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menos Mistral 옥토패스 트래블러2 테메노스 미스트랄 스토리 요약 정리







총4장
테메노스 스토리는 미스터리물. 이단 심문관 테메노스가 탐정이 되어, 교황 살해로부터 시작된 연쇄살인사건의 범인을 쫓는 내용. 그 과정에서 성화교회 내부에 숨어있는 어둠과 마주하게 된다. 









Temenos the Cleric
전용 테마도 완전히 추리물 브금ㅋㅋㅋㅋㅋ














테메노스 미스트랄(Temenos Mistral)
cv.이시다 아키라
30세
성화교회 교황직속 이단심문관.
무기는 단죄의 지팡이.
고아출신
작중에서 명탐정 역할을 맡고 있다. 의심병 환자ㅋㅋㅋㅋ 세상의 모든 것을 의심한다. 성직자인데 신을 의심함ㅋ 주위 사람들이 너무 솔직하고 사람들을 잘 믿기에 이를 보완하기위해 테메노스가 이런 성격이 되었다. 친구이자 같은 고아였던 로이와 함께 교황 예르크 밑에서 자랐다. 이단심문관이 된 로이는 교회 내부에서 꿈틀대는 음모에 눈치채고, 흑혈궁을 발견한다. 그는 흑혈궁을 파괴하려고 했지만, 그럴 수 없었고, 친구 테메노스에게 교회를 믿을 수 없다, 뒤를 부탁한다는 말을 남기고, 흑혈궁과 함께 사라진다. 이후 로이의 후임으로 테메노스가 이단심문관이 된다. 현재 교회는 성당기관의 힘이 너무 강해져, 이를 견제하기위해 현 교황 예르크가 직속으로 이단 심문관 자리를 만들었음. 교황이 성화교회 본부에서 살해당하자, 그 범인을 찾기위해 여행을 떠난다. 연쇄살인사건의 범인은 건축가 바도스로 밝혀지지만, 배후에 있는 인물은 성당기관의 수장 카르디나였다. 카르디나를 물리쳤지만 아직 많은 수수께끼가 남아있는 상태였고, 테메노스는 다시 여행을 떠난다. 













크릭 웰즐리
cv.에노키 준야 
신입 성당기사
몰락귀족 출신. 부모에게 남을 짓밟고 성공하라는 말을 들었지만, 이를 따르지 않고, 자신이 생각하는 정의의 길을 걷는다. 어릴적 로이를 만나고, 약자를 돕는 정의의 검이 되겠다는 꿈을 가지게 된다. 이후 성당기사가 되어, 본부 경비로 발령받지만, 교황이 살해당하고, 테메노스와 함께 행동하게 된다. 흑막을 찾기위해 성당기관 본부에서 조사를 하던중에, 흑막인 카르디나한테 살해당한다. 
카르디나의 심복 오르토와 동기.








 
 

 

 
 







카르디나
성당기관 기관장.
최종보스. 
대검을 사용하는 여검사.
월영교에 의해 멸족된 카르족의 생존자. 일족을 몰살시킨 범인(달그림자 교단의 지도자)에게 복수하기위해 강한 힘을 원했고, 그 결과 도달한게 과거 카르족이 맞서싸웠다는 암흑. 카르디나는 암흑을 소환하는 의식을 하기위해 밤의 서가 필요했고, 때문에 같은 카르족 생존자이자 부하인 바도스를 시켜 밤의 서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살해했다. 완성한 밤의 서를 이용해 토토하하섬 방황의 숲에서 암흑을 불러내지만, 암흑의 힘을 제어하지 못하고 괴물이 된다. 이후, 테메노스한테 패배해 사망한다. 













옥토패스 트래블러2 테메노스 미스트랄 스토리 요약 정리
1장
교황 예르크의 부름을 받고, 밤중에 성화교회 본부로 향한 테메노스, 크릭. 그들은 마수에게 살해당한 교황의 시체를 발견하게 된다. 폭주하는 마수를 쓰러뜨린후 조사개시. 누군가가 마수를 쫓는 효력이 있는 창문을 깨뜨리고, 마수를 유인하는 향을 피워 교황을 살해했다는걸 밝혀낸다. 이후, 성당기관이 나타나 조사를 시작하며 테메노스는 쫓겨남. 테메노스는 독자적으로 교황 살인사건의 범인을 밝혀내기로 결심하고 여행을 떠난다. 우선 가야할 곳은 서대륙 물의 도시 커넬 브라인. 교황은 죽기전에 신학자 루치를 만났고, 그 루치는 고향인 커낼브라인으로 돌아갔다.












2장
커넬 브라인.
신학자 루치가 살해됐고, 동네 유명한 약사까지 살해당했음.
범인이 팔신에게 올리는 기도의 순서와 반대로 살인을 저지르고 있다는 것을 밝혀낸 테메노스. (신상백, 도공자, 수왕녀, 뇌검장, 무도희, 석학왕, 영약공, 성화신) 다음 목표가 현재 마을에서 공연중인 유명한 무희 헤르메스라는 것을 알아내고, 범행을 미연에 방지한다. 알고보니 범인은 건축가 바도스.테메노스가 바도스를 제압하자, 성당기관이 나타나 바도스의 신병을 구속해 본부로 연행해버린다. 크릭의 요청으로 성당기관장 카르디나가 테메노스의 바도스 심문을 허락함. 












