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山昌亮] 後遺症ラジオ
후유증 라디오 1권 봤는데 기억에 남는건 3화의 한 장면이 끝. 전체적인 스토리는 전혀 이해가 안됨. 오구시사마가 뭔지도, 왜 머리카락을 잡아당기는지도 의미불명. 不安の種과 마찬가지로 일상의 불안감을 조장한다는 기본 컨셉은 동일한데, 스토리가 거의 전무하다시피 했던 불안과는 달리 일단은 큰스토리가 있는 호러. 하지만 순서가 뒤죽박죽으로 배열되어 있기 때문에 큰그림이 뭔지 전혀 맥락이 안잡힌다.이거 작가 머릿속에는 제대로 하나의 그림으로 이어져있는거 맞냐? 완결되면 시간순으로 봐야 제대로 이해될 것 같다.
불안의 씨처럼 理不尽이라고 할까 不気味한 공포. 대개 오치에 임팩트 있는 한 장 가져오고 끝나는 식. 불안보다 더 맥락이 없어서 종종 개그로 보임;; 그게 문제. 그래도 앞뒤 내용에 이야기가 있는 화가 몇안되기때문에 단권으로 보면 불안보다 더 재미없다, 더 의미불명. 불만족감이 심함. 나중에 큰그림으로 맞춰보기 위해, 각화 순서정리하고 내용요약 좀 해봄. 안그래도 스토리 파악난감한데, 캐릭터 얼굴까지 전부 비슷해서 누가 누군지 헷갈려서 더하다;;
각화에 라디오의 주파수가 적혀 있는데 아마도 이게 시간순. 보면 알겠지만 뒤죽박죽이다
1화 89.27 NHz
2화 64.98
3화 89.44
4화 57.31
5화 89.28
6화 23.55
7화 82.39
8화 18.41
9화 33.89
10화 25.12
11화 33.90
12화 45.13
13화 24.72
14화 79.36
15화 11.76
16화 68.59
17화 18.50
18화 85.43
1권을 시간순으로 스토리 나열.
15, 8, 17화(10hz) → 6, 13, 10화(20hz) → 9, 11화(30hz) → 12화 → 4화 → 2, 16화 (60hz) →14화 → 7, 18, 1, 5, 3화 (80hz)
15화 11.76
소녀의 어머니는 머리가 빡빡 깍힌채로 통에 담긴다. 소녀는 할머니에게 왜 그러냐고 물어보고. 할머니는 엄마의 깎은 머리카락을 유품과 함께 상자에 넣어 신에게 바친다고 답함. 그렇게 하면 신이 엄마의 영혼을 올바른 장소로 이끌어준다고 한다. 그리고 신이외에는 장난치지 않도록 부적을 붙임. 만약 누가 장난치면 신(오구시사마)이 분명 화낼거라고 한다. (이 상자를 열어버린게 바로 9화,11화의 소년들)
8화 18.41
중고등학교로 추정. 선배들에게 이지메 당하는 후배(하마구치). 이지메 당하던 소년이 갑자기 한 학생(나카다)의 그림자를 손이 으스러질정도로 내려친다. 다른 사람은 다 그자리를 떠나는데, 그림자속에서 머리가 깨진 한 학생만 그자리에서 움직일수 없다. 시간은 점점 흘러가 해가지고, 무수한 그림자 손이 깨진 그림자 머리에 달려든다
17화 18.50
8화에서 이어진다. 그림자 머리가 으깨진 나카다는 입원. 나카다는 병실바닥과 벽에 빼곡하게 오구시사마라고 쓰고 있음. 하마구치는 전학. 하마구치가 전에 있었던 학교에서도 하마구치를 괴롭히던 애가 현재의 나카다처럼 된일이 있었다고 한다. 하마구치는 오구시사마의 돌이 있는 단지에서 살고있고, 밤중에 몰래 오구시사마의 돌을 보러간다.
6화 23.55
고향으로 돌아온 남자. 술도 깰겸 한밤중에 담배사러 밖에 나간다. 걱정하는 부모님. 불빛하나 없는 새카만 밤. 국도근처의 편의점으로 걸어가는 남자. 마지막 담배를 피운다. 그러자 어둠속에서 이상한 얼굴이...
