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r Cry 3 파크라이3 클리어 메인 스토리 요약 정리







클리어타임: 17시간(메인 스토리 10시간)
난이도:쉬움(모험가)
유비소프트 몬트리올 개발
2012년 발매작



파크라이 시리즈의 기본틀을 마련한 게임.
이후 나오는 파크라이 시리즈가 3에서 편의성 개선, 약간의 컨텐츠만 붙인게 전부인 수준. 최신작과 비교해도 기본틀은 거의 같은 수준. 툭하면 납치되는 주인공. 각종 전초기지 점령, 통신탑 해방, 사냥, 유물회수 등등



테마는 광기. 
폭력, 약물 다 나오는데 여성강간은 안나온다ㅋㅋㅋㅋ 남성 캐릭터 키스만 강간당한다. 
최종보스 호이트 역시 서윗가이라서, 남성은 구타하고 심지어 산태로 불태워 죽여도되지만 여자는 절대로 건드리지 말라고 휘하 용병단에게 신신당부함ㅋㅋㅋ 아니 무슨 이런 해적단, 용병단이 다있냐ㅋㅋㅋ
주인공 역시 여성 동료 2명 데이지, 리자를 제일 먼저 구출하고 남자는 나중에 구함. 
*테마가 광기라서 시간이 지날수록 주인공이 점점 광기에 침식되어가고 친구들은 그런 제이슨의 모습에 당황하는 모습이 나올줄 알았는데, 그딴 거 없음. 제이슨은 복수심때문에 종종 강렬한 분노에 사로잡히긴 하지만, 시트라 엔딩을 제외한 모든 부분에서 이성을 유지한다. (바스 좆밥새끼ㅋㅋㅋㅋ 시트라 닥달에 정신 나가서 광기드립치는 광인 호소인ㅋㅋㅋ) 





무대는 남태평양에 위치한 작은 섬 룩 아일랜드(Rook Islands).
동남아시아와 남태평양 사이에 위치한걸로 추정된다.
주인공 제이슨 브로디는 동생 라일리 브로디가 비행사 자격증을 딴 기념으로 형 그랜트, 친구4명(리자, 데이지, 올리버, 키스)와 함께 방콕으로 여행을 떠난다. 그리고 현지인의 추천을 룩 섬에서 스카이 다이빙을 하게 되는데, 이때 바스가 이끄는 해적단에게 납치당한다.
그랜트는 해적에게서 탈출하는 과정에 바스에게 살해당하고, 주인공 제이슨은 가까스로 탈출, 데니스 로저스의 도움으로 구사일생.
이후 제이슨은 라키야트라는 원주민 그룹, cia요원 월리스 헌틀리를 도와 룩섬을 해방하고, 바스 해적단에 사로잡힌 친구들을 하나씩 구해내간다. 라일리를 제외한 모든 친구들을 구출하는데 성공한 제이슨. 하지만 제이슨은 친구들과 함께 섬을 탈출하지 않고, 죽은 형의 복수를 하기위해 바스를 살해하고, 이후 마약 카르텔 보스인 호이트 볼커를 처리하겠다고 섬에 잔류.
남쪽 섬으로 이동해 호이트를 살해하려는 과정에서 죽은 줄 알았던 동생 라일리와 재회.
이후 라일리를 구출하고 호이트를 살해하는데 성공하지만, 라키야트 지도자 시트라가 친구들을 납치. 시트라는 제이슨에게서 진정한 전사의 모습을 보고 그를 사랑하게 되었다. 시트라는 제이슨에게 친구들을 죽이고, 진정한 전사로 거듭나라고 요청.

1. 친구들을 죽이고 라키야트의 전사가 된다. (시트라 엔딩)→제이슨과 시트라는 성관계를 하고 시트라가 제이슨의 아이를 임신. 직후, 시트라가 제이슨을 살해해버린다. 시트라가 사랑한건 제이슨의 전사로서의 자질. 제이슨이 뛰어난 전사인건 맞지만, 그는 어디까지나 외부인이기에, 시트라는 제이슨의 아이를 출산하고, 그 아이를 라키야트의 왕으로 만든다.

2. 시트라를 거부하고 친구들을 선택해 집으로 돌아간다. (친구 엔딩)→시트라는 자신을 거부한 제이슨의 행동에 절망. 시트라의 광신자인 데니스가 제이슨이 시트랄 거부한것에 격분해 제이슨을 살해하려고 달려들지만, 시트라가 제이슨을 감싸고 대신 칼에 찔려 사망. 시트라는 죽어가면서 섬을 떠나지 말아달라고 애원하지만, 제이슨은 친구들과 함께 미국으로 돌아간다. 제이슨은 섬에서 겪었던 일때문에 자신의 안에 생긴 광기, 괴물을 어떻게 처리해야할지 고민하게 된다. 












다 좋은데 4가지가 아쉬웠다.
메인 스토리 퀄리티, 컨텐츠 분량, 사운드 버그, 저장슬롯 1개ㅋㅋㅋㅋ


1. 사운드 버그
옛날 게임이라서 음질이 좋지 않다. 그래서 그런지 cd음질 보다 높게 컴퓨터 소리를 설정하면 사운드가 아예 안나옴ㅋㅋㅋㅋ
파크라이3할때는 공간음향 설정끄고, 음질은 16비트 44100hz이하로 설정해야한다.


