오의 저주가 발생했다고 그녀에게 설명하고 도움을 요청하지만, 이시도라는 사람이나 유물때문에 그런게 아니라 도굴꾼때문에 아문 신이 분노해서 파라오의 저주가 발생했다고 말한다.
이시도라는 파라오 아케나텐이 나타나 깽판쳤지만, 유일하게 피해를 입지 않는 농지가 있다면서 그곳을 조사해보라고 말한다.
신관이자 농장주인 제프티를 방문.
알고보니 그곳 농장 사람들은 이단자 파라오인 아케나텐을 숭배하고 있었고, 그래서 파라오의 저주를 피해갔던 거였다.
이들은 진심으로 아케나텐 파라오가 아텐의 아들이라고 믿는 사람들ㅋㅋㅋㅋㅋ 현재는 이단 취급받는 자들.

바예크는 제프티의 조언으로 수장된 아케나텐 신전을 찾는데 성공.
그곳에서 한 조각상을 발견하고, 아케나텐이 선악과를 아텐의 화신으로 숭배했다는 사실을 알아낸다.
그리고 발견한 조각상을 이시도라에게 보여주고, 아케나텐이 숭배했던 태양 원반이 현재 파라오의 저주를 일으키는 물건이라고 설명.
현재 무고한 사람들까지 처참하게 죽는 파라오의 저주는 결코 아문 신의 뜻이 아니라고 말한다.
그러자 이시도라는 자신의 생각이 틀렸다고 인정하고, 바예크에게 아문 신의 조각상에서 소량의 가루를 채취해 아케나텐의 무덤에 뿌려 파라오 저주를 정화해달라고 부탁.

로마군에 의해 도난당한 아문 신의 조각상은 하트셉수트 신전에 보관중.
바예크는 조각상을 긁어내 아문의 가루를 채취하고, 이를 아케나텐의 무덤에 뿌린다.
그리고 아케나텐의 내세(두아트)에 입개르ㅋㅋㅋㅋ

도박 좋아하는 골동품 상인.
압도적인 젖탱이로 유저의 시선을 사로잡는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일듯 말듯한 유륜이 차밍포인트.
와꾸고 지랄이고 저정도 맘마통이면 킹정이지ㅋ

내세, 사후세계도 이쁨.
네페르티티의 사후세계 아아루는 곡창지대.
아케나텐의 사후세계 아텐은 태양신이 코앞에 있는 풍요로운 신전.
투탕카멘의 사후세계 두아트는 차분한 밤분위기.
람세스 2세의 사후세계 헤브세드는 전쟁터.
*아케나톤, 네페르티티가 부부. 투탕카멘은 아케나텐의 아들. 네페르티티는 투탕카멘의 의붓어머니. 람세스 2세는 투탕카멘 사후 20년뒤의 인물.
사후세계에서는 아누비스의 말을 타고 이동한다.

The Curse of the Pharaohs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 파라오의 저주 스토리 요약 정리
본편으로부터 4년뒤, 기원전 38년.
바예크는 아야로부터 상이집트 테베에서 이상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 만약 그게 이수 유물과 관련있다면 회수하라는 편지를 받는다.
그래서 바예크는 테베로 향한다.
테베에 들어서자마자 파라오의 그림자가 나타나 깽판치고, 바예크는 이를 토벌.
바예크는 아야가 소개해준 상인 메르티와 접촉한다. 메르티는 아무래도 왕가의 계곡에서 도난당한 유물때문에 파라오의 저주가 발동한것 같다면서, 바예크에게 유물을 쫓는 두가지 방법을 알려준다. (카르나크 신전의 여신관, 아신의 아내 이시도라에게 물어보기. 암시장에서 유물관련 정보를 얻기.) 그리고 메르티는 저주때문에 더이상 테베에 살고 싶지 않다면서 하이집트로 향한다고 말한뒤 자리를 뜸.
*암시장 라인으로 가면 네페르티티 미션, 이시도라 쪽으로 가면 아케나텐 미션.

암시장 경매에 참여하기위해서는 초대장이 필요한데 그걸 타헤메트라는 여상인이 가지고 있다.
타헤메트는 노름을 좋아하기에 바예크가 노름판으로 향한다.
바예크는 노름판에서 위기에 처한 타헤메트를 구해주고 이르수의 암시장 경매 초대장을 얻게 된다.
*타헤메트는 이르수는 도둑인데, 그가 네페르티티 무덤에서 유물을 빼돌리는 바람에 파라오의 저주가 생겼다고 말한다.

