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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어 타임: 23시간
난이도: 노멀
미미미 게임즈 개발(독일회사)
2023년 발매작
대해적시대 카리브해의 대체 역사를 배경으로 한 잠입 실시간 전술 게임.
주인공 아피아 마니카토가 죽은이들의 영혼이 사라지지 않는 로스트 캐리비안(판타지 카리브해)에서 네임드 해적 모데카이의 유물을 찾고, 이단심문관들과 싸우는 내용. 전작인 데스페라도스3를 재밌게 플레이했었기에 신작도 플레이. 이번에도 스토리 좆망ㅋㅋㅋㅋ 데스페라도스3도 스토리는 별로였지만, 큰 플롯자체가 복수극에 서부뽕이 있었기에 몰입하기 쉬웠는데, 이번에는 판타지 배경에, 설정들도 거의 말해주지 않고, 이야기의 큰그림이 후반에 가서야 밝혀지기 때문에 스토리에 몰입하기 힘들다. 이 게임 클리어하고도 무슨 내용인지 모를 사람 태반일듯ㅋㅋㅋ
전작과 마찬가지로 메인테마는 좋음. 하지만 전작과 마찬가지로 다른 음악은 귀에 남는게 없다ㅋㅋㅋㅋ

플레이어블 캐릭터는 총8명.(전작은 5명이었다.)
하지만 실제로 사용가능한 캐릭터는 맵당 3명.
전작과 마찬가지로 중요 이벤트에서만 6명, 8명 사용가능.

맵 재탕이 있다. 맵은 총10개.
로스트 캐리비안
1680~1720년 대해적시대를 모티브로 한 가상세계.
전체적인 설정.
죽은이들의 영혼이 사라지지 않는 로스트 캐리비안.(카리브해)
이곳에 성화의 가르침을 알리기위해 성녀라는 인물이, 죽은 자들을 사냥하면서 성화교를 널리 퍼트리기 시작한다. 하지만 신대륙에서 성녀의 세력이 너무 커지자, 구대륙의 종교지도자들이 성녀를 마녀사냥해서 화형시킨다. 하지만 성녀는 죽지 않고, 여전히 성화속에서 계속 불타오르고 있다. (이게 100년전 이야기) 성녀는 자신을 우상숭배하지 말라고 했는데, 이후 성화교는 성녀의 가르침을 잘못 받아들이고, 이에 이단심문관들이 신대륙의 성화교를 장악하고, 죽은자들을 마구잡이로 사냥하기 시작한다.
유명한 해적 모데카이는 우연히 시간을 조종하는 고대의 영혼을 발견한다. 그는 자신과 함께 모험을 떠날 함선이 갖고싶었고, 그래서 고대 영혼의 조각을 이용해 붉은 말리호를 만든다. 붉은 말리호는 자아를 가지고 있고, 고대 영혼이 가지고있는 시간능력을 약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정시간을 세이브하고, 과거로 돌아갈 수 있음. 이후, 모데카이는 붉은 말리호를 타고 많은 동료들을 모으고, 많은 보물들을 획득한다. 모데카이가 점점 유명해지자, 이단심문관들이 그를 죽이려고 한다. 이단심문관은 모데카이를 죽이기위해, 그를 포트로얄로 유인하고, 마을을 초토화시킨다. 이로 인해서 모데카이는 한쪽 팔을 잃게 된다. 모데카이는 불바다가 된 마을에서 많은 사람들을 구출하며 도주. 이때 주인공 아피아도 모데카이의 배에 타서, 목숨을 건지게 된다. 이후, 그녀는 해적을 꿈꾸게 된다. 결국 이단심문관은 모데카이를 붙잡는데 성공하고, 모데카이는 동료들을 감싸고 혼자 화형당한다.
현재 이단심문관을 이끌고 있는 이그나시아는 과거 모데카이가 시간을 조종하는 고대 영혼을 발견한 사실을 알게됨. 이그니시아는 자신이 바라는 완벽한 세계를 창조하고자, 시간의 영혼을 노리게 되고, 결국 붉은 말리호를 나포하는데 성공한다. 이때 주인공이 모데카이의 보물을 노리고, 붉은 말리호를 해방시키면서 게임이 시작된다. 상기한 쥰내 핵심적인 설정을 후반부에 풀어주니까, 중반까지 스토리가 어떻게 흘러가는지 감을 잡을수 없다ㅋㅋㅋㅋㅋ



