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es of Deception 에이스 컴뱃 X 기만의 하늘 클리어 스토리 요약 정리









총15화(엔딩 2개)
클리어타임: 4시간
난이도:쉬움
2006년 발매작
남코 개발, psp게임



이로써 스트레인지 리얼 세계관 작품은 1,6빼고 다했다!!
한국 전쟁을 모티프로 한 오렐리아, 레서스 전쟁을 다루고 있다.
등장하는 초병기는 글레이프닐, 중간자 캐논, 쇼크웨이브 캐논(충격파포), 펜리어(광학미채 장착한 스텔스기)
스텔스 기체가 꽤 강력하게 나온다. 스텔스 기체들 레이더에서 사라지는거 개빡침ㅋㅋㅋㅋ 최종보스인 펜리어는 아예 광학미채 기능까지 탑재해서 락온 불가는 물론이요, 육안으로 보이지도 않는다. 



총15화로 다른 작품에 비해 스토리가 짧다. 
대신 다이나믹 캠페인 시스템이라고 해서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전황이 바뀌고, 미션내용도 2,3개 패턴으로 변함. 엔딩도 2개가 준비되어있다. (보급, 아군구조 쌩까고, 최단루트로 신나게 달리면 b엔딩 나오고, 차근차근 점령해가면서 클리어하면 a엔딩.)
버튼이 부족한 휴대용 기기로 발매된 작품이라 조작감은 그렇게 좋지 못하다. 
특히 근접전투에서 기체 기동시키는게 거치기로 발매된 작품에 비해 어려움. 그래서 나중에 발매된 휴대기기용 작품에서 버튼 딸깍 매뉴버 기동(cra)을 넣은듯. 그야말로 어쩔 수 없는 선택ㅋ





에이스 컴뱃 시리즈 연표
1995년: 벨카전쟁(0)
1996년: 유지아 스컬리 섬 쿠데타(1)
1997년: 유지아 연합 쿠데타(2, 3D)
2003~2005년: 제1차 대륙전쟁(4)
2010년: 환태평양 전쟁(5)
2015~2016년: 에메리아, 에스토바키아 전쟁(6)
2019년: 제2차 대륙전쟁(7)
2020년: 오렐리아, 레서스 전쟁(X)















오렐리아, 레서스 전쟁
2020년 10월~12월
오시아 대륙 남단에 위치한 오렐리아 연방 공화국은 전통적으로 잘 사는 나라. 과학기술이 발전되어 있지만, 군사력은 높지 않음. 반면 레서스 민주 공화국은 오랜 내전으로 피폐해져있다. 이에 오렐리아 측이 오랫동안 레서스를 지원해줬음. 하지만 레서스의 군 사령관 디에고 나바로는 오렐리아의 지원금을 빼돌려 사리사욕을 채웠고, 자신이 운영하는 군사기업의 자금으로 유용ㅋㅋㅋㅋ 2019년에 마침내 레서스의 오랜 내전이 끝났고, 이로 인해 더이상 무기를 팔곳이 없어진 나바로는 2020년 10월, 자신이 개발한 공중요새 글레이프니르를 앞세워 오렐리아를 침공한다. 광학미채, 스텔스 기능에 장거리 요격이 가능한 충격파 탄도미사일(SWBM, ShockWave Ballistic Missile), 기체 하부로 발사하는 충격파포까지 장착한 글레이프닐의 공격에 오렐리아는 속수무책으로 당했고, 개전 10일만에 국토의 95%가 점령당한다ㅋㅋㅋ 저항을 계속하는 멀쩡한 부대는 장거리 충격파포가 닿지 않는 계곡, 지하에 숨어있는 상황. 그런 가운데, 유일하게 점령당하지 않은 군사기지는 서부의 오브리 기지뿐. 



