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tman Arkham Origins 배트맨 아캄 오리진 메인 스토리 요약 정리














클리어타임: 8시간
난이도: 쉬움
워너 브라더스 게임즈 몬트리올 개발
2013년 10월 발매작
메인스토리만 밀었더니 진행도 23퍼 나옴. 80퍼센트 가까이가 서브, 수집, 다운로드 컨텐츠ㅋㅋㅋ



배트맨의 초기 시절(활동 2년차)을 다룬 프리퀄 작품. 시간대상으로아캄 어사일럼 이전의 내용.,
아캄 오리진→아캄 어사일럼→ 아캄 시티→ 아캄 나이트→수어사이드 스쿼드
아캄버스 최고의 스토리, 연출을 보여준 작품이지만, 그 외의 부분에서는 부족한 점이 많은 작품.
특히 전투는 2년전 발매된 아캄시티보다 못하다ㅋㅋㅋㅋ 보스전은 연출, 속도감 다 괜찮은데, 잡졸 전투 배트맨 붕쯔붕쯔는 진짜 핵노잼.
이동 노잼 불편함, 전투 노잼이라 스토리 보는 것 외에는 즐거움을 찾을 수 없다.
그 와중에 리들러 이 씹새끼는 웨이포인트를 처막고 있다ㅋㅋㅋㅋ
심지어 몇몇 빠른 이동 포인트 개방에는 스토리 진행으로만 얻을 수 있는 장비가 필요하다;;; 어떤 새끼가 게임 설계를 이딴 식으로 해놨냐ㅋㅋㅋ(나는 호흡이 긴 게임은 빠른 이동 포인트 다 뚫어놓고, 그다음에 편하게 진행하는데, 이 게임은 그런식의 플레이를 막아놨다;;) 대놓고 서브 스토리는 메인 클리어 이후에 플레이하라는 식.





눈오는 크리스마스 이브. 
조커는 블랙마스크를 납치하고, 그로 위장해서 블랙마스크의 금고를 턴다. 그리고 그 돈으로 배트맨을 죽이기위해 8명의 킬러를 고용하지만, 모조리 배트맨 암살에 실패한다.(킬러 크록, 데스스트록, 베인, 데드샷, 코퍼헤드, 레이디 시바, 일렉트로큐셔너, 파이어플라이)
배트맨이 조커의 음모를 분쇄하고, 그를 아캄수용소에 처넣으면서 끝남.
8명의 암살자 중에서 데드샷, 레이디 시바는 메인 스토리에는 등장하지 않는다.
게임 제목은 배트맨 오리진인데, 내용은 조커 오리진ㅋㅋㅋㅋㅋㅋ
레드후드로서 시답잖은 활동을 이어가던 조커가 배트맨을 만나고 사랑에 빠지게 된다. 그리고 이후 아캄 트릴로지 내내 배트맨을 괴롭히게 되지ㅋㅋㅋㅋ(처음엔 재미삼아 배트맨에게 현상금 걸고, 고담시내의 빌딩을 폭파시키면서 개같이 어그로 끌었는데, 지 주제도 모르고 베인한테 시비걸다가 뒤질뻔함. 근데 그걸 배트맨이 구해준다. 이후 불사 신념을 가진 배트맨을 신기하게 바라보고, 악당인 자신을 살려준 배트맨을 어떻게서든 무너뜨리려고 한다.) 




메인 스토리 등장 빌런: 조커, 블랙마스크, 펭귄, 킬러 크록, 데스스트록, 베인, 코퍼헤드, 일렉트로큐셔너, 파이어플라이
서브 등장 빌런: 데드샷, 레이디 시바, 아나키, 매드 해터, 에니그마(리들러), 미스터 프리즈.








 



이전 작품과 달리 아캄이 아닌 고담시 일부가 배경.
고담 파이오니어 브릿지 남북쪽의 조그만 지역이 이번 작품의 배경.







 
 
 
 
 


 
 





















배트맨, 브루스 웨인
자경단으로 활동한지 2년차. 부패한 고담 시경을 전혀 믿지 않고 있다. 고담시경 역시 배트맨의 존재를 부인.
하지만 이번 작품에서 제임스 고든을 알게되고, 그를 그나마 믿을만한 경찰이라고 판단하게 된다.
아캄 나이트와 달리 메인 스토리 완료 전에는 복장변경이 불가ㅠㅠㅠㅠㅠㅠㅠ






 
 
 






바바라 고든
천재해커. 현역 여고생장ㅎㅎㅎㅎ 15살.
부패한 고담경찰에 분노하고, 아버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배트맨을 돕는다.
 
