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코가하라 4권. 노라치요 과거편

 









4권은 20화~24화 수록
타케이 히로유키 




샤먼킹 작가 특) 중반까지는 재밌는데, 후반 개같이 말아먹고 완결ㅋ 이 작품도 마찬가지였다.



4권 내용은 노라치요 과거편, 최종결전의 무대인 나가사키로 이동.
최종보스는 시리야 아비헤.
시리야는 현재 나가사키 데지마에 있다. 외국과 손잡고, 도쿠가와 막부의 전복을 노리고 있는 모양. 그래서 막부 직속의 닌자 스고테슈도 시리야를 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몰랐는데, 완결까지 다 읽고보니까 단행본 표지가 전부 노라치요였다;;;
나이별 노라치요를 그렸음.











 
 

 

20화~24화
과거편 제목 루로키티ㅋㅋㅋㅋㅋ 헬로키티 잖아ㅋㅋㅋㅋ
타케이 센세 센스는 좋다. 항상 결말 개같이 꼬라박아서 문제지만...
사람 죽이고 길가에 쓰러진 노라치요를 시리야가 줍줍한다.
시리야 아비헤는 연재 오다마구미에 소속된 조직원.  창관의 보디가드로 일하고 있음.















노라치요는 주인을 찾아 여행을 떠나고 싶지만 노잣돈이 없다. 그래서 여행경비를 마련하기위해 오다마구미에 들어가기로 함. 새옷 입고 시리야와 함께 행동하게 되는데..시리야는 빚을 갚지 못하는 채무자를 죽이라고 명령. 하지만 노라치요는 살묘를 하지 못하고 망설임. 그러다 죽을 뻔하는데, 시리야가 노라치요를 구해준다.









오다마구미 오야붕이 있는 목욕탕으로 이동.











타마.
오다마구미 오야붕 
과거에 노라치요와 마찬가지로 집고양이였다. 
들고양이였는데 신사의 할배가 타마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목에 커다란 방울까지 달아줌.
하지만 얼마 가지 않아 돌봐주던 할아버지가 죽고, 타마는 다시 들고양이가 된다. 타마는 들고양이들이 함께 행복하게 살수있는 마을을 만들기위해 오다마구미를 조직하고 보스가 됐다.
현재 이 마을의 치안유지를 맡고 있음.






 




시리야는 오야붕 몰래 창관에서 마타타비를 팔았고, 걸려서 등에 칼맞음.











 
 






마을 사람들은 타마 오야붕을 좋아한다.
타마는 사람의 손길이 닿은 집고양이만큼 영리한 존재는 없기에, 라이벌이 될만한 노라치요를 마을에서 쫓아내고 싶음. 그래서 노라치요에게 여비를 공짜로 건네준다.
갈등하는 노라치요











일단 노라치요는 자신을 구해준 시리야에게 상담하려고 하는데...
알고보니 시리야는 노라치요를 이용해 타마를 제거할 속셈이었다. 
시리야가 노라치요의 검인 코타츠로 오다마구미 조직원을 죽이고, 노라치요에게 누명을 씌움. 그리고 노라치요한테 마타타비m를 마시게 함. 시리야는 처음부터 노라치요를 이용해 오야붕을 제거할 생각이었다.















타마 할범은 시리야의 속셈을 알면서도 노라치요와의 대결에 임한다.
m으로 인해 타마가 주인 이시다 미츠나리를 죽인 붉은 무사로 보이는 노라치요.
 
 
 
 
 
 
 


 
 








타마의 실력이 더 좋지만, 그는 노라치요를 죽이고 싶지 않았고, 그래서 눈 한쪽 공격해서 제정신 차리게 만듬. 이게 노라치요의 오른쪽 눈이 멀게된 이유.
저렇게 싸우다가 타마 할범 한쪽 팔 날아감.
제정신 차린 노라치요에게 좋은 친구 많이 사귀라는 말을 남기는 타마 할범.
타마가 깊은 부상을 당하자, 지붕위에서 시리야가 타마를 저격해 사살.


과거편 종료.




 
 
 
 









부상에서 회복한 노라치요 앞에 호루 스님이 나타나 적은 비젠노쿠니(나가사키)에 있으니까, 나가사키로 이동하라고 함. 그래서 시시와카, 쇼토, 노라치요는 유랑악단으로 분장해 이동한다. 일단 사카이에 도착. 그곳에서 무라카미 수군의 배를 타고 나가사키로 향한다.
 
 
 
 


 
 
 

나가사키 데지마에서 최종보스 시리야가 기다리고 있음
4권 끝.









 
 
 
 
 


오늘도 이쁜 무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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