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fia 마피아1 데피니티브 에디션 클리어 스토리 요약 정리










클리어타임:9시간
난이도:쉬움
2020년 9월 발매작
Hangar 13 개발
오픈 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
게임패스 입점작



작중 무대는 1930년대. (1930년~1938년까지)
우연한 계기로 마피아가 된 택시기사 토마스 안젤로가 살아남기위해 자신의 보스 엔니오 살리에리를 배신한다는 이야기.
최근에 마피아 게임 신작(올드 컨트리)이 2025년 발매가 발표됐고, 마피아1은 게임패스에도 입점함. 작년 2023년 10월에 클리어했는데, 스토리 정리 안하다가 이번에 신작 발표 및 겜패 들어온김에 스샷폴더 정리.



2002년 발매된 동명 게임의 리메이크 작품.
gta와 같은 오픈월드 게임이지만, 월드 컨텐츠, 상호작용이 하나도 없다ㅋㅋㅋㅋ 도시만 멋지게 만들어놨지, 내용물은 하나도 없음. 메인스토리만 있는 gta라고 보면 된다. 메인스토리도 주인공이 운전하는 분량이 오지게 많음. 이게 마피아 게임이냐, 택시기사 게임이냐ㅋ 하긴 주인공의 원래직업이 택시기사였다ㅋㅋㅋㅋ 
마피아2와 달리 야한거 하나도 안나옴ㅠㅠㅠㅠ 창녀촌도 있는데 성매매 컨텐츠가 없는건 물론이고, 플레이보이 사진, 야짤 모으기 같은 성인컨텐츠가 하나도 없다.






 













토마스 안젤로 Thomas Angelo
통칭 토미.
주인공
1900년생.
살리에리 패밀리중에서 사격실력이 가장 뛰어나다.

시실리 출신. 
1904년, 당시 4살이었던 토미는 농장 관리자인 아버지와 함께 시실리에서 생활했다. 하지만 농장이 폐쇄되면서 강제집행으로 가족이 길바닥에 나앉게 됨. 이에 안젤로 일가는 미국으로 이주한다. 그해 겨울 안젤로 일가는, 크리스마스에 미국 엠파이어 베이(뉴욕)에 도착. 이후 가족은 로스트 헤븐(시카고)으로 이동했고, 아버지는 항구 노동자로 15년간 일한뒤 사망. 
아버지가 사망한뒤 19살 토미는 도로 공사 인부로 일하게 된다. 수개월씩 공동숙소를 전전하면서 미국 북부 전역을 돌아다니며 고속도로를 건설했다. 하지만 방랑하는 삶에 지친 토미는 1926년 로스트 헤븐으로 돌아왔고, 저축한 돈으로 자동차를 구입한뒤 택시기사가 된다. 그리고 1930년, 30살때 우연한 기회로 폴리, 샘을 만나고, 살리에리 패밀리 소속 마피아가 되면서 인생이 크게 바뀌게 된다.
1934년 6월에 사라 마리노와 결혼한다. 
1938년 가족들을 지키기위해 보스 엔니오 살리에리를 배신하고, fbi와 거래해 마피아 생활을 청산한다. 사법거래에도 불구하고 죄질이 나빠서 그런지 8년간 감옥에서 생활. 출소후 새 신분으로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생활을 보낸다. 그리고 1951년 9월에 살리에리가 보낸 암살자 비토, 조에 의해 사망.



사격실력이 또라이급ㅋㅋㅋㅋ 근거리, 원거리 가릴것 없이 다 잘쏜다. 오죽하면 얘한테 저격암살까지 맡김ㅋ
신체능력도 인자강 그 잡채.






 
 
 
 



토미, 폴리, 샘 3인방.
살리에리 패밀리 사진
 
 
 
 


 
 
 
 



폴리 롬바르도 Paulie Lombardo
살리에리 패밀리 일원.
뛰어난 싸움꾼인데 빡대가리, 술에 환장한다. 그래서 자신보다 똑똑해 잘 나가는 토마스, 샘에게 열등감을 느끼고 있지만, 표출하진 않음. 어느정도 입지를 굳힌뒤에는 창녀촌을 운영하지만, 벌이가 시원찮다. 
마약까지 거래하는 살리에리의 행동을 보고, 마피아로서의 삶에 회의감을 느낌. 그래서 오랫동안 생각해왔던 은행털이를 토미에게 제안하고 함께 행동에 옮겨 성공한다. 이후 토미와 돈을 나누고 하와이로 도주하려고 했지만, 자택에서 샘에게 살해당한다.




