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노쿠니1 칠흑의 마도사편 클리어. 메인 스토리 요약 정리







클리어타임:26시간.
난이도: 쉬움(노멀로 하다가 전투 개노잼이라 이지로 바꿈)


레벨파이브 작품.
2013년작. (2019년 리마스터.)
니노쿠니2하기전에 1부터 플레이. 
니노쿠니1의 원래 부제가 칠흑의 마도사.(nds판) 이후 ps3판 완전판에 하얀 성회의 여왕편이 추가됐다. 하얀여왕의 분노는 추가시나리오였다;; 그래서 본편 최종보스는 칠흑의 마도사 쟈보.



음악 히사이시 조, 도쿄 필하모니 교향악단. 애니메이션은 지브리 스튜디오 제작. 
씨발 치트키를 몇개나 쓴거냐ㅋㅋㅋㅋ
그래도 감출 수 없는 히노 아키히로, 레벨 파이브 특유의 똥냄새ㅋ  몇몇 캐릭터 빼고는 디자인 개촌스러움.
지브리처럼 씹덕성우를 기용하지않고, 배우를 썼다.
스토리 유치하고, 전투 노잼인거 빼곤 할만함. 15시간 넘어가니까 슬슬 질리더라. 
메인스토리에서 쓸데없는 심부름을 너무 시킨다.
4현자 놈들 하나같이 멀쩡한 놈이 하나도 없음ㅋㅋㅋ 다 개씹좆좆 무능ㅋㅋㅋㅋㅋ 잘생긴 라스가 그나마 양반.
















전투가 실시간, 턴제 짬뽕. 
파판 atb랑 비슷하다. 
그냥 캐릭터가 직접싸웠으면 더 좋았을텐데 개좆같은 이마젠이란게 들어가있음.
캐릭터가 직접 싸우는게 아니라, 마음의 전사(이마젠)이 대신 싸워준다. 이마젠별로 장비 다 갖춰줘야하고, 스탯작도 있고ㅋㅋㅋㅋ 호감작도 있고, 진화요소도 있음. 아니 이게 판타지 게임이야 포켓몬이야...
이마젠 장비도 갖춰야하고, 주인공 캐릭터 장비(액세서리)도 맞춰야함. 항상 돈이 모자란다.
 


아군ai가 개멍청해서, 제때 힐도 못주고, 방어도 제대로 못함ㅋㅋㅋ
적군의 전체 공격기 개아픈데, 아군ai가 병신이라 방어 못해서 데미지 그대로 다 처맞음. 힐이 빵빵해야 딜하는 맛이 있는데, 힐하는 꼬라지가 발암수준이라. 결국 내가 힐하고 ai한테 공격 맡겼다.
내가 힐러하니까 보스전 편안해짐ㅋ








이동 개답답했는데, 비룡 나오고나서 편안~~~







 
 
 
 

올리버
cv.타베 미카코
주인공
자동차의 도시 핫트로이트ㅋㅋㅋ에 사는 10세 전후의 소년. 엄마 앨리가 물에 빠진 올리버를 구하다가, 지병인 심장병이 악화되어 사망.
엄마 사망후 우울하게 있다가 올리버의 눈물로 깨어난 대요정 시즈쿠를 만나고, 니노쿠니로 가게 된다.
엄마 앨리와 혼이 이어져있는 현자 앨리시아를 구하면 엄마도 살아날 수 있다고 함.
엄마를 구하고, 칠흑의 마도사에게 지배당하고 있는 니노쿠니를 구하는 여정을 떠남.
니노쿠니에선 마음이 강한 사람이 쎈 사람이라 멘탈강한 주인공이 존나 쎄다. (쟈보와 혼을 공유해서 강한 것도 있지만...)
하지만 여행 끝에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된다.


1. 엄마 앨리, 현자 앨리시아는 동일인물. 그래서 엄마를 구할 수 없음.
2. 쟈보와 올리버의 혼은 이어져있다. 쟈보를 죽이면 올리버도 죽는다. 


올리버는 엄마를 영영 잃었다는 슬픔도 극복함ㅋ 
그리고 니노쿠니를 구하기위해 자신의 목숨까지 내놓는다ㅋㅋ(아니 얘 진짜 10살 소년 맞냐??ㅋㅋ)
격전끝에 사망한 쟈보는 반성하고, 올리버와 자신의 연결을 끊어 올리버를 살려주고 혼자 사망한다. 