2. 저장슬롯 1개밖에 없음.
자동저장을 제외한 세이브 슬롯이 한개밖에 없다. 그리고 미션 도중에 수동저장이 안됨ㅋㅋㅋㅋ 게임마지막에 분기가 있는데 다른 엔딩보려면 4미션 전으로 돌아가서 다시 플레이해야한다.


3. 컨텐츠 분량 
오픈월드 아름답게 만들어놓고, 사실상 메인스토리밖에 할 게 없다. 볼만한 서브 스토리는 없고, 각종 수집, 사냥 이딴거 밖에 없음.
이거는 유비소프트 고질병. 이때부터 10년이 넘게 지난 지금도 유비소프트 오픈월드 게임 보면, 월드 상호작용도 부족하고, 메인 이외의 스토리 역시 여전히 볼거 없음.



4. 메인 스토리 퀄리티.
초반에는 몰입좋고 재밌었는데, 중후반부터 별로였다.
납치당한 친구 4명에 대한 개인적인 스토리가 거의 없음ㅋㅋㅋㅋㅋ 나머지 3명은 그렇다쳐도 설정상 시트라에 대비되는 히로인 리자에 대한 분량이 없다는건 정말 어이없었다. 마지막에 리자, 시트라 둘중 하나를 선택해야하는 상황이 오는데, 시트라에 비해 리자는 스토리상 뭐한게 하나도 없으니까 감정 이입이 안된다;;

최종보스 호이트 보다 비중이 더 큰 바스ㅋㅋㅋㅋㅋ
바스 이 미친새끼는 표지까지 차지하고 있었는데 알고보니 중간보스ㅋㅋㅋㅋㅋ 근데 이 중간보스 바스와 싸우는 스토리가 전체 38미션중에서 24미션까지. 그리고 나머지14가 최종보스 호이트 몫. 최종보스라는 새끼가 아무런 임팩트가 없음. 최후도 시답잖았다.
애시당초 바스한테 힘줄거였으면 그냥 바스를 최종보스로 놓지 왜 이딴 식으로 구성했는지 의미불명.
그리고 바스한테 이렇게 분량을 줘놓고, 바스, 시트라 두사람의 관계에 대한 묘사는 거의 생략되어있다. 바스가 왜 광기에 사로잡히게 되었는지 연출로써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부분은 없다.(바스가 미쳐버리게 된 과정은 10년뒤 파크라이6 dlc로 발매ㅋㅋㅋㅋ)
바스, 시트라에 대한 묘사를 보강해야하는데, 이런데 쓸 분량을 과거 룩아일랜드를 지배했던 정화 함대의 배신자 임총 스토리로 날려먹음. 그냥 라키야트 유물을 마약 카르텔 혹은 바스 해적단이 가져갔다고 해도 충분한데, 여기에 정화함대니ㅋㅋㅋㅋ 과거 이 섬을 지배했던 중국인 임총ㅋㅋㅋ 이딴걸로 분량 날려먹었다. 남태평양에 왔으면 라키야트 유적을 보여주든가ㅋㅋ 왜 중국건물이 나와;;







 

 

 
 

 





 

 



















제이슨 브로디(Jason Brody)
캘리포니아 로스랜젤레스 출신. 금수저 청년.
작품 테마가 광기지만 시트라 엔딩을 제외하고 이성의 끈을 놓지 않는 주인공ㅋ
우수한 성적으로 대학을 졸업했으며 운동선수로 활동했다.
도파인 중독자.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긴다.
처음에는 살인에 대한 거부감을 느꼈지만, 바스에 대한 복수심때문에 곧바로 환경에 적응하고 살인머신이 된다. 
아버지는 돌아가셨고 고향에 어머니가 남아있다. 형 그랜트는 바스에게 죽었고, 라일리는 무사히 구출.
별명은 백설공주. 하늘에서 떨어진 백인 하나가 바스 해적단, 호이트 용병단 전부 와해시키는 전설적인 활약을 하게 된다. 섬사람들은 물론이고, 시트라를 비롯한 원주민 라키야트한테도 실력을 인정받은 전사.






 
 
 

 

 


 






 






시트라 탈루그마이(Citra Talugmai)
히로인1
바스의 여동생.
룩 섬의 원주민 라키야트를 이끌고 있는 여성.
엄청난 미모의 반군 지도자라는 소개때문에 많이 기대 했는데, 그렇게 미친 외모는 아님.
바스를 들들 처볶아서 미쳐버리게 만든 장본인. 제이슨에게서 전사의 기질을 발견하고, 그를 라키야트 족의 일원으로 맞이한다. 
하지만 제이슨이 끝까지 친구들의 구출에 얽매이자, 제이슨의 친구들을 납치하고, 제이슨에게 그들을 모두 죽이고, 과거를 끊고 자신과 함께 새로운 삶을 살자고 강요ㅋㅋㅋㅋㅋㅋㅋ
제이슨이 시트라를 버리는 귀환엔딩에서는 제이슨의 선택에 분노한 데니스가 그를 찔러 죽이려고 하고, 이에 시트라가 제이슨을 감싸고 데니스의 칼에 찔려 사망. 시트라는 죽기직전까지 제이슨에게 사랑한다고 말하면서 제발 섬을 떠나지말아달라고 애원한다.
시트라를 선택하는 시트라 엔딩에서는 제이슨이 친구, 가족을 모두 죽이고 시트라와 함께 하게 됨. 하지만 시트라는 제이슨과 성교하고, 자신이 제이슨의 아이를 임신했다고 직감하자, 외부인은 라키야트의 진정한 왕이 될 수 없다면서 제이슨을 살해한다. 그리고 자신이 낳을 제이슨으 아이(다시 태어난 제이슨)가 왕좌에 올라 라키야트에 부흥을 가져올거라고 말한다.
*친구 엔딩때 보면 시트라가 죽어가면서까지 제이슨에게 사랑한다고 말해서 그녀의 사랑이 짠한 느낌이 들었지만, 시트라 엔딩보면 정 다떨어짐ㅋㅋㅋㅋ 시트라의 제이슨에 대한 사랑은 왜곡되어 있다. 찐으로 사랑하는건 맞지만, 그녀가 사랑하는건 전사로서의 제이슨. 전사로서의 제이슨이 좋지만, 결국 그는 이방인이기에 그의 왕비가 될 순 없음. 그래서 선택한게 제이슨의 피를 이어받아 라키야트로 다시 태어난 아들(제이슨의 환생)의 아내가 되는 방법.ㅋㅋㅋ 개씹 골때리는 년.


