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ins of Olympus 갓 오브 워 올림푸스의 사슬 스토리 요약 정리









클리어타임:3시간ㅋㅋㅋ
난이도:쉬움
psp게임
2008년 발매작


1편의 프리퀄.
신들의 하인노릇 하던 시절의 크레토스 이야기.
게임의 제목인 Chains of Olympus는 올림푸스 신들에 의헤 속박당한 자들을 가리킨다. (크레토스, 페르세포네, 카론, 아틀라스, 칼리오페.) 페르세포네의 간계로 태양신 헬리오스가 사라지고, 꿈의 신 모르페우스의 힘이 전세계에 퍼지기 시작한다. 올림푸스 신들이 차례대로 잠들기 시작하고, 이에 아테나가 크레토스에게 헬리오스를 납치한 아틀라스를 조지고 다시 태양을 원상복구시키라는 명령을 내린다. 크레토스는 아틀라스를 찾아 지하세계로 향하게 되는데....



거의 20년전 게임인데도 그래픽 지린다ㅋㅋㅋㅋ 요즘 나온 인디게임들 다 처바를 정도.
문제는 플레이타임과 스토리 분량. 
플레이타임은 3시간 밖에 안되고ㅋㅋㅋㅋ 스토리 분량도 굵고 짧은편. 제대로 된 보스는 카론, 페르세포네 둘 밖에 없음. 페르시아의 그리스 침공장면은 사실상 튜토리얼이고, 헬리오스 신전은 퍼즐파트. 저승에 본격적으로 진입하면 카론, 페르세포네 쓰러뜨린 뒤 끝.





갓 오브 워 시리즈 시간순서
어센션→올림푸스의 사슬→1편→스파르타의 유령→2편→3편→4편→5편(라그나로크)














크레토스
주인공


이번 작품에서 등장하는 무기. 
혼돈의 블레이드, 이프리트(페르시아 장군 죽이고 강탈), 태양의 방패(헬리오스의 무기), 새벽의 빛(에오스의 능력을 빌림), 제우스의 건틀릿(제우스가 타이탄들 때려잡을때 사용했던 무기, 헤파이스토스가 만들었다.) 카론의 분노(카론 죽이고 습득한 능력)






 
 
 




칼리오페
크레토스와 리산드라의 딸.
아레스의 농간으로 크레토스가 아테나 신전에서 리산드라와 함께 죽였다. 하지만 어린 나이에 죽었다는 이유로 저승에 있는 엘리시움에서 생활하고 있었음. 크레토스는 엘리시움에 들어가기 위해 자신의 모든 힘을 포기하고 딸과 재회한다. 하지만 페르세포네를 막지 않으면 세상이 멸망하고, 엘리시움조차 붕괴한다는걸 알게되자, 딸을 지키기위해 다시 스파르타의 유령으로 돌아간다. 딸을 살리려면 다시 못 만나야함ㅋㅋㅋㅋ 딸과 함께하면 세상이 붕괴하고 자신과 딸 모두 사망ㅋㅋㅋ 지옥의 이지선다.
*아버지 크레토스가 깎아준 피리부는걸 좋아했다













에오스
새벽의 여신
헬리오스의 여동생
쿨하게 맘마통 까고 등장. 크레토스에게 오빠의 구출을 요청한다. 









카론
저승의 뱃사공
맘대로 스틱스 강을 건너려는 크레토스를 막아서고 한번 물리치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크레토스가 제우스의 건틀릿을 장착하고 재도전하자, 개같이 처맞고 사망.
크레토스와 마찬가지로 올림포스 신들에 의해 강제로 뱃사공 일을 하고 있다. 






 
 
 



 





페르세포네
최종보스
하데스의 아내. 데메테르의 딸.
하데스에게 납치당해 강제로 결혼하게 됐다. 자신의 부당한 처사를 올림푸스 신들에게 호소했지만, 다들 쌩까고 무시해버림ㅋㅋㅋ 이후 1000년동안 참고 살았지만, 한계에 도달한 그녀. 영원히 이딴 식으로 살 바에는 차라리 다 같이 죽자면서 타이탄 아틀라스를 풀어준다. 아틀라스에게 세계의 기둥을 부숴 세계를 멸망시킬 것을 주문함. 하지만 크레토스의 활약으로 그녀의 계획은 수포로 돌아간다. 아틀라스는 세계의 기둥과 자신의 손이 사슬로 묶여버려 자세 고정당해버리고ㅋㅋㅋㅋ 페르세포네는 크레토스한테 처맞고 사망.
*페르세포네 뒷태 특히 엉덩이 골 노출 미쳤음 ㅠ퍄퍄. 저렇게 입고 다니니까 하데스가 꼴려서 납치했지ㅋㅋㅋㅋ








 

아틀라스
타이탄
타이탄들은 1000년전의 대전에서 패배한뒤 저승에서 온몸이 묶인채 감금당한다.
페르세포네가 세상 멸망하라고 아틀라스를 풀어줌. 풀려난 아틀라스는 헬리오스를 납치해 태양의 힘을 없애버렸고, 이에 모르페우스의 힘이 계속 확대되자, 올림푸스 신들이 모조리 잠들어버림. 이후 아틀라스는 저승에서 세계의 기둥을 신나게 부수고 있었는데, 크레토스의 방해로 그의 손이 세계의 기둥에 묶여버린다. 이로 인해 아틀라스는 어쩔 수 없이 세계를 떠받히는 형태로 움직일 수 없게 된다.
갓 오브 워 2편에서 재등장한다.