 


제임스 고든
경찰로서 자경단 활동을 하는 배트맨을 인정하지 않고, 체포하려 하지만, 이번사건을 계기로 배트맨에게 마음을 열게된다.




 
 
 








조커
본편 최종보스이자 메인 빌런.
변변찮은 삼류악당 시절. 배트맨은 물론이고 다른 유명 빌런들도 조커라는 이름을 처음 들어봄.
재미삼아 블랙마스크 납치하고 그의 돈으로 배트맨에게 현상금 5000만 달러를 걸고 8명의 암살자를 모집하면서부터 고담시의 유명빌런으로 자리잡게 된다. 하지만 베인 앞에서 나대다가 뒤질뻔함ㅋㅋㅋㅋ 베인이 쏜 바주카의 폭풍에 휘말려 조커는 추락사할 위기에 처하지만, 배트맨의 도움으로 생존. 이후 배트맨에게 집착하는 변태가 된다.
고담시 로얄호텔에서 경찰에 체포되고, 블랙게이트에 수감되지만, 심리검사하러 온 할린 퀸젤을 꼬셔 탈출.
블랙게이트 소장 조셉을 인질로 잡고, 폭동을 일으킨뒤 다시 한번 배트맨과 베인을 싸움 붙인다.
자신이 만든 함정으로 배트맨이 베인을 죽였다고 착각하지만, 후에 베인이 살아있다는걸 알고 극대노ㅋㅋㅋㅋ 배트맨에게 자신을 죽이지 않는한 나의 살인은 멈추지 않을거라고 경고하지만, 그래도 배트맨은 끝까지 살인을 하지 않는다. 조커는 배트맨에게 처맞고 기절해, 경찰에 체포되고 이번에는 아캄 수용소에 수감됨. 





 


블랙 마스크/ 로만 사이오니스
메인 빌런인줄 알았는데 좆밥ㅋㅋㅋ
조커의 함정에 빠져 연인 티파니를 자신의 손으로 죽이게 됐고, 본인은 납치당해 금고에 있던 돈을 전부 조커에게 털린다.
이후 조커에 의해 감금되지만 배트맨이 구출.
조커를 죽이겠다고 다짐하고 도주하지만, 메인 스토리에서 이후 행적은 나오지 않는다.





 
 
 
 


킬러 크록
표피박탈성 강화증으로 악어인간이 된 남자.
초반에 등장해 배트맨과 전투하고 바로 제압당해 블랙게이트에 수감. 이후 조커 폭동때 풀려나지만, 또 배트맨에게 처맞고 재수감ㅋㅋ






 
 
 











베인
사실상 최종보스.
무력 좆밥인 조커를 대신해 총3번에 걸쳐 배트맨과 전투.(고담 로얄호텔 1번, 블랙게이트 2번)
무력, 지력 모두 배트맨에게 버금갈정도로 강력한 빌런. 베놈에 중독되어 어쩔 수 없이 베놈을 사용하고 있다. 이를 극복하기위해 신규 물질 타이탄을 개발하는 중.(하지만 현재 타이탄은 프로토타입이고, 사용시 뇌기능에 부작용이 생긴다.)
베놈을 썼는데도 자꾸 배트맨에게 처발리자, 배트맨의 신상을 파악하고 배트케이브를 습격해 알프레드에게 화풀이.
이후 블랙게이트에서도 배트맨한테 처발리자, 뇌기능에 이상이 온다는걸 알면서도 타이탄을 사용. 뇌빼고 무력으로 배트맨을 조지려고 했지만, 자꾸 숨어서 기습하는 배트맨에게 대응하지 못하고 제압당함. 
이때 타이탄 사용의 부작용으로 지능 떡락하고, 배트맨의 정체도 까먹어버린다. 이후 시리즈에서 타이탄에 중독되서 개고생함.  마찬가지로 조커도 이번작품의 베인과 같은 실수를 저지르게 된다. 자꾸 배트맨한테 처맞고 제압당하자, 힘으로 배트맨 이겨볼려고 타이탄 썼다가, 결국 피가 타이탄으로 인해 오염되어 사망함ㅋㅋㅋ




