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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어타임:22시간
난이도:보통
2024년 11월 발매작
원작은 1988년 발매된 패미컴 게임.
스퀘어에닉스 게임
3편이지만 로토 시리즈의 시작을 알리는 작품. 근데 11편이 또 더 과거이야기ㅋㅋㅋ
주인공 아루스가 마왕 바라모스를 물리치러 떠난 아버지 오르테가의 발자국을 뒤쫓으면서 여행을 떠나게 된다. 아루스는 아버지 오르테가와 재회하는데 성공하지만, 오르테가는 킹 히드라에게 당해 사망. 아루스가 마왕 바라모스, 대마왕 조마를 물리치고 지하세계 아레프갈드를 구한다는 스토리. 그리고 주인공 아루스는 라다톰의 왕으로부터 용사 로토의 이름을 받게되고, 그의 무구는 로토 시리즈로서 남게된다.
드퀘3의 큰 흐름
1. 16살 되는 날 마왕 바라모스를 잡기위해 여행을 떠나는 용사 아루스.
2. 배를 얻기위해 포르투가로 향하고, 포르투가의 왕이 원하는 후추를 가져다주고 배를 얻는다.
3. 배를 얻은 다음부터는 자유롭게 세계를 탐험하면서 사람들을 도와주고 6개의 오브를 획득.
4. 6개의 오브를 모아 불사조 라미아를 깨운다.(지상으로는 마왕성에 접근할 수 없기에 불사조가 필요.)
5. 불사조를 타고 마왕성에 처들어가서 바라모스를 퇴치.
6. 바라모스를 죽인뒤 아리아한으로 돌아갔지만, 대마왕 조마가 등장.
7. 용의 여왕을 만나고 빛의 구슬을 얻은뒤, 대마왕 조마가 있는 지하세계 아레프갈드로 이동.
8. 대마왕 조마의 성으로 가려면 무지개 다리가 필요하다.
9. 조마에 의해 봉인된 정령 루비스를 구출하고 각종 준비물을 모아서 무지개 다리를 만든다.
10. 대마왕성에서 오르테가와 재회하지만 오르테가는 킹 히드라에게 당해 사망. 이후 보스 3연전을 돌파하고 대마왕 조마까지 처리.
11. 조마가 죽자 지상세계로 향하는 문이 닫히게 되고, 아루스는 지하세계를 구한 영웅으로서 라다톰의 왕으로부터 용사 로토의 칭호를 얻게 된다. 하지만 아루스는 축하연이 끝나기전에 동료들을 버리고 혼자 사라진다.
드퀘3를 안해봤기에 이번에 리메이크로 플레이.
배를 얻은뒤에는 일직전 진행일 아니라 세계를 탐험하면서 맘대로 진행할 수 있는게 인상적이었다.
옛날 작품 답게 인카운터가 어마어마하다ㅋㅋㅋ 성수뿌리고 개지랄 염병을 떨었는데도 10발자국도 못가서 인카운터 전투돌입ㅋ
그렇게 전투 오지게 했는데도 최종보스 조마 깰때까지 45렙밖에 못찍었음.
용사, 오르테가의 이야기는 꽤 있지만, 동료들의 이야기가 전혀 없다. 동료 캐릭터는 주인공이 만들수 있기때문에 스토리 라인이 없음ㅋ 그래서인지 이후 작품 4,5,6(천공시리즈)에서는 개성 넘치는 동료들이 등장해서 각자의 이야기가 펼쳐지게 된다.
리메이크로서 원작에서 다 표현하지 못한 설정 구멍들 메꿔주는 추가요소도 존재.
*루이다 주점의 탄생 비화. 지상세계가 사실은 로토제타시아.(다마 신전, 두르다 사원이 같은 곳), 1편 최종보스 용왕은 사실 용의 여왕의 아들. 용왕을 그 꼬라지로 만든건 신관장 하곤의 짓 등등
그냥 전형적인 jprg인데 스기야마 코이치의 ost가 치트키 그 자체.
로토의 테마, 모험의 여행이 특히 좋다.
Adventurous Journey 冒険の旅 모험의 여행


파티구성
용사, 무도가, 현자, 마법사
파티원 3명 전부 자동전투로 돌려놓고, 용사로 적절하게 지원하는 방식으로 엔딩까지 클리어.
이 게임 용사가 생각보다 강력하지 않다. 용사한테 강력한 단일공격기가 없음ㅋㅋㅋ 사실상 용사는 지원 캐릭터.
회복마법 최종기인 베호마즌을 용사만 쓸 수 있다.(아군 전원의 hp를 최대회복.)
원래는 전사 눈나 키웠는데, 용사랑 장비가 겹치는 바람에 중반에 무도가로 전직해서 엔딩봤다. 어째 전사보다 무도가, 도적이 더 강력한 것 같음. 도적이 매의 검들고 특기로 줘패는게 이 게임에서 제일 강력한 공격수단ㅋㅋㅋㅋ


