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T4 Chaos End 진 여신전생4 2회차 카오스 루트 스토리 요약 정리









2022년 7월27일 작성글



8시간 정도 걸렸다.
1회차: 57시간(뉴트럴 루트)
2회차: 65시간.(카오스)


월드맵 좆같긴 한데, 그래도 2회차 하니까 적응.
어디가 어딘지 대충 기억하고 있으니 헤메는 시간은 줄어듬.
그래도 여전히 푸가토리움 길찾기는 솥같음;; 중간중간 플탐 개같이 잡아먹는 미로식 던전... (츠키지 혼간지, 푸가토리움, 루시퍼팔레스)



카오스루트 최종보스 메르카바전 멤버
비슈누, 세트, 아마테라스










히카루
CV : 이노우에 마리나
수수께끼의 여고생.
남들은 악마 때문에 바깥에서 돌아다니는 것도 무섭다고 징징거리는데, 히카루는 별다른 무장도 없이 도쿄를 활보한다. 그래서 몬가몬가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뉴트럴 루트에선 정체가 밝혀지지 않고 종료.
카오스 루트에서 정체가 밝혀진다.


정체는 루시퍼ㅋㅋㅋㅋㅋ
자유의지 전도사ㅋㅋ
악마새끼들 존나 영악하다ㅋㅋㅋㅋ 하필이면 여고생으로 위장하냐ㅋㅋㅋ(상상도 못한 정체ㄴㅇㄱ)
그러고 보니 히카루가 줬던 힌트들은 전부 릴리스를 돕는 내용.
리리스가 어디있는지 알려줬고, 팔부연합 아수라회의 비밀이 있는 곳에 들어가는 방법도 알려줌. (리리스와의 만나도록 유도, 월터가 붉은 구슬 제조현장을 보고, 현재 도쿄의 상황에 실망하도록 유도.)
마계에서의 화이트맨 영향력을 줄이기위해, 화이트맨 죽이는걸 도와줬다,
후반부에 천사와 대결할때, 메르카바한테 털릴까봐 자신의 진짜 힘을 이끌어내기위해, 주인공, 월터에게 합체하자고 제안. 그렇게 해서 진짜 힘을 되찾는다.
*원래 힘을 되찾은거 치고는 서포트에서 좆도 하는일이 없음ㅋㅋㅋ









카오스 루트 스토리 요약.
야마토 작동후, 두개의 도쿄를 경험하고, 마계의 숲으로 가는 것까지는 동일.
여기서 뉴트럴 루트는 스티븐이 등장해 도움을 주는데,카오스 루트는 월터, 히카루가 등장한다.

히카루가 등장해 자신의 정체를 밝힌다.
그녀의 정체는 루시퍼.
마계의 게이트가 열리면서 부활했다.
그녀는 이곳이 마계라고 말하면서, 화이트맨을 죽여 영향력을 줄이면 자신이 플린, 월터를 원래 세계로 보내주겠다고 한다.









화이트맨의 정체는 구인류.
현재 인류는 5번째 인류.
인간이 존재하는한 화이트맨은 사라지지 않는다.
화이트맨은 구인류의 의지 같은것. 그들은 신의 섭리에 의해 현세에서 무한히 고통받는 인류를 그 굴레에서 벗어나게 하고자, 블랙홀을 만들수 있는 입자가속기 야마토를 만들었다. 굴레에서 벗어날 방법은 모든것을 무로 만드는 방법밖에 없음. 화이트맨, 악마, 신 모두 인간이 존재하는한 불멸. 인간이 죽어야 전부 없앨 수 있다.













화이트맨 4체를 죽이고, 도쿄로 귀환.
루시퍼는 현재 천사들이 전쟁준비를 하고 있다면서, 그들이 공격해오기 전에 선빵치자고 제안. 하지만 문제가 있다. 신측의 결전병기 신의 전차 치천사 메르카바는 현재 루시퍼의 힘으로 이길 수 없다. 그래서 합체하자고 제안.
신의 뜻에 반하여 타천한 루시퍼와 신의 질서를 거부하는 인간이 합체하면, 루시퍼의 진짜 힘 악마왕의 힘을 얻을 수 있다.
제물이 되어 루시퍼와 합체하면 개인의 의식은 사라진다.
루시퍼는 플린, 월터에게 누가 제물이 될지 선택하라고 함.










플린이 지원하지만, 월터가 가로막고 자신이 합체하겠다고 한다.
이유는 플린이라면 월터가 원하는 세상을 만들어 줄 수 있을것 같아서.
월터는 어부의 자식으로 태어나 평생 물고기만 잡을 줄 알았는데, 사무라이가 되어 많은것을 경험하고 현 세상의 부조리함을 깨닫게 되었다. 그래서 현 체제의 붕괴를 원했음. 월터는 나이가 들어 보수적으로 변하게 될 것을 두려워하고 있다ㅋㅋ지켜야할게 생기면 자신의 뜻대로 살 수가 없을거라고 생각. 어차피 죽을거면 최고로 즐거운 지금이 좋다.









월터와 루시퍼가 합체.











루시퍼가 악마왕의 힘을 되찾는다.
나락으로 향해 천사군대를 격파하자.














이치가야 주둔지 바깥으로 나가려고 하는데, 1층에서 이자보가 기다리고 있음.
이자보가 신의 군대와 싸우려는 플린을 저지한다.
이자보는 베르사유의 장미를 다 읽었다.
프랑스 혁명이 성공하고 새로운 나라가 세워졌는데도, 전쟁은 계속되었고, 또 새로운 반란자가 등장했다. 이자보는 반복되는 전쟁의 불씨를 막겠다며 플린을 공격.
이자보를 피떡이 될때까지 패버린다.(료나...) 패배후 이자보는 스스로 목을 베어 자결한다.









데리고 있는 악마가 전부 여성ㅋㅋㅋㅋ
잔다르크, 발키리, 팔라스아테네.
잔다르크는 화염이 약점ㅋㅋㅋ(그래서 통구이로 만들어줬다. 악마적 소행!!)















나락으로 향하고, 푸가토리움 진입.
천사들 전부 조지고 천국의 문에 도달.
요나단이 메르카바로 변신하고, 치천사 메르카바와 대결. 메르카바를 죽이고, 천사군대를 모조리 학살.
막판가면 약점이 없으니, 무조건 깡딜 싸움ㅋㅋㅋㅋ
상태이상스킬 막고, 도핑, 래스터캔디, 랜더마이저, 물리최강스킬, 각속성 최강스킬, 만능속성공격... 한무반복.














나락을 통과해 미카도국에 도착.
루시퍼는 간만의 햇빛에 환희ㅋㅋㅋㅋㅋ
성의 옥상에서 일광욕 조지면서, 신이 만든 거짓된 왕국이 망하는 모습을 보자고 한다.
 

옥상에 올라가면 영상과 함께 카오스 엔딩이 나온다.
나락을 통해 수많은 악마들이 지상으로 나와 깽판치기 시작.
현 체제를 무너뜨리기 위해, 마계의 게이트를 열고, 세상에 악마들을 풀어놨지만, 이대로 두면 진짜 혼돈, 파괴, 망가.
이에 루시퍼는 플린에게 새로운 왕이 되어 인간과 악마를 통제하라고 주문한다.
진 여신전생4 카오스 루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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