이미 승전기분인 레서스군은 가벼운 마음으로 폭격기 부대를 편성해 오브리 기지를 공격하는데... 주인공 그리피스1이 폭격기 부대를 털어버리고, 반격에 나서기 시작한다. 이후 보급을 위해 패터슨 항구를 탈환. 터미너스 섬 부근에서 오렐리아군 함대를 공격하는 글레이프닐에게 큰 타격을 주고. 스탠드 계곡에 갇힌 아군 육군병력을 구출한뒤 힘을 합쳐, 요충지 산타 엘바를 탈환한다. 수리중이던 글레이프닐은 사령관의 무리한 지시로 인해 산타엘바에서 출격해 저항하다가 격추당함. 디에고는 중간자포 안정화 조절기(MBSR)를 사용해 오렐리아 수도 그리스월에 설치된 중간자캐논의 위력을 강화시키지만, 고속으로 움직이는 기체를 완벽하게 저격할 수는 없었다. 결국 또 그리피스1의 대활약으로 중간자포가 무력화되면서 수도 그리스월을 탈환하는데 성공한다. 디에고를 체포하기위해 수도에 있는 총사령부 가이어스 타워에 특공대가 진입하지만, 디에고는 이미 본국으로 도주한 뒤였다. 수도도 탈환했고, 글레이프닐도 없는 상황이라 오렐리아군이 분발하자, 바로 국내에 남아있는 레서스군 잔존병력은 쉽게 소탕돼버린다. 


글레이프닐은 파괴됐고, 전쟁에서 패배했지만, 디에고는 재기를 꿈꾼다. 광학미채, 스텔스 기능을 탑재한 신형 전투기 펜리어를 전세계에 홍보해 새롭게 한몫잡을 계획을 세움. 하지만 이를 저지하고자, 그리프스 편대가 센트리 섬에 있는 아켈론 요새로 출동해 펜리어를 모두 격추시키고, 데이터까지 파괴ㅋㅋㅋㅋ 본국에서 아켈론 요새 전투를 생중계하던 디에고는 군중들에 의해 돌맞고 사망. 그리피스1은 더운 날씨는 질색이라며 수도에서의 영웅 대접을 마다하고, 친정 오브리 기지로 귀환한다. 


























그리피스1(Gryphus1)
주인공
오렐리아 공군 오브리 기지 소속 그리피스 편대 대장
계급:대령
별명: 서던 크로스(남십자성), 네메시스(복수의 신, 주로 레서스군에게 불리는 별명.)
엠블럼은 남십자성을 물고 있는 대머리수리(콘도르)
다른 주인공들과 달리 시작부터 베테랑 파일럿. 대령 달고 편대장 하면서, 사실상 기지 사령관 역할도 겸하고 있다ㅋㅋㅋㅋ 부하들의 보고를 받고, 작전 내용까지 결정함. 시리즈 다른 주인공들은 명령에 따라 움직이는 파일럿이지만, x주인공 그리피스1은 스스로 작전을 결정할 수 있다. 조기경보기 통신사도 주인공의 부하. 레서스군은 글레이프닐빨로 국토 95퍼를 점령하고, 오브리 기지를 제외한 모든 군사기지를 무력화시켰지만ㅋㅋㅋㅋ 하필이면 남은 한곳에 미친놈이 있었다. 글레이프닐과의 첫교전에서 편대원 3명을 잃으면서, 6기편대에서 3기 편대로 바뀜. 이후 그리피스1이 대활약하면서, 글레이프닐 격추, 중전자포 무력화, 광학미채, 스텔스기능까지 탑재한 신형 전투기 펜리어 다 격추시키고, 아켈론 요새까지 파괴. 전후 구국의 영웅 대접을 마다하고, 더운 곳은 싫다며 오브리 기지로 돌아간다. 



오렐리아는 군사력이 강력한 국가는 아니지만, 과학력이 높아서 온갖 개잡다한 실험기를 만들어냈다ㅋㅋㅋㅋ
미션에서는 f14톰캣, f22랩터, su47 베르쿠트, XFA-27를 사용했다. 








 
 


유진 솔라노
콜사인:크럭스(Crux)
조기경보기 관제사
주인공이 상관이라 그리피스1라고 안부르고 자꾸 Sir이라고 부른다ㅋㅋㅋㅋ 게임 끝까지 이 버릇 못고침. 