 
마루(멜)
cv.나가사와 마사미
4현자 솔론의 딸.
쟈보에게 마음을 빼앗겨 폐인상태가 됐는데, 올리버에 의해 제정신을 찾고, 올리버와 함께 세상을 구하는 여행을 떠난다.




 
 
 
 
쟈일로
cv.오오이즈미 요.
본명은 로덱
전직 보그 제국의 1왕자.
마법에 소질이 없어 왕위를 계승하지 못하고, 왕국을 떠남. 
동생 라스가 쟈보에 의해 마음을 빼앗기자, 그를 구하러 올리버 파티에 합류하게 된다.
과거에는 씹존잘 왕자님이었는데, 현재는 그냥 좀도둑 아저씨ㅋㅋㅋㅋㅋ



 
 

 

 

시즈쿠
cv.후루타 아라타
관서 사투리를 사용하는 눈물의 대요정. 
쟈보의 저주로 인해 이치노쿠니에서 올리버의 인형으로 생활하고 있었는데, 앨리 사후 올리버의 눈물을 받고, 저주가 풀린다. 올리버가 강한 마음의 소유자라는걸 한눈에 꿰뚫어보고, 올리버를 니노쿠니로 데려간다.
인형안에 봉인되기 전에는 현자 앨리시아와 함께 여행을 다녔다.
 
 
고향이 토톤모리ㅋㅋㅋㅋ 도톤보리ㅋㅋㅋㅋ
요정은 모두 오캉이라는 거대 여성 요정이 낳는다. 
 
 









쟈보
본편 최종보스
칠흑의 마도사.(어둠의 마도사)
본명은 나시우스.
원래는 어떤 나라의 마법병사였는데, 그 나라가 전쟁을 일으킴. 그리고 현자 일족을 학살.
나시우스는 현자의 딸 앨리시아를 몰래 빼돌려 도망가게 만든다. 하지만 곧바로 앨리시아도 다른 병사한테 붙잡힘. 
나시우스는 명령을 위반한 죄로, 국가에 의해 가족을 몰살당함. 이후 인간에게 절망한 쟈보는 절망에 빠지게 되고, 암흑마법을 가지고 세상을 멸망시킬 존재 집행자가 된다.
하지만 쟈보의 원래 목적은 세계평화. 세계를 평화롭게 만들기위해 일단 전쟁을 일으키는 나라를 모조리 멸망시킴ㅋㅋㅋ 그래서 자국도 멸망시킨다. 이로인해 앨리시아가 살아남음. 이후 쟈보는 마법을 금지시키고, 사람들에게서 종종 마음을 빼앗아버림. 쟈보의 행패에 대항하기 위해 4현자가 일어섰지만...


1. 앨리시아: 쟈보한테 패배하고, 100년 뒤의 이치노쿠니로 도주. 쟈보와 같은 혼을 가진 아이 올리버를 낳는다.
2. 솔론 :딸 마루가 쟈보한테 마음을 빼앗기자 저항의지를 버림.
3. 선대 부히덴 :쟈보한테 암살당한다. 
4. 사자라:쟈보한테 마음을 빼앗기고, 쟈보의 부하가 된다ㅋㅋㅋ



하얀 여왕 레이나스한테 올리버를 제거하라는 명령을 받지만... 자신과 같은 혼을 가진 소년이라, 죽이지 않는다.
본편내내 쟈보가 올리버한테 미적지근하게 대응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
최종전에서 올리버한테 패배하고, 자신의 행동을 반성한후 사망.
힘으로 세계평화를 이루려고 했던걸 반성ㅋ







 
 

앨리시아(아리시아)
올리버의 엄마.
4현자중의 한사람.
쟈보가 과거 자신을 구해준 나시우스라는것을 알고 그를 저지하려고 했지만, 실패.
한사람이 평생에 딱한번 사용할 수 있다는 시간여행 마법으로 100년뒤의 핫트로이트로 도주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올리버를 낳고, 기르다가 지병인 심장병으로 인해 사망.






 
 

 




니노쿠니(제2의 나라)
이치노쿠니(제1의 나라)의 평행세계.
양쪽에는 같은 인물이 존재하며 두 사람의 혼은 이어져있다. 
과거 니노쿠니에는 마도대전이 있었고, 수많은 사람들이 죽었음. 그후에는 쟈보가 전쟁을 일으키는 나라를 모조리 박살냈다. 현재 고로넬 왕국, 바바나시아 왕국, 보그 제국 3나라만 남아있는 상태. 