샘 트라파니 Sam Trapani
폴리의 절친.
토미에게 3번이나 빚을 졌음에도, 자신마저 죽을위기에 처하자 가차없이 친구들을 배신한다.
그중의 두번은 뒤질뻔했는데, 토미가 목숨을 구해주고 의사한테 데려갔음. 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토미가 샘의 부탁으로 살리에리의 명령을 어기고, 샘의 애인인 매춘부 미셸을 놓아준 것. 
살리에리 몰래 단독으로 은행강도를 한 폴리를 죽여버렸고, 그가 갖고있던 돈을 강탈. 이후 토미까지 죽인뒤 보스 살리에리에게 은행돈을 바치고 더 큰 자리를 얻으려하지만, 토미를 죽이기위해 함정을 파놓은 갤러리에서 오히려 토미에게 반격당하고 총맞아 사망.







 


에니오 살리에리 Ennio Salieri
살리에리 패밀리 보스.
의리를 중요하게 생각하는것처럼 말하지만, 권력을 위해선 친구, 부하들도 가차없이 내치는 냉혈한.
20대때 모렐로와 손잡고 보스 페포네를 죽이고, 도시를 나눠먹은것부터 싹수가 노랬다. 
50년지기 친구 프랭크가 배신하자, 그와 그의 가족을 죽이라고 토미에게 명령. 그리고 부하들에겐 마약을 하지 말라고 신신당부해놓고, 도시 최고의 권력자가 되자, 부하들 몰래 마약거래를 하며 혼자 꿀빨고 있었음.
샘에게 폴리, 토미를 죽이라고 명령하지만, 샘이 실패하고 사망. 
이후 경찰과 손잡은 토미에 의해 감옥으로 가게 된다. 십여년이 지났음에도 자신을 감옥에 처넣은 토미를 잊지 않았고, 암살자를 보내 끝내 복수에 성공한다.


1908년, 프랭크와 함께 미국으로 건너왔다.
1920년, 엔니오는 모렐로와 함께 돈 페포네 패밀리의 부두목이 된다. 
1922년, 엔니오, 모렐로가 손잡고 페포네를 살해한뒤, 각각의 패밀리를 만들고 로스트 헤븐을 양분해 가진다. 이후 1930년까지 모렐로 패밀리가 우세했다. 하지만 1933년 금주령이 끝나면서, 양 패밀리는 자금난을 겪게 됐고 살리에리 패밀리가 먼저 회복. 이후 1934년부터 살리에리가 정치가들을 돈으로 매수. 
1935년, 살리에리 패밀리 성장에 위협을 느낀 모렐로는 살리에리를 암살하려고 하지만 실패. 이후 두 패밀리는 전면전을 벌이게되고, 토미, 폴리, 샘이 모렐로를 살해하면서 전쟁 종결.
1938년, 토미의 배신으로 프랭크의 장부가 경찰에 넘어가고, 체포된뒤 투옥.









프랭크 콜레티 Frank Colletti
1877년생
살리에리 패밀리의 고문
에니오 살리에리의 50년 지기이자, 오른팔.
가족으로 부인 앨리스, 딸 마치가 있다. 
모렐로 패밀리에게 붙잡혀 죽을위기에 처하자, 살리에리 패밀리의 장부를 넘겨주면 목숨과 가족들을 살려주겠다는 모렐로의 제안을 받아들인다. 마침 마피아로서의 삶에 지친 프랭크는 50년지기 엔니오를 배신하고, 도주할 계획을 세운다. 하지만 살리에리의 명령을 받고, 암살하러고 온 토미에게 발각. 그런데 토미의 자비로 인해 가족 모두와 함께 유럽으로 도주하는데 성공. 문제는 제 버릇 개 못 준다고ㅋㅋㅋㅋ 개경주에 돈걸러 모습을 드러냈다가 살리에리 패밀리한테 발각되고, 가족들까지 모두 살해당한다. 