초대장을 가지고 경매장에 참가했는데, 경매장은 누군가에게 습격을 받았고, 참석자들은 모조리 사망.
경매에 부처진 유물은 누군가가 훔쳐갔다.
주위에 수소문해보니 이르수는 로마병사들에 의해 하트셉수트 신전으로 끌려갔다는게 밝혀짐.
하트셉수트 신전에서 이르수를 발견하지만 그는 경매장 습격때 발생한 불때문에 큰 화상을 입어, 오늘내일 하는 상황.
이르수는 조카 수테크가 유물을 훔쳐갔다가 말한뒤 사망한다.
바예크는 수테크가 있는 곳을 찾아내 그에게 유물을 달라고 부탁.(수테크는 네페르티티의 무덤을 설계한 건축가의 무덤에 숨어있었다.) 알고보니 수테크는 유물때문에 파라오의 저주가 발생했고, 이 저주를 막기위해 유물을 훔쳤던 것.
바예크가 사정을 설명하고 수테크로부터 유물을 건네받는다.



네페르티티 무덤으로 갔는데 유물을 돌려놓을 곳이 보이지 않았고, 더 안으로 가니까 저승을 지나 네테르티티의 두아트(내세, 사후세계) 아아루로 진입.
네페르티티 신전에 유물을 되돌려 놓으려고 했는데, 신관새끼들이 경건한 몸으로 들어가갸한다면서 각종 미션을 부여.
이걸 모두 해결하고, 네페르티티의 옥좌에 유물을 돌려놓는다.
그러자 네페르티티가 나타나고, 바예크는 그녀를 쓰러뜨린뒤 그녀에게 안식을 선물한다.
하지만 다른 파라오의 저주는 여전히 유지되는 중이었고, 지맘대로 저승을 지나 두아트로 들어가는 바예크를 아니꼽게 본 아누비스가 부하들을 현세로 보내서 바예크를 저격ㅋㅋㅋㅋ
아누비스의 그림자는 죽이는게 불가능. 쓰러뜨려도 잠시 무력화될뿐. 시간이 지나면 다시 부활해 바예크를 추적한다.

카르나크 신전의 여신관 이시도라를 방문.
바예크는 도난당한 유물때문에 파라오의 저주가 발생했다고 그녀에게 설명하고 도움을 요청하지만, 이시도라는 사람이나 유물때문에 그런게 아니라 도굴꾼때문에 아문 신이 분노해서 파라오의 저주가 발생했다고 말한다.
이시도라는 파라오 아케나텐이 나타나 깽판쳤지만, 유일하게 피해를 입지 않는 농지가 있다면서 그곳을 조사해보라고 말한다.
신관이자 농장주인 제프티를 방문.
알고보니 그곳 농장 사람들은 이단자 파라오인 아케나텐을 숭배하고 있었고, 그래서 파라오의 저주를 피해갔던 거였다.
이들은 진심으로 아케나텐 파라오가 아텐의 아들이라고 믿는 사람들ㅋㅋㅋㅋㅋ 현재는 이단 취급받는 자들.

바예크는 제프티의 조언으로 수장된 아케나텐 신전을 찾는데 성공.
그곳에서 한 조각상을 발견하고, 아케나텐이 선악과를 아텐의 화신으로 숭배했다는 사실을 알아낸다.
그리고 발견한 조각상을 이시도라에게 보여주고, 아케나텐이 숭배했던 태양 원반이 현재 파라오의 저주를 일으키는 물건이라고 설명.
현재 무고한 사람들까지 처참하게 죽는 파라오의 저주는 결코 아문 신의 뜻이 아니라고 말한다.
그러자 이시도라는 자신의 생각이 틀렸다고 인정하고, 바예크에게 아문 신의 조각상에서 소량의 가루를 채취해 아케나텐의 무덤에 뿌려 파라오 저주를 정화해달라고 부탁.

