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of War 갓 오브 워 스파르타의 유령 클리어 스토리 요약 정리











클리어타임:4시간
난이도 쉬움
2010년 발매작
psp게임



2편의 프리퀄. 갓오브워 1편과 2편 사이의 이야기.
전쟁의 신 아레스를 찢어죽인 크레토스. 하지만 그는 매일 밤마다 이상한 꿈을 꾸게 되는데, 그 정체를 알기위해 꿈에서 나온 아틀란티스를 방문한다. 그곳에서 어머니 칼리스토를 만남ㅋㅋㅋ 그리고 자신의 아버지가 제우스라는 것과 죽은 줄 알았던 동생 데이모스가 저승에 있다는걸 알게된다. 그래서 동생찾아 저승까지 가는 이야기. 



게임은 쥰내 잘 만들었음. psp게임치고는 그래픽이 상당히 좋다. 
다만 분량 창렬ㄹㅋㅋㅋㅋ 스토리 좆도 없는데, 잦은 전투로 분량 물타기까지 했다. 무대는 아틀란티스, 스파르타, 저승이 전부. (아틀란티스, 스파르타 왕복하는게 대부분)



등장인물
칼리스토, 데이모스, 테라, 에리니에스, 미다스, 타나토스.



















크레토스
아레스를 죽이고 새로운 전쟁의 신이 된 스파르타 장군. 
가는곳마다 모든 것을 찢어 죽인다ㅋㅋㅋ(미다스는 딱히 잘못한것도 없는데, 크레토스한테 살해당함) 이지랄하면서 살아놓고 남들이 자기 가족 건드린다고 지랄염병 떰. 본진인 스파르타에서는 신으로서 숭배되는 모습이 그려진다. 




 
 
 
 
 



데이모스
크레토스의 동생.
표식을 가진 스파르타인이 올림푸스를 멸망시킨다는 오라클의 예언에 의해 어릴적 아레스, 아테나한테 납치당함. 이후 타나토스가 지배하는 저승에 갇힌다. 자신을 구하러 온 크레토스에게 지금까지 자신을 버렸다며 화를 내면서 공격한다. 하지만 직후 타나토스가 나타나 딸의 복수를 위해 데이모스를 공격ㅋㅋㅋㅋㅋ 형 크레토스와 함께 타나토스와 싸우지만 그 과정에서 사망. 도굴꾼으로 변장한 제우스가 데이모스를 무덤에 묻는다.










칼리스토
크레토스, 데이모스의 모친. 
제우스에 의해 아틀란티스에 유폐된 상태. 타인에게 크레토스, 데이모스의 부친이 제우스라는것을 말하면 괴물이 되는 저주를 받았음. 죽기전에 아들에게 그 사실을 말한뒤 괴물로 변하고 살해당해 사망.










테라
아틀란티스 아래에 유폐되어, 그 땅을 지탱하며 고통받고 있는 타이탄. 가이아의 예언에 따라 크레토스가 나타나자 자신을 풀어달라고 애원하지만, 크레토스는 그말을 무시하고 테라를 살해한뒤 그 힘만 흡수한다ㅋㅋㅋㅋ 테라의 사망으로 인해 아틀란티스가 가라앉음ㅋ





 
 
 
 

 

미다스왕
자신의 딸을 황금으로 만들어 죽인뒤 정신착란에 빠진다. 용암을 굳이려는 크레토스에 의해 사망함.






 
 



에리니에스
타나토스의 딸
자신의 아버지를 죽이려는 크레토스에게 선빵 날리지만 실패하고 되레 사망.











타나토스
이번 작품 최종보스.
올림푸스 이전 고대부터 존재했던 강력한 죽음의 신. 하데스의 지옥이 아닌 독자적인 죽음의 영역을 지배하고 있다. 올림푸스에 속한 신이 아니기 때문에 올림푸스가 멸망한다는 예언에는 관심없음. 제우스의 부탁으로 데이모스를 자신의 궁전에 가두고 있었다. 딸 에리니에스가 크레토스에게 죽자, 복수를 위해 같은 고통을 맛보게 해주겠다면서 데이모스를 공격. 결국 크레토스 형제의 활약으로 인해 사망. 






 
 


도굴꾼
크레토스에게 올림푸스 신들의 보복을 경고하는 정체불명의 노인. 
정체는 제우스.
데이모스, 칼리스토의 무덤을 만들어준다. 








 
 
 



God of War: Ghost of Sparta 갓 오브 워 고스트 오브 스파르타 스토리 요약 정리
아레스를 죽이고 새로운 전쟁의 신이 된 크레토스. 하지만 인간시절의 환영에 시달리고 있다. 환영의 내용은 어머니 칼리스토가 아틀란티스의 깊숙한곳 포세이돈 신전에 유폐되어 자신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 크레토스는 아테나에게 환영에 대해 질문하지만 아테나는 크레토스에게 인간시절의 기억따윈 버리라고 함. 결국 크레토스는 스파르타 부하들을 데리고, 아틀란티스가 있는 크레타섬에 처들어간다ㅋㅋㅋㅋㅋ 첫번째 보스는 스킬라. 스파르타 병사들과 함께 아틀란티스를 마음껏 파괴하는 크레토스ㅋㅋㅋㅋ







 
 



포세이돈 신전에서 어머니 칼리스토와 재회. 
크레토스에게 동생 데이모스가 살아있다는것을 말해준다. 스파르타에 있는 아레스 신전에 저승으로 가는 비밀이 숨겨져 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네 아버지인 제우스가 자신을 이곳에 가뒀다고 말해줌. 하지만 제우스의 이름을 꺼내면 괴물이 되는 저주를 받았기에 칼리스토는 괴물로 변하고, 크레토스는 어쩔 수 없이 모친을 자신의 손으로 살해한다. 