아피아 마니카토(Afia Manicato)
주인공
항해사
수영할 줄 모르고, 시공간 사이의 공허를 통해 공간을 넘나드는 블링크(점멸) 스킬을 가지고 있다.
점멸스킬 좋긴한데, 적 처리하는 속도가 너무 느려서 은근히 별로.
과거 포트로얄에서 이단심문관의 과격한 작전으로 인해 가족을 잃고 고아가 됐다. 이때 모데카이가 이끄는 망자 함대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졌고, 그를 동경하며, 해적이 되었다. 모데카이가 이단심문관에게 처형당했고, 그의 배가 이그나시아에게 나포됐다는 사실을 알게되자, 모데카이의 보물을 노리고, 붉은 말리호를 해방시켜준다. 처음엔 그냥 보물만 몇덩이 획득하고, 빤쓰런할 생각이었지만, 모데카이의 바람(고대 영혼을 다시 봉인하는 것)을 알게되고, 붉은 말리호의 선원들과 함께 그의 유지를 받들어, 세계를 구하게 된다. 이그나시아가 세계를 재구성하려는게 목적이라, 그녀를 저지하는 과정에서 얼떨결에 세상을 구하게 됐음ㅋ


붉은 말리호(말리)
해적 모데카이가 고대 영혼의 조각을 이용해 만들어낸 영혼을 가진 함선.
시간을 조종하는 영혼의 조각을 사용했기때문에, 시간을 저장하고 되돌리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게임 시스템을 스토리에 녹여낸거 보소ㅋㅋㅋ 결국 이게 핵심 스토리까지 이어짐ㅋㅋㅋㅋ 이건 칭찬할만하다)
선장의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고대 영혼을 이용해 선장을 부활시킬 생각이었지만, 아피아의 설득으로 포기함. 모데카이 역시 동료들을 살리기위해 죽음을 선택한것에 후회는 없었고, 그가 가장 바란 것은 우연히 발견한 고대 영혼의 재봉인이었음. 모데카이의 부활은 단념했지만, 그래도 선장의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해서, 모데카이의 해골을 가진 이그나시아한테 계속 조종당한다ㅋㅋㅋ 그래서 세상이 한번 멸명해버림;;;
엔딩에선 모데카이의 죽음을 받아들이고, 아피아를 새로운 선장으로 임명한다.

검은 눈의 모데카이
네임드 해적
내일의 유역에서 고대 영혼을 발견하고, 그 조각을 이용해 말리호를 만들었다.
동료들을 구하고, 이단심문관에게 처형당함.
그의 왼쪽 눈에는 미래를 엿보는 능력이 깃들어있다. 하지만 스스로 조절하지 못해서 가리고 다님ㅋㅋㅋㅋ 아마도 시간을 조종하는 고대 영혼과 접촉한 후 얻은 능력인듯.


토야(Toya of Iga)
전직 이가 닌자.
요리장
친구 쿠로와 함께 일본을 떠나 전설적인 언데드 선장 벨라미를 쓰러뜨리고, 그의 머리를 가져오라는 임무를 맡게 된다. 임무에 충실했던 쿠로와 달리 토야는 벨라미를 찾기위해 카리브해에서 수년을 보내는 사이, 이곳 생활에 익숙해져버리게 된다ㅋㅋㅋㅋ 결국 벨라미를 발견한 쿠로와 토야. 하지만 벨라미는 두사람이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강력했고, 두사람은 벨라미에게 패배함. (그 과정에서 토야는 왼팔을 잃게 된다.) 벨라미는 두사람에게 흑진주를 받아들여 저주받은 해적이 되면 살려준다고 제안. 쿠로는 제안을 거절하고, 죽음을 택한다. 반면 토야는 저주를 받아들이고 해적이 됨. 이후 벨라미 해적단은 이단심문관의 공격으로 망함ㅋㅋㅋㅋ 해적단을 잃은 토야는 방황하다가 요리대회에서 모데카이를 만나게 된다. 모데카이는 토야에게 자신의 동료가 되라면서 요리승부를 제안. 하지만 결과는 모데카이의 패배. 그런데 토야는 모데카이의 요리실력이 형편없는 것을 보고, 망한 요리를 먹는 그의 선원을 불쌍히 여겨, 붉은 말리호의 요리사가 되기로 한다.

