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어 블루 A Memoir Blue 스토리 요약 정리. 수영선수 누나 몸매 퍄











클리어 타임: 1시간
게임패스
2022년 발매작.
Cloisters Interactive 개발.
모레 게임패스에서 나가기 때문에 허버허버 플레이. 
에디스 핀치의 유산 같은 갬성 게임. 
수영 선수 미리암이 힘들었던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어머니와의 추억을 회상하는 내러티브 어드벤처이다.
또 엄마ㅋㅋㅋㅋㅋ 야 애비 좀 챙겨주라ㅠㅠㅠㅠ 아버지는 맨날 액션게임에서만 활약함.
 
 


대사는 하나도 없음.  그냥 눈치껏 스토리 알아먹어야한다. 눈치없는 새끼 배려 좀...













 


미리암Miriam
주인공
수영선수
모자가정에서 자라났다.  어릴적 아버지, 어머니가 싸우고, 엄마가 미리암을 데리고 가출했음. 이후 둘은 어려운 생활을 하게 된다. 엄마는 혼자 딸을 키우기위해 일에 매진했고, 그래서 미리암은 소외감을 느낌. 하지만 다행히도 미리암은 수영, 수족관 감상 같은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발견하고 외로움을 떨쳐낸다.




수영에 재능이 있었던 미리엄은 점점 각종 대회에서 상을 휩쓸게 된다. 처음에는 엄마가 시상식에 와줬지만, 점점 엄마가 바빠지면서 시상식에 안오게 됨. 청소년이 된 미리암은 엄마가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다고 느꼈는지, 집안 물건 다 박살내고 기숙학교에 입학한다. 이후 미리암은 승승장구해서 결국 각종대회에서 트로피를 휩쓸고, 결국 국제대회에서 입상하게 된다. 하지만 미라암은 여전히 외로움을 느끼고 있음. 큰 대회에서 입상하고 집으로 돌아온 어느날, 그녀는 소파에서 잠들고, 어머니에 대한 꿈을 꾸게 된다. (이게 본편 시작) 해가 뜨고 꿈에서 깨어난 미리암. 그때 엄마한테서 전화가 걸려온다. 

 





 
 


수영선수라서 몸매 개좋음ㅋㅋㅋ 






 
 

 
 
 


 

 

 

A Memoir Blue 스토리 요약 정리
국제대회에서 입상한 미리암. 하지만 표정이 시무룩하다.
집으로 돌아온 그녀는 자신이 아끼는 라디오를 틀어놓고, 소파에서 잠이 든다.







 
 



 
미리암이 자신의 어린시절과 어머니에 대한 꿈을 꾸게 됨.
아버지와 어머니가 다투었고, 엄마가 미리암을 데리고 집을 나선다.
허름한 아파트에서 새로운 생활을 하는 두사람.
혼자 아이를 키우느라 힘들지만, 엄마는 미리암의 미소 하나만 보고 버팀.






 



하지만 엄마는 생계를 위해 점점 더 일에 몰두하게 되었고, 미리암은 혼자 라디오를 듣는 시간이 많아진다.
엄마와 함께 놀이공원에서 회전목마를 타는게 꿈인 미리암.









집 근처의 수영장, 수족관이 미리암에겐 유일한 피신처였다.
수영을 배우면서 외로움을 덜어내는 그녀.








 


처음으로 수영대회에서 우승했을때 엄마가 와줬다.
하지만 일때문에 곧바로 회사로 돌아가버림.
성장한 미라암이 또 대회에서 우승. 하지만 엄마는 시상식이 끝난 뒤에 온다.  














미리암이 대회에서 우승하고, 수많은 사람들이 그녀에 주목하지만, 엄마는 나타나지 않음.
엄마가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다고 생각한 미리암은 집안 물건 다 박살내고 가출ㅋ
이후 그녀는 기숙학교에서 생활한다.








 


공부도 잘하고, 수영도 잘하는 그녀.
각종대회에서 우승 트로피를 휩쓸었지만, 마음은 여전히 허전함.










 
 

어릴적 딱한번 엄마와 함께 놀이공원에 갔었던 일을 회상한다.
엄마는 이것밖에 못해줘서 미안하다며 운다ㅋㅋㅋㅋㅋ















 



멋대로 집을 뛰쳐나온 자신을 반성하며, 다시 엄마 품에 뛰어드는 미리암.
두사람은 서로를 부둥켜 안고 울지만, 곧바로 엄마가 거품이 되어 사라짐. 
엄마는 내 곁에 없었지만, 항상 나를 생각해주고 있었다. 








 






아침이 오고 미리암이 꿈에서 깨어남.
그때 휴대폰이 울리고, 미리암이 전화를 받는다. 
결말이 쥰내 열린결말ㅋㅋㅋㅋ 설마 엄마가 죽은건가??ㅋㅋㅋ 마지막 전화는 부고?? 게임이 전체적으로 훈훈한거 봐서는 미리암이 멋대로 가출한거 반성했고, 아마도 그녀가 국제대회에서 우승하면서 미디어를 통해, 미리암의 소식을 알게된 엄마가 수소문 끝에 연락한거라고 믿고 싶다.(초반 시작할때 미리암의 입상 소식이 TV로 전해짐)
어 메모어 블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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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댓글

  1. 설마 부고 소식이겠습니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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