God of War Chains of Olympus 갓 오브 워 체인 오브 올림푸스 스토리 요약 정리
올림푸스 신들의 종으로서 오늘도 주인님들이 시키는대로 열심히 일하고 있는 크레토스. 이번 미션은 그리스를 공격하고 있는 페르시아 군을 격퇴하라. 올림푸스 신들은 다 어디 처박혀서 놀고있는지. 크레토스 혼자서 페르시아군과 그들이 부리는 괴수 바실리스크를 모조리 무찌른다. 그와중에 페르시아 장군은 겁대가리 없이 크레토스한테 덤볐다가 사망함. 아니 페르시아 놈들은 정령 이프리트, 바실리스크를 부림ㅋㅋㅋ 도대체 어떻게 되먹은 동네냐. 
크레토스는 장군이 가지고 있는 도구를 빼앗아 이프리트를 소환하는 능력을 얻는다. 








 

게임 시작한지 15분도 안되서 창녀들 등장ㅋㅋㅋ초장부터 섹스로 체력회복.
캬 이게 게임이지ㅋㅋㅋㅋ 







 

페르시아를 격퇴하고 할일 다한 크레토스. 그때 하늘에서 태양이 추락해버린다. 정확히는 헬리오스의 불마차. 태양이 사라지자 모르페우스의 힘이 점점 퍼지고, 올림푸스 신들마저 잠들어버린다. 아테나가 나타나 헬리오스를 원상복구 시키라는 명령을 전달하고 사라짐.
크레토스는 헬리오스 신전이 있는 마라톤 시티로 간다. 
헬리오스 신전에서 에오스가 오빠 헬리오스 찾아달라고 부탁. 헬리오스가 어디있는지는 모르겠고, 태초의 불을 획득하면 불마차를 움직일 수 있고, 화마들이 자신의 주인인 헬리오스가 있는 곳으로 안내해줄거라고 말함.







헬리오스 신전은 퍼즐파트.
각종 퍼즐을 풀면서 헬리오스의 무구를 입수하고, 불마차를 작동시킴.
추락한 화마들이 크레토스가 탑승한 마차에 몰려오고, 불마차는 헬리오스가 있는 저승으로 향한다. 하지만 저승은 빛나는 존재를 허락하지 않는곳이라 화마들은 금방 지상으로 돌아감ㅋ
크레토스는 혼자 저승에서 헬리오스를 찾는 여정을 시작한다.













스틱스강을 건너가려고 하자, 카론이 나타나 넌 살아있는 자라면서 꺼지라고 함. 크레토스는 쌩까고 카론에게 덤벼들지만, 카론에게 패배한다. 이후 타르타로스의 심연으로 추락한 크레토스. 크레토스는 타르타로스에서 타이탄 대전때 제우스가 사용했던 건틀릿을 입수한다. 이후 카론에게 재도전해서 줘패고 죽여버림.









 


페르세포네 신전
크레토스는 신전 너머에서 헬리오스의 빛이 보이자 그곳으로 향한다. 신전에서 페르세포네가 나타나고, 그녀는 크레토스에게 딸 칼리오페를 만나게 해줄테니, 대신에 모든 힘을 포기하라고 함. 크레토스는 딸이 있는 엘리시움에 들어가기위해 자신의 힘을 모두 포기한다. 
자신의 손으로 죽여버린 딸과 재회한 크레토스. 하지만 기쁨도 잠시. 페르세포네가 자신의 계획을 크레토스에게 말해버린다. 페르세포네는 원치 않는 결혼으로 고통받았고, 자신을 방치한 올림푸스 신들에게 복수하기위해 아틀라스를 풀어줬다. 곧 아틀라스는 세계의 기둥을 파괴할 것이고, 그러면 엘리시움에 있는 딸도 사망함ㅋㅋㅋ
크레토스는 딸을 구하기위해 다시 끔찍한 괴물로 돌아가기로 한다.











최종보스 페르세포네
힘을 되찾은 크레토스는 페르세포네를 추격. 페르세포네는 힘으로 크레토스를 제압하려고 하지만, 어림도 없죠ㅋㅋㅋㅋ 오히려 크레토스한테 살해당한다. 페르세포네는 크레토스에게 너의 고통은 영원히 끝나지 않을거라는 저주의 말을 남기고 사망. 아틀라스 역시 힘으로 크레토스를 제압해보려고 했지만, 실패하고, 오히려 자신의 손이 세계의 기둥에 묶여버린다. 아틀라스는 어쩔 수 없이 기둥을 떠받치는 형태로 움직일 수 없게 됨.
*남캐들은 개같이 처맞고 뒤졌는데, 여성우대전형인지 페르세포네는 깔끔하게 죽었다. 같은 psp작품 고스트 오브 스파르타의 최종보스 타나토스는 오지게 맞고 죽었는데, 페르세포네는 건틀릿으로 명치 존나 쎄게 때리까 폭발사산;;
 












에필로그
크레토스는 세계를 구해냈지만, 딸과 영원히 이별하게 된다. 태앙전차를 타고 지상으로 복귀했지만, 헬리오스 역시 복귀하는 바람에 마차에서 추락ㅋㅋㅋㅋ 추락한 크레토스 앞에 헬리오스, 아테나가 나타나 제우스, 헬리오스의 무기를 모두 회수해간뒤 크레토스를 방치함ㅋㅋㅋㅋ 와 올림푸스 신 개새끼들ㅋㅋㅋㅋ 진짜 개같이 부려먹고, 해주는건 하나도 없네. 
갓 오브 워 체인 오브 올림푸스 끝.









댓글 쓰기

1 댓글

  1. 맘마통 ㄷㄷㄷ 요즘 갓오브워에서는 절대 못 볼 캐릭터들만 나오노...

    답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