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테니스의 왕자 406화~408화. 아름다운 여장남자 저격수 마르스

406화~408화
테니스 월드컵 결승전 제2시합(복식2) 시작. 
마르스,세다vs오마가리,킨타로.
마르스는 스나이퍼라는 별명다운 기술을 사용한다. 상대방의 팔에 가장 많은 부하가 가능 지점을 공격해 상대의 팔을 5초간 마비시킨다. 그리고 오마가리의 새로운 특성이 밝혀진다. 오마가리는 이도류를 사용하며 역학에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는데, 여기에 일본 대표팀 제일의 근성가이라는게 밝혀짐ㅋㅋㅋㅋ 근성 스위치가 켜진 오마가리는 물불안가리고 승부에 임하는 일본고교생 6위의 진짜 실력을 보여준다.



1차전 아토베 케이고도 근성가이였는데, 2차전도 류지가이 근성가이ㅋㅋ
근데 이거 말이 복식이지. 류지의 근성 스위치 드립보니까 저번처럼 단식 2번으로 묘사 될 것 같음. 류지가 근성으로 마르스한테 저항하고 동귀어진. 류지 본인도 몸뚱아리 씹창되서 퇴갤. 이후 세다의 능력공개와 킨타로의 1대1 상황으로 돌입할 것 같다. 













New Prince of Tennis 406화~408화
결승전 1차전은 아토베의 승리로 끝났다. 아토베 몸 걸레짝되고 겨우 승리ㅋㅋㅋ
동료가 패배하자 오히려 서로를 격려하며 진심모드에 돌입하는 스페인 대표팀.










복식2 시작
오마가리 류지, 토야마 킨타로vs 마르스 드 콜롱, 세다















마르스의 저격 서브
마르스의 공을 받아친 상대는 5초간 팔이 마비된다ㅋㅋㅋㅋㅋ
여장남자, 크로스 드레서 기믹, 생긴것과는 달리 정밀계 파워플레이어ㅋㅋㅋ

여장은 남자만이 할 수 있기에 가장 남자다운 행위라 할 수 있다. 아.. 마르스 눈나 빤쓰보고 싶다.

마르스 눈나 인기보소ㅠㅠㅠ




















이도류로 저격에 대응하는 오마가리
하지만 마르스는 오마가리의 양팔을 다 조져놓는다ㅋㅋㅋ
하지만 마비시간이 5초에 불과했기에 킨타로, 오마가리 양팔로 어떻게든 랠리를 이어감.













그리고 팔씨름 회상과 함께 밝혀지는 오마가리의 숨겨진 캐릭터성.
이도류 쓰는 별난 또라이인줄 알았는데, 일본팀내 최고의 근성가이였음.
대표팀 고교생을 대상으로 팔씨름 대회를 열었는데, 오마가리가 듀크와 20분의 접전끝에 승리했다. 근성 스위치가 켜진 오마가리는 승부에 모든 것을 불태우는 남자로 변신한다ㅋㅋㅋㅋ
신 테니스의 왕자 408화 끝.




409화는 12월 4일(월)






신 테니스의 왕자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