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신고] psycho past 사이코 패스트 1권. 모유 살인마를 막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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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최고 똥만화 전문가픽
혼다 신고 최신작
별책 소년 챔피언 연재.
사이코(psycho)+패스트(past)=과거.
 


이번 작품은 형사 주인공이 의식만 과거 워프해서 연쇄살인을 저지하는 내용.
피칠갑 오지게 나오고, 또 또라이 새끼들 나오고 젖탱이 뜯어가고, 아주 지랄난장판임ㅋㅋ
1권 미친놈은 모유 살인마ㅋㅋㅋ



거룡전기 망함.(전3권, 주간 소년 매거진 연재)
종원지 전2권. (만화 고라쿠 스페셜 연재, 유원지에서 사람 신나게 죽어나가는 만화ㅋㅋㅋ)
거룡전기 연중당하고 원래 스타일로 돌아오셨다. 그러길래 왜 체질에 맞지도 않는 소년만화를 도전하셨...
대놓고 b급 호러 스플래터 만화 그리는 작가. (미카모토 레이, 혼다 신고.)
참 취향 한결 같습니다... 부모, 가족조차 본인 만화 안본다고ㅋㅋ 하긴 자식새끼가 만붕이가 아닌 이상 이딴 만화 보겠냐;;




















고다이 잇테츠(26세)
형사
경시청 수사1과.
살인마를 증오한다.
특히 연약한 자만 노리는 새끼들을 극혐한다.
살인마로 인해 가족 4명을 잃은 과거를 가지고 있다. (부모, 둘째, 셋째가 사망한 모양.)
*잇테츠=첫째, 요츠바=넷째.






고다이 요츠바(17세)
고등학교 2학년
잇테츠의 여동생.










히다카 시온(33세)
초능력자
수사5과 과장.
아버지가 경시총감이라 초능력 수사를 위한 본인만의 부서를 만들었다.
연쇄살인마에 관심을 갖고있으며, 그들의 심리상태를 연구하고자 함.
타인의 의식을 과거로 날려보내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1화~3화.
잇테츠가 범인을 과잉진압.
살인마만 보면 급발진함ㅋㅋㅋ 이것때문에 수사5과로 좌천당한다.












수사5과장 히다카 시온과 조우.
히다카는 본인을 초능력 수사관이라고 소개한다.
그리고 히다카의 아버지는 경시총감 히다카 소켄.









히다카는 일본의 연쇄살인마 연구가 서양에 비해 뒤쳐졌다고 지적.
외국에선 연쇄살인마가 스타처럼 여겨지며, 관련 연구, 팬들도 많은데 일본은 쉬쉬하고 있다. 히다카는 연쇄살인마의 심리를 연구하고 싶다. 그리곤 그 연구를 위해, 필요한 인재가 바로 너라면서... 잇테츠를 과거로 날려보낸다.
















눈떠보니 1995년.
효고 유방절제 연쇄살인사건의 피해자 무라카미 하루카가 된 잇테츠.
잇테츠는 자신의 가족을 죽인 범인을 찾기위해 일본에서 발생한 모든 연쇄살인사건의 데이터를 암기하고 있다ㅋㅋ
그래서 시온이 잇테츠에게 눈독을 들인것.
물론 범인새끼 조지겠다는 열정도 포함.



반대로 현대에는 과거의 인물이 빙의;; 피해자인 하루카가 잇테츠의 몸에 들어갔다.












범인 등판ㅋㅋㅋ 미친새낔ㅋㅋㅋㅋ
이자키 요시노부.(34세)
학원강사.
잘 생긴 얼굴로 여성들을 유인해 총5명을 납치 감금 살해했다.

동기는 여성에게서 모유를 얻어먹기 위해ㅋㅋㅋ(블리자드에 취업하면 훔쳐먹을수 있는데ㅋㅋㅋ)
이자키는 마더콘이었고, 60세가 넘어서까지 자신에게 모유를 제공하던 어머니가 사망하자, 새로운 엄마를 만들기위해 젊은 여성들을 납치해 약을 먹이며 모유를 쥐어짜내려고 했다.
하지만 임신도 안한 여성한테서 모유가 나올리 있나ㅋㅋㅋㅋ
결국 모유를 짜내지 못한 여성들의 유방을 자르고, 죽였다.
자른 여성의 유방은 스킨으로 만들어 착용;;;



아니 여성들한테서 모유를 얻고 싶으면, 임신시키면 되잖아??
하지만 이자키는 그런 모유는 자식새끼를 위한 모유지, 나를 위한 모유가 아니라면서 반대ㅋㅋㅋ
나오지도 않는 모유 찾고 있었다.
씨발 상상임신해서 모유 뿜지 않는이상 무조건 사망;;;














대충 이런 상황에 처한 잇테츠.
하루카의 몸으로 살인마한테 반항해보지만, 피지컬이 딸려서 못이김.










모유를 짜내지 못한 4번째 피해자가 살해당한다.










6번째 피해자 나나미 입갤.
니시노 나나미가 탈출해서, 사건이 종결된다.












잇테츠는 나나미가 어떻게 탈출했는지 떠올려본다. 그리고 그게 한신 아와지 대지진 때문이었다고 떠올림.
대지진으로 인해 구속구가 느슨해졌고, 그래서 탈출한 것.
나나미와 함께 탈출. 하지만 하루카는 다리에 부상당했음.
지하실에서 나오는데 성공. 하지만 이자키놈 없을줄 알았는데, 집에 있었다.
이자키 다리 후려치고 도주.











하지만 현재는 1월. 커튼 몸에 두르고 산을 내려가야한다...
탈출 직전에 나나미가 남친한테 삐삐쳐서 자신의 위치를 알렸다. (505 653=sos 육갑산)
*경찰에 전화했지만, 대지진때문에 경찰서, 소방서가 전부 통화중이라 신고할 수 없었음.











근데 남친이 뒤따라온 이자키한테 칼빵맞음.
1권 끝.



 


아 혼다 센세ㅋㅋㅋㅋ
분량조절ㅋㅋㅋㅋ
여기서 끊으면 어쩌라고. 현기증 난단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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