 
 
 
 
 
 



니노쿠니1 칠흑의 마도사편 스토리 요약정리.
자동차를 좋아하는 소년 올리버. 
한밤중에 엄마몰래 집을 나가, 친구 마크가 만든 자동차를 타다가 물에 빠진다.
엄마 앨리가 물에 빠진 올리버를 구하지만, 지병인 심장병이 악화되어 사망함ㅋㅋㅋㅋㅋㅋ






 
 


 
 



나 때문에 엄마가 죽었다고 자책하는 올리버.
3일간 방에 처박혀 눈물을 흘리는데...
엄마가 만들어준 친구 인형 시즈쿠가 요정이 되어 깨어난다.




 
 
 
 
 


그리고 시즈쿠가 설명 들어감.
나는 니노쿠니의 대요정이며, 쟈보와 싸우다가 인형에 봉인되었다. 
니네 엄마 앨리와 니노쿠니의 현자 앨리시아는 같은 혼을 공유하고 있는 사람이다. 
앨리시아는 쟈보와 싸우다가 구슬에 봉인되었는데, 아마도 그 영향때문에 앨리가 사망한 것 같다. 앨리시아를 구하면 앨리가 살아날 수도 있다. 그러니까 쟈보를 물리치고 니노쿠니를 구해달라.






 
 
 

 
 


올리버는 시즈쿠의 말을 믿고, 엄마를 구하기위해 니노쿠니로 떠난다.



쟈보를 조지기 위해선 올리버가 더 많은 마법을 배워 강해져야함. 그래서 4현자를 만나는 여행을 떠난다.
그 과정에서 쟈보한테 마음을 빼앗긴 3나라의 국왕도 구해주게 됨.





 
 
 






1. 냥달 14세.
고로넬 왕국의 국왕. 의욕의 마음을 잃은 상태였다.






 
 

 
 
 


2. 카우라
바바나시아 국왕. 인내의 마음을 잃어서 식욕을 주체할 수 없음.
치즈를 아주 좋아한다.








 
 
 

 
 

 

3.라스
보그 제국 국왕 부히덴, 4현자.
보그 국왕은 현자를 세습한다. 마력이 있는 왕족한테 물려줌.
자일로의 동생.
믿음의 마음을 잃어 타인을 믿지 못하는 상태가 됐다.
올리버의 활약으로 믿음의 마음을 되찾게되고, 15년만에 헤어진 형 쟈일로와 재회하게 됨.














4. 솔론
딸 마루가 쟈보한테 마음을 빼앗기자, 쟈보한테 대항하길 포기함ㅋㅋㅋ 그리고 현재 바나나 장사를 하고있다ㅋㅋㅋ
이새끼 현자라는 놈이 존나 도움이 안된다.
다른 현자 라스를 찾아가라면서 항구 비키니로 가라고 하는데... 
항구에 도착하니 여왕이 발행한 통행서가 없으면 승선할 수 없음ㅋㅋㅋㅋㅋ 결국 올리버 일행이 자력으로 카우라 여왕을 구하고, 통행서를 발급받음ㅋㅋ 현자새끼가 하나도 도움이 안됨;;; 아니 딸도 세계를 구하겠다면서 올리버와 동행하는데, 애비놈은 여전히 바나나나 팔고 앉아있다ㅋ













5. 사자라
헤이든의 여왕.
4현자중 마력량 깡패년.
마력량은 많은데 약함ㅋㅋㅋ 다른 현자들과 달리 아예 쟈보한테 패배하고, 그의 부하가 되어버렸다.
이후 자국민들에게서 마음을 빼앗아, 빈껍데기 인간으로 만들고 있었음ㅋ
전직 헤이븐 유격 비행정부대 대장이자, 현재 공적왕 헤브루치에게서 사랑의 마음을 건네받고 제정신을 차린다. 사자라는 비록 조종당한거였지만, 자신이 저지른 짓을 반성하며, 여왕자리에서 내려옴. 그리고 헤브루치의 고백을 받고, 이어진다.













쟈보는 전설의 지팡이 그라디온을 파괴해, 올리버가 강한 힘을 얻지 못하게 만들지만...
평의회원 샤자르가 시간여행 마법을 써서 올리버가 15년전으로 돌아가게 되고 그라디온을 획득.