주인공(아루스)
아리아한의 전사 오르테가의 아들.
아루스가 갓 태어났을때 오르테가는 마왕 바라모스를 잡기위해 여행을 떠났지만 행방불명된다.
이후 16년동안 아루스의 할아버지와 엄마가 아루스를 용사로 키우게되고, 16살이 되는 날 아루스는 아리아한의 왕을 만나고 마왕 바라모스를 퇴치하기위한 여행을 떠난다. 6개의 오브를 모아 불사조 라미아를 부화시키고, 라미아를 타고 마왕성에 돌입. 바라모스를 쓰러뜨리는데 성공하지만, 알고보니 배후에 대마왕 조마가 있었다. 결국 조마를 쓰러뜨리기위해 지하세계 아레프갈드로 향한다. 그곳에서 조마에게 봉인당한 정령 루비스를 구출하고 조마를 쓰러뜨리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조마를 쓰러뜨리자 지상으로 가는 구멍이 닫혀버린다. 아루스는 라다톰의 왕으로부터 용사 로토의 칭호를 받게되지만, 그는 축하연이 끝나기전에 자신의 무구를 남겨두고 사라짐.

오르테가
아리아한의 전사. 용사 아루스의 아버지.
16년전 마왕 바라모스를 쓰러뜨리기위해 혼자 여행을 떠난다.
그 와중에 남미 대륙에 도착해 사만오사의 검사 사이먼과 친구가 되고 함께 마왕을 쓰러뜨리려고 하지만, 두사람의 이름을 듣고 마물들이 미친듯이 몰려온다. 결국 두사람은 마물의 추적을 피하기위해 갈라짐. 그리고 오르테가는 유명세때문에 자신의 이름까지 버리기로 한다. 이후 오르테가는 포카파마즈라는 이름으로 활동. 오르테가는 마왕성 부근의 화산에서 레버넌트라는 마물과 싸우다가 분화구로 추락하게 된다. 하지만 오르테가는 죽지 않았고, 지하세계 아레프갈드로 떨어지게 됐다. 이때 추락의 충격으로 오르테가는 기억을 잃게된다. 이후 오르테가는 부상을 회복하고 어렴풋이 떠오르는 기억을 쫓아서 자신의 사명을 떠올린다. 그리고 대마왕 조마를 죽이기위해 단신으로 대마왕성에 돌입. 하지만 킹히드라와의 전투중에 큰 부상을 당하고, 뒤쫓아 대마왕성에 돌입한 아들 아루스의 품안에서 사망하게 된다.
*아루스가 오르테가의 투구를 입수하고 장착하고 있으면 부상으로 눈이 멀게된 오르테가가 촉감으로 자신의 투구를 알아차리고 아들이라는걸 인지하고 사망.
*바라모스를 쓰러뜨리기위해 6년간 여행했지만, 레버넌트한테 컷당하고 지하세계로 추락. 이후 10년간 조마를 쓰러뜨리려고 노력했지만 실패하고, 10년차에 조마의 성에 진입.


정령 루비스: 지하세계 아레프갈드를 창조한 정령. 대마왕 조마에 의해 루비스의 탑에 봉인당했다.
루비스의 사도: 루비스를 따르는 요정. 루비스를 구출하고 아레프갈드를 구하기위해 아루스의 꿈에 나타나 그를 아레프 갈드로 인도했다.
용의 여왕
원래는 한 세계만 지키도록 되어있는데, 자신이 원래 담당하던 지상세계(로토제타시아)이외에도 루비스가 만든 지하세계 아레프갈드까지 수호하려다가 힘이 빨리 소진해서 사망하게 된다. 죽기전에 자신의 힘을 빛의 구슬에 담아 용사에게 건네준다. 여왕은 죽기전에 알을 낳고 죽는데, 이게 1편의 최종보스 용왕.
하곤: 용의 여왕을 모시는 신관장. 2편의 흑막.

최강무기, 최강방패, 최강방어구
왕의 검, 빛의 투구, 빛의 갑옷. 용사의 방패
로토 시리즈
1. 로토의 검: 부러진 왕의 검을 오리할콘으로 수리했고, 이렇게 재탄생한 왕의 검이 로토의 검으로서 전해지게 된다.
2. 로토의 갑옷: 루비스탑 4층에서 입수한 빛의 갑옷이 로토의 갑옷이 된다.
3. 로토의 방패: 마왕의 손톱자국 지하3층에서 입수한 용사의 방패가 로토의 방패로 전해지게 된다.
4. 로토의 투구: 오르테가의 투구를 블루메탈로 수리, 강화한 빛의 투구가 로토의 투구로 전해지게 된다.
5. 로토의 문장: 정령 루비스에게 받은 성스러운 부적이 로토의 증표로 전해지게 된다.