 
 
 
 

 

 




















코퍼헤드(copperhead)
블랙마스크를 구출하러 온 배트맨을 습격하면서 등장.
신경독을 사용해 상대를 제압한다. 하지만 배트맨이 해독제를 사용해 신경독을 치료하자 순식간에 제압당하고 포박됨. 조커의 위치로 배트맨과 협상하려고 하지만 실패하고, 경찰에 인계되어 블랙게이트에 수감된다.
바스트 모핑 오지는 눈나.






 
 
 



데스스트록
초반에 등장해 배트맨을 가로막지만, 처맞고 블랙게이트에 수감.
조커가 폭동을 일으킬때 참가하지 않고 조용히 신체단련. 이후 에필로그에서 아만다 월러에게 수어사이드 스쿼드 참가 요청을 받는다.



일렉트로큐셔너
본명: 레스터 부친스키.
생긴건 무식한 양아치상인데, 발명가 타입ㅋㅋㅋ 자신이 발명한 장비들을 사용해 범죄를 저지른다.
그가 발명한 장비는 강력하지만, 싸움을 개같이 못해서 펭귄의 투기장에서 배트맨에게 한방에 제압당하고 기절. 이후 고담 로얄호텔에서 조커 말을 듣지않고 게임하다가 열받은 조커가 창문 밖으로 밀어서 추락사.
그가 죽은뒤 배트맨이 충격장갑을 회수해서 엔딩까지 유용하게 써먹는다.



파이어 플라이
본명: 가필드 린즈
전신에 화상을 입은 방화광.
그의 과거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고, 고담시 파이오니아 브릿지에 폭탄을 설치하고 인질극을 벌인다. 
배트맨, 경찰에 의해 그가 설치한 폭탄은 전부 해체당하고, 본인은 배트맨과의 싸움에서 패배하고 블랙게이트에 수감됨.





 
 
 



캘린더맨/줄리언 그레고리 데이
초반에 배트맨에 의해 체포당했고, 블랙게이트에 수감되고 사형을 선고받는다.
크리스마스 이브 사형집행전에 조커가 폭동을 일으키는 바람에 생존.

 

에니그마/리들러
고담시 악당들이 머리나쁘고 수준낮은 놈들밖에 없다면서 통신센터(빠른 이동 포인트)를 해킹해, 배트맨과 지혜대결을 펼친다. 아직 리들러라는 별명이 없는 시절. 배트맨이 임의로 에니그마로 불러줌. 나름 배트맨의 정체에 대해 추리하고 있으며, 용의자를 하비 덴트, 브루스 웨인으로 압축해놓은 상태.



펭귄/오즈왈드 코블팟
메인 스토리와는 상관없는 인물인데, 블랙마스크에게 무슨일이 생겼는지 궁금해서 이것저것 캐보려다가 배트맨과 맞닥들이게 된다. 아름다운 두 여성 비서를 데리고 있다. (트레이시, 캔디.)




 
 
 


 









트레이시 벅스톤
펭귄의 비서. 국외에서 펭귄을 알게됐고, 그의 비서가 되었다. 빡대가리지만, 중간관리자로서 펭귄에게 큰 신임을 받고 있다. 펭귄이 없을때 펭귄의 부하들을 통솔하는 역할을 맡고있다.
캔디 눈나와 달리 대놓고 악녀. 가슴 점이 차밍포인트.

 


캔디
펭귄의 비서. 자력으로 독립해 경영학 학위까지 획득한 여성. 하지만 현실이 개같아서 제대로 된 일자리를 얻지 못하고 펭귄 조직에 정착.
펭귄에게 충성심은 없고 돈때문에 펭귄 밑에서 일하고 있다.
돈 때문에 범죄그룹에 몸담고 있는거라 갱생 가능성이 높음.
*빡대가리 트레이시보다는 지성적이고 쎾쓰한 캔디 눈나가 더 꼴림.