 


 
 
 

 





리자보다는 못 생겼지만, 그래도 파크라이 역대 히로인 중에서 유일하게 찌찌 보여주고, 섹스하게 해준 인물ㅋㅋㅋㅋㅋ
다시 보니 선녀다!! 어디 젖탱이도 안보여주는 년들이 까불어!!ㅋㅋㅋ
*4에서 아미타 보지 한번 먹어보려고 개고생하고, 아미타 엔딩 봤는데, 떡신은 커녕 가슴도 안보여주고ㅠㅠㅠ 고맙다는 말 한마디가 끝ㅠㅠㅠㅠ

 
 
 









 
 

 
 

 








리자 스노우(Liza Snow)
히로인2
원래 제이슨의 여자친구. UCLA학생회장이고 전도유망한 헐리우드 배우.
시트라의 대척점에 서있는 캐릭터. 근데 스토리 비중이 좆도 없음ㅠㅠㅠㅠㅠㅠㅠㅠ친구 한명씩 구해오면 힘내라고 몇마디 해주는게 전부;;; 스토리 비중 좆도 없는데, 야짤은 시트라의 3배 정도 더 많다. 
엉덩이 하나는 작중 모든 캐릭터중에서 가장 크다.
*바스 해적단 병신 고자새끼들 이런 매력적인 여성을 그냥 내버려뒀음ㅋㅋㅋㅋ 강간도 안하고 손찌검도 안함ㅋㅋㅋㅋ 그저 여성에게는 한없이 따뜻한 빛빛해적단

 



 
 
 
 
 

 
데이지 리(Daisy Lee): 그랜트의 여자친구. 프로 수영선수.
초반에 바스 해적단으로부터 탈출. 독풀 숲을 지나다가 중독되어 쓰러짐. 언하트 박사에 의해 구출되고 생존. 탈출수단인 보트를 수리한다.
 
 



 
 
 


그랜트 브로디(Grant Brody): 제이슨의 형. 군복무 경험이 있다. 초반에 바스한테 총맞고 사망.
 

라일리 브로디(Riley Brody): 제이슨의 동생. 혼자 도망치려다가 총맞고 쓰러지지만 호이트 용병단이 회수. (키스는 라일리가 총맞고 쓰러진걸 보고 그가 죽었다고 오해했다.) 이후 최후반부에 제이슨이 구출한다.


올리버 카스웰(Oliver Carswell): 제이슨의 친구. 아버지가 벤처투자가라서 엄청 부자. 마약 소지 혐의로 여러번 체포되었다.
 

키스 램지(Keith Ramsay): 투자 은행에서 일하고 있다. 바스해적단에게 납치됐지만, 호이트 용병단의 암살자 벅에게 팔려감. 이후 벅의 성노예가 되어 후장개통당하고, 섹스비디오까지 촬영당한다. 제이슨이 벅을 죽이고, 구출함.





 
 


월리스 헌틀리(Willis Huntley): cia요원. 좌천당해서 오랫동안 룩 섬 정글에서 개고생했는데, 제이슨의 도움으로 큰 공을 세우고, 러시아로 이동.
샘 배커 (Sam Becker): 미국 정부요원. 명령을 받고, 호이트 용병단에 잠입했다. 
독일계 미국인. 아버지가 네이비 실 출신. 아버지가 텍사스에 배치되었을때 태어났다가 아버지가 독일로 복귀하게 됐을때 함께 따라갔다. 오랜 독일 생활때문에 다들 독일인으로 알고 있음.


 
 

 
 
 


데니스 로저스(Dennis Rogers): 라이베리아 출신 군인. 18살때 미국으로 이민갔지만, 인종차별에 불만을 품고 록 섬으로 이주. 이후 시트라를 만나고, 그녀를 숭배하게 된다. 해변에 표류한 제이슨을 구하고, 그가 라키야트의 일원이 되돌고 돕는다. 
귀환엔딩에서 제이슨이 시트라를 거부하자, 제이슨을 살해하려고 했고, 제이슨을 감싼 시트라를 살해하게 됨. 자신이 숭배하는 시트라를 제 손으로 죽이고 오열한다.