 
 

 
 
태양의 마석, 달의 마석, 별의 마석.
그라디온을 완전체로 만들기위해 마도왕이 각지의 수호자에게 맡김 마석3개도 회수.
수호자 새끼들 역시 다른 현자, 국왕들처럼 쟈보에 의해 빌런이 되었다ㅋㅋㅋ 마석의 강한 마력에 의해 정신나가버린 케이스도 있음.(스컬바론, 앙그레이크, 파라쟈)
 
 








 
 
 

 
지팡이가 15년전 물건이라, 합체가 안됨ㅋㅋㅋ
그래서 사자라의 도움으로 구슬도 15년전으로 돌려 합체시킨다.
그라디온 완전체 획득.




 
 



 
 


이제 쟈보를 쓰러뜨릴 차례.
하지만 쟈보의 거성 나나시성 앞에 있는 죽은 자의 호수에는 다크미스트라는 어둠의 안개가 깔려있다. 
이를 제거하기위해 하나의 피리가 필요.
하나의 피리는 3왕국의 국왕 도움이 필요하다.
결국 여기저기 돌아가니면서 결국 피리 완성.




 







죽은자의 호수에서 부데와 싸우고 앨리시아가 갇혀있는 사악한 마음의 구슬을 획득.
드디어 엄마를 살릴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다...
알고보니 앨리시아는 100년전에 쟈보와 싸웠고, 그때 그를 이길 수 없다고 판단해서 100년뒤의 이치노쿠니로 도주. 거기서 올리버를 낳고 키웠음ㅋ
엄마는 진짜로 죽은거고 살릴 수 있는 방법은 없다.
올리버는 충격을 받지만 금방 회복함ㅋㅋㅋㅋ 10살 꼬맹이 멘탈보소ㅋㅋㅋㅋ





 
 


 
 
 

다시 나나시성으로 향하고 쟈보와 대결하게 된다.
쟈보는 자신과 올리버의 혼이 이어져있기때문에 날 쓰러뜨린다면 너도 죽는다고 엄포를 놓지만, 올리버는 세상을 구할 수 있다면 내 목숨은 아깝지 않다고 말하며 전투돌입.









 


 
 



 
최종보스는 3연전.
쟈보, 이블나이트, 칠흑의 마도사 쟈보.
*이블나이트는 쟈보의 이마젠.







 
 
 
 
 


쟈보를 쓰러뜨리자, 자보의 기억을 엿보게 되는 올리버. 
쟈보의 본명은 나시우스.
세계평화를 위해 마법을 수련했는데, 자신이 속한 왕국은 현자 일족을 몰살하고, 타국가를 침략함ㅋㅋㅋ
나시우스는 현자의 딸 앨리를 몰래 탈출시킨다.
하지만 그게 발각되어, 나시우스의 가족이 몰살당하고, 나시우스는 국외추방당함.
그렇게 황야를 배회하는 가운데 쟈보는 절망에 빠져 하얀 여왕을 만나게 되고, 세상을 멸망시킬 집행자가 되었다.


 
 
 
 








쟈보는 힘으로 세계평화를 이루려 했던 자신의 행동을 반성하고, 자신과 올리버의 혼을 분리해, 올리버를 구해준다.
쟈보는 죽기전에 앨리의 혼과 만나게 된다. 앨리는 당신 덕분에 나는 살아남았고, 그후에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며 행복한 기억을 만들수 있었다며 고맙다고 말한다.












이름 없는 성 붕괴.
 
 
 
 



 
 
 


 
올리버는 엄마 앨리의 혼과 재회.
앨리는 올리버에게 자보가 자신에게 준 팬던트를 건네준다.
엄마 승천.







 
 
 
 



세계를 위협하던 어둠의 마도사 쟈보가 쓰러지고 세상에 빛이 돌아온다.
올리버 일행은 평화를 되찾은 새로운 니노쿠니를 돌아보기로 한다.
니노쿠니 칠흑의 마도사편 끝.











 

 
클리어렙 46


하얀 성회의 여왕편 도입부.
고로넬 왕국에서 마루, 자일로에게 작별인사를 한뒤, 이치노쿠니로 돌아가려는 올리버. 
그때 하얀 여왕이 재를 뿌려 니노쿠니의 사람들을 몬스터로 바꿔버림ㅋ 다시 모험 시작;;





니노쿠니1 공략위키









댓글 쓰기

2 댓글

  1. 성우 캐스팅이 엄청 좋네요 유명 배우들이네

    답글삭제
  2. 똥개 훈련시키는 사이드 퀘스트만 빼고 전반적으로 마음에 들었던 게임. 마법책(Wizard's Companion) 내용도 재미있었죠.

    답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