 

3장 
크랙리지편
테메노스는 바도스를 심문하기전에 신학자 루치가 조사하고 있었던 석양유적을 살펴보기로 한다. 테메노스는 그곳에서 카르 유적을 발견하고, 카르족과 월영교에 대한 정보를 얻게 된다. 카르족은 푸른 불꽃을 지키는 일족. 하지만 수십년전 달그림자 교단 선지자에 의해 일족이 몰살당했다. (카르디나, 바도스가 카르족의 생존자.) 현재 크랙리지 마을의 사람들은 달그림자 교단의 후손. 그들은 불꽃을 섬기는 일족이 재앙을 부른다는 교단의 가르침에 따라 카르족을 학살했다. 그리고 유적내부의 벽화에서 다음과 같은 정보도 얻게 된다. 대마술사 다키스트가 밤을 불러왔고, 온세상이 절망에 빠졌는데, 카르라는 인물이 마음에 푸른 불꽃을 켜고, 이를 저지해 세상에 새 아침이 도래했다. 이후 밤의 힘은 나나시 고을에 잠들었는데, 검은 의식을 거행하면 밤이 다시 깨어난다. 



흑막 카르디나는 밤을 다시 불러오기위해, 밤의 서에서 빠진 4페이지를 복구하려고 했다. 그래서 자신의 종인 바도스에게 페이지를 가지고 있는 신학자들을 살해하도록 명령했다.
 



 
 







3장
스톰헤일편.
성당기관의 본부가 있는 스톰헤일에 도착한 테메노스. 그는 바도스를 심문하려고 했지만, 바도스가 여기 있다는 기록이 없음. (크릭이 직접 호송했음에도 기록이 사라져버렸다.) 그리고 테메노스, 크릭은 묘지 뒷편에서 바도스의 시체를 발견한다. 교회내부에 흑막이 있다는걸 감지한 테메노스는 크릭에게 조심히 행동할 것을 권하지만... 마음이 급한 크릭은 혼자 조사를 계속하고, 본부 지하의 비밀 서고를 발견한다. 그곳에는 각종 금서들이 있었다. 크릭은 이사실을 여관에 있는 테메노스에게 알리려 하지만, 서고를 나서는 도중에 카르디나한테 살해당함.











다음날 성당기관 본부 앞에서 크릭의 시체가 발견된다. 테메노스는 크릭이 남긴 단서를 바탕으로 성단기관 지하의 비밀서고를 발견함. 테메노스 앞에 부장 쿠바리가 나타나고, 그녀는 카르디나의 명령에 따라, 테메노스를 죽이려고 한다. 하지만 오히려 쿠바리가 사망함ㅋㅋㅋㅋ 테메노스는 밤의 힘을 깨우려는 카르디나를 저지하기위해 토토하하섬 나나시 고을로 향한다. 















4장
토토하하섬 나나시 고을.
파수꾼 실루트와 함께 시련을 돌파해 밤이 봉인된 동굴에 도착한 테메노스. 
그는 동굴앞에서 실루트에게 밤, 어둠, 다키스트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된다. 
과거 대마술사 다키스트가 있었고, 그는 밤이 아니라 암흑을 이세상에 불러냈다. 이후, 수많은 사람들이 강력한 암흑의 힘을 놓고, 다투기 시작했고, 이에 다키스트는 욕심낳은 인간들에게 욕심이 없는 수인이 되는 저주를 걸었다. 이게 바로 토토하하섬 수인의 기원ㅋㅋㅋㅋ 이후, 수인들은 암흑의 동굴을 지키는 역할을 맡게됐다. 그리고 시련을 돌파한 이를 동굴로 인도하는 역할도 함께 수행함.



시련을 돌파하고 동굴안에 들어온 카르디나는 부하들이 자신의 명령을 따르지 않자, 그들을 죽여 암흑의 힘을 소환하는 의식의 제물로 사용한다. 










최종보스 카르디나
카르디나는 암흑을 힘을 얻어 카르족을 학살한 월영교의 선지자를 죽이고자했지만, 암흑의 힘을 제대로 다루지 못하고, 되레 암흑에 먹혀 괴물이 된다. 테메노스가 괴물로 변한 카르디나는 죽이고 사건이 종결된다.












성화교회는 일련의 연쇄살인사건의 진상을 만천하에 공표하고, 뒷처리를 법의 심판에 맡긴다. 하지만 아직도 밝혀지지 않은 진실은 남아있다. 카르디나의 원수에 해당하는 월영교의 지도자는 누구인가? 그리고 성화교회는 왜 암흑의 존재를 감춰왔으며, 암흑의 정체는 무엇인가? 테메노스는 진실을 찾기위해 크릭의 무덤에 인사를 하고, 다시 여행을 떠난다. 
테메노스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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