 

 
 
 
 


알렉 언하트 박사.(Alec Earnhardt)
영국인.
두살배기 딸 아그네스가 10층 아파트에서 추락해 사망한 후로 미쳐서 룩아일랜드에 이주.
이후 이곳에서 마약을 제조하면서, 해적, 용병들에게 제공하며 생계를 유지. 본인도 마약을 사용하면서 딸을 잃은 슬픔을 견디고 있었다. 우연히 구조하게 된 데이지를 죽은 딸 아그네스로 여기면서 보살펴줌. 이 아저씨 뭔가 더 있을 줄 알았는데, 아무것도 없었다. 죽은 딸 아그네스에 대한 이야기도 그냥 설정으로만 존재.(본편에서 딱히 뭐 썰푸는거 없음.) 제이슨의 친구들을 위해 아지트를 제공해주고, 라키야트 전사들이 제이슨의 친구들을 납치하려고 했을때 그들과 맞서 싸우다가 사망. 그냥 딸 잃은 슬픔으로 마약중독자로 전락한 착한 아저씨였음. 


















바스 몬테네그로 (Vaas Montenegro)
중간보스. 바스 해적단 리더.
"내가 광기의 정의에 대해 말해 줬던가?"(Did I ever tell you the definition of insanity?)
원래 라키야트 부족의 전사였는데, 여동생 시트라가 개같이 들들 처볶아대자 미쳐서 탈주.
이후 마약카르텔이자 용병단을 운영하는 호이트 볼커를 만나고, 그의 부하이자 동업자가 된다. 마약에 중독된 바스는 해적단을 만들고, 북부섬에 대한 통치를 시작한다.
제이슨 일행을 납치하고 그들의 부모에게 몸값을 요구해 한탕하려고 하지만, 탈출한 제이슨이 바스 해적단 개박살내면서 친구들을 전부 구출ㅋㅋㅋㅋㅋㅋ 제이슨을 3번이나 납치하고, 무려 5번이나 죽일 기회가 있었는데도 모조리 실패ㅋㅋㅋ 결국 제이슨에게 칼빵 맞고 사망. 근데 10년뒤 파크라이6에서 예토전생해서 개같이 부활.






 
 


호이트 볼커(Hoyt Volker)
최종보스. 인신매매, 마약 카르텔 보스.
남태평양에서 용병단을 조직해 노예, 마약, 무기 밀매 조직을 운영하고 있다. 
아버지가 다이아몬드 광산 광부 출신. 조직에 숨어든 샘, 제이슨의 정체를 알아차리고 샘을 살해. 제이슨을 궁지에 몰아넣지만, 개병신같이 제이슨과 칼로 막고라 하는 바람에 부하들과 함께 사망ㅋㅋㅋㅋ
최종보스인데 바스 보다 임팩트 없는 놈.










 

룩섬을 3분하고 있는 3개의 세력.
라키야트 부족, 바스 해적단, 호이트 용병단.
바스 해적단은 북부섬을 지배하고 있고, 호이트 용병단은 남쪽 섬을 지배.
바스 사망후에 해적단이 폭주하게 되고, 해적들은 돈을 노리고 호이트 용병단을 공격하기 시작한다.
 
 
 



 
 
 
 

 




룩 아일랜드(Rook Islands)
동남아시아에 가까운 남태평양의 섬.
 

















FAR CRY 3 파크라이3 메인 스토리 요약 정리
주인공 제이슨 브로디는 동생 라일리 브로디가 비행사 자격증을 딴 기념으로 형 그랜트, 친구4명(리자, 데이지, 올리버, 키스)과 함께 방콕으로 여행을 떠난다. 그리고 현지인의 추천을 룩 섬 상공에서 스카이 다이빙을 하게 되는데, 이때 바스가 이끄는 해적단에게 납치당한다.
제이슨은 친구들과 흩어지고, 형 그랜트와 함께 바스에게 붙잡힌다.
군대 복무경험이 있었던 그랜트는 보초를 살해하고 동생 제이슨과 함께 탈출을 시도한다. 하지만 바스 아지트 탈출 직후 바스가 쏜 총에 맞아 그랜트 사망. 바스는 제이슨을 순순히 죽이지 않고 도망치게 둔 다음 사냥놀이를 즐긴다.
그런데 제이슨은 바스 해적단의 추적을 피해 바다까지 도주. 폭풍우가 몰아치는 바다를 헤엄치는 과정에서 기절해버리고 룩섬 해변에 표류하게 된다.
 











데니스가 해변에 표류한 제이슨을 구출.
데니스는 자신이 라키야트라는 원주민 부족의 일원임을 밝히고, 제이슨이 친구를 찾을수 있도록 도와준다. 제이슨은 데니스와 함께 여성 인질이 붙잡혀 있는 전초기지를 공격하고 점령하는데 성공하지만, 인질은 이미 도주한 상황.
데니스는 제이슨에게 인질이 서쪽의 언하트 박사의 저택으로 향했을 가능성이 있다면서 그쪽으로 가보라라고 함.

언하트 박사의 집으로 가서 데이지와 재회.
하지만 데이지는 도주중에 독풀 숲을 헤쳐 도망치다가 맹독에 당했다. 언하트 박사가 해독제를 투여하고 있지만, 해독제가 부족한 상황. 그래서 제이슨이 근처 동굴에서 해독제의 재료가 되는 버섯을 채취해 박사에게 건네준다.












정신 차린 데이지와 대화.
데이지는 형 그랜트의 여자친구. 제이슨은 데이지에게 그랜트의 사망소식을 알린다.
제이슨은 남은 친구들을 찾아 떠나기로 하고, 언하트 박사에게 데이지를 맡아달라고 부탁. 언하트 박사는 처음에는 거절하지만, 박사의 저택 아래에 있는 동굴에 친구들을 숨겨주기로 한다.