 
 
 
 
 

 
 
 

 







할린 퀸젤
휴고 스트레인지의 조수.
할리퀸이 되기 이전의 그녀. 블랙게이트 교도소에서 심리학 수련의 과정을 밟고 있다.
그러다가 조커를 만나게 됐고, 배트맨에 대한 사랑고백을 자신에 대한 사랑으로 착각하고 조커를 사랑하게 된다. 직후 조커의 탈출을 도와주는 바람에 블랙게이트에서 또 폭동이 발생함. 조커의 부하들에 의해 죽을뻔했고, 배트맨 덕분에 살았음에도 조커를 맹신하며, 배트맨에개는 차갑게 대한다. 엔딩에서 아캄 수용소로 이송되는 조커를 따라 함께 이동.












Batman: Arkham Origins 배트맨 아캄 오리진 메인 스토리 요약 정리
크리스마스 이브.
배트맨이 연쇄살인범 캘린더맨를 체포하고 경찰에 넘긴다. 캘린더맨은 블랙게이트에 수감되고, 곧바로 사형선고를 받는다. 캘린더맨의 사형이 실행되는 크리스마스 이브... 블랙게이트 교도소에 블랙 마스크가 난입해 고담 시 경찰청장 질리언 B. 러브(Gillian B. Loeb)를 인질로 잡고 폭동을 일으킨다. 이에 경찰이 급히 출동하고, 배트맨 역시 사태 수습을 위해 블랙게이트로 향한다.














배트맨은 블랙 마스크의 수하들에게 죽을 뻔한 조셉 교도소장을 구출하고, 처형실로 향한다.
하지만 배트맨이 도착했을때는 이미 늦었다. 블랙마스크와 킬러 크록이 로브 청장을 가스실에 넣고 죽인다.
블랙마스크는 이미 헬기를 타고 도주했고, 배트맨은 킬러크록과 싸우고 그를 제압한다.
배트맨은 킬러 크록으로부터 블랙마스크가 배트맨을 죽이기위해 8명의 암살자를 고용했다는 정보를 캐낸다. 이후 킬러 크록은 블랙게이트에 수감ㅋㅋㅋㅋㅋㅋ










블랙 마스크가 고용한 8명의 킬러들.
킬러 크록, 데스스트록, 베인, 데드샷, 코퍼헤드, 레이디 시바, 일렉트로큐셔너, 파이어플라이








 








교도소에서 블랙마스크를 쫓던 중에 펭귄의 무인가가 블랙마스크를 촬영하고 있었던걸 확인한 배트맨.
배트맨은 블랙마스크에 대한 정보를 얻기위해 먼저 펭귄을 쫓는다.
펭귄의 위치를 알아내기위해 제제벨 플라자에서 펭귄의 부하 수다쟁이 리처드 르블랑을 심문. 진짜 딱 사람만 안죽이지 죽일듯이 패고, 죽을만큼 겁줘서 정보를 캐내는 배트맨ㅋㅋㅋㅋㅋㅋㅋㅋ
무선 신호 특정을 통해 펭귄이 부두에 있는 호화선 파이널 오퍼에 있는 것을 알아낸다.



펭귄은 파이널 오퍼에 머물면서 부하들을 통해 고담시에 무기를 유통하고 있다. 
유람선에 도착하자 투기장에서 일렉트로큐셔너가 배트맨을 죽이겠다고 나서는데, 배트맨에게 한방 맞고 기절ㅋㅋㅋㅋ
이후 배트맨은 펭귄의 사무실로 향하지만, 펭귄의 비서인 트레이시가 보안장치를 작동시켜 이를 저지. 하지만 배트맨은 보안장치를 회피해 트레이시가 있는 곳으로 향하고 그녀를 가둔뒤 보안장치를 해제시킨다.












펭귄의 사무실에 도착.
펭귄은 사무실에서 마피아 카르미네 팔코네의 아들 알베르토 팔코네를 고문하면서, 그의 아버지에게 뒷세계에서 발빼라고 협박중.
배트맨이 난입해 펭귄에게 블랙마스크의 위치를 묻는다.
펭귄은 블랙마스크의 위치는 모르고, 그의 아지트인 레이시 타워에서 살인사건이 발생했다는 사실을 접하고, 블랙마스크에게 무슨일이 벌어졌나 궁금해서 무인기를 띄웠던 것이었다.
더 많은 정보를 얻어내려고 했지만, 데스스트록이 나타나 배트맨을 방해.



