13화 24.72
엄마가 집대문 앞에 못을 박고, 쪽가위를 걸어두며 아이에게 절대로 만져서는 안된다고 한다. 그날밤 이상한 소리가 들리고, 다음날 쪽가위에는 잘린 머리카락이. 엄마는 오구시사마, 오구시사마 돌아가주세요. 끊어주세요, 끊어주세요라고 빈다.
10화 25.12
방과후 오구시사마가 온다며 교실벽에 빼곡하게 '오구시사마'라고 적는 한 학생. 당직교사가 이를 발견하고 뭘하고 있었냐. 오구시사마가 뭐냐라고 묻자, 학생은 오구시사마가 뭐에요? 라고 답한다.
9화 33.89
때는 전전으로 추정. 소년 3명이 신사안으로 들어간다. 그리고 신목 위의 까마귀집을 털다, 부적으로 봉인된 상자를 발견. 부적을 뜯고 상자를 열자 안에서는 무수한 머리카락이 튀어나온다. 그리고 상자 안에 남아있는건 머리카락이 자라는 인형?의 머리부분
11화 33.90
9화에서 이어진다. 부적으로 봉인된 상자를 열었던 3소년. 소년들은 집으로 돌아가며 그것 뭐였지 기분나빴다. 신목위에 있었던걸 털었고, 그건 열면 안되는게 아니었을까라고이야기하는데, 석양에 비친 자신들의 그림자 3개에 또 다른 소녀의 그림자 하나가 보인다.
12화 45.13
가슴에 못이 박힌채로 나무에 꽂혀 있는 밀짚인형. 인형은 점점 사람모양으로 변해가고 밭을 지나 농가로 향한다.
4화 57.31
한여성이 지하철을 기다리고 있다. 선로에 검은그림자가. 사람인줄 알고 기차에 치일까봐 깜짝 놀라지만, 그 그림자는 그녀이외에는 볼수 없는 존재. 불안함에 여성은 열차를 타지 않는다. 그림자는 지하철 속에서 승객의 다리를 잡아챈다. 과연 그 승객은 어떻게 될까.
2화 64.98
청년 2명이 고층빌딩위에서 대화를 나눈다. 빨려들어갈것 같은 높이, 고소공포증이 왜 존재하는가. 그건 본능적으로 뭔가가 아래로 끌어내리려는걸 직접 느끼기 때문. 빌딩아래에서 무수한 손이 뻗어온다
16화 68.59
시간은 흘러흘러 오구시사마 돌이 있던 곳에는 아파트 단지가. 그 단지의 계단은 사람을 종종 묶어놓고 못움직이게 만든다. 단지에는 이외에도 흉흉한 소문이(1동부터 5동까지 전세대의 우편함이 전부 열린다거나). 아이들이 이상한 돌, 지장보살?이 있다면서 단지 수풀속의 오구시사마 돌을 발견. 과거와는 달리 머리통이 뭉개져있다
14화 79.36
십수년전의 풍화된 기억을 떠올린다. 묘한 기척에 눈을 뜬 소년 세이지, 복도에는 현관부터 안쪽의 할아버지 방까지 검은 그림자가 기어가며 뻗어있다. 그리고 할아버지 방안에서 할아버지가 그림자 안을 통해 밖으로 끌려나가는데... 소년은 이대로라면 할아버지가 죽게될거라는 생각에 끌려가는 그림자를 붙잡아 버린다. 직후 할아버지 방안에서 들리는 할아버지의 비명소리. 그후로 부터 십수년이 흐른 현재. 간만에 시골집으로 돌아온 세이지. 그때 할아버지의 시간을 멈춰버렸다. 할아버지는 유령인 상태로 지금까지도 자기 불단앞에 앉아있음
7화 82.39
치후유가 목욕하고 있는데 갑자기 머리가 뒤로 당겨진다. 카페에 있던 케이타(敬太)는 예전 여자친구 치후유(千冬)를 목격한다. 거리에서 보인 그녀를 쫓아갔는데, 자신이 알고있던 모습과는 다르다. 머리를 빡빡밀어버린 치후유. 치후유는 너와 사귀게 된 이후 자꾸 누군가가 자신의 머리를 당기기에 어쩔수 없이 머리를 다 밀었다고 말한다. 치후유가 자꾸 이상한 소리를 하며 머리를 점점 짧게 깎아나가자, 케이타도 그녀를 떠났던 것. 치후유는 너랑 만나기 전에는 이런일이 없었는데 너때문에 이렇게 된것이라고 하면서 이걸 다시 가져가라고 한다. 그러자 들러붙었던게 말끔하게 없어짐. 그리고 치후유는 상쾌한 얼굴로 자리를 떠난다.
