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남배우 칼럼 2기 66화. 심야촬영은 자극적이고 즐겁다

 








사메지마 켄스케




여러분 요즘 낮이 엄청 길어졌는데, 밤에는 제대로 자고 있습니까? 최근 저는 아침 8시에 기상해 10시에 촬영장 도착. 늦어도 23시에는 촬영을 끝내고 귀로에 오르는 건전한 AV남배우 생활을 보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장에 따라선 심야1시, 새벽4시에 시작될때도. 오전 3시부터는 "피로좆", 오전 4시이후는 "모닝발기"를 이용한 섹스를 합니다. 은근히 컨디션이 좋아요! 이렇게 늦게 촬영하는 작품은 업계굴지의 밤샘제작사 "프레스티지"의 작품이 많습니다. 어떤때는 촬영당일 저녁에 연락이 오기도(웃음) "사메지마씨, 오늘 밤 괜찮습니까?" 심야엔 촬영이 거의 없기때문에 남배우의 스케줄은 비어있습니다. 물론 다음날 촬영을 고려해서 거절하는 사람도 있지만…




인기 시리즈 "집까지 바래다줘도 돼?"는 여성의 진짜 자택에 찾아갑니다. 방에는 도예 로쿠로, 웨이크보드, 코스프레 의상. 여러가지 재밌는 개인물품이 있어서 신경쓰이지만, 제가 도착했을때는 이미 모든 질문이 끝난 뒤라, 저는 섹스에 집중하기로. 태어나 처음 가본 집에서, 처음본 여성과 섹스! 감독의 지시는 "여자를 기분 좋게 만들어주세요!"뿐. 남배우의 실력이 시험받는 순간. 재밌는건 여자애 자택에서 섹스하는거라 대부분의 여성들이 시오후키를 거부합니다. "거긴 안돼. 지난주에 산 소파야~!!"




"아침까지 술집순례" 시리즈는 선술집에서 마시고 있는 여성을 헌팅. 진짜로 하이볼 7잔 마시는 여성들과 첫차가 출발할때까지 이야기를 나눕니다. "돈이 없어서 파파활동합니다" "실은 레즈비언이에요" "첫 경험은 6P였습니다!" 등 재밌는 이야기를 많이 들을 수 있습니다. 저는 생맥주, 홋피를 마시는데 3번째 술집에 도착할 때쯤이면 혀가 마비되죠. 오전 5시에 여성과 야마노테선 게임을 할때쯤이면 머리도 안돌아갑니다. 시부야, 신주쿠, 이케부쿠로 밖에 생각이 안납니다. 그 상태로 호텔에 가서 섹스. 술에 심하게 취했기때문에 다리가 후들거려 서있기도 힘듭니다. 하지만 여성은 트랜스상태+과한음주 때문인지 다들 대량으로 시오를 뿜습니다. 마지막에는 사람없는 역에서 까마귀 울음소리를 들으며 헤어집니다.




마지막으로 "밤중에 배회하는 격레어 일반인" 시리즈. 호텔문을 열자 SM녀가 이미 본디지 수츠로 대기하고 있더군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마조남 전개인가 싶었는데 아쉽게도 마조녀. 전기마사지기를 대자, 대절규를 하며 절정! 격렬한 피스톤에 그녀는 다리를 떨며 쓰러집니다. 다른날 심야촬영에 불려 갔더니, 이번엔 전신 러버수츠의 여성이! 재밌는건 젖꼭지가 튀어나올 정도로 가슴을 주물럭거렸더니 "안돼! 고무가 늘어나버리잖아! 이건 표면을 쓰다듬으며 즐기는거야!"라고 혼났습니다. 여러분 러버슈트는 조심해서 만집시다(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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