1. 왕의 검(王者の剣,왕자의검,로토의 검)
11편 이야기 이후 로토의 검이 아레프 갈드로 흘러들어감. 이 검의 존재를 두려워했던 조마는 3년간 마력을 주입해 왕의 검을 부러뜨린다. 부러진 왕의 검을 아루스가 회수하고, 이 검을 수리할 재료인 오리할콘을 입수.(오리할콘은 말키우는 목장 한복판에 있다ㅋㅋㅋ) 마침 마이라 마을에 야마토노오로치를 피해 아내와 함께 아레프갈드로 도주한 지팡구의 대장장이가 도구점을 운영. 지팡구로 돌아가 이 대장장이가 사용하던 가보 가이아의 망치를 가져와 대장장이에게 오리할콘과 함께 건네주면 왕의 검을 수리해준다.

2. 빛의 투구
원래는 오르테가의 투구. 오르테가는 친구들에게 선물받은 투구를 가지고 여행을 떠났는데, 투구가 점점 망가지게 된다. 그러다가 포카파마즈라는 이름으로 무올이란 마을에 방문해 사람들을 구해주게 됐는데, 거기서 투구가 망가지고 오르테가의 도움을 받았던 상인이 오르테가의 투구를 보관하게 됨. 아루스가 사연을 밝히고 이 투구를 회수하고, 지구의 배꼽에서 블루메탈을 획득. 오르테가와 함께 여행하던 드워프에게 수리를 부탁하고, 빛의 투구로서 수리, 강화된다.

3. 빛의 갑옷
아무런 사연없이 루비스의 탑4층에서 획득ㅋㅋㅋㅋ
4. 용사의 방패(로토의 방패)
별다른 스토리 없이 마왕의 손톱자국 지하3층(마법을 쓸 수 없는 동굴)에서 입수.


지상세계:로토제타시아(지상세계는 세계지도랑 비슷하다.)
지하세계:아레프갈드.(갓 태어난 세계라서 구형이 아니라 사각형 형태의 세계.)

DRAGON QUEST III HD-2D Remake 드래곤 퀘스트3 리메이크 스토리 요약 정리
주인공 아루스의 아버지 오르테가는 16년전 마왕 바라모스를 쓰러뜨리러 갔다가 화산에서 실종된다. 이후 아루스는 아버지의 뒤를 따라 마왕을 쓰러뜨릴 용사로서 수업을 받게되고 16살이 되는 날에 아리아한의 왕의 지원을 받고 마왕을 쓰러뜨릴 여행을 떠나게 된다. 16년전 오르테가가 혼자 여행을 떠났고, 결국 실종된 것이 가슴아팠던 아리아한의 왕은 루이다를 통해 주점을 열고, 용사와 함께 모험을 떠날 동료들을 모집했다. (루이다의 주점은 왕의 지원으로 열렸고, 동료들의 능력치를 향상시키는 씨앗도 왕이 사재를 털어서 수집한것)
디폴트로 설정된 동료들은 전사 넬슨, 마법사 멀린, 승려 마고트.
*루이다 성우가 카이다 유코. 아루스의 엄마 성우가 사토 리나. 아무리 생각해도 두사람 역할이 바뀐듯ㅋㅋㅋㅋ 카이다 유코가 더 마망 보이스잖아!!

아루스는 우선 여러가지 닫힌 문을 열기위해 도적의 열쇠를 입수.
그리고 폭탄을 이용해 이끌림의 동굴 벽을 파괴하고 지하를 통해 대륙으로 이동.
로마리아에 도착한 아루스.
배를 얻기위해 포르토가로 향하지만 로마리아 왕의 왕관을 훔쳐간 도둑 때문에 포르토가로 향하는 로마리아의 관문이 봉쇄되어 있다.
근처 오래된 탑에 숨어있는 도적 칸다타를 쓰러뜨리고 왕관을 회수하고 왕에게 돌려준다.
하지만 포르토가로 가려면 마법의 열쇠가 필요한데 아무도 그걸 제공해주지 않는다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마법의 열쇠는 자력으로 찾아야함.

마법의 열쇠를 찾기위해 사막 마을 이시스를 방문. 그리고 피라미드에서 나일의 악마를 쓰러뜨리고 마법의 열쇠를 획득한다.

마법의 열쇠를 획득하고 관문을 통과해 포르토가에 도착.
하지만 왕은 후추를 가져오기 전까지는 배를 내어줄 수 없다고한다. 그래서 아루스 일행은 후추를 구하기위해 동방으로 향한다.
후추 찾으러 인도 바하라타에 도착하지만, 후추가게 손녀 타니아가 도적한테 납치당해서 장사안함ㅋㅋㅋㅋ
결국 납치범 아지트로 처들어가서 칸다타를 조지고 타니아를 구출.
굽타에게 후추를 받으려고 했지만, 가게에 후추가 다 떨어졌다. 그래서 가게와 거래하는 행상인을 찾아 티벳 다마 신전으로 향한다.
티벳까지 가서 후추 입수하고 포르토가로 귀환. 왕은 아루스를 위해 축하연을 열어주고 배를 제공해준다.