장소는 케이타의 새로운 여친 카오리의 집으로 바뀜. 여친은 내가 널위해 요리까지 해주는데 남의 집에 TV나 보고 너무 뻔뻔한게 아니냐. 좀 도와달라고 함. 갑자기 카오리의 뒷머리가 잡아당겨진다. 화난 카오리에 케이타는 집밖으로 쫓겨남. 그리고 여친집안에서 들려오는 비명소리. 케이타는 치후유가 했던 말이 생각난다. "케이타에게 돌려줄께"
18화 85.43
내 여친은 귀엽고 착하며, 뭐하나 흠잡을게 없다. 단하나 밤만되면 두눈을 시퍼렇게 뜨고 날 바라본다는거 제외하면
1화 89.27 NHz
시골에서 할머니가 손녀의 머리를 깎아준다. 소녀는 싫다고 눈물을 흘리고 할머니는 참으라고 함. 할머니는 끌려가지 않기 위해 머리를 깎는거라고 하고, 지금깎으면 어른이 될때까지는 괜찮다고 말한다. 손녀가 할머니도 이렇게 머리깎았냐고 묻자. 할머니도 그렇다고 대답.
5화 89.28
1,3화와 연결. 여성은 할머니가 몇살 몇살에 머리를 깎아라고 했는가 떠올림.
3화 89.44
1화에서 나온 소녀가 성장한 모습. 기차를 탄 여성, 피곤함에 기지개를 켜고 창밖을 바라보는데 창밖에 사람이 있다. 그 사람은 점점 여성쪽으로 고개를 돌리고, 여성의 머리는 뒤로 잡아당겨짐. 그리고 히익. 키치가이 스마일 작렬.
스토리가 완전 의미불명
진짜 뭔 배짱으로 이렇게 구성했는지 궁금하다.
2,3권도 봤는데 여전히 이런 구성.
스토리 면에서는 타카미나토 모토스케 공포의 책이 더 재밌다
불안의 씨처럼 理不尽이라고 할까 不気味한 공포. 대개 오치에 임팩트 있는 한 장 가져오고 끝나는 식. 불안보다 더 맥락이 없어서 종종 개그로 보임;; 그게 문제. 그래도 앞뒤 내용에 이야기가 있는 화가 몇안되기때문에 단권으로 보면 불안보다 더 재미없다, 더 의미불명. 불만족감이 심함. 나중에 큰그림으로 맞춰보기 위해, 각화 순서정리하고 내용요약 좀 해봄. 안그래도 스토리 파악난감한데, 캐릭터 얼굴까지 전부 비슷해서 누가 누군지 헷갈려서 더하다;;
각화에 라디오의 주파수가 적혀 있는데 아마도 이게 시간순. 보면 알겠지만 뒤죽박죽이다
1화 89.27 NHz
2화 64.98
3화 89.44
4화 57.31
5화 89.28
6화 23.55
7화 82.39
8화 18.41
9화 33.89
10화 25.12
11화 33.90
12화 45.13
13화 24.72
14화 79.36
15화 11.76
16화 68.59
17화 18.50
18화 85.43
1권을 시간순으로 스토리 나열.
