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가츠 카즈오] 엄마가 살찌는 만화

 







살찌다
오가츠 카즈오.
월간 잇키(IKKI) 2004년 9월호 별책수록작.


본격 개막장 호러만화
납량특집으로 호러만화 찾아보는중인데, 이거 보고 부랄침ㅋㅋㅋㅋ
얀데레, 근친상간, 엄카스, 할카스, 형부처제, 자매덮밥, 불륜, 낙태, 살인, 수면간... 각종 막장요소 다 넣고, 잘 쓰까한 단편만화.  망가대국 갓본 인정합니다.















 


주인공 타케시
44세.
최근 타케시는 하얀괴물이 자신을 덮치는 꿈을 꾼다.
그에겐 치매걸린 엄마가 있다.
엄마는 타케시를 죽은 남편으로 착각하고 있음.
타케시의 아내 토모에는 5개월전 갑자기 사라졌다. 당시 토모에는 임신중. 타케시는 아내가 어머니의 병수발에 지쳐 도망친걸로 생각하고 있다.

















타케시는 처제 토모카와 불륜관계.
토모카를 임신시키기도 했다.
아내한테 관계를 들키지 않게, 토모카에게 낙태를 종용.
집나간 아내가 돌아온줄 알았는데, 토모카였다. 처제가 아내의 옷을 입고 섹스하자고 유혹하고 결국 관계를 가진다.









아내 토모에를 죽인건 엄마였다.
남편이 간병인과 바람핀다고 생각해서 죽임.
토모카는 토모에의 옷을 입고있었기때문에 살해당한 것. 엄마가 얀데레...











 


치매노인이 기운도 좋지ㅋㅋㅋㅋ
며느리 시체를 대나무 숲까지 끌고가 거꾸로 묻었다ㅋㅋㅋ 보지에서 버섯 자라남.
매일밤 잠자리에 찾아왔던 하얀괴물은 엄마. 엄마는 근친상간으로 임신;;;
그래, 살찐걸로 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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