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남배우 칼럼 2기 68화. 여름 촬영장 괴담. 땀 핥아주는 야마기시 아이카

 





야마기시 아이카
1992년 11월30일생
지방 방송국 아나운서 출신 av배우.
첫자위는 초등학교 4학년때. 첫 체험은 중학교 3학년때 1살위의 선배와.
2017년때 av데뷔. (프리미엄 전속 여배우)
2018년 dmm어덜트어워드에서 신인상 노미네이트.









컴퓨터 소노다




더워졌네요. 올 여름도 무더위가 심합니다. 폿챠리지만 여름을 좋아하는 저. 이 시기의 촬영은 여러가지 의미로 위험합니다. 밤중까지 촬영하다보면… 그렇습니다. 촬영장에 귀신이 나옵니다. 가장 유명한 곳은 모 병원 스튜디오. 지상4층, 지하1층의 오래된 병원을 그대로 사용합니다. 심야까지 촬영하면 반드시 귀신이 나온다고 할정도로 괴기현상이 다발하는 곳이죠. 너무 무섭기 때문에 대부분의 촬영팀이 심야2시 전에는 반드시 완전철수. 때문에 점점 스튜디오가 사용되지 않게 됐다고. 저도 참가했던 촬영때 있었던 일. 촬영을 끝내고 철수작업중, 엘리베이터가 지하1층에서 전혀 올라오지 않습니다. "누가 사용하고 있는거야!? 철수가 늦어지니까 빨리 짐부터 내려!!"라고 감독이 아랫층으로 외치자, 엘리베이터가 올라오기 시작해 작업재개. 정리가 끝나자, 최후의 짐과 함께 1층으로. 엘리베이터 앞의 AD에게 감독이 "지하에 엘리베이터 고정시키지마."라고 주의주자, 그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전 계속 여기서 작업했습니다. 지하에는 아무도 없어요." 그 순간 지하에서 "쓸쓸해…가지마…"라는 여성의 목소리가. 히익~!!! 실은 그 병원 지하에 영안실이 있다고. 그리고 그날 촬영에서도 남배우가 사정 직전, "아직… 싸지마…"라는 여성의 목소리를 들었다고. 무서워!!(웃음)






자, 무더운 여름 촬영장에서 가장 골치 아픈건 땀! 실온이 너무 높아, 가볍게 가슴을 만지기만해도 땀범벅이 됩니다(웃음). 뭐 저 혼자 땀흘리는건 상관없는데, 문제는 여배우가 아래에 있는 체위. 여배우의 얼굴에 제 땀이 떨어집니다! 그리 기분 좋은 것도 아니거니와, 땀으로 화장이 망가지면 큰일나죠. 이렇게 땀범벅인 섹스신에서 대단했던게 야마기시 아이카(山岸逢花)양. 그 날은 상당히 덥고, 심지어 하루 섹스신 3개의 드라마 작품이라는 하드한 내용. 여배우의 피로도 극에 달한 마지막 장면. 텐션 유지조차 힘든 타이밍에 그녀가 제 땀을 햝으며 "맛있어♡"라고!! 수분간의 휴식시간중 그녀에게 다가가 "땀을 햝아줘서 텐션이 올라갔습니다! 짜지 않았나요?"라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그녀는 카메라가 찍고 있는 것도 아닌데, 제 턱에서 귓볼까지 땀을 햝으면서 "정말 맛있어요♡"라고. 그 순간 피로가 다 날아가면서 풀발기했습니다. 그녀는 섹스중에도 제 땀을 몸과 얼굴에 바르듯이 밀착! 최고였던건 마지막 사정직전. 그날 촬영은 3번이나 사정했는데, 숨 고르는 짧은 휴식시간중 그녀가 제 귓가에 "곧 촬영이 끝나네요. 아쉬워요."라고 말하며 제 겨드랑이를 콕콕 찔렀습니다! 아, 떠올리기만해도 흥분되네요. 그 분위기는 분명 화면 너머로도 전해졌을겁니다. 야마기시 아이카의 작품 부디 봐주시길 바랍니다! 엄청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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