과거 8,9살때쯤 시실리를 떠나기전에, 엄청나게 발이 빠른 암캐 한마리를 키웠다. 이때 돈(에니오)를 만났고, 그와 함께 동네에서 개 경주를 하며 돈을 싹쓸이 했음. 그러던 어느날 갑자기 개가 패배. 알고보니 발정나서 모든 동네 개들과 붙어먹고, 임신한것. 이에 화가난 돈은 개를 익사시키려고 했는데, 프랭크는 돈을 말리려, 그와 싸우게 됐고, 돈의 코를 부러뜨렸다. 그래도 화를 주제하지 못한 돈은 결국 개를 총으로 쏴서 죽였다.














사라 마리노 Sarah Marino
토미의 아내. 
살리에리 바 레스토랑 주방장 루이지의 딸. 
엄마는 의부증이 있는 알콜 중독자였는데, 작중 시점에서는 이미 사망한뒤.
1932년부터 토미에게 호감을 표시하고, 사이가 가까워진다. 1934년에 토미의 청혼을 받아들이고 결혼한다. 



루이지 마리노 Luigi Marino
살리에리 바 레스토랑 주방장.
과거는 패밀리의 일원이었다. 냉혹한 살인마로 유명했음






 
 


마르쿠 모렐로 Marcu Morello
엔니오 살리에리와 함께 로스트 헤븐(시카고)를 양분하고 있는 마피아 두목.
금주령 시기에는 기세등등했지만, 금주령이 폐지된 후에 자금난을 겪게된다. 이틈을 타서 살리에리 패밀리가 성장하자, 위협을 느낀 모렐로는 엔니오 살리에리를 암살해 자신의 지위를 되찾고자 했지만 실패. 이후 두 패밀리의 전면전이 발발.
먼저 토미, 폴리, 샘 3인방에 의해 마르쿠의 동생 세르지오 모렐로가 살해당하고, 이후 마르쿠도 3인방의 손에 죽는다.





















 
로스트 헤븐
모티브는 일리노이주 시카고
오픈월드는 아름답다. 문제는 스토리 이외의 월드 컨텐츠가 하나도 없다는것...
 
 
 
 
 
 
 
 
 
 
 
 
 
 
 
 


Mafia: Definitive Edition 스토리 요약 정리
1938년
토미가 자신과 가족(아내와 6명의 딸)의 안전을 위해 살리에리를 배신하기로 하고 노먼 형사와 접촉. 토미가 8년전 살리에리 패밀리에 들어가서 마피아가 된뒤 지금까지 있었던 일을 말해주면서 게임이 시작된다.




 
 
 






1930년
더 많은 돈을 벌기위해 주로 야간에만 일하던 택시기사 토미. 그는 모렐로 패밀리에게 쫓기는 폴리와 샘을 구해주면서 그들과 인연을 맺게 된다. 처음에는 폴리, 샘의 탈출을 도와준뒤, 거액의 수고비를 받고, 평범하게 살려고 했지만, 모렐로 패밀리가 토미를 살리에리 패밀리의 수하라고 생각하고 폭행. 토미는 살리에리 레스토랑으로 도주해 폴리, 샘에게 도움을 요청.
이후 토미는 택시기사의 삶을 접고, 마피아가 되기로 결심한다. 
마피아가 된 후 가장먼저 한 일이 자신의 택시를 박살낸 모렐로 패밀리에 대한 복수.


토미를 마음에 들어한 살리에리는 몇가지 규칙을 지키라고 말하면서 그를 패밀리로 받아들인다.
1. 욕설 금지. 우리는 양아치가 아니다.
2. 마약 금지. 우리 구역에서 마약거래는 안된다.
3. 경찰과 트러블 금지.