지금부터는 배를 타고 전세계를 여행하면서 6개의 오브를 입수해야한다.
레드오브, 퍼플 오브, 그린 오브, 블루 오브, 옐로 오브, 실버 오브.
레드오브
남미대륙 끝자락에 위치한 해적의 아지트를 뒤지면 쉽게 입수가능.


퍼플 오브
지팡구는 현재 야먀타노오로치때문에 몸살을 앓고 있다. 이번 제물인 야요이가 도주해서 마을이 난리난 가운데, 아루스가 후지산으로 가서 야마타노오로치를 줘팬다. 궁지에 몰린 오로치는 도주. 오로치가 도주한 포탈을 타고 이동하니까 히미코의 거처.
알고보니 진짜 히미코는 이미 죽었고 오로치가 히미코로 변신해 마을사람들을 잡아먹고 있는거였다.
아루스 일행이 야먀타노오로치를 쓰러뜨리고 퍼플 오브를 입수.

그린 오브
아프리카 대륙 남쪽마을 테돈에서 유령으로부터 그린 오브 입수.

블루오브
호주에 있는 란셀로 이동. 지구의 배꼽(울루루) 최심부로 가서 워록을 쓰러뜨리고 블루오브 입수.

옐로 오브
옐로오브는 사람들의 손을 거치면서 전세계를 돌아다니는 중.
xx버크에 동료 상인 한명을 제공하고 마을을 만든다.
동료상인은 처음에는 착실하게 마을을 키워나갔지만, 어느 순간부터 부에 집착해 마을 사람들을 착취하다가 혁명 처맞고 마을 감옥에 갇히게 된다. 그와중에도 상인 동료는 아루스를 위해 옐로 오브를 구입해놨고, 그걸 자신의 비밀 금고에 넣어놨다. 동료 상인의 비밀금고에서 옐로 오브를 입수.

실버 오브
다른 오브에 비해 실버오브만 입수과정에 매우 길다.
남미대륙에 위치한 사만오사.
라의 거울을 입수해 왕에게 비추자 그의 정체가 드러난다. 보스 트롤이 변화의 지팡이를 이용해 왕인척 행세하고 있었음.
보스 트롤은 나일의 악마의 상사.
보스 트롤를 처리하고 지하감옥에 갇혀있는 진짜 왕을 구출한뒤, 보답으로 변화의 지팡이를 선물로 받는다.
그린란드로 가서 노인에게 변화의 지팡이를 주고 선원의 뼈를 건네받는다.
선원의 뼈를 입수하자 유령선 출몰. 이곳 유령선에서 선원 에릭이 올리비아를 사랑했다는 증표(사랑의 추억)를 입수.
올리비아와 에릭은 연인사이였는데, 에릭이 배타다가 죽자 올리비아는 입수자살했고, 이후 올리비아가 죽은 바다에서는 구슬픈 목소리가 들리면서 다른 배의 통행을 모두 제한해버림ㅋㅋㅋㅋㅋ
결국 유령이 된 에릭, 올리비아를 재회시켜주고 두사람이 성불하면서, 흑해에 진입이 가능해짐.

흑해 중앙에 있는 성소의 감옥에서 사이먼의 유령과 조우.
사이먼은 가이아의 검을 아루스에게 건네주면서 이 검을 네크로곤드 화산에 던져넣으라고 한다.
*사이먼은 오르테가와 함께 마왕 바라모스를 쓰러뜨리기위해 여행을 떠났지만, 가족과 헤어질 수 없어서ㅋㅋㅋㅋ 남미대륙을 벗어나지 못했고, 그와중에 마물들의 잦은 습격으로 인해 오르테가와 헤어짐. 가족을 만나러 사만오사로 돌아간 사이먼은 사만오사의 왕으로 변신한 보스 트롤에 의해 성소의 감옥에 갇히게 되고, 그대로 사망.(실력은 오르테가 급으로 뛰어났는데, 차마 가족 곁을 떠나지 못해서 용사로서 활약하지 못했다.)
네크로곤드 화산에서 레버넌트를 쓰러뜨리고 가이아의 검을 분화구에 투척.
화산이 폭발하면서 용암이 흘러넘치고 새로운 길이 열린다.
그 길을 따라 네크로곤도의 성소에 도착하고 실버 오브를 입수.