토야의 선원 에피소드
말하는 괴물 물고기를 자신의 제자로 받아들이는 내용.
생선 하나가 닌자를 동경해ㅋㅋㅋㅋㅋ 토야에게 닌자, 요리사의 기술을 알려달라고 한다. 이에 토야는 당황하지만, 진심으로 생선을 가르치고, 그에게 사카나(생선)이라는 이름을 붙여준다.

술레이디(Suleidy)
선의
과거 공포의 덩굴 밑에서 제자로서 여러가지를 전수받았다. 하지만, 덩굴을 대신해 그 섬에 영원히 머무를것을 거부하고, 붉은 말리호에 탑승한다. 이에 공포 덩굴은 마음에 상처를 입음ㅋㅋ 본편에서 덩굴과 재회하고, 과거 자신이 몰래 섬을 떠났던것을 사과하고 화해함.
서브 스토리에서는 선내에 퍼지기 시작한 기생충을 퇴치함.
십년감수했네라는 특이한 말버릇을 가진 이 기생충은 모험을 떠나고 싶어 몰래 승선한거였다. 하지만 기생충은 혼자 살수 없기때문에 숙주한테 기생하고, 자신의 말버릇을 퍼뜨린 것. 술레이디는 기생충의 사정을 듣고, 그를 딱하게 여겨, 그에게 기생할 수 있는 식물을 제공한다. 식물에 기생해선 살 수 없기에, 영혼에너지까지 주기적으로 제공하기로 함.

테레사 라 시에가(Teresa la Ciega)
저격수, 망꾼.
전직 이단심문관
성녀가 살아있을때에는 누구보다 성녀의 가르침에 심취해있었다. 하지만 성녀가 본토의 높으신분에 의해 화형당하고, 그녀의 가르침을 곡해한 이단심문관이 성화교를 장악하자, 해적이 되었다.
본편에선 성녀의 길을 걸으며, 과거 자신의 모습을 받아들인다.
서브스토리에선 선내에서 발생한 독살사건을 해결한다.

핑쿠스 폰 프레스발트(Pinkus von Presswald)
갑판장.
말이 갑판장이지 그냥 명예직ㅋㅋㅋ 모데카이가 살아있을때는 갑판장일을 한적이 없다. 담배를 즐기면서 자신의 회고록을 작성하는데 여념이 없다. 본편에선 30년전 감옥에 버리고온ㅋㅋㅋㅋ 자신의 하인 세바스찬의 영혼과 재회. 그에게 사죄하고, 그를 성불시켜준다. (감옥이 어떤 곳인지 궁금하다고 해서, 일부러 세바스찬과 함께 범죄를 저지르고, 이단심문관에게 체포당했다. 그래놓고 혼자 탈출ㅋㅋㅋ) 서브스토리는 회고록 작성을 위해 담배찾아 선내 이곳저곳을 뒤지는 내용이 그려지낟.

보물사냥꾼 쿠엔틴 알베르스(Quentin Aalbers)
조선공 존 머큐리(John Hughes Mecury)
대포수 가엘 르 브리.(Gaëlle le Bris)
다른 캐릭터들은 서브퀘 안해서 스토리 모름ㅋㅋㅋㅋㅋ
본편에선 캐릭터들의 과거가 그려지는 파트가 4명으로 한정되어있고, 서브퀘스트는 메인사이에 한장만 진행할 수 있기때문에 1회자에 모든 캐릭터들의 스토리를 감상하는것은 불가능하다.
딱 4명까지만 볼 수 있게 돼있음.

이그나시아
이단심문관
최종보스
현재 성화교를 장악하고 있는 최고위 이단 심문관.
그녀는 모데카이가 발견한 시간을 조종하는 고대 영혼을 제것으로 만들어, 자신이 생각하는 완벽한 세상을 만들고자 한다. 실제로 이 계획은 성공한다ㅋㅋㅋㅋ 주인공들이 살고있는 세상이 멸망하고ㅋㅋㅋ 이그나시아의 대계가 완성됨. 하지만 주인공 아피아 일행에 의해 살해당한다. 이후, 아피아가 고대 영혼의 기억을 바탕으로 원래 세상을 복구한다.