 
 
 
 
 
 
 
 





당시 로스트 헤븐의 상황은 돈 모렐로 패밀리가 에니오 살리에리를 압도하는 상황.
모렐로의 수입이 살리에리의 10배가 넘었고, 그는 경찰, 정치인, 판사들을 매수했다. 그리고 매수할 수 없는 사람을 겁을 줘서 입을 다물게 했다. 당시 모렐로는 백주 대낮에 당당히 살인해도 경찰이 못 본 척하고 넘어가줄 정도의 위세였다.


 


 
 





1932년
2년간 토미는 충실하게 패밀리의 일을 했고, 살리에리, 모렐로도 큰 충돌없이 지내왔다.
살리에리는 레이싱 대회 우승을 위해, 토미에게 모렐로 측의 자동차를 고장내도록 명령. 모렐로측도 마찬가지로 살리에리측 선수를 패서 경기에 출전할 수 없도록 만듬. 어쩔 수 없이 대회 당일 토미가 선수로 뛰게되고, 모렐로측 선수를 이기고 우승하면서 모렐로에게 큰 피해를 입히고 큰 돈을 번다. 
자동차 경주에서 우승하고, 토미는 살리에리 레스토랑의 주방장 루이지의 딸 사라의 이목을 끌고 친해진다.




 
 

 
 







루이지도 딸의 상대로 토미를 점찍게 됨. 
집근처 불량배들이 사라에게 계속 찝적거리게 되고, 딸의 안전을 위해 토미에게 사라를 집까지 배웅해달라고 부탁.
루이지의 우려대로 불량배들이 사라를 겁탈하려고 하고ㅋㅋㅋㅋ 이에 토미는 불량배들을 물리친다.
팔에 가벼운 부상을 입은 토미를 사라가 집으로 데려가 치료해준다. 사라는 토미에게 마음을 열고 자신의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해준다. 그리고 두사람은 하룻밤을 함께 한다.


 








사라가 동네 깡패들한테 겁탈당할뻔했다는 걸 알자, 이는 패밀리의 위신이 걸린문제라며 살리에리가 그들을 모조리 죽이라고 명령. 추격전끝에 깡패들을 붙잡는데 성공. 하지만 토미는 살인을 주저하게 되고, 대신 폴리가 그들을 살해한다. 그리고 토미에게 쓰레기들한테 동점심을 품는 순간 다음에는 네가 죽게 될거라고 충고.
폴리는 조수석에 탄 마지막 한놈 조니의 가슴팍에 총을 쏘고, 확인사살을 위해 머리를 노리지만 총알이 떨어진다. 이에 조니가 죽었을거라 생각하고 경찰이 오기전에 도주.





 
 
 








얼마뒤, 알고보니 폴리가 죽인 깡패 빌리(윌리엄 길로티)가 시의원 아들이었음ㅋㅋㅋㅋ
그리고 조수석에 있던 조니는 살아서 세인트 메리 병원에 입원후 생존ㅋㅋㅋㅋㅋ 살리에리는 토미, 폴리의 어설픈 일처리를 비난. 불똥이 살리에리 패밀리에 튀지 않도록, 생존자 조니를 살해하라고 명령.
샘에겐 빌리의 장례식에 참가한 조니의 살해를 명령. 토미에겐 경찰, 모렐로 패밀리의 시선을 끌기위해 모렐로쪽에 붙기로 결정한 창녀촌 폭파를 명령.(덤으로 창녀 미셸이 모렐로에게 사업정보를 빼돌리고 있었다.)(폴리, 샘은 창녀촌 단골이었기에 얼굴이 팔렸다. 그래서 토미가 이 일을 해야함)


코를레오네 호텔.
알고보니 샘과 미셸은 아는 사이. 그래서 샘은 토미에게 그녀를 죽이지 말아달라고 부탁. 그냥 돈 좀 쥐어주면 사라질거라고 약속한다. 토미는 샘의 부탁을 들어주기로 결정. 아니나 다를까 미셸은 작정하고 정보를 넘겨준게 아니라 모렐로네쪽 창녀들과 수다 떨다가 샘에 들은 정보를 누설했음ㅋㅋㅋㅋ
토미는 작전대로 지배인 사무실에 폭탄을 설치하고 도주.