오브 6개를 모두 모으고, 남극에 있는 레이암랜드 성소에서 전설의 불사조 라미아를 부화시킴.
라미아를 타고 아프리카 대륙에 있는 마왕성으로 진입.
용사 일행은 바라모스를 쓰러뜨리는데 성공한다.

고향 아리아한으로 돌아가 마왕 바라모스를 쓰러뜨렸다는걸 보고.
축하연이 열리고 모두가 신났는데, 갑자기 대마왕 조마가 등장해 세상의 파멸을 경고한다.
왕의 명령으로 조마에 관한 정보는 일반에 퍼지지 않게된다. 그리고 아루스는 대마왕 조마를 쓰러뜨리기위한 여행을 떠나게 된다.
라미아를 타고 시베리아 한복판에 있는 용의 여왕의 성으로 향한다.
용의 여왕은 자신의 목숨이 얼마남지 않았다는걸 밝히고, 대마왕 조마는 지하세계에 있으며, 그곳으로 가는 길을 알려줌. 그리고 죽기직전에 자신의 모든 힘을 쥐어짜내서 후계자가 될 알을 낳고, 빛의 구슬을 만들어 용사 일행에게 건네주고 사망.

마왕성 옆에 있는 동굴로 가서 지하로 다이빙해서 아레프갈드에 도착.
대마왕 조마의 성은 라다톰 바로 옆에 있는 마의 섬에 있는데 그곳에 갈 방법이 없는 상황. 그래서 조마의 성으로 갈 방법을 찾아야한다. 마왕의 섬으로 가려면 태양의 돌, 비구름 지팡이, 성스러운 부적 3개의 아이템이 필요.
1. 태양의 돌은 라다톰 성에 있다.
2. 비구름 지팡이는 루비스의 사도가 제공.
3. 성스러운 부적은 루비스가 제공.

루비스의 사도와 만나는 아루스 일행. 알고보니 아루스의 꿈에 나타나 아루스를 이곳까지 인도한 자가 바로 루비스의 사도였다.
그녀는 지하세계를 창조한 정령 루비스를 구출하기위해 아루스를 아레프갈드까지 인도한 것.
현재 루비스는 조마에게 당해 루비스 탑에 봉인되어 있다.
루비스의 사도로부터 비구름 지팡이를 건네받음. 그리고 마이라 마을에서 요정의 피리를 입수.
루비스 탑 5층에서 바라모스의 형제 바라모스 브로스를 쓰러뜨린뒤, 요정의 피리를 불어 루비스의 봉인을 해제.
원래라면 루비스도 조마를 쓰러뜨리는데 일조해야하지만 오랜 봉인때문에 힘이 많이 약해졌다면서 아루스 일행에게 성스러운 부적을 건네주고, 조마의 성으로 갈 방법만 알려준뒤 사라짐ㅋㅋㅋㅋㅋ


신성한 성소에서 신관에게 성스러운 부적을 보여주자, 무지개 방울을 제공해준다.
그리고 아루스 일행은 마의 섬과 가장 가까운 곶으로 이동해 무지개 방울을 사용해 무지개 다리를 만듬.
무지개 다리를 건너 대마왕성에 도착.
대마왕성 지하3층에서 킹 히드라와 싸우는 오르테가를 발견.
용사 일행은 서둘러 지원하러 나서지만, 적들의 방해로 제때 도착하지 못하고, 그사이에 오르테가는 킹히드라의 브레스 공격을 정통으로 맞고 빈사상태. 그리고 아들의 품에 안겨 사망하게 된다.



드디어 대마왕성 최하층 지하5층 제물의 제단에 도착.
조마는 자신을 쓰러뜨리기 전에 먼저 심복 3명을 상대하라고 부하들을 소환. 아루스일행은 보스 3연전을 돌파.
1. 킹히드라
2. 바라모스 브로스
3. 바라모스 좀비
드디어 최종보스 조마와의 전투.
용의 여왕이 준 빛의 구슬을 사용해 조마의 방벽을 깨뜨리고 개같이 줘패서 승리.
조마는 나는 죽지만 세상에 빛이 있는한 어둠도 있고, 이미 어둠의 조짐이 태어났다. 그리고 그 어둠이 완전히 성장했을때 용사 아루스는 늙어뒤졌을거라면서 정신승리하고 사망. 조마가 죽자 대마왕성이 붕괴하고 용사일행은 탈출하는 도중에 지하로 추락. 정신차려보니까 마왕의 손톱자국.(최강방패 빛의 방패가 있는 동굴.)