15, 8, 17화(10hz) → 6, 13, 10화(20hz) → 9, 11화(30hz) → 12화 → 4화 → 2, 16화 (60hz) →14화 → 7, 18, 1, 5, 3화 (80hz)
15화 11.76
소녀의 어머니는 머리가 빡빡 깍힌채로 통에 담긴다. 소녀는 할머니에게 왜 그러냐고 물어보고. 할머니는 엄마의 깎은 머리카락을 유품과 함께 상자에 넣어 신에게 바친다고 답함. 그렇게 하면 신이 엄마의 영혼을 올바른 장소로 이끌어준다고 한다. 그리고 신이외에는 장난치지 않도록 부적을 붙임. 만약 누가 장난치면 신(오구시사마)이 분명 화낼거라고 한다. (이 상자를 열어버린게 바로 9화,11화의 소년들)
8화 18.41
중고등학교로 추정. 선배들에게 이지메 당하는 후배(하마구치). 이지메 당하던 소년이 갑자기 한 학생(나카다)의 그림자를 손이 으스러질정도로 내려친다. 다른 사람은 다 그자리를 떠나는데, 그림자속에서 머리가 깨진 한 학생만 그자리에서 움직일수 없다. 시간은 점점 흘러가 해가지고, 무수한 그림자 손이 깨진 그림자 머리에 달려든다
17화 18.50
8화에서 이어진다. 그림자 머리가 으깨진 나카다는 입원. 나카다는 병실바닥과 벽에 빼곡하게 오구시사마라고 쓰고 있음. 하마구치는 전학. 하마구치가 전에 있었던 학교에서도 하마구치를 괴롭히던 애가 현재의 나카다처럼 된일이 있었다고 한다. 하마구치는 오구시사마의 돌이 있는 단지에서 살고있고, 밤중에 몰래 오구시사마의 돌을 보러간다.
6화 23.55
고향으로 돌아온 남자. 술도 깰겸 한밤중에 담배사러 밖에 나간다. 걱정하는 부모님. 불빛하나 없는 새카만 밤. 국도근처의 편의점으로 걸어가는 남자. 마지막 담배를 피운다. 그러자 어둠속에서 이상한 얼굴이...
13화 24.72
엄마가 집대문 앞에 못을 박고, 쪽가위를 걸어두며 아이에게 절대로 만져서는 안된다고 한다. 그날밤 이상한 소리가 들리고, 다음날 쪽가위에는 잘린 머리카락이. 엄마는 오구시사마, 오구시사마 돌아가주세요. 끊어주세요, 끊어주세요라고 빈다.
10화 25.12
방과후 오구시사마가 온다며 교실벽에 빼곡하게 '오구시사마'라고 적는 한 학생. 당직교사가 이를 발견하고 뭘하고 있었냐. 오구시사마가 뭐냐라고 묻자, 학생은 오구시사마가 뭐에요? 라고 답한다.
9화 33.89
때는 전전으로 추정. 소년 3명이 신사안으로 들어간다. 그리고 신목 위의 까마귀집을 털다, 부적으로 봉인된 상자를 발견. 부적을 뜯고 상자를 열자 안에서는 무수한 머리카락이 튀어나온다. 그리고 상자 안에 남아있는건 머리카락이 자라는 인형?의 머리부분
11화 33.90
9화에서 이어진다. 부적으로 봉인된 상자를 열었던 3소년. 소년들은 집으로 돌아가며 그것 뭐였지 기분나빴다. 신목위에 있었던걸 털었고, 그건 열면 안되는게 아니었을까라고이야기하는데, 석양에 비친 자신들의 그림자 3개에 또 다른 소녀의 그림자 하나가 보인다.
12화 45.13
가슴에 못이 박힌채로 나무에 꽂혀 있는 밀짚인형. 인형은 점점 사람모양으로 변해가고 밭을 지나 농가로 향한다.
4화 57.31
한여성이 지하철을 기다리고 있다. 선로에 검은그림자가. 사람인줄 알고 기차에 치일까봐 깜짝 놀라지만, 그 그림자는 그녀이외에는 볼수 없는 존재. 불안함에 여성은 열차를 타지 않는다. 그림자는 지하철 속에서 승객의 다리를 잡아챈다. 과연 그 승객은 어떻게 될까.