 



토미는 샘이 일을 제대로하는지 살펴보려고 장례식이 열리는 교회에 갔다가 정체가 발각됨ㅋㅋㅋㅋ
조니한테 죽을뻔하지만, 샘이 등장해 조니를 사살.
이 사건은 살리에리가 돈으로 관계자를 입막음해서 신문에도 실리지 않는다. 





 
 






1933년
모렐로가 길로티의 재선을 후원하고, 살리에리의 사업을 본격적으로 방해하기 시작. 살리에리 패밀리의 수입이 점점 줄어들게 된다. 하지만 경찰의 감시로 인해, 모렐로, 살리에리의 전면전으로 발전하진 않음.
토미가 초심을 잃고, 돈을 헤프게 사용하며 대충 막 살자, 프랭크가 충고. 
폴리는 싸움꾼으로선 유능하지만 빡대가리라서 중요한 일은 맡길 수 없다. 하지만 넌 큰 인물이 될 수 있을걸라고 말함.

캐나다인들과 거래하러간 샘과의 소식이 끊기자, 토미, 폴리가 백업으로 투입됨. 
알고보니 모렐로에게 매수당한 국경 순찰대들이 캐나다인들을 몰살하고 살리에리 패밀리를 체포하기위해 함정을 판 것. 
토미, 폴리는 경찰인줄 모르고 다 죽여버린다ㅋㅋㅋ
토미는 부상당한 샘을 구출하고 경찰과의 추격전 끝에 탈출.
샘은 벌써 3번이나 신세졌다면서 토미에게 감사 인사. (처음 모렐로 패밀리에 쫓길때, 미셸 살려준거, 이번건)
토미, 폴리는 샘을 불법의사한테 데려다주고 귀가.















집에 들어갔는데, 사라가 저녁을 차려놓고 안자고 기다리고 있었다. 
사라는 토미의 표정과 그의 코트에 묻은 피를 보고 무슨 일인지 대충 눈치를 챈다.
토미는 위험한 삶을 살다 죽기 전에 가정을 꾸리는 행복을 누려보고 싶었고, 이에 사라에게 청혼. 사라는 흔쾌히 승락.









 


어느날 갑자기 살리에리가 토미를 공원으로 불러낸다. 그리곤 패밀리 내부에 배신자가 있다면서 프랭크를 지목ㅋㅋㅋㅋ
프랭크는 지난 수십년간 패밀리의 자금을 관리했다. 그의 장부가 연방경찰에 넘어가면 살리에리 패밀리는 끝. 토미는 프랭그가 배신했을리 없다고 주장하지만, 프랭크는 전화도 안받고, 가족과 함께 도주. 살리에리는 토미에게 프랭크를 죽이고, 장부를 되찾아오라고 명령.


토미는 fbi를 미행해 프랭크가 있는 안전가옥을 발견. 
프랭크는 fbi가 준비한 비행기로 이동하기로 하고, 공항으로 이동. 토미는 fbi의 감시를 피해 공항으로 잠입한뒤, 프랭크와 조우. 프랭크가 왜 살리에리를 배신했는지 설명해준다. 프랭크는 재수없게 모렐로 패밀리한테 붙잡혔다. 모렐로는 프랭크에게 돈의 장부를 넘겨주면 살려주고, 가족과 함께 로스트 헤븐을 떠날 수 있게 해주겠다고 제안.
프랭크는 바보가 아니었기에 먼저 장부를 넘겨주지 않았고, 장부는 그랜드 임페리얼 은행에 보관.
배신에 대한 사정을 말한뒤, 프랭크는 토미에게 진심까지 털어놓는다.프랭크는 마피아로서의 삶에 지쳐버렸다. 수십년동안 가족들에게 거짓말을 해왔고, 매일같이 암살에 위협에 시달리는것에 지쳤음. 그래서 이번기회에게 새 삶을 살기로 한것.
프랭크는 가족을 보낸뒤, 토미의 손에 죽기로 결심하는데, 마음이 약한 토미는 프랭크를 죽이지 않고, 가족과 함께 도망가도록 놔줌.