동굴에서 나오자 하늘에서 큰 소리가 들리고 지상세계로 향하는 문이 닫혀버린다.
조마가 죽자 아레프갈드에서 어둠이 사라지게 된다. 아루스는 라다톰으로 가서 왕에게 대마왕 조마가 죽었다는 사실을 보고. 왕은 아루스에게 용사의 증표인 로토의 칭호를 하사하게 된다. 하지만 아루스는 축하연회가 끝나자마자 동료들을 라다툼에 유기하고 자신의 무구를 남겨놓은뒤 사라진다. 아루스가 남겨놓은 검은 로토의 검으로, 방어구는 로토의 갑옷으로 그리고 성스러운 부적은 로토의 증표로서 후세에 전해지게 된다. 그리고 이야기는 드래곤퀘스트1로 이어지게 된다.
드래곤 퀘스트3 끝.

엔딩 크레딧 끝나고 신관장 하곤이 여왕이 남긴 알을 용왕으로 키우겠다고 선언.
클리어 이후에는 조마를 쓰러뜨리기전(지상세계로 향하는 문이 닫히기전)으로 되돌아가며, 별다른 스토리 없이 천계와 추가던전이 해방된다.
용의 여왕 성을 통해서 천계로 갈 수 있다.
천계에서는 드래곤볼ㅋㅋㅋㅋ 신룡을 쓰러뜨리고 소원을 빌 수 있다.
지하세계:아레프갈드.(갓 태어난 세계라서 구형이 아니라 사각형 형태의 세계.)

DRAGON QUEST III HD-2D Remake 드래곤 퀘스트3 리메이크 스토리 요약 정리
주인공 아루스의 아버지 오르테가는 16년전 마왕 바라모스를 쓰러뜨리러 갔다가 화산에서 실종된다. 이후 아루스는 아버지의 뒤를 따라 마왕을 쓰러뜨릴 용사로서 수업을 받게되고 16살이 되는 날에 아리아한의 왕의 지원을 받고 마왕을 쓰러뜨릴 여행을 떠나게 된다. 16년전 오르테가가 혼자 여행을 떠났고, 결국 실종된 것이 가슴아팠던 아리아한의 왕은 루이다를 통해 주점을 열고, 용사와 함께 모험을 떠날 동료들을 모집했다. (루이다의 주점은 왕의 지원으로 열렸고, 동료들의 능력치를 향상시키는 씨앗도 왕이 사재를 털어서 수집한것)
디폴트로 설정된 동료들은 전사 넬슨, 마법사 멀린, 승려 마고트.
*루이다 성우가 카이다 유코. 아루스의 엄마 성우가 사토 리나. 아무리 생각해도 두사람 역할이 바뀐듯ㅋㅋㅋㅋ 카이다 유코가 더 마망 보이스잖아!!

아루스는 우선 여러가지 닫힌 문을 열기위해 도적의 열쇠를 입수.
그리고 폭탄을 이용해 이끌림의 동굴 벽을 파괴하고 지하를 통해 대륙으로 이동.
로마리아에 도착한 아루스.
배를 얻기위해 포르토가로 향하지만 로마리아 왕의 왕관을 훔쳐간 도둑 때문에 포르토가로 향하는 로마리아의 관문이 봉쇄되어 있다.
근처 오래된 탑에 숨어있는 도적 칸다타를 쓰러뜨리고 왕관을 회수하고 왕에게 돌려준다.
하지만 포르토가로 가려면 마법의 열쇠가 필요한데 아무도 그걸 제공해주지 않는다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마법의 열쇠는 자력으로 찾아야함.

마법의 열쇠를 찾기위해 사막 마을 이시스를 방문. 그리고 피라미드에서 나일의 악마를 쓰러뜨리고 마법의 열쇠를 획득한다.

마법의 열쇠를 획득하고 관문을 통과해 포르토가에 도착.
하지만 왕은 후추를 가져오기 전까지는 배를 내어줄 수 없다고한다. 그래서 아루스 일행은 후추를 구하기위해 동방으로 향한다.
후추 찾으러 인도 바하라타에 도착하지만, 후추가게 손녀 타니아가 도적한테 납치당해서 장사안함ㅋㅋㅋㅋ
결국 납치범 아지트로 처들어가서 칸다타를 조지고 타니아를 구출.
굽타에게 후추를 받으려고 했지만, 가게에 후추가 다 떨어졌다. 그래서 가게와 거래하는 행상인을 찾아 티벳 다마 신전으로 향한다.
티벳까지 가서 후추 입수하고 포르토가로 귀환. 왕은 아루스를 위해 축하연을 열어주고 배를 제공해준다.

지금부터는 배를 타고 전세계를 여행하면서 6개의 오브를 입수해야한다.
레드오브, 퍼플 오브, 그린 오브, 블루 오브, 옐로 오브, 실버 오브.
레드오브
남미대륙 끝자락에 위치한 해적의 아지트를 뒤지면 쉽게 입수가능.