 




 
 
 
 



다른 친구들을 찾기위해 바스 해적단이 사용하는 통신을 감청하기로 한다.
바스해적단은 위성통신을 사용하고 있으며 통신신을 해변에 표류한 선박 메두사에 있다. 
제이슨이 메두사에 잠입해 그들의 통신을 엿듣는다. 바스, 호이트는 제이슨 일행의 몸값을 요구하고, 돈을 받은뒤에는 이들을 암시장에 팔아버리려고 했다. 그리고 다른 인질은 해적만이라는 곳에 있다는걸 알아냄.
 


해적만에 잠입해 친구들을 찾는 제이슨.
하지만 그곳에 친구들은 없었고, 해적들은 제이슨이 올걸 예상해 함정을 파두었다. 해적의 매복에 당해 기절하는 제이슨.
정신차려보니 아일랜드 포트 호텔. 눈앞에는 리자, 올리버가 묶여있다.
바스는 제이슨의 팔에 있는 문신을 보고, 그가 라키야트를 돕고 있다는걸 눈치챈다. 그리곤 시트라와의 관계를 의심하면서 인질따윈 필요없다면서 휘발유를 뿌리고, 제이슨과 리자를 불태워죽이려고 한다. (올리버는 벙커라는 곳으로 데려감.)
제이슨이 기지를 발휘해 밧줄을 풀어내고, 리자를 데리고 호텔에서 탈출한다.












제이슨은 리자를 언하트 박사 자택 지하동굴로 데려감.
데이지, 리자가 재회. 데이지는 동굴에 있는 보트를 수리해 탈출할 생각.
리자는 현실을 받아들이면서 친구들을 구출해 섬에서 탈출하려는 제이슨을 격려해준다. 












데니스가 라키야트 지도자 시트라에게 제이슨을 소개시켜준다.
제이슨은 시트라에게 친구들을 찾는걸 도와달라고 부탁하지만 시트라는 제이슨에게 라키야트가 잃어버린 검을 되찾아오면 도와주겠다고 말한다. 그리고는 그 검을 찾는 방법을 알려준다면서 환각제를 제이슨에게 건넨다.
제이슨은 환각제를 복용하고, 환각 속에서 시트라가 찾는 단검의 모습과 친구들을 구할 방법의 단서를 획득한다.







 
 


환각이 보여준대로 배드타운으로 이동해 흰옷의 남자를 만나는 제이슨.
알고보니 흰옷의 남자는 cia요원 윌리스 헌틀리.
잘나가는 현장요원인데, 좌천당해서 룩아일랜드에서 호이트의 마약 카르텔을 쫓게 되었다. 
윌리스는 제이슨에게 납치당한 친구들의 정보를 제공하는 대신에 자신의 일을 도와달라고 부탁한다.
윌리스의 명령에 따라 화염방사기로 마약밭을 불태운다. 그리고 윌리스에게 협력하고 있는 현지인 롱고를 구출하고, 그가 보관하고 있는 호이트의 화물운송 목록을 확보. 






 
 
 


암호로 쓰여있는 화물목록을 윌리스가 해독하고 올리버의 위치를 알려준다.
올리버는 헬기를 통해 외국으로 팔려나가기 직전. 제이슨은 저격소총으로 올리버의 탈출을 지원하고, 마침내 올리버와 재회하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올리버를 친구들이 있는 곳으로 데려감.
리자는 아지트에서 그랜트를 위한 십자가를 만들고, 한창 고생하고 있는 제이슨을 위로하고 격려해줌.







 








월리스가 키스 램지가 있는 곳을 알아낸다. 호이트의 부하 암살자 중의 한명인 벅 휴즈가 키스를 구입해서 성노예로 사용하고 있었다;; 제이슨은 벅과 접촉하고 키스를 되돌려받으려고 하지만, 벅은 라키야트의 칼을 가지고 오면 키스를 주겠다고 말한다.
여기서부터 시트라가 말했던 그 칼을 찾는 미션이 진행된다;;


명나라 시절 정화가 대함대를 이끌고 서양으로 향했다. (정화의 대원정, 1405년~1433년).
그런데 함대에서 조양호를 이끌던 선장 임총이 보물과 함께 남태평양으로 도주. 룩섬에 도착한 임총은 이곳 원주민 라키야트 사람들을 노예로 부리면서 왕처럼 생활한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정화가 대함대를 이끌고 임총을 추적해 룩섬에 도착하고, 임총이 만든 왕국을 박살내고 돌아간다. 그런데 정화는 임총이 가져간 보물은 회수하지 못했음. 왜냐면 정화가 쫓아올걸 예상한 임총은 노예들을 이용해 지하궁전과 무덤을 만들었고, 그곳에 보물을 숨겨두었다.
시간이 흘러 제2차 세계대전. 일본군은 임총의 조양호와 보물을 찾기위해 제국군을 남태평양으로 파견한다. 그들은 룩섬에 근거지로 삼고 주위 섬들을 샅샅이 뒤졌는데, 보물을 찾는데 실패한다. 왜냐면 보물은 그들이 기지로 삼은 룩섬의 지하에 있었기 때문.









