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코 패스트 3권. 노인병원 연쇄 독살사건 해결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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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화~11화
노인병원 연쇄 독살사건 해결편, 세뇌살인마편 도입부 수록
과거로 돌아가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마 때려 잡는 만화.
표지 어그로 보소ㅋㅋㅋㅋ
B급 만화의 대가답다ㅋ b급 킬링타임용 만화답게 페이지 술술 넘어감ㅋ
화수별로 정리 잘해서 단행본에 에피소드별로 수록됐으면 좋았을텐데 너무 아쉽다.
3권 표지는 세뇌살인마인데, 3권에서 이 에피소드는 11화 딱 1화분밖에 없음;;














8화~11화
노인병원 연쇄 독살사건 해결편
범인은 아카에 하루.
동기는 고통받는 고령환자들을 구해주고 싶었다고ㅋ (온갖 병원기기를 달고, 제대로 생활하지도 못하는 상태로 억지로 연명할바에는 시원하게 가는게 노인들을 위한 구원이라고. )
사실 진짜 동기는 그녀가 만들고 있는 신약의 완성.
아카에는 제약회사 연구원 출신.










말기암 환자인데, 인생 마지막에 불꽃처럼 살고 싶어서 근육증강제를 미친듯이 퍼먹고 있다.
그래서 노인임에도 불구하고 소년따윈 가볍게 제압하고, 전화기도 맨손으로 박살냄ㅋ











쇼타앞에서 자신의 목적에 대해 신나게 떠들었는데... 주인공이 닌텐도ds로 전부 녹음ㅋㅋㅋ
증거를 확보했으니, 이제 경찰에 신고하는 일만 남았음.
그래서 필사적으로 도주하는데, 미친 근육할매가 미친듯이 따라온다ㅋ
절체절명의 상화에서 한판 엎어치기를 시전하지만... 원래 심장이 안좋았던 쇼타쿤이라 실패.










그때 순찰돌던 마이죠 눈나 등장.
아카에는 마이죠에게 소년을 구하고 싶으면 자신이 건넨 주사기를 투여하고 자살하라고 요구. 마이죠는 1년전 의료사고로 환자를 죽인것을 숨긴이후. 죄책감에 시달려왔음. 그래서 자신의 죽음으로 쇼타쿤을 구하려고하는데..









미나미짱 등판. 
미나미가 경비원을 데리고 왔다ㅋ
아카에가 당황한 틈을 타서 한판. 그리고 경비원과 함께 아카에를 제압한다.











아카에는 아니 무슨 초등학생이 내 계획을 전부 알고 나를 체포하냐면서 너 정체가 뭐냐고 물음. 고다이가 정직하게 대답해준다ㅋㅋㅋ 나는 13년후의 미래에서 온 형사다. 그러자 아카에는 너한테도 그 힘이 있구나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함. 그리고 입안에 숨겨놓은 독약을 먹고 자살.








고다이가 마이죠에게 녹음 데이터를 넘김.
그리고 미나미한테 이별을 고하고 미래로 돌아간다.
고다이 귀환.









다음날 출근하는 히다카를 따라가보니, 이새끼 경시청 지하실의 비밀방에 들어감.
그곳에는 연쇄살인마들의 물품들이 가득하다.
비밀방에서 나온 그를 붙잡고, 아카에의 발언 등에 대해 질문.
씨발년아 너 아카에 하루가 범인인거 알면서, 나한테 그 사실을 안알려주고 보냈지? 그리고 아카에가 다른 초능력자를 언급했는데, 그게 누군지 아냐? 물론 히다카는 하나도 모른다고 시치미뗀다ㅋ












사건후 마이죠는 법정에서 자신의 의료미스를 고백하고 죗값을 치뤘다.
고다이는 마이죠가 어떻게 살고 있나 궁금해서 병원을 찾아감.
마이죠는 현재 여전히 간호사로 일하고 있고, 쇼타의 친구였던 미나미가 간호사가 됐음. 고다이는 자신이 관여하지 않는게 두사람에게 좋을거라 생각하고 쿨하게 자리를 뜬다.










횡단보도에서 괴한이 나타나 고다이를 총으로 위협.
그리고 고다이에게 개변후의 현대에 대해 알려고 하지말라고 요구한다.
히다카, 고다이 이외에도 세상의 변화를 감지하는 사람이 있다.
물론 다시 히다카한테 추궁하지만, 히다카 이새끼는 또 몰?루를 시전하며 묵묵부답;;
















11화
3번째 연쇄살인마는 코사카 준노스케.
2011년 발각된 네리마구 감금연쇄살인사건.
코사카의 별명은 세뇌의 인형사.
코사카는 두 가족을 세뇌해서 총9명을 감금 살해했다. 피해자끼리 서로 죽이도록 조종했음.
 
 
 
 




일본에서 실제로 벌어진 키타큐슈 감금 살인사건과 비슷하다.(1996년~1998년)












이번에는 피해자가 세뇌를 당한거니 맨정신인 주인공이 그 몸에 들어가면 쉽게 사건을 해결할것으로 추정됨.
그래서 의기양양하게 타임슬립을 하는데...
2011년이 아니라 1986년으로 타임슬립했다ㅋㅋㅋㅋ
코사카가 고등학생일때로 날아간것. 그리고 코사카의 피해자가 바로 코사카의 담임.











아니나 다를까 이미 한달전에 학생 한명 아사미 유코가 수영장에서 익사했음.
현재 반은 코사카가 장악하고 있다.
학생중 한명인 타니구치가 주인공에게 아사미의 사망은 사고가 아니라 타살일 가능성이 있다고 증언. 말을 이어 계속하려고 하는데 다른 학생이 방해. 타니구치는 방과후에 주인공과 만나기로 약속했는데 나타나지 않음.










어쩔 수 없이 귀가.
귀가하는 도중에 불량배한테 시비걸리고 있는 타교 여학생 사토미를 구해준다.
사토미는 자신을 구해준 고다이에게 반하고, 주인공을 돕겠다면서 코사카에 대한 정보를 모아주겠다고 함.이거 왠지 불안한데요ㅋㅋㅋ 상대는 세뇌살인마라고!! ntr나올것같은 느낌ㅠㅠㅠ








다음날 등교길에 코사카가 주인공을 도발. 그때 옥상에서 타니구치가 떨어져 사망한다.
3권 끝.













 
피에로맨
혼다 신고 센세 또 b급 호러만화 연재 시작하셨다ㅋㅋㅋㅋ 
주간 만화 고라쿠에서 연재.
결혼을 앞둔 만화가가 자신이 만든 살인마 캐릭터한테 곶통받는 내용.
일본에서 스플래터, 슬래셔 가장 좋아하는 만화가 같음ㅋㅋㅋ 연재작이 죄다 이런거냐ㅋ 매거진에서 소년만화(거룡전기) 연재했다가 거하게 망한 반동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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