이후 토미는 은행에서 장부를 되찾고, 살리에리에게 건네준다. 
그리고 토미는 안전가옥에 불을 질러, 프랭크와 그의 가족들을 모조리 죽였다고 보고. 
살리에리는 아무 말없이 장부를 건네받았고, 프랭크의 가짜 장례식이 열린다. 이때 모렐로가 참석해서 살리에리를 도발ㅋㅋㅋㅋㅋ








 

모렐로가 왓킨스라는 검사를 매수. 
왓킨스는 길로티 시의원의 오랜 친구로서, 길로티에게 아들(빌리)의 복수를 해주겠다고 선언.
빌리 살인의 목격자를 찾아, 살리에리 패밀리를 압박하려고 한다. 이에 살리에리는 폴리, 샘에게 목격자 살해를 명령하고, 토미에겐 왓킨스의 저택에 침입해 그가 가지고 있는 정보를 털어오라고 명령.
토미는 살리에리가 준비한 살바토레라는 금고털이범과 함께 왓킨스의 저택에 잠입해 정보를 훔치는데 성공한다.

이번에는 폴리가 물어온 건수. 
원래는 모렐로측과 함께 일하던 켄터키쪽 양조업자인데, 그 집 아들 게이츠가 모렐로를 배신하기로 결정. 아버지 몰래 술을 빼돌려 살리에리측 폴리와 거래하기로 한다. 게이츠는 살리에리 패밀리가 습격해 자신의 술을 빼앗아갔다는 시나리오로 폴리와 합의보고, 일를 진행하는데... 모렐로측에서 이 거래를 알고 거래현장을 급습.
하지만 토미, 폴리, 샘의 하드캐리로 술을 무사히 살리에리 패밀리 창고로 옮기는데 성공.
이번 사건으로 게이츠가 모렐로 패밀리의 총에 맞아 부상당했으니, 그 아버지도 모렐로와 손을 끊을거라고 예상. 살리에리는 폴리를 대견하게 여기며 건배.
 


하지만ㅋㅋㅋㅋ 1933년을 마지막으로 금주령이 해제된다. 이후 술을 둘러싼 마피아의 싸움도 없어지고, 마피아들이 자금난을 겪게 됨. 살리에리 패밀리는 밀주, 위스키로 번돈을 새로운 사업에 투자. 마약을 제외한 건축, 레스토랑, 화물, 도박 등등 돈되는건 닥치는대로 건드렸다.
그래서 2년만에 재정난을 극복하고, 1935년에 이르러 주기적으로 돈이 풍족하게 흘러들어오게 됨.










 


1935년
금주령 이후 한동안 자금난에 시달렸지만, 사업을 다방면으로 전개하면서 돈줄이 늘어나기 시작한 살리에리 패밀리. 토미는  딸을 낳았고, 사라의 부탁으로 술까지 끊었음ㅋㅋㅋ 샘은 클럽을 운영. 폴리도 자기 사업을 시작한다.
1934년부터 살리에리가 정치인들을 매수하기 시작하면서, 모렐로와 살리에리의 상황이 역전되기 시작한다. 
그리고 1935년 궁지에 몰린 모렐로는 살리에리 패밀리에 전면전을 걸어옴.
살리에리의 운전사 카를로가 갑자기 아프다고 결근. 이에 살리에리가 토미를 데리고 단골 식당인 페페 레스토랑으로 이동. 함께 식사를 하려고 하는데, 모렐로 패밀리가 공격해온다. 까딱하면 죽을뻔했지만, 살리에리가 어그로 끄는 사이에 토미가 뒷문으로 나가서 습격자들을 모조리 해치워 생존.






 
 
 



살리에리는 결근한 운전기사 카를로가 배신자임을 바로 눈치채고, 병원, 아지트 대신 그새끼 조지러감ㅋㅋ
카를로의 아파트로 찾아가 그를 폭행. 카를로 빤쓰런ㅋㅋㅋㅋ
카를로는 모렐로가 엄마를 죽인다고 협박해서 어쩔 수 없이 배신했다고 변명하지만, 살리에리는 카를로의 얼굴을 발로 밟아 터뜨려 죽임.