배트맨은 투기장까지 끌려나오게 되고 데스스트록과 대결.
초반에는 선전했던 데스스트록이었지만, 배트맨이 그의 패턴에 적응하고 줘팸해서 기절시킴.
펭귄과 그의 비서 캔디는 두사람이 싸우는 틈을 타 도주.







 




배트맨은 살인사건이 발생한 블랙마스크의 아지트 레이시 타워를 조사.
블랙마스크의 아지트에서 그의 여자친구 티파니 암브로즈의 시체가 발견된다.
조사 결과 조커라는 자가 티파니를 살해하고, 블랙마스크를 납치했다.
배트맨은 조커가 누군지 밝혀내기위해 국영 범죄 데이터베이스에 접속할 수 있는 고담시경 본부로 향한다.











배트맨은 고담시경 서버실에서 제임스 고든의 딸 바바라 고든과 만나게 된다.
그리고 그녀의 도움으로 국영 범죄 데이터베이스에 접속하려면 지하에 있는 인트라넷에 직접 연결해야한다는 사실을 알게됨.
옥상으로 탈출하는 과정에서 고든과 만나는 배트맨.
원칙을 고수하는 고든은 배트맨을 체포하려고 하지만, 그때 SWAT팀 대장 하워드 브랜든이 나타나, 배트맨은 물론이고 고든까지 죽이려고 한다. 배트맨의 도움으로 고든은 목숨을 건지지만 기절. 이후 배트맨은 유유히 고담 시경 본부를 탈출.
그리고 다시 고담시경 본부 지하로 이동해 국영 범죄 데이터베이스에 접속하고 레이시 타워에서 벌어진 살인사건의 정보를 획득하고 사건의 전말을 알아낸다.


 

 
 
 
 



레이시 타워에서 벌어진 살인사건의 전말은 다음과 같다.
조커가 시오니스의 애인 티파니를 겁준다. 겁먹은 티파니는 시오니스의 아지트로 도주. 조커는 티파니를 쫓아 시오니스의 아지트 위치를 확인하고, 아지트에 침입해 티파니를 샹들리에에 묶어놓는다.
시오니스는 범인의 정체를 파악하기위해 부하를 변장시켜 미끼로 먼저 들여보낸다.
조커는 미끼를 거침없이 살해. 발코니에 숨어있던 시오니스는 조커를 습격하지만 패배ㅋㅋㅋ 이후 조커는 기절한 시오니스의 손에 권총을 쥐어주고, 티파니를 살해. 펭귄은 이곳에서 살인사건이 발생했다는 소식을 듣고, 살펴보러 왔다가 지문을 남기고 갔음. 조커는 시오니스의 금고를 터는게 목적이었기에, 그를 살해하지 않고 납치했다.







 
 


배트맨은 시오니스의 금고가 있는 고담 종합금융 은행으로 이동.
하지만 조커가 블랙마스크의 금고를 턴 뒤였다. 은행 지점장 눈나한테는 웃음가스 먹여서 살해.
배트맨이 바로 자신의 정체를 간파해버리자, 조커는 재미없다고 말한뒤 폭탄을 터트리고 도주.(이때까지만해도 조커는 배트맨에게 별 관심이 없었다. 로얄호텔 사건 이후 배트맨 사랑꾼으로 전직.)




 
 
 




배트맨은 시오니스가 심박 조절기를 착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내고, 그걸로 납치당한 시오니스의 위치를 알아낸다.
시오니스가 감금되어 있는 시오니스 산업 제철소로 이동.
그곳에 사로잡혀 있는 시오니스를 구출하고 조커의 위치를 묻는데, 시오니스는 대답을 거부한다.
시오니스는 자신의 손으로 조커를 죽이고 티파니의 복수를 할 생각.
배트맨은 구타와 심박 조절기를 이용해 시오니스에게서 정보를 캐내려고 하지만 코퍼헤드의 습격으로 심문은 강제 종료.










 
 








코퍼헤드는 신경독으로 배트맨을 죽이려고 한다.
배트맨은 서둘러 신경독 샘플을 채취해 분석하고, 알프레드에게 해독제의 제조를 요청.
배트맨은 신경독에 중독되어 환각을 보면서도 분전. 이후 해독제가 도착하고 해독이 완료되자, 코퍼헤드는 한방에 배트맨에게 제압당한다ㅋㅋㅋㅋㅋ 포박당한 코퍼헤드는 조커의 위치를 알려주는 대신에 배트맨에게 자신을 놓아달라고 하지만 배트맨은 거절. 그대로 컨테이너에 갇히게 되고 이후 고담시경이 회수.