 


한 모험가가 라키야트의 단검을 찾으러 룩 섬에 왔는데 바스 해적단에게 살해당하고 배도 빼앗겨버린다.
제이슨이 그 배에 잠입해서 칼을 찾는데 필요한 나침반을 획득.
제이슨은 이 나침반이 가리키는데로 여러 유적을 탐험하면서 벅이 원하는 그 칼을 쫓는다.,
1. 일본제국군 방공호 지하에 있는 유적.
2. 폐광 아래의 유적.

두 유적에서 나침반의 조각을 습득. 마침내 나침반을 완성하고 임총무덤의 위치를 알아낸다.
유적 내부에서 임총의 무덤을 발견하고 그곳에서 라키야트의 칼을 확보.
*유적지 탐험파트가 개짜쳤음. 갑자기 인디아나 존스 게임이 된 느낌ㅋㅋㅋㅋㅋㅋ 1,2군데면 참고 넘어갈려고 했는데, 유적지를 3곳이나 탐험해야한다;;

















마침내 라키야트의 칼을 찾은 제이슨은 벅에게 칼을 건네고 키스와 만난다.
키스는 벅한테 강간당한 후유증으로 공포에 질린 상황. 제이슨은 키스를 달래고 이곳에서 탈출하려고 하는데, 두사람 앞을 벅이 가로막는다.
벅은 키스를 보내준다는 약속을 했지만, 널 보내준다는 약속은 하지 않았다면서, 제이슨도 성노예로 만들려고 시도.
하지만 제이슨은 벅을 쉽게 제압하고 살해.
친구들 곁으로 돌아간 키스. 키스는 자신이 강간당한 사실을 친구들에게 말하지 말라고 제이슨에게 부탁ㅋㅋㅋㅋ
제이슨은 마지막 남은 자신의 동생 라일리를 찾으려고 하는데, 키스는 라일리가 탈출을 시도했으며 총에 맞아 죽는걸 봤다고 말한다. 리자는 라일리의 죽음으로 고통스러워하는 제이슨을 달래보려고 하지만, 실패. 제이슨은 리자의 위로를 거부하고 바스, 호이트를 반드시 죽여버리겠다고 맹세한다.






 
 
 
 

 
 











제이슨은 칼을 시트라에게 건네준다. 그리고 바스, 호이트에게 복수하고 싶다면서 힘을 갈망한다.
이에 시트라는 라키야트 부족에게 전해지는 설화를 말해준다. 
과거 무시무시한 거인이 아름다운 연꽃이 피어있는 연못을 지배하면서 사람들을 괴롭혔는데, 북부 왕국에서 온 전사가 단검으로 거인을 쓰러뜨린다. 그때 거인의 몸에서 분리된 목이 땅에 떨어지면서 룩섬이 되었다.
시트라는 호이트, 바스라는 거인이 나타나 사람들을 괴롭히고 있으니, 제이슨 네가 진정한 전사라면 그들에게 사로잡힌 라키야트 전사를 구출하라고 말한다. 만약 라키야트를 돕는다면, 제이슨에게 바스, 호이트와 맞서싸울수 있는 힘(문신, 타타우)를 주겠다고 한다.
 
 

라키야트 전사들과 제이슨이 바스 해적단이 납치한 포로 호송대를 습격.
호송차량이 도주하자, 제이슨은 단독으로 apc를 쫓아가는데, 차량 뒷문을 열자 나타난건 포로가 아니라 바스ㅋㅋㅋ
제이슨은 바스의 기습으로 기절. 정신차려 보니 바스가 포로들을 처형하고 있었다. 제이슨 역시 바스의 손으로 직접 수장당하게 되는데, 밧줄을 풀고 탈출하는데 성공한다. 이후 제이슨은 헬기를 탈취해 바스 해적단의 추격을 뿌리치려고 하지만, 헬기가 추락.
또 다시 바스가 나타나고, 제이슨에게 총알을 박아넣는다.

 
 


 










근데 바스는 제이슨의 머리에 총을 쏘지 않았음ㅋㅋㅋㅋㅋ 바스는 제이슨의 가슴에 총을 쐈는데, 라이터가 총알을 막아서 구사일생.
바스는 제이슨의 죽음을 기념해 포로와 원주민들을 무참히 살해하고 시체구덩이를 만든다. 그리고 그 안에 제이슨을 처넣지만, 정신차린 제이슨이 시체구덩이에서 살아나옴.
제이슨이 납치됐다는 소식을 들은 데니스가 부하들을 데리고 쫓아왔는데, 시체구덩이속에서 나온 제이슨을 목격.
 


제이슨이 시트라를 방문. 
시트라는 라키야트를 위해 목숨걸고 싸운 제이슨을 칭찬.
그리고 약속한대로 제이슨에게 강해지는 약을 먹인다. 환각제를 먹은 제이슨은 환각속에서 과거 북부 왕국 전사가 맞서싸웠던 잉크 몬스터와 싸우고 이를 쓰러뜨린다.
 
 
 
 




 
 

 

현실로 돌아온 제이슨은 라키야트의 전사로 다시 태어나게 된다.
제이슨은 라키야트 사람들 앞에서 그들을 이끌고 룩 섬을 바스 해적단, 호이트 용병단 손에서 해방시키겠다고 약속한다.