 
 
 





모렐로는 살리에리 암살 실패 소식을 듣고, 동생 세르지오와 함께 부하들을 무장시키고, 전면전을 준비.
살리에리는 전면전 전에 모렐로의 세력을 약화시키기로 결정. 아들이 죽은 원한때문에 모렐로를 절대로 배신하지 않을 길로티 시의원부터 죽이기로 한다.
이에 토미는 선원으로 변장하고, 길로티가 선상연설하는 가운데 그를 살해ㅋㅋㅋㅋ


샘, 빈센조가 세르지오 모렐로 암살에 실패. 이에 살리에리는 토미에게 세르지오 살해를 명령한다. 
토미는 세르지오의 자동차에 폭탄을 설치해 그를 암살하려고 했지만, 세르지오의 아내가 자동차에 탑승하고 폭사ㅋㅋㅋㅋ 하지만 곧바로 세르지오가 지오르지 레스토랑에 있다는게 파악됨.
토미는 샘, 폴리와 합류해 레스토랑을 벌집으로 만들지만, 또 세르지오는 죽지 않는다.
세르지오는 자신의 사무실이 있는 항만 부두로 도주. 부하들을 모두 살해하고, 세르지오를 궁지에 몰아넣지만, 둘 다 총알이 떨어짐. 이에 토미가 가연물질에 불을 붙이고, 세르지오는 폭사.










세르지오가 죽고, 마피아간의 전쟁은 더욱 격화되고 도시는 전쟁터로 변한다. 
모렐로는 살기위해 숨어버린다. 하지만 모렐로는 자신이 여전히 건재하다는걸 보여주기위해 정치가 등 도시 상류층과 함께 영화를 관람. 이에 살리에리는 도시의 주인이 누구인지 알려주기위해, 극장 바깥에서 모렐로를 살해하기로 하고 기습을 준비하는데... 모렐로가 눈치채고 비행기장으로 도주ㅋㅋㅋㅋ 하지만 토미의 충격으로 비행기가 고장나고, 모렐로는 추락해서 큰 부상을 입는다. 토미, 폴리, 샘이 돌아가면서 모렐로를 확인사살. 
모렐로 패밀리가 붕괴하면서 로스트 헤븐 엔니오 살리에리의 손에 들어가게 된다.






 
 
 


1938년
살리에리가 도시를 지배하고, 평화로운 삶이 이어졌지만, 토미는 모렐로의 최후를 본 이후, 마피아로서의 삶에 회의를 느끼기 시작한다. 누가 언제 배신할지 모르고, 언제 죽어도 이상하지 않은 삶.
폴리는 창녀촌을 운영했지만, 수입이 시원찮았고, 종종 토미가 대신 상납금을 마련해줌.
이를 본 살리에리가 아무리 친한 친구라고 이딴짓 하지말라고 경고.
살리에리는 토미에게 주지사로 출마한 턴불을 선거유세중 살해하라고 명령. 토미는 그 명령을 충실하게 이행한다.
토미는 집으로 돌아가 아내 사라와 이야기를 나누는데, 토미는 영리해도 세상 돌아가는건 잘 모르는게 밝혀짐ㅋㅋㅋㅋ (근냥 정치에 쥰내 관심이 없음. 토미가 죽인 턴불은 여성투표권을 위해 싸웠던 인물.) 사라는 남편에게 너무 더러운 일은 하지 말라고 충고한다.











살리에리가 이번엔 고급 담배를 훔쳐오라고 명령. 알고보니 담배 상자 안에는 밀수한 다이아몬드가 있다. 
연방 경찰이 그걸 알아내기 전에 항구로 잠입해 물건을 빼돌려야한다.
토미, 폴리, 샘은 세관 트럭을 훔쳐 항구에 들어가고 물건을 빼돌리고 난뒤 탈출. 그렇게 무사히 살리에리의 창고에 도착하는데, 도중 총격전으로 인해 파괴된 상자를 살펴보다가, 담배상자 안에서 마약을 발견한다.
살리에리가 부하들 몰래 마약거래를 하며 혼자 부를 독차지했고, 부하들한테 그 사실을 숨기고 목숨건 작전을 하라고 했다는 사실에 토미 일행은 실망을 금치 못한다.