퍼플 오브
지팡구는 현재 야먀타노오로치때문에 몸살을 앓고 있다. 이번 제물인 야요이가 도주해서 마을이 난리난 가운데, 아루스가 후지산으로 가서 야마타노오로치를 줘팬다. 궁지에 몰린 오로치는 도주. 오로치가 도주한 포탈을 타고 이동하니까 히미코의 거처.
알고보니 진짜 히미코는 이미 죽었고 오로치가 히미코로 변신해 마을사람들을 잡아먹고 있는거였다.
아루스 일행이 야먀타노오로치를 쓰러뜨리고 퍼플 오브를 입수.

그린 오브
아프리카 대륙 남쪽마을 테돈에서 유령으로부터 그린 오브 입수.

블루오브
호주에 있는 란셀로 이동. 지구의 배꼽(울루루) 최심부로 가서 워록을 쓰러뜨리고 블루오브 입수.

옐로 오브
옐로오브는 사람들의 손을 거치면서 전세계를 돌아다니는 중.
xx버크에 동료 상인 한명을 제공하고 마을을 만든다.
동료상인은 처음에는 착실하게 마을을 키워나갔지만, 어느 순간부터 부에 집착해 마을 사람들을 착취하다가 혁명 처맞고 마을 감옥에 갇히게 된다. 그와중에도 상인 동료는 아루스를 위해 옐로 오브를 구입해놨고, 그걸 자신의 비밀 금고에 넣어놨다. 동료 상인의 비밀금고에서 옐로 오브를 입수.

실버 오브
다른 오브에 비해 실버오브만 입수과정에 매우 길다.
남미대륙에 위치한 사만오사.
라의 거울을 입수해 왕에게 비추자 그의 정체가 드러난다. 보스 트롤이 변화의 지팡이를 이용해 왕인척 행세하고 있었음.
보스 트롤은 나일의 악마의 상사.
보스 트롤를 처리하고 지하감옥에 갇혀있는 진짜 왕을 구출한뒤, 보답으로 변화의 지팡이를 선물로 받는다.
그린란드로 가서 노인에게 변화의 지팡이를 주고 선원의 뼈를 건네받는다.
선원의 뼈를 입수하자 유령선 출몰. 이곳 유령선에서 선원 에릭이 올리비아를 사랑했다는 증표(사랑의 추억)를 입수.
올리비아와 에릭은 연인사이였는데, 에릭이 배타다가 죽자 올리비아는 입수자살했고, 이후 올리비아가 죽은 바다에서는 구슬픈 목소리가 들리면서 다른 배의 통행을 모두 제한해버림ㅋㅋㅋㅋㅋ
결국 유령이 된 에릭, 올리비아를 재회시켜주고 두사람이 성불하면서, 흑해에 진입이 가능해짐.

흑해 중앙에 있는 성소의 감옥에서 사이먼의 유령과 조우.
사이먼은 가이아의 검을 아루스에게 건네주면서 이 검을 네크로곤드 화산에 던져넣으라고 한다.
*사이먼은 오르테가와 함께 마왕 바라모스를 쓰러뜨리기위해 여행을 떠났지만, 가족과 헤어질 수 없어서ㅋㅋㅋㅋ 남미대륙을 벗어나지 못했고, 그와중에 마물들의 잦은 습격으로 인해 오르테가와 헤어짐. 가족을 만나러 사만오사로 돌아간 사이먼은 사만오사의 왕으로 변신한 보스 트롤에 의해 성소의 감옥에 갇히게 되고, 그대로 사망.(실력은 오르테가 급으로 뛰어났는데, 차마 가족 곁을 떠나지 못해서 용사로서 활약하지 못했다.)
네크로곤드 화산에서 레버넌트를 쓰러뜨리고 가이아의 검을 분화구에 투척.
화산이 폭발하면서 용암이 흘러넘치고 새로운 길이 열린다.
그 길을 따라 네크로곤도의 성소에 도착하고 실버 오브를 입수.



오브 6개를 모두 모으고, 남극에 있는 레이암랜드 성소에서 전설의 불사조 라미아를 부화시킴.
라미아를 타고 아프리카 대륙에 있는 마왕성으로 진입.
용사 일행은 바라모스를 쓰러뜨리는데 성공한다.

고향 아리아한으로 돌아가 마왕 바라모스를 쓰러뜨렸다는걸 보고.
축하연이 열리고 모두가 신났는데, 갑자기 대마왕 조마가 등장해 세상의 파멸을 경고한다.
왕의 명령으로 조마에 관한 정보는 일반에 퍼지지 않게된다. 그리고 아루스는 대마왕 조마를 쓰러뜨리기위한 여행을 떠나게 된다.
라미아를 타고 시베리아 한복판에 있는 용의 여왕의 성으로 향한다.
용의 여왕은 자신의 목숨이 얼마남지 않았다는걸 밝히고, 대마왕 조마는 지하세계에 있으며, 그곳으로 가는 길을 알려줌. 그리고 죽기직전에 자신의 모든 힘을 쥐어짜내서 후계자가 될 알을 낳고, 빛의 구슬을 만들어 용사 일행에게 건네주고 사망.