 
 
 
 







제이슨이 바스를 죽이기위해 북동부 외딴섬에 있는 바스의 아지트로 이동.
혼자서 무쌍 찍으면서 바스 해적단을 쓰러뜨린다. 하지만 바스는 제이슨이 살아남은 것, 그리고 그가 복수하기위해 자신의 아지트로 처들어올것을 예상하고 꼭꼭 숨어 있었음. 바스는 숨어있다가 갑툭튀해서 제이슨의 칼을 빼앗아 그를 찌른다. 하지만 방탄조끼때문에 칼이 완전히 들어가지 않았고, 제이슨은 바스로부터 칼을 빼앗아 그를 찔러 살해한다. (근데 바스는 이때 안죽었다ㅋㅋㅋ 이새끼 살아남아서 파크라이6때 또 나옴. 개짜치는 유비소프트식 예토전생 전개.)








 
 


정신 차려보니 시트라의 사원.
시트라는 바스가 자신의 오빠라는 사실을 밝힌다.
제이슨은 아직 복수는 끝나지 않았다면서 호이트를 살해하고 룩섬에 진정한 평화를 가져오겠다. 그리고 친구들은 보트를 타고 섬을 떠날테지만, 자신은 모든일이 끝난뒤에도 라키야트로서 시트라 옆에 남겠다고 말한다. 


보트 수리가 끝나고 친구들은 집에 갈날만 기다리고 있다.
제이슨이 친구들에게 자신은 룩섬에 남겠다다고 말한다. 친구들은 제이슨의 선택에 당황해한다.
리자는 제이슨이 어른이 되길 바랐는데, 이번 사건을 겪으면서 어른이 된 제이슨이 자신을 떠난다는 선택을 한 것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 하지만 제이슨은 그런 리자에게 이별인사를 남기고 떠남. 쓸쓸해하는 리자를 데이지가 위로.
올리버는 제이슨이 섬에 남는다면 자신도 남겠다고 말하지만, 제이슨이 만류한다. 캘리포니아로 돌아가서 자신의 어머니에게 그랜드, 라일리의 사망소식을 전해달라고 부탁. 키스는 섬에 남는다는 선택을 한 제이슨에게 행운을 빈다고 말한다. 











제이슨은 월리스 요원에게 연락해 호이트가 있는 남쪽 섬으로 침입할 경로를 물색.
그런데 월리스 요원은 러시아에서 발생한 일 때문에 141특수임무대에 들어가게 될 예정. (태스크 포스 141, 콜오브듀티 모던 워페어ㅋㅋㅋㅋ) 월리스는 호이트 용병단에 심어둔 샘과 연락하라고 알려주고, 러시아로 향하는 비행기에서 뛰어내려 남쪽섬에 침투하라고 함.
월리스가 마련해준 윙수트를 이용해 비행기에서 뛰어내려 남쪽섬에 침입.


서스톤 타운의 미친 수탉 술집에서 미국정부요원 샘 베커와 접촉.
샘은 제이슨이 호이트를 죽인다고 말하자, 수년간 지속되었던 잠입임무가 드디어 끝날거라면서 환영한다. 샘은 제이슨에게 용병단에 잠입해 큰 공을 세우고, 호이트와 접촉한뒤 함께 그를 살해하자고 제안.







 



제이슨은 신입용병 포스터를 살해하고, 그로 위장해 호이트 용병단에 잡입한다.
호이트가 주최하는 오리엔테이션에 참가ㅋㅋㅋㅋ 호이트는 부하들에게 3가지만 명심하라고 말한다.
호이트는 자신을 배신하고 중간에 이익을 가로채려고 했던 용병을 불태워죽인다. 그리고 이번달 보너스로 제이슨 브로디를 죽이는 녀석에게 섬하나를 주겠다고 말한다.
 

1. 상품을 소중히 여겨라. 인신매매 대상인 노예들에게 함부로 대하는걸 금지. 남자는 줘패도 되지만, 여자는 절대로 건드리지 마라.
2. 룩섬 원주민(라키야트)는 보이는 즉시 사살.
3. 모든 이익은 호이트에게 바친다. 중간에 삥땅치는 놈은 가차없이 사살.


샘은 현재 호이트 용병단내에 드레스덴 셔플이라는 장교가 호이트 몰래 용돈벌이를 하고 있다면서, 그들의 명단을 확보해 호이트에게 알려주면 큰 공을 세울 수 있을거라고 말한다.
주모자는 3명있는데, 제이슨이 그들을 살해하고 호이트 몰래 용돈벌이 하고 있는 배신자 명단을 입수.
그리고 바스가 죽은 이후로 바스의 해적단이 폭주. 바스 해적단이 남쪽 섬으로 와서 호이트 용병단을 공격하면서 그들을 약탈하려고 한다. 해적단은 호이트의 마약밭을 공격하려고 하는데 제이슨이 샘과 함께 이를 저지해서 공을 세움.














샘과 함께 호이트와 대면.
제이슨은 호이트에게 배신자 명부, 사진을 건네주고 실력을 인정받는다.
호이트는 제이슨이 떠돌이 관상이라면서 측근 자리보다는 해외 파견 임무에 적합할거라고 말함. 호이트는 제이슨에게 해외 노예시장을 맡기고 싶다면서 마지막 일만 잘해내면 그 일을 맡기겠다고 한다.
호이트가 말한 마지막 일은 지하에 갇혀있는 한 인물의 취조.