비르질리오
광대
아피아가 말리호를 구출하는데 도움을 준다. 이후 말리 몰래 배에 탑승해, 종종 아피아에게 조언해준다.
말리 몰래 배에 있는것도 심상치 않은데, 주인공과 같은 공허침투능력, 점멸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아그니시아에 의해 세상이 한번 멸망할때도 자신의 능력을 이용해 아피아를 구출함. 그리고 본인은 사망.
정체가 뭔지는 본편 끝까지 안밝혀짐. 설마 얘 정체는 DLC인가... 아니면 엔딩후 컨텐츠에서 부활시키면 서브 스토리 등장하려나..

Shadow Gambit: The Cursed Crew 메인 스토리 요약정리.
해적 아피아는 과거 자신을 구해준 모데카이가 이단심문관에 의해 처형됐다는 소식을 듣고, 그의 함선 붉은 말리호를 찾는다. 광대 비르질리오를 통해 붉은 말리호가 이그나시아에게 붙잡혔다는것을 알게됨. 아피아는 모데카이의 보물을 탐내며, 말리를 구해준다. 말리를 구해낸 아피아. 아피아는 말리에게 모데카이의 보물을 자신이 가져가겠다고 말한다. 이에 말리는 배를 움직이고, 보물을 찾기위해선 선원들이 필요하다면서, 죽은 선원들을 부활시켜달라고 아피아에게 부탁한다. 결국, 보물을 위해 아피아는 카리브해를 돌아다니며, 흑진주와 영혼에너지를 모아, 모데카이의 부하였던 7명의 선원을 부활시킨다. (술레이디, 토야, 테레사, 핑쿠스, 쿠엔틴, 존, 가엘)

이그나시아가 모데카이의 해골을 입수하고, 이걸 이용해 말리호의 능력을 봉인하고, 선원들을 사로잡는다.
말리는 선장의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했고, 그래서 해골의 명령을 선장의 명령으로 인식해 이런 사태가 벌어진 것. 이후 이그나시아는 말리의 정신안에 들어가 모데카이가 숨여놓은 보물(시간을 조종하는 고대영혼)의 장소를 알아내려고 한다. 결국 아피아가 동료들을 데리고, 사로잡힌 말리를 풀어주고, 이그나시아한테 한방 먹여줌. 성화의 폭주로 인해 이그나시아가 무력화하는데 성공하지만, 그녀를 죽이면 성화가 폭발해서 우리도 몰살당하기에 그냥 두고 빤쓰런.


모데카이의 해골을 회수해, 과거 그가 남긴 보물의 단서를 알게 된다.
선장실에 있는 거울에 선원4명의 진정한 영혼을 비추면, 보물이 있는 곳을 알게된다.
이때부터 선원 개개인의 과거 스토리 시작ㅋ
나는 핑쿠스, 술레이디, 테레사, 토야 이렇게 4명의 스토리를 클리어했다. 핑쿠스는 30년전 감옥에 버리고온 자신의 하인 세바스찬을 찾아, 그에게 사죄하고, 성불시켜줌. 술레이디는 안좋게 이별한 자신의 스승 공포덩굴을 구해주고 화해. 테레사는 성녀의 길을 걸으며, 과거 이단심문관으로 일했던 자신을 받아들임. 토야는 자신을 불사의 해적으로 만든 벨라미에게 완벽한 요리를 대접한다.

이때 선장의 머리에 남아있던 이그나시아의 조각이 발동. 말리는 아직도 선장의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해, 이그나시아한테 조종당함ㅋㅋㅋ 이그나시아는 말리의 깊숙한 곳에 워프해서 선장의 해골을 훔쳐 달아난다.
2번이나 이그나시아한테 조종당하자, 말리는 아피아에게 선장과 관련된 기억들을 모조리 파괴해 달라고 요청한다. 선장을 잊을 수 없다면 그와 만났다는 기억자체를 파괴해서 해결할 생각ㅋㅋㅋㅋ 하지만 아피아는 말리의 요청을 거절한다. 자신에게 생각이 있으니, 아그나시아한테 조종당하지 않을거라고 설득ㅋ 말리는 그 방법이 뭔지 모르지만, 아피아를 믿고, 기억파괴를 단념.