마왕성 옆에 있는 동굴로 가서 지하로 다이빙해서 아레프갈드에 도착.
대마왕 조마의 성은 라다톰 바로 옆에 있는 마의 섬에 있는데 그곳에 갈 방법이 없는 상황. 그래서 조마의 성으로 갈 방법을 찾아야한다. 마왕의 섬으로 가려면 태양의 돌, 비구름 지팡이, 성스러운 부적 3개의 아이템이 필요.
1. 태양의 돌은 라다톰 성에 있다.
2. 비구름 지팡이는 루비스의 사도가 제공.
3. 성스러운 부적은 루비스가 제공.

루비스의 사도와 만나는 아루스 일행. 알고보니 아루스의 꿈에 나타나 아루스를 이곳까지 인도한 자가 바로 루비스의 사도였다.
그녀는 지하세계를 창조한 정령 루비스를 구출하기위해 아루스를 아레프갈드까지 인도한 것.
현재 루비스는 조마에게 당해 루비스 탑에 봉인되어 있다.
루비스의 사도로부터 비구름 지팡이를 건네받음. 그리고 마이라 마을에서 요정의 피리를 입수.
루비스 탑 5층에서 바라모스의 형제 바라모스 브로스를 쓰러뜨린뒤, 요정의 피리를 불어 루비스의 봉인을 해제.
원래라면 루비스도 조마를 쓰러뜨리는데 일조해야하지만 오랜 봉인때문에 힘이 많이 약해졌다면서 아루스 일행에게 성스러운 부적을 건네주고, 조마의 성으로 갈 방법만 알려준뒤 사라짐ㅋㅋㅋㅋㅋ


신성한 성소에서 신관에게 성스러운 부적을 보여주자, 무지개 방울을 제공해준다.
그리고 아루스 일행은 마의 섬과 가장 가까운 곶으로 이동해 무지개 방울을 사용해 무지개 다리를 만듬.
무지개 다리를 건너 대마왕성에 도착.
대마왕성 지하3층에서 킹 히드라와 싸우는 오르테가를 발견.
용사 일행은 서둘러 지원하러 나서지만, 적들의 방해로 제때 도착하지 못하고, 그사이에 오르테가는 킹히드라의 브레스 공격을 정통으로 맞고 빈사상태. 그리고 아들의 품에 안겨 사망하게 된다.



드디어 대마왕성 최하층 지하5층 제물의 제단에 도착.
조마는 자신을 쓰러뜨리기 전에 먼저 심복 3명을 상대하라고 부하들을 소환. 아루스일행은 보스 3연전을 돌파.
1. 킹히드라
2. 바라모스 브로스
3. 바라모스 좀비
드디어 최종보스 조마와의 전투.
용의 여왕이 준 빛의 구슬을 사용해 조마의 방벽을 깨뜨리고 개같이 줘패서 승리.
조마는 나는 죽지만 세상에 빛이 있는한 어둠도 있고, 이미 어둠의 조짐이 태어났다. 그리고 그 어둠이 완전히 성장했을때 용사 아루스는 늙어뒤졌을거라면서 정신승리하고 사망. 조마가 죽자 대마왕성이 붕괴하고 용사일행은 탈출하는 도중에 지하로 추락. 정신차려보니까 마왕의 손톱자국.(최강방패 빛의 방패가 있는 동굴.)

동굴에서 나오자 하늘에서 큰 소리가 들리고 지상세계로 향하는 문이 닫혀버린다.
조마가 죽자 아레프갈드에서 어둠이 사라지게 된다. 아루스는 라다톰으로 가서 왕에게 대마왕 조마가 죽었다는 사실을 보고. 왕은 아루스에게 용사의 증표인 로토의 칭호를 하사하게 된다. 하지만 아루스는 축하연회가 끝나자마자 동료들을 라다툼에 유기하고 자신의 무구를 남겨놓은뒤 사라진다. 아루스가 남겨놓은 검은 로토의 검으로, 방어구는 로토의 갑옷으로 그리고 성스러운 부적은 로토의 증표로서 후세에 전해지게 된다. 그리고 이야기는 드래곤퀘스트1로 이어지게 된다.
드래곤 퀘스트3 끝.

엔딩 크레딧 끝나고 신관장 하곤이 여왕이 남긴 알을 용왕으로 키우겠다고 선언.
클리어 이후에는 조마를 쓰러뜨리기전(지상세계로 향하는 문이 닫히기전)으로 되돌아가며, 별다른 스토리 없이 천계와 추가던전이 해방된다.
용의 여왕 성을 통해서 천계로 갈 수 있다.
천계에서는 드래곤볼ㅋㅋㅋㅋ 신룡을 쓰러뜨리고 소원을 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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