알베르 쥬넷
오시아 종군기자.
5에서 등장했던 그 기자.
오렐리아 전쟁을 취재하러 수도 그리스월로 왔고, 디에고가 개최한 파티에도 참가했다. 이번 전쟁과 디에고의 비밀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됐고, 그가 신형 전투기 펜리어를 개발하기 위해 이번 전쟁을 일으켰음을 알아낸다. 전후 디에고의 비리에 대한 기사를 작성해 투고한다. 이번 전쟁에서 대활약한 그리피스1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취재하려고 했지만, 그리피스1이 수도에 들르지 않고, 바로 기지로 돌아가서 실패. 유진 솔라노와 몇마디 나눈게 전부. 어쨌든 그리피스1에 호감을 가지게 됐고, 크리스마스때 그리피스1의 엠블럼이 새겨진 산타 기념품을 구입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남반구 기후에 적응하지 못하고 징징거림ㅋㅋㅋㅋ 











디에고 가스파르 나바로(Diego Gaspar Navarro)
레서스 민주 공화국 총사령관.
군수기업을 운영하고 있다. 오렐리아에서 준 내전 난민 지원금을 빼돌려 착복하고 있었다. 
레서스 내전이 종결되자, 새로운 판로 개척, 신제품 펜리어의 홍보를 위해 오렐리아 전쟁을 일으킨다. 글레이프닐의 활약으로 10일만에 오렐리아의 95퍼센트를 점령했고 이후 오렐리아 수도 그리스윌에 눌러앉아 파티 삼매경. 하지만 그리피스1의 활약으로 그리스월이 함락당하자, 레서스 수도 아렌달로 도주. 이후 전쟁중에 얻은 데이터로 신형 전투기 펜리어를 개발하고, 이걸 전세계에 수출하고자 했지만, 펜리어가 그리피스1에게 모조리 박살나고, 연이어 디에고의 비리까지 폭로되자, 성난 군중들에 의해 돌맞고 사망. (a엔딩). b엔딩에서는 돌맞고 죽진 않지만 전범재판에 회부되고, 이를 피하기위해 국외도주. 
부제 '기만의 하늘'은 디에고를 가리키는 말. 디에고는 스텔스, 광학미채로 하늘을 속이고, 온갖 비리와 거짓된 사실로 병사와 국민을 속였다. 하지만 결국 주인공의 활약으로 전부 까발려지고 파멸.













글레이프니르 Gleipnir
레서스군의 공중요새 전투병기.
스텔스 기능이 탑재된 전략폭격기 겸 건쉽. 충격파 탄도미사일(SWBM, ShockWave Ballistic Missile)로 오렐리아 공군은 모조리 박살내며 개전초기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기체 하부에 달린 쇼크웨이브 캐논(충격파포)로 오렐리아 함대까지 궤멸로 몰고 갔다. 하지만 터미너스 섬 부근에서 그리피스1의 공격으로 인해 중파. 이후 산타 엘바로 후퇴해 수리하고 있었는데, 그리피스1이 쫓아오고, 사령관의 무리한 요구에 억지로 출격해 저항하다 격추당함.




펜리어 XFA-33 Fenrir
레서스가 개발한 신형 공격기. 
광학미채, 스텔스 기능, 마이크로웨이브(HPM), 충격파 미사일(LSWM,Long range Shock Wave Missile)이 탑재되어 있다. 
작품 후반에 완성됐고, 알렉트 편대가 탑승해 아켈론 요새 전투에서 화려한 데뷔하지만, 모조리 그리피스1에가 격추당한다. 충격파 미사일은 글레이프닐의 충격파 탄도미사일의 소형버전. 일정 반경을 쓸어버린다. 하지만 장탄수가 단2발. 마이크로 웨이브 공격은 말그대로 전자렌지 기능ㅋㅋㅋ 아군의 동일 장비와 연계해 적기의 연료탱크를 포착하고 가열시켜 터뜨린다. 하지만 일정속도 이상의 물체는 조준이 불가능함.