 






코퍼헤드를 통해 암살자들이 조커의 부름을 받고 한곳에서 회동을 가진다는걸 알게된 배트맨.
배트맨은 일렉트로큐셔너의 전기장갑이 발하는 신호를 쫓아 그들이 고담시 로얄 호텔에서 모임을 가진다는걸 알아낸다.
로얄호텔 최상층에서 암살자 모임이 열리지만, 참석한건 베인, 파이어플라이, 일렉트로큐셔너뿐ㅋㅋㅋㅋㅋ 데드샷, 레이디 시바는 원격참여. (킬러크록, 데스스트록, 코퍼헤드는 체포당했다.)
조커는 암살자들에게 왜 배트맨을 아직도 못죽였냐고 닥달.
조커는 자신의 말을 귓등으로 들으면서 게임하고 있는 일렉트로큐셔너에게 열받아, 그를 창문아래로 떨어뜨려 죽여버린다. 파이어 플라이는 배트맨을 죽이러 날아가고, 베인은 배트맨이 이곳까지 올테니 여기서 배트맨을 잡아조지겠다고 함.






 
 
 


배트맨은 조커가 호텔내에 만든 기괴한 기계장치, 놀이동산을 돌파하면서 조커가 있는 최상층으로 향한다.

















최상층으로 향하는 엘리베이터에서 베인에게 습격당해 강제로 조커가 있는 방으로 이동.
이후 조커는 배트맨 앞에서 빌딩을 터뜨리면서 신나게 웃어제낀다.
배트맨이 조커를 제압하려고 하는데 베인이 나타나 방해하고, 어쩔 수 없이 베인과 먼저 싸우게 된다.





 
 
 

 









베놈을 사용하는 베인과 전투.
온 힘을 발휘해 베인과 호각으로 싸우는 배트맨. 하지만 경찰 병력이 출동하자 베인은 후퇴.








 
 



조커는 후퇴하는 베인에게 총을 갈기면서 조롱ㅋㅋㅋㅋ 이에 열받은 베인이 조커에게 바주카를 발사.
폭풍에 밀려 조커는 추락하게 되고, 죽을 위기에 처하는데 배트맨이 살려줌.
이후 조커의 부하들이 나타나 배트맨을 죽이려하지만, 조커는 자신의 부하들을 죽이고 배트맨에게 왜 자신과 같은 죽어도 싼 악당을 살려줬느냐고 묻는다. 배트맨이 대답하기 전에 경찰이 도착하고, 조커를 체포.
경찰은 조커와 배트맨을 한패로 여기고, 조커는 여전히 자신을 구해준 배트맨에게 의문을 품는다.











블랙게이트로 이송된 조커는 심리학자 할린 퀸젤에게 배트맨에 대한 사랑을 고백한다.
하지만 할리퀸은 조커가 자신에게 사랑을 고백하는거라고 착각ㅋㅋㅋㅋㅋ
조커를 사랑하게 된 할리퀸은 그를 풀어주고 만다.












베인이 도주할 때 추적기를 부착한 배트맨.
배트맨은 배트케이브로 돌아가 잠시 휴식시간을 가지고, 재정비한뒤 바로 베인이 있는 곳으로 향한다.
그런데 베인은 이미 추적기의 존재를 눈치채고 사망한 자신의 부하 몸에 추적기를 옮겨놓은 뒤였다. 고담시경 시체 안치소에서 추적기를 발견한 배트맨은 베인이 사용하는 약물 베놈을 통해 베인을 추적한다.
그렇게 고담시 내에 있는 베인의 아지트를 발견하는데 성공.
그런데 배트맨만큼 똑똑한 베인은 이미 배트맨의 정체가 브루스 웨인이라는 것까지 밝혀내고, 아지트를 떠난 뒤였다.
