거울에 선원들의 진정한 영혼을 비춰 보물이 있는 곳을 알게됨.
보물은 내일의 유역이라는 작은 섬에 있다. 보물뿐만 아니라 고대의 영혼도 있음. 과거 모데카이는 죽기전에 말리에게 고대영혼을 심연으로 돌려보내달라고 부탁했었다. 내일의 유역으로 이동. 모든 선원이 총출동해, 이그나시아를 저지하고, 고대 영혼을 심연으로 돌려보내기로 한다.

이그나시아를 살해하는데 성공.


이그나시아의 조각이 선장의 해골을 이용해, 말리를 조종하려고 하는데, 아피아가 말리에게 모데카이의 죽음을 받아들이라고 입털어서 해결ㅋㅋㅋㅋ 드디어 말리가 선장의 죽음을 받아들이나 싶었나?? 이제 고대영혼을 지하로 돌려보내는 일만 남았다. 그래서 말리가 고대 영혼에 접촉. 그런데 알고보니 말리는 여전히 선장에 대한 미련을 못버렸음ㅋㅋㅋㅋㅋ 모든 과거를 기억하는 고대 영혼에 접촉하자, 선장과의 과거를 떠올리고, 선장을 살리려고 함ㅋㅋㅋㅋ 이때 해골에 남아잇던 이그나시아의 조각이 다시 말리를 집어삼키고, 고대 영혼까지 지배해버린다.



최종 스테이지(대계, 그레이트 플랜)
이그나시아는 한순간에 세상을 멸망시켜버리고, 자신이 원하는 세상을 구축함.
다른 선원들은 모두 이그나시아한테 사로잡혀버렸는데, 비르질리오는 세상과 공허를 도약하는 능력으로 아피아를 구출하고 사망. 이그나시아의 세계에서 아피아가 다른 선원을 구출하고, 말리는 그녀가 눈치채지 못하게한다. 핑쿠스가 마지막 구출대상ㅋㅋㅋ 적에 빙의하는 능력이 강력해서 그런지 마지막 순번으로 밀려났음.


아피아와 동료들이 힘을 합쳐, 이그나시아의 분신5명을 동시에 처치.(여기서 8명을 모두 사용해서, 보스를 처치한다.)
본체가 있는 곳까지 도달해, 총알세례를 퍼붓는데, 그래도 안뒤지고 저항. 그때 말리가 나타나 동료들을 도와주고, 그제서야 이그나시아가 사망한다.

말리는 과거에 사로잡혀 세상을 멸망시키는데 일조해버린 자신의 어리석음을 반성.
그리고 이그나시아가 원래 세상을 멸망시켜버렸기에, 말리는 고대 영혼의 기억을 통해 세상을 복원한다.


아피아가 눈떠보니 자신이 알고 있는 로스트 캐리비안.
이그나시아는 자신이 만든세계에 영혼을 연결시켜 놓았기때문에, 대계가 파괴되는 순간 사망해버렸다. 말리는 시간의 영혼이 심연으로 돌아간것을 보고하고, 아피아에게 새로운 선장이 되어달라고 부탁한다. 아피아는 말리의 제안을 흔쾌히 받아들이고 선원들은 축배를 들며 축하한다. 엔딩후 컨텐츠는 죄다 도전과제ㅋㅋ 원래 내일의 유역에 있던 모데카이의 보물은 세상이 파괴되고, 복원되는 과정에서 카리브해 현재와 과거 곳곳으로 흩어져버렸음. 이거 모으러 돌아다니는게 하나. 그리고 사망한 비르질리오 부활시키기. 비르질리오는 조커형 캐릭터라서 다른 캐릭터의 능력을 복사할 수 있다. 비르질리오의 정체가 뭔지는 안나오고 본편 끝.
쉐도우 갬빗 끝.