 







ACE COMBAT X Skies of Deception 스토리 요약 정리
1화
글레이프닐의 개같은 활약으로 인해 레서스군은 개전 10일만에 오렐리아의 95%를 점령. 현재 살아남은 군사기지는 오브리 기지뿐이다. 이미 승전분위기에 휩싸인 레서스군은 오브리 기지에 가벼운 마음으로 폭격기부대를 편성해 보낸다. 이에 주인공 그리피스1이 이끄는 편대가 출동해 몰살시킴ㅋㅋㅋㅋ 뭐야 레서스군 좆밥이네하고 들뜬 편대원들. 하지만 글레이프닐의 장거리 충격파 미사일 공격이 작렬하고, 그리피스2,3,4가 격추당한다. 


2화
패터슨 항구를 탈환하러 가는 도중에 푸너 평원에서 적들을 몰살시키고 보급물자 획득. 


3화
패터슨 항구로 접근하는 적의 수송부대를 격파. 그리피스1의 대함공격으로 물자, 병력보급이 끊기자, 오렐리아 잔존 육군이 집결해 패터슨 항구를 탈환한다. 이로서 후방의 안정적인 보급기지 확보.






 

 
 
 










4화, 5화, 6화,
킹스힐에 패터슨 항구를 탈환하려는 적군이 집결해있기에 이를 소탕.
공중요새 글레이프닐이 터미너스 섬에 주둔해 보급받으면서 스탠드 캐니언에 장거리 공격을 퍼붓고 있다. 이로 인해 오렐리아 육군은 계곡 안에 갇혀서 밖으로 못나오는 상황ㅋㅋㅋㅋㅋ 충격파 탄도 미사일(swbm)은 일정고도 이하는 공격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된 해군이 터미너스 섬 앞에 집결해 글레이프닐을 노리는데, 글레이프닐에는 기체 하부를 타격할 수 있는 충격파포가 있었고ㅋㅋㅋㅋ 이로 인해 오렐리아 2함대가 궤멸하고, 1함대도 탈탈 털리는 중. 이에 그리피스1이 출격해 글레이프닐은 공격. 미사일 발사장치가 망가지고 기체에 심각한 손상을 입은 글레이프닐은 고도를 높히고 산타 엘바로 도주. 글레이프닐의 장거리 타격 위협이 사라지자, 스탠드 캐니언으로 출동해 고립된 육군을 구조하고 산타 엘바 탈환 작전을 세운다. 



















7화 산타 엘바 탈환작전
산타엘바는 오렐리아의 대동맥이라고 불리는 교통 요충지. 수도 그리스월로 가기위해 반드시 되찾아야하는 장소.
그리피스1의 공격으로 수리중인 글레이프니르가 무리하게 출격하지만, 충격파 미사일 발사장치가 망가진 상황이라 대공포 이외에는 전투기를 견제할 수단이 없음ㅋㅋㅋㅋ 그렇게 신나게 처맞던 글레이프닐은 최후의 수단으로 기체를 뒤집어 하늘을 향해 충격파포를 발사. 그딴걸 누가 맞냐는 듯이 그리피스1이 유유하게 회피하고 공격을 계속 퍼부음. 결국 글레이프닐은 개같이 처맞고, 강에 추락해 폭발한다. 













8화, 9화, 10화, 11화
카라나 평원에 패주한 레서스군이 재집결해 있길래 타격. 
이어서 정글에 숨어 아군헬기를 노리는 적군을 처치하며, 사차나 공군기지도 점령.
네베라 산에 있는 강력한 전파 방해 시설때문에 이후 전선의 상황이 보이지 않기에, 네베라 재머를 파괴. 재머를 파괴하자, 몬테그리즈와 그리스월의 상황이 파악된다. 몬테그리즈에는 대규모 공장이 있는데, 레서스 군이 이곳을 이용해 각종 무기를 생산해 그리스월로 수송했다. 공업단지를 되찾기위해 출격했는데, 적군이 후퇴하면서 무기공장에 폭탄을 설치해놨음. 그 사실을 모르는 의용군은 의기양양하게 공장으로 접근중ㅋㅋㅋㅋ 그리피스1이 의용군을 살리기위해 어쩔수 없이 폭탄이 설치된 공장을 모조리 파괴한다.