이에 폴리는 토미에게 은행털이를 제안한다. 
살리에리 몰래 크게 한탕한뒤 마피아 접고 국외도주하자는 계획.
안그래도 폴리는 벌이가 시원찮아서, 최근 패밀리내의 입지도 위태하다. 덤으로 나름 안정적인 가정을 꾸린 토미와 달리 폴리는 40살된 전과자. 토미는 폴리에게 가정적인 생활은 어울리지 않는다고 말리지만, 폴리는 언제 죽을지 모르는 이 이을 계속하는것보다는 거금들고 지루하게 살면서 벽에 똥칠하는게 낫다고 주장.


 
 








토미는 마피아 때려치고 평범한 삶을 살기위해 크게 한탕하자는 폴리의 제안을 받아들임. 
두사람은 함께 그랜드 임페리얼 은행을 털기로 한다.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결과적으로 은행털이에 성공한 두사람.
돈은 일단 폴리가 보관하고, 다음날 아침 폴리가 하와이로 떠나기전에 나누기로 한다.. 
집으로 돌아가서 하룻밤 휴식을 취한 토미는 아내 사라에게 폴리 덕분에 큰돈이 생겼다며, 다른 곳으로 이사하자고 제안한다. 사라는 남편의 상태가 뭔가 이상하다는걸 눈치챔. 토미는 돈을 수령하기위해 폴리의 아파트를 찾았는데, 폴리의 시체가 발견된다. 그리고 아파트 안에는 돈이 사라지고 없음. 직후, 샘의 전화가 걸려온다. 샘은 살리에리가 폴리의 은행털이 계획을 알아버렸다면서 폴리에게 도망치라고 전화한것. 토미는 샘과 갤러리에서 만나기로 한다.












갤러리에 갔더니 샘과 샘의 부하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살리에리가 폴리의 은행털이를 알게됐고, 덤으로 그는 옛날부터 토미가 종종 자신의 명령을 어겼다는걸 알고 있었다. (프랭크를 살려준것, 미셸을 죽이지 않은것 등등)
그래서 이번기회에 폴리, 토미를 제거하기로 결심하고 샘에게 의사를 타진했다. 
이에 샘은 토미, 폴리를 배신하고, 살리에리에게 붙기로 결심했음ㅋㅋㅋㅋ 그래서 폴리를 죽이고, 그의 돈을 빼앗아 살리에리에게 바치기로 한다. 토미마저 살해하기위해 갤러리로 유인했음. 


토미는 뛰어난 사격실력으로 샘의 부하들을 모두 제거하고 샘을 궁지에 몰아넣는다ㅋㅋㅋㅋ
궁지에 몰린 샘은 토미에게 자신을 살려주면 살리에리에게 거짓보고를 해서 네가 죽었다고 위장시켜주겠다고 제안. 하지만 토미는 샘의 제안을 거절하고 그를 살해한다.









이후 토미는 가족들과 함께 살아남기위해 노먼 형사와 접촉하고, 그에게 자신과 가족들에게 새신분과 안전만 제공해준다면 프랭크의 장부를 넘겨주고 법정에서의 증언까지 하겠다고 약속한다.
노먼은 살리에리 체포의 큰 공을 달성하기위해 토미와 손잡음.
토마스는 사법거래를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8년형을 선고받음. 토마스는 가족에게 돌아가기위해 긴 세월을 인내한다.







 





에필로그
1951년 9월 25일.
토마스의 나이 51세. 막내딸까지 시집보내고 평화로운 삶을 살고 있는 토마스. 그러던 어느날 살리에리의 명령으로 2편의 주인공 비토 스칼레타와 조 바바로가 나타나 그를 암살한다.
토마스는 이로서 마피아의 복수가 끝났으며, 자신의 가족들은 무사할거라고 생각하며 안심하고 사망.
"돈, 직장, 가장 친한 친구들도 언젠가 모두 사라지지만, 가족은 영원하다"라는 토미의 말과 함께 게임 끝.
Mafia: Definitive Edition 마피아1 데피니티브 에디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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