로마군에 의해 도난당한 아문 신의 조각상은 하트셉수트 신전에 보관중.
바예크는 조각상을 긁어내 아문의 가루를 채취하고, 이를 아케나텐의 무덤에 뿌린다.
그리고 아케나텐의 내세(두아트)에 입개르ㅋㅋㅋㅋ



태양 숭배자 답게 아케나텐의 내세에는 큰 태양이 엄청나게 가까이 떠있다. 바예크는 아케나텐 조각상에 표현된 선악과를 모조리 파괴. 그리고 아문의 가루를 아케나텐의 옥좌에 뿌리자, 아케나텐 등장.
바예크가 아케나텐을 쓰러뜨리고 그를 영면에 들게한다.

이시도라에게 두아트까지 가서 네페르티티, 아케나텐을 무찔렀다고 보고ㅋㅋㅋㅋㅋㅋ
그러다 이시도라는 살아있는 인간이 어떻게 죽은 자의 땅을 갔다고 왔냐면서 놀란다.
하지만 바예크는 자신이 진짜 저승에 갔다온게 아니라 아마도 두아트는 마음이 그려낸 환각같다고 설명.
그리고 아케나텐 사후 선악과는 투탕카멘에게 전해졌고, 아마도 그 유물이 도난당한 곳은 후대 파라오의 무덤 같다고 보고.
투탕카멘의 무덤을 도굴한 것으로 추정되는 티콘(부패한 그리스 관리)을 쫓는 과정에서 그가 이미 살해당했으며, 푸른 연꽃이라는 인물 또한 선악과를 찾고 있다는걸 알아냄.
알고보니 연꽃의 정체는 메르티였다ㅋㅋㅋㅋㅋㅋ 메르티는 티콘과 손잡고 왕가의 계곡에 있는 파라오 무덤을 털었는데, 선악과(아텐)을 도굴한뒤에 이상한 일이 벌어지자, 자신의 행동이 잘못됐음을 인지하고 이를 되돌려놓으려고 지금까지 유물을 쫓고 있었음.
아누비스의 그림자가 메르티를 죽이려고 나타나고, 바예크가 이를 처리.
메르티는 선악과의 뒷처리는 바예크에게 맡기고, 이번에야말로 진짜 테베를 떠난다.

메르티가 준 단서를 쫓아 골동품 상인을 만나러간 바예크.
알고보니ㅋㅋㅋ 그 상인은 바로 타헤메트. 타헤메트는 로마 병사들과 도박장에서 다투다가 문제를 일으켰고, 감옥에 가는 대신 로마인들과 함께 왕가의 계곡을 터는 역할을 맡게 됐다. 메르티의 후임이 타헤메트였던 것.
이시도라는 로마인들과 함께 무덤을 털고있는 타헤메트에게 당장 그만두라고 경고하지만, 타헤메트는 살기위해서 어쩔 수 없었다. 그리고 자신이 로마인들과 함께 무덤을 털면 그나마 몇몇 유물은 보전할 수 있다면서 도굴꾼 일을 그만두지 않음.
타헤메트는 바예크를 선악과를 사용하는 방법이 적혀있는 네크로폴리스로 안내.
바예크는 고귀한 네크로폴리스에 새겨진 벽화를 통해 선악과와 관련된 마아트 의식이 어떠한 것인지를 알아낸다.
벽화에 기록된 의식은 마아트를 땅 위로 부활시키는 것.
람세스 후손을 제물로 바치고, 아문 신의 아내가 행하는 의식이었다.
즉, 현재 발생하고 있는 파라오의 저주는 이시도라만 거행할 수 있는 것.

카르나크 신전으로 돌아가 이시도라를 암살하지만, 그녀는 선악과를 사용해 바예크의 인식을 왜곡시키고 도주.
신전 지하에 위치한 이시도라의 거처에서 그녀가 도굴꾼에게 살해당한 어머니의 복수를 하기위해 파라오를 불러냈다는걸 알게된다. 그리고 숨겨진 투탕카멘의 무덤의 위치도 확인.
바예크가 투탕카멘의 무덤에서 이시도라를 발견하고 대면.
이시도라는 람세스의 후손을 제물로 바치면서 파라오 부활 의식을 지속하고 있었다.
바예크는 그 유물은 사용해서는 안되는거라고 말하며 건네달라고 하지만, 이시도라는 거부. 이시도라는 선악과를 사용하는게 아문의 아내인 여신관의 역할이며, 선악과를 사용해 마아트를 부활시키고, 아문의 왕권복귀를 이루겠다고 말한다.