 
 

 
 










12화 수도 그리스월 탈환 작전
수도 그리스월은 사이클로트론을 이용해 만든 중간자 캐논포로 무장된 도시. 
여기에 더해 레서스군이 몬테그리즈에서 만든 MBSR(중간자 캐논포 안정화 조절기)를 설치해 화력을 더 향상시켰다. 하지만 중간자포에도 약점이 있음. 사정거리가 짧고, 고기동 기체는 조준할 수 없다. 그리피스1이 재빨리 이동하면서 중간자포를 무력화하는데 성공. 이후 진압부대가 진공작전을 개시하면서 그리스월을 되찾는다. 하지만 적군 수괴 디에고 나바로는 이미 본국으로 후퇴한 뒤였음. 어쨌든 승리했고, 모두가 그리피스1을 찬양하고, 수도 전체가 축제분위기에 휩싸인다. 
여전히 국내 곳곳에 레서스 군의 잔존부대가 남아있지만, 기세가 오른 오렐리아군이 모조리 격퇴하면서 빼앗긴 국토를 모두 회복한다. 












13화, 14화
수도가 해방된지 며칠뒤인 12월 10일 복구작업에 여념이 없는 수도 하늘 위로 다시 한번 그리피스1이 출격한다. 
디에고 나바로를 추격하던 토벌대가 레서스령 센트리 섬 위에서 적군의 신형공격기 펜리어에 의해 전멸당한다. 알고보니 이번 전쟁은 디에고가 펜리어를 만들고 홍보하기 위해 일으킨 것이었다.
다난 해협을 통해 레서스 공군 에이스 부대 알렉트 편대가 펜리어를 수령하기 위해 센트리 섬으로 향하고, 동시에 코발트 동굴에서 적군의 연구시설이 발견된다.  그리피스1이 알렉트 편대를 격추시키고, 코발트 동굴을 파괴해 적군 무기 수송을 방해한다. 


무슨 미션을 먼저하느냐에 따라 마지막 미션내용이 바뀐다. 
1. 다난 해협에서 알렉트 편대를 격추: 펜리어 기동력 저하, 펜리어, 아켈론에 신기능 추가.(마이크로 웨이브, 충격파포)
2. 코발트 동굴을 타격해 신무기 전달을 방해: 펜리어 기동력, 스텔스 기능 강화. 










 
 









15화a 기만의 끝. 
알렉트 편대를 격추시키면 15화a로 진행된다. 
알렉트 편대가 펜리어를 수령하는걸 막았지만, 코발트 동굴 기지에서 출발한 신무기가 아켈론 요새에 도착. 펜리어, 아켈론 요새에 마이크로웨이브 무기, 충격파포가 추가된다. 
마이크로 웨이브 무기는 일정속도 이상으로 움직이면 조준 불가. 충격파포는 기지 높이 이상만 타격가능. 
그리피스1이 개같이 물고 늘어져 펜리어를 모두 격추. 그리고 충격파포까지 파괴하면서 아켈론 요새가 무력화된다. 


 

15화b
코발트 동굴을 먼저 타격해 적의 신무기를 파괴했지만, 알렉트 편대가 펜리어를 수령. 
마이크로 웨이브 무기가 없는 대신 펜리어의 기동력과 스텔스 기능이 강화된다. 
15화a와는 달리 상륙부대가 참전해 아켈론 요새를 직접 타격. 요새시설을 파괴함으로서 아군 레이더 기능이 강화되고, 펜리어의 스텔스 기능이 저하, 그리피스1이 알렉트 부대 몰살. 이후 요새 안에 있던 펜리어 마지막1기가 탈출을 시도하지만, 그리피스1이 요새 내부까지 들어가서 펜리어를 파괴한뒤 유유히 탈출. 







 

나바로는 레서스 수도에서 아켈론 요새 공방전을 생중계하다가, 분노한 관중들에 의해 돌맞고 사망ㅋㅋㅋㅋㅋ 알베르 쥬넷은 그리피스1을 취재하려고 했지만, 그는 이미 소속기지 오브리만으로 돌아간뒤였다. 다음 취재처로 떠나기 전, 남반구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이한 쥬넷은 남십자성 엠블렘이 인쇄된 산타 인형을 구입한다. 
에이스 컴뱃 X 기만의 하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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