보물은 내일의 유역이라는 작은 섬에 있다. 보물뿐만 아니라 고대의 영혼도 있음. 과거 모데카이는 죽기전에 말리에게 고대영혼을 심연으로 돌려보내달라고 부탁했었다. 내일의 유역으로 이동. 모든 선원이 총출동해, 이그나시아를 저지하고, 고대 영혼을 심연으로 돌려보내기로 한다.

이그나시아를 살해하는데 성공.


이그나시아의 조각이 선장의 해골을 이용해, 말리를 조종하려고 하는데, 아피아가 말리에게 모데카이의 죽음을 받아들이라고 입털어서 해결ㅋㅋㅋㅋ 드디어 말리가 선장의 죽음을 받아들이나 싶었나?? 이제 고대영혼을 지하로 돌려보내는 일만 남았다. 그래서 말리가 고대 영혼에 접촉. 그런데 알고보니 말리는 여전히 선장에 대한 미련을 못버렸음ㅋㅋㅋㅋㅋ 모든 과거를 기억하는 고대 영혼에 접촉하자, 선장과의 과거를 떠올리고, 선장을 살리려고 함ㅋㅋㅋㅋ 이때 해골에 남아잇던 이그나시아의 조각이 다시 말리를 집어삼키고, 고대 영혼까지 지배해버린다.



최종 스테이지(대계, 그레이트 플랜)
이그나시아는 한순간에 세상을 멸망시켜버리고, 자신이 원하는 세상을 구축함.
다른 선원들은 모두 이그나시아한테 사로잡혀버렸는데, 비르질리오는 세상과 공허를 도약하는 능력으로 아피아를 구출하고 사망. 이그나시아의 세계에서 아피아가 다른 선원을 구출하고, 말리는 그녀가 눈치채지 못하게한다. 핑쿠스가 마지막 구출대상ㅋㅋㅋ 적에 빙의하는 능력이 강력해서 그런지 마지막 순번으로 밀려났음.


아피아와 동료들이 힘을 합쳐, 이그나시아의 분신5명을 동시에 처치.(여기서 8명을 모두 사용해서, 보스를 처치한다.)
본체가 있는 곳까지 도달해, 총알세례를 퍼붓는데, 그래도 안뒤지고 저항. 그때 말리가 나타나 동료들을 도와주고, 그제서야 이그나시아가 사망한다.

말리는 과거에 사로잡혀 세상을 멸망시키는데 일조해버린 자신의 어리석음을 반성.
그리고 이그나시아가 원래 세상을 멸망시켜버렸기에, 말리는 고대 영혼의 기억을 통해 세상을 복원한다.


아피아가 눈떠보니 자신이 알고 있는 로스트 캐리비안.
이그나시아는 자신이 만든세계에 영혼을 연결시켜 놓았기때문에, 대계가 파괴되는 순간 사망해버렸다. 말리는 시간의 영혼이 심연으로 돌아간것을 보고하고, 아피아에게 새로운 선장이 되어달라고 부탁한다. 아피아는 말리의 제안을 흔쾌히 받아들이고 선원들은 축배를 들며 축하한다. 엔딩후 컨텐츠는 죄다 도전과제ㅋㅋ 원래 내일의 유역에 있던 모데카이의 보물은 세상이 파괴되고, 복원되는 과정에서 카리브해 현재와 과거 곳곳으로 흩어져버렸음. 이거 모으러 돌아다니는게 하나. 그리고 사망한 비르질리오 부활시키기. 비르질리오는 조커형 캐릭터라서 다른 캐릭터의 능력을 복사할 수 있다. 비르질리오의 정체가 뭔지는 안나오고 본편 끝.
쉐도우 갬빗 끝.



본편 클리어했는데도 달성률 40퍼인거 보소
슐레이디, 토야, 핑쿠스, 테레사 성능좋음.
토야는 간지나서 자주 썼지만, 결국 은신 성능은 술레이디한테 밀림ㅋㅋㅋ(괜히 초반에 주는 두캐릭터가 아니다.)
베스트 멤버는 술레이디, 핑쿠스, 테레사.
술레이디로 유인해서 핑쿠스로 적에 빙의. 테레사 능력업글하면 다른 캐릭터로도 볼트 회수 가능. 테레사가 저격하고, 빙의한 핑쿠스가 화살 집어오면 웬만한 스테이지는 죄다 날먹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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