 
 


동생과의 추억을 떠올리는 크레토스.
표식을 가진 스파르타인이 올림푸스를 파멸시킨다는 오라클의 예언을 막기위해 아레스, 아테나가 데이모스를 납치했다. 그 과정에서 크레토스가 얼굴에 상처를 입고, 표식이 생김ㅋ 결국 크레토스가 예언의 아이가 됐다. (표식을 가진 아이를 지배하는 자가 올림푸스를 지배한다.)
 






 
 
 
 
 



아틀란티스 지하에서 테라를 만남. 
테라는 크레토스에게 자신을 풀어달라고 부탁하지만, 크레토스는 그말을 씹고, 테라를 살해한뒤 그 힘을 흡수한다ㅋㅋㅋㅋ 아틀란티스를 지탱하던 테라가 죽자, 아틀란티스가 가라앉기 시작함. 결과적으로 크레토스는 대량학살을 저질렀지만 알빠노 시전ㅋㅋㅋㅋㅋㅋ 이새끼 가는곳마다 죽음을 몰고다니면서 자기 가족의 죽음에만 풀발기하면서 지랄염병떠는 내로남불 오짐ㅋㅋㅋ


 
 









스파르타로 가는길에 타나토스의 딸 에리니에스에게 공격당한다. 
에리니에스는 미친 전쟁의 신이 자신의 아버지를 찾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먼저 그를 죽이기위해 스파르타 병사들을 습격하고 있었다. 이에 크레토스는 그녀의 양팔을 찢어버리고, 혼돈의 블레이드로 배빵 놔서 살해ㅋㅋㅋㅋ




 
 
 
 
 


 
 











스파르타로 귀환.
사창가에서 10대1로 섹스하면서 회포를 푸는 크레토스. 
가는곳마다 파괴를 몰고다면서 재앙취급당하는 크레토스지만 자신의 고향에서는 신으로 대접받고 있다. 아무도 크레토스를 두려워하지 않고 오히려 충성심과 호감을 표시함. 크레토스는 스파르타 라코니아 산에 있는 아레스 신전에서 자신의 환영과 싸운뒤 저승의 문을 열수 있는 케레스의 해골을 확보. 다시 저승의 문이 있는 아틀란티스로 향한다. 

 








 
 





용암지대에서 미다스왕을 만남. 용암때문에 길이 막히자, 크레토스는 미다스왕을 용암에 처막아넣어 길을 만든다ㅋ 원한이 있어서 죽인것도 아니고 길만들려고 그냥 살해ㅋㅋㅋ 그렇게 용암지대를 돌파하고 스파르타 항구에서 아틀란티스로 가는 배를 탐. 아틀란티스에 도착. 포세이돈은 자신의 도시를 파괴한 크레토스에게 복수를 다짐ㅋ 크레토스는 아테나, 타나토스의 경고와 만류에도 불구하고, 기어코 아레스의 유물로 아틀란티스의 장치를 기동해 저승으로 가는 문을 연다.


 




















저승의 문을 열어, 죽은자와 산자의 땅 사이에 있는 지하세계에 도착.
타나토스 신전에 갇혀있는 데이모스를 구출하지만, 풀려난 데이모스는 지금까지 자신을 잊고 구하러오지 않았던 형을 증오하면서 공격해옴. 하지만 곧이어 등장한 타나토스가 딸의 죽음을 슬퍼하며, 크레토스에게 같은 고통을 선사하겠다면서 데이모스를 납치해 자살절벽으로 향한다. 자살절벽에서 타나토스에게 죽을뻔한 데이모스를 구하는 크레토스. 형제는 화해하고 함께 타나토스에 맞서싸운다. 전투중에 크레토스를 구하기위해 데이모스가 타나토스의 공격을 맞고 사망. 크레토스는 분노의 힘을 사용해 타나토스를 살해한다. 
 













에필로그
크레토스는 동생의 시체를 도굴꾼에게 건네고 매장해달라고 부탁.
직후 아테나가 등장해 크레토스에게 인간시절의 미련을 모두 떨쳐버렸으니, 새로운 전쟁의 신으로서 올림푸스의 일원이 되라고 말하지만 크레토스는 거절ㅋㅋㅋ 자신의 가족을 망쳐버린 신들에게 복수하겠다고 다짐하며 지상으로 향한다. 도굴꾼으로 위장했던 제우스가 칼리스토의 시체를 데이모스 옆에 묻으며, 이제 크레토스 하나 남았다고 말한다. 
갓오브워 스파르타의 망령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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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댓글

  1. 블로그스팟블로그인거 같은데,혹시 블로그스팟 안에 있는 테마 사용하시는 건지요? 어떤 테마 사용하시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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