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테니스의 왕자 405화. 월드컵 결승 스페인 1차전 아토베 케이고 승리!











403화~405화
이변이 있을줄 알았는데, 그딴거 없이 아토베 승리로 끝ㅋㅋㅋㅋ
로미오 각성 이벤트가 너무 싱겁게 끝났다.
아니 유럽 최강 중학생이라는놈이 이렇게 쉽게 무너지냐;;
이로서 동서양 최강 중학생 둘 다 꺾고 사실상 중학생 원탑이 되어버린 아토베 케이고. 이것이 바로 인기투표 1위 캐릭터의 힘ㅋㅋㅋ 인기빨로 스토리 조지기ㅋ












New Prince of Tennis 403화~405화
테니스 월드컵 결승전 스페인 1차전 단식3.
아토베 케이고, 로미오 페르난데스
차원을 뛰어넘어 3년뒤 미래의 자신을 보고 온뒤로 한층 더 강력해진 아토베.
신기술 절대영도의 세계를 선보인다. 얼음황제의 진화판 기술 















절대영도의 세계(앱솔루트 제로).













궁지에 몰린 로미오한테 각성이벤트가 발생.
로미오가 왜 위기에 집착하게 됐는지 설명해들어감.
로미오는 어릴적 에치젠 난지로의 경기를 보고, 역전상황에 흥분하는 변태가 되어버렸다. 
당시 로미오의 아버지가 프로테니스 랭킹 1위의 선수의 스폰서였음. 그런데 어느날 일본에서 온 무명선수 에치젠 난지로가 랭킹1위의 선수를 매치포인트까지 몰고가면서 선전. 그때 에치젠은 맨발투혼을 선보였다ㅋㅋㅋ 그 모습을 본 로미오는 난지로의 팬이 되었고, 뇌내 호르몬에 대해 공부하기 시작했음ㅋㅋ












한점차로 질 상황에 몰리자 로미오 각성ㅋ
뇌내 호르몬을 120퍼센트 충전하면서 아토베의 절대영도를 간파하는데...
*아토베와 달리 각성 로미오는 별다른 묘사가 없어, 대체 어떤식으로 진화한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마도 신체능력이 폭발적으로 향상된것 같다.













아토베는 로미오가 자신의 공을 받아칠 것까지 예상하고 움직였다. 하지만 갑자기 아토베의 몸에 무리가 옴. 
아토베는 미래를 보고 오면서 더욱 강해졌지만, 자신의 몸은 아직 미래의 수준이 아닌것ㅋㅋㅋㅋ 기술은 업그레이드가 됐지만, 현재 피지컬로 사용하면 몸에 상당한 무리가 온다.














점점 지쳐가는 아토베에 비해 로미오는 체력을 계속 무한리셋ㅋㅋㅋㅋ
이새끼 아무리봐도 씹사기 캐릭터인데, 설마 이대로 질 줄은 상상도 못했다ㅠㅠㅠㅠㅠ












한점만 따면 이기는데 계속 털리는 상황이 연출된다ㅋㅋㅋㅋㅋ
체력은 점점 소진되고 강철멘탈로 유명한 천하의 아토베가 정신줄을 놓는 상황이 옴.
그때 료마의 한마디가 아토베를 제정신으로 돌려놓는다ㅋ











아토베가 보고 온 미래.
3년후에 독일 국대 주장이 된 데즈카와 싸우는 장면이었음ㅋㅋㅋ 데즈카는 아예 독일로 귀화한듯. 데즈카는 3년뒤에도 생긴게 변함없네ㅋ 완성형 애늙은이.



















혼신의 힘을 쥐어짜내 아토베가 몸을 던진다. 받아친 공이 네트를 넘어가면서 그렇게 원했던 마지막 한점을 따냄.
아토베 승리로 시합종료.












알고보니 로미오도 내년부터 영국유학이 결정되어있었다.
두사람은 영국에서 다시 만나기로 하고, 로미오는 쿨하게 자신의 패배를 인정하고 떠남ㅋ
영국유학후 로미오와 같은 학교를 다니는 아토베ㅋ
신 테니스의 왕자 405화 끝.





406화는 11월 4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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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댓글

  1. 능력치곤 겁나 싱겁게 지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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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너무 늦게 사용된게 좀....아토베 승리!!! 결승전 어떻게 마무리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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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아토베 테즈카 3년뒤의재전은 신테니스의왕자3 미래복선인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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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이렇게 되면 킨타로 오마가리 페어는 어떻게 되는거지? 오치페어는 확실히 질거같고 료마는 작가가 이기게할거 같고....토쿠가와 대 메다노레전은 분명할테니 그럼 오마가리 킨타로 페어 진다는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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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일본 최종 승리로 가면 단식은 다 이기고 복식은 다 지는 전개로 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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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그러게요 킨타로페어는 할머니때문에 이길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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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갑자기 단식2에서 료마와 료가가 무승부로 하여 복식1로 넘어가고 단식1이 이기든 지든
      마지막에 다시 붙게 하는거 아님???? 이번 신테니프리는 료마가 주인공인지도 모르게 나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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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저는 의외로 에치젠 더비가 무승부로 될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료가는 지금까지 료마와 싸울 마음이 없었습니다. 난지로와의 약속이기도 하지만 본인도 료마와 싸우도 싶지 않은 느낌도 들었습니다. 그래서 에치젠 더비는 료가가 료마의 테니스를 빼앗다가 모든 것을 빼앗기 직전 료마가 각성해서 료가를 압도한다. 그러던 중 료가의 진심을 알게 된 료마와 료가가 동시에 쓰러지고 다음 대회엔 같이 우승하자는 말을 남기고 노게임 처리가 되지 않을까란 예상을 조심스럽게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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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같은 학교가서 라이벌되겠네 근데 학업방면에선 로미오 넘사벽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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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데즈카 이겼다도르에서 드디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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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신테니스의왕자는 갈수록 강함이 뭔가 티나지 않는 선에서 끝나버림 떡밥은 겁나 뿌리고
    제우스도 도르기아스도 까뮈도 로미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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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아토베가 이긴게 진짜 이변이네요. 이러면 단식3승으로갈확룰이높네요. 복식은지고 반전있으면 료마가주인공이다보니 마지막시합으로 전개 흘러가게 할수도잇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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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꼭 풀셋트 안가고 3대1로 끝날지도 토구가와경기 없이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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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도쿠가와 아수라 떡밥이랑 메다노레 상처의비밀까지 있는데 풀세트까지는 무조건갈듯하고. 마지막이 도쿠가와vs메다노레일지 그래도 주인공인료마가 이변발생해서 료가와 마지막 대결할지가 중요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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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코노미 타케시 트위터보니까 오마가리 킨타로 페어 시작하네요. 그리고 느닷없이 뵤도인 호우오우하고 오치 츠키미츠하고 팔씨름. 아마 작가가 일본팀 팔씨름대회로 분량물타기 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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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406,407,408화 나왔네요 : https://mangahelpers.com/forum/threads/new-prince-of-tennis-spoiler-thread-next-ch-november-6th.2999004/page-155#post-5865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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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데즈카의 형상이 안 나온 게 의외네요. 결국 로미오도 데즈카의 환상을 만드는 건 불가능한 것이었을까요? 저는 막판에 데즈카의 환상을 만들어 아토베를 쓰러뜨리거나 프레 월드컵에서 당한 치욕을 벗어던지고 아토베가 이길 거라는 생각을 했는데 아예 안 나올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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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406,407,408화는 오오마가리 위주로 전개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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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킨타로는 오오마가리를 쿤마가리 형아라 부르네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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