이시도라는 선악과를 사용해 바예크를 투탕카멘 신전으로 보내버린다.
바예크가 투탕카멘을 쓰러뜨리고 그에게 안식을 선물.

바예크는 현실로 돌아와 이시도라를 살해.
이시도라는 아문이 나에게 모든걸 끝낼 힘을 주었는데, 어찌하여 실패하도록 만들었냐면서 한탄. 이에 바예크는 아문은 그녀에게 선택권을 주었지, 힘을 준적이 없다고 말한다.
그제서야 이시도라는 자신의 잘못을 인지하고, 뉘우치지만, 저승에서 아문이 자신을 지켜주지 않을까봐 걱정.
바예크는 분명 아문이 그녀를 용서해줄거라고 말하면서 그녀를 저승으로 보내버린다.

선악과를 회수한 바예크.
바예크는 선악과를 암살단 본부로 가져가지 않고, 원래 수호자의 역할을 맡고있었던 람세스 대왕의 후손에게 전해준다.
수테크는 선악과 같은 끔찍한 물건은 두번다시 보고 싶지 않다고 말하지만, 바예크는 이 물건이 얼마나 위험한지 잘 알고 있기에 수테크에게 주는거라고 말한다. 수테크는 자신이 선악과를 잘 처리하겠다고 바예크에게 약속.
그리고 람세스 대왕이 아직 남아있으니 그거 처리해달라고 바예크에게 부탁.
하지만 와세트 사막 코브라 오아시스에 가보면 뱀에게 물려 죽은 수테크의 시체를 발견할 수 있다ㅋㅋㅋㅋㅋ
그리고 선악과는 사라지고 없음.
수테크가 선악과를 어디에 숨겼는지, 아니면 누가 훔쳐갔는지는 불명.
수테크 이새끼는 오지게 불쌍하다. 부모 모두 사망. 이후 도굴꾼 짓거리하는 삼촌 따라 나쁜짓하다가 파라오의 저주를 경험. 천애고아가 된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람세스 대왕의 후손ㅋㅋㅋㅋㅋ 근데 이 핏줄때문에 이시도라에게 붙잡혀서 제물이 될뻔함. 이후 바예크에 의해 구사일생하지만, 바예크가 선악과 보관을 부탁함. 다른 람세스 후손들과 선악과 잘 지켜보려고 했는데, 코브라한테 물려서 개같이 사망ㅋㅋㅋㅋㅋ



왕중의 왕 람세스 2세.
람세스 대왕에게 안식을 선물하려고 그의 무덤을 찾은 바예크. 그의 앞에 람세스의 부인 네페르타리가 나타난다.
네페르타리를 따라 람세스의 내세(두아트)에 입장.
람세스의 내세는 헤브 세드. 그의 내세는 끝나지 않는 전쟁터.
바예크는 람세스가 영면에 들도록, 헤브 세드에 흩어져 있는 람세스의 영혼(카)를 회수하고, 람세스의 전쟁터에서 적군에게 사로잡힌 포로들의 영혼까지 해방시켜준다. 그리고 람세스의 옥좌 앞에서 그의 이름을 부르자, 람세스 2세 등장.
람세스는 바예크에게 패배하고, 만족한 뒤 영면에 든다.
사라져가는 람세스의 모습을 보면서, 그가 위대한 왕은 맞지만, 그가 이룩한 모든것은 그 혼자만의 힘이 아니라 그의 옆에 있었던 모든사람과 함께 일구어낸게 아닐까하고 바예크가 추측한다. (아니면 선악과 사용한거겠지ㅋㅋㅋㅋㅋ)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 파라오의 저주 메인스토리 끝.

서브 스토리
감추어진 존재들과 달리 인상에 남는 서브 퀘스트는 없었다.
두아트(내세, 사후세계)에서 서브퀘하면서 바예크는 과거 자신의 적들과 자기 자신과 마주하게 된다.
바예크는 자신이 진짜 사후세계에 갔다온건지, 환각인지 꿈인지 헷갈려 하는데, 마지막 퀘스트 꿈일지도 몰라에서 해몽가 베사가 그거 전부 꿈이라고 말해준다. (그런데 아무리봐도 꿈같지 않단 말이지ㅋㅋㅋㅋ)


이집트 배경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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