2화 64.98
청년 2명이 고층빌딩위에서 대화를 나눈다. 빨려들어갈것 같은 높이, 고소공포증이 왜 존재하는가. 그건 본능적으로 뭔가가 아래로 끌어내리려는걸 직접 느끼기 때문. 빌딩아래에서 무수한 손이 뻗어온다
16화 68.59
시간은 흘러흘러 오구시사마 돌이 있던 곳에는 아파트 단지가. 그 단지의 계단은 사람을 종종 묶어놓고 못움직이게 만든다. 단지에는 이외에도 흉흉한 소문이(1동부터 5동까지 전세대의 우편함이 전부 열린다거나). 아이들이 이상한 돌, 지장보살?이 있다면서 단지 수풀속의 오구시사마 돌을 발견. 과거와는 달리 머리통이 뭉개져있다
14화 79.36
십수년전의 풍화된 기억을 떠올린다. 묘한 기척에 눈을 뜬 소년 세이지, 복도에는 현관부터 안쪽의 할아버지 방까지 검은 그림자가 기어가며 뻗어있다. 그리고 할아버지 방안에서 할아버지가 그림자 안을 통해 밖으로 끌려나가는데... 소년은 이대로라면 할아버지가 죽게될거라는 생각에 끌려가는 그림자를 붙잡아 버린다. 직후 할아버지 방안에서 들리는 할아버지의 비명소리. 그후로 부터 십수년이 흐른 현재. 간만에 시골집으로 돌아온 세이지. 그때 할아버지의 시간을 멈춰버렸다. 할아버지는 유령인 상태로 지금까지도 자기 불단앞에 앉아있음
7화 82.39
치후유가 목욕하고 있는데 갑자기 머리가 뒤로 당겨진다. 카페에 있던 케이타(敬太)는 예전 여자친구 치후유(千冬)를 목격한다. 거리에서 보인 그녀를 쫓아갔는데, 자신이 알고있던 모습과는 다르다. 머리를 빡빡밀어버린 치후유. 치후유는 너와 사귀게 된 이후 자꾸 누군가가 자신의 머리를 당기기에 어쩔수 없이 머리를 다 밀었다고 말한다. 치후유가 자꾸 이상한 소리를 하며 머리를 점점 짧게 깎아나가자, 케이타도 그녀를 떠났던 것. 치후유는 너랑 만나기 전에는 이런일이 없었는데 너때문에 이렇게 된것이라고 하면서 이걸 다시 가져가라고 한다. 그러자 들러붙었던게 말끔하게 없어짐. 그리고 치후유는 상쾌한 얼굴로 자리를 떠난다.
장소는 케이타의 새로운 여친 카오리의 집으로 바뀜. 여친은 내가 널위해 요리까지 해주는데 남의 집에 TV나 보고 너무 뻔뻔한게 아니냐. 좀 도와달라고 함. 갑자기 카오리의 뒷머리가 잡아당겨진다. 화난 카오리에 케이타는 집밖으로 쫓겨남. 그리고 여친집안에서 들려오는 비명소리. 케이타는 치후유가 했던 말이 생각난다. "케이타에게 돌려줄께"
18화 85.43
내 여친은 귀엽고 착하며, 뭐하나 흠잡을게 없다. 단하나 밤만되면 두눈을 시퍼렇게 뜨고 날 바라본다는거 제외하면
1화 89.27 NHz
시골에서 할머니가 손녀의 머리를 깎아준다. 소녀는 싫다고 눈물을 흘리고 할머니는 참으라고 함. 할머니는 끌려가지 않기 위해 머리를 깎는거라고 하고, 지금깎으면 어른이 될때까지는 괜찮다고 말한다. 손녀가 할머니도 이렇게 머리깎았냐고 묻자. 할머니도 그렇다고 대답.
5화 89.28
1,3화와 연결. 여성은 할머니가 몇살 몇살에 머리를 깎아라고 했는가 떠올림.
3화 89.44
1화에서 나온 소녀가 성장한 모습. 기차를 탄 여성, 피곤함에 기지개를 켜고 창밖을 바라보는데 창밖에 사람이 있다. 그 사람은 점점 여성쪽으로 고개를 돌리고, 여성의 머리는 뒤로 잡아당겨짐. 그리고 히익. 키치가이 스마일 작렬.
스토리가 완전 의미불명
진짜 뭔 배짱으로 이렇게 구성했는지 궁금하다.
2,3권도 봤는데 여전히 이런 구성.
스토리 면에서는 타카미나토 모토스케 공포의 책이 더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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