서둘러 배트케이브로 돌아가야하지만, 파이어플라이가 파이오니어 브릿지에 폭탄을 설치하고 인질극을 벌이고 있는 상황.
배트맨은 다리에서 고든을 만나고, 자신이 폭탄을 해체할테니 경찰을 전부 철수시키라고 요구.
하지만 고든은 사건해결을 배트맨에게만 의존할 수는 없다고 거부.
이에 배트맨은 경찰, 파이어플라이의 부하 모두를 상대하면서 다리에 설치된 폭탄 4개중에서 3개를 해체한다.
마지막 폭탄이 남은 상황에서 파이어플라이와 조우하고 어쩔 수 없이 전투돌입. 파이어플라이에게 승리하지만, 그는 자신의 패배를 인정하지 않고 점화장치를 누른다. 하지만 폭탄은 터지지 않는다. 알고보니 경찰의 폭탄처리반이 돌입해 마지막 폭탄을 해체한 것.
배트맨이 파이어플라이를 제압하고, 경찰에 넘긴다.
 


한바탕 소동이 끝난뒤 배트맨과 고든이 만나고, 서로가 서로를 믿지 못해서 큰일이 날뻔했음을 순순히 인정한다.
배트맨은 경찰을 못믿고 자신이 다할 수 있다는 자만심때문에 하마터면 마지막 폭탄이 터질뻔 했고, 고든은 배트맨을 못믿어서 방화문 코드를 안주는 바람에 배트맨의 이동경로를 제한해 마지막 폭탄을 해체할 시간을 없애버렸다.











배트맨이 서둘러 배트케이브로 이동. 하지만 이미 베인이 습격한 뒤였다.
알프레드는 베인의 공격을 받아 중상후 심정지. 배트맨은 일렉트로큐서녀한테서 빼앗은 전기장갑을 제세동기로 사용해 알프레드를 살려낸다.
알프레드까지 죽을 위기에 처하자 배트맨은 자신감을 잃는데, 지금까지 브루스의 자경단 활동을 비판했던 알프레드가 오늘밤에 고담시에서 벌어진 사건을 통해 고담시에는 배트맨이 필요하다고 인정하고 브루스를 격려한다.
그때 마침 조커가 블랙게이트에서 폭동을 일으키고, 배트맨은 조커를 제압하기위해 블랙게이트로 향한다.




















조커는 교도소 안에 투기장을 만들고, 배트맨이 베인을 죽이지 않으면 인질로 잡은 조셉 교도소장을 죽이겠다고 말한다.
그 외에도 베인의 심장 모니터와 연동된 전기의자에 조커 본인이 앉고 자살하겠다고 협박ㅋㅋㅋㅋㅋ
배트맨은 충격장갑으로 베인을 죽였다가 살리는 식으로 조커의 함정을 회피.
조커는 배트맨이 베인을 죽였다고 착각하고, 고든의 총을 훔쳐 달아난다.
 
 
배트맨에게 패배한 베인은 분한 나머지 뇌기능이 저하되는 엄청난 부작용이 있는 시제품 약물 타이탄을 사용.
근육돼지가 되어 힘으로 배트맨을 제압하려고 하지만, 여기저기 숨어서 기습하는 배트맨에게 처맞고 제압당한다.
이때 사용한 타이탄의 부작용으로 뇌기능에 손상이 생겨ㅋㅋㅋㅋㅋ 베인은 능지 떡락하고, 배트맨의 정체가 브루스 웨인이라는 사실을 잊어버리게 된다. 









 
 



vs 조커.
조커는 예배당에서 배트맨에게 첫 살인을 축하한다면서 신났음.
하지만 배트맨이 베인이 아직 살아있다는걸 말하자 급정색ㅋㅋㅋ
이후 나는 영원히 개심하지 않을거고, 날 막기위해서는 날 죽이는 방법밖에 없다면서 배트맨에게 살인을 권하지만, 배트맨은 그냥 조커를 줘패서 기절시킨뒤 고든에게 인계한다.







 


에필로그
이번 사건에 관여된 암살자들은 싹다 블랙게이트에 수감되고, 조커는 아캄수용소로 이송된다.
고든은 죽은 로브 청장을 대신해 청장으로 승진하고 고담시경을 책임지게 된다. 고든은 이번 사건을 통해 배트맨에게 호의적으로 변함.
아만다 월러가 수감된 데스스트록 앞에 나타나 수어사이드 스쿼드로서 일할 것을 권유한다.
배트맨 아캄 오리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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