지하감옥에 갇혀있는 인물은 죽은 줄 알았던 동생 라일리였다.
호이트가 cctv로 보고 있는 관계로 제이슨은 라일리를 줘패면서 연기. 샘이 cctv신호를 속이자, 제이슨은 라일리와 함께 탈출하려고 하지만, 라일리는 지금 자신은 움직일 수 없다면서 나중에 다시 구하러 와달라고 부탁.
제이슨이 라일리를 구타하고 취조하는 모습을 본 호이트는 만족.
호이트는 다음에 다시 자리를 만들테니 그때 사업이야기를 하면서 포커를 치자고 말한다.
















샘은 호이트와의 마지막 만남전에 그의 세력을 와해시킬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그러기 위해선 호이트의 통신망을 무력화시키고, 그의 기름창고를 폭발시켜야한다. 호이트의 친위대가 혼란에 빠진 사이 호이트와 포커치다가 호이트를 살해하고 라일리를 구출한다는 작전.
제이슨이 호이트의 위성 안테나를 폭파시켜 용병단의 통신망을 무력화하고 기름창고 4곳을 모조리 폭파.






 
 
 















마지막 미션.(미션35~38)
샘과 함께 호이트의 집무실에서 포커를 치다가 호이트를 살해하려고 했는데, 호이트가 먼저 샘을 살해한다.
알고보니 라일리 취조할때 cctv위장이 완벽하지 않았고, 그때 이미 샘과 제이슨이 배신자임이 탄로났음. 
샘이 죽은뒤 제이슨은 목숨을 걸고 호이트와 포커를 치다가, 왼손 약지가 절단된다.
직후 라키야트 전사로서 각성하게 된 제이슨이 칼들고 호이트의 친위대와 호이트를 도륙냄ㅋㅋㅋㅋㅋㅋㅋㅋ

 
라일리는 예멘으로 팔려갈 위기에 처했고, 라일리를 실은 비행기가 이륙하기전에 비행장에 도착해 라일리를 구출.
제이슨과 라일리는 탈취한 헬기로 탈출. (이때 발키리의 기행 브금이 딸리면서 영화 지옥의 묵시록Apocalypse Now을 연상케한다.)







 
 
 


라키야트 부족이 언하트 박사와 친구들을 습격하고, 친구들을 사원으로 납치해감.
언하트 박사는 라키야트 부족의 공격으로 사망. 제이슨은 자신이 섬에 남는다고 시트라에게 말했는데, 시트라가 이런 짓을 한게 이해되지 않았고, 서둘러 시트라의 사원으로 향한다.
제이슨, 라일리가 사원에 도착. 제이슨은 어떻게 된일이냐면서 시트라에게 따지지만, 시트라는 묵묵부답하면서 라일리까지 납치. 그리고 시트라는 환각제를 이용해 제이슨을 기절시킨다.




 
 
 
 



제이슨이 정신차려보니 시트라가 눈 앞에 있다. 시트라는 제이슨에게 진정한 라키야트의 전사가 되려면 자신의 과거를 모두 끊어야한다면서 친구, 가족을 죽이고, 자신의 사랑을 완전히 받아들여야한다고 주장한다ㅋㅋㅋㅋㅋㅋ
시트라 曰 나는 널 돕고 싶다. 네 진정한 모습을 사랑하고 싶다. 네가 다시태어난 남자의 모습을 숭배하고 싶다.
(나중에 시트라 엔딩에서 밝혀지지만 제이슨의 다시 태어난 모습은 진짜 말그대로 다시 태어난 모습이었음ㅋㅋㅋㅋ 라키야트의 전사가 된 제이슨이 아니라, 제이슨의 피를 이어 태어난 시트라의 아들ㅋㅋㅋㅋ 시트라는 제이슨이 아니라 제이슨의 피를 이은 라키야트와 결혼하고 그를 왕좌에 올리고 싶어했다.)
 
 




 
 
 


시트라는 제이슨에게 라키야트의 단검을 건네고, 친구, 가족을 살해하라고 강요.(엔딩분기)







 
 


1. 일상으로 귀환 엔딩
시트라의 광기를 목격한 제이슨은 더이상의 폭력과 광기를 거부하고, 친구들과 함께 일상으로 귀환하기로 결심한다.
이에 시트라는 제이슨에게 사랑한다, 날 떠나지 말아달라고 애원ㅋㅋㅋㅋㅋㅋㅋㅋ
데니스 갑툭튀ㅋㅋㅋㅋ 니가 뭔데 시트라님의 사랑을 거부하냐면서 제이슨을 칼로 죽이려고 시도. 시트라가 데니스를 가로막고 대신 칼에 찔려 사망한다. 시트라는 죽어가면서 다시한번 제이슨에게 사랑을 고백하고, 섬에서 떠나지 말라고 애원.
하지만 제이슨은 섬을 떠나기로 결심했고, 시트라에게 미안하다고 말한다. 데니스는 자신의 손으로 하늘같은 시트라를 죽인것에 절망해 오열ㅋㅋㅋㅋㅋㅋ 제이슨은 친구들과 함께 섬을 떠나면서 이번 사건을 통해 괴물이 된 자신을 두려워한다. 제이슨은 자신안에 생겨난 분노, 광기를 어떻게 다뤄야할지 고민하지만, 그럼에도 내 안에는 그것보다 더 나은 감정들이 있을거라며 그걸 위안으로 삼는다.








 
 
 
 

































2. 시트라 엔딩.
제이슨은 리자와 친구들, 동생 라일리를 살해하고 시트라 옆에 남기로 결심한다.
직후 제이슨이 시트라와 폭풍섹스하고 질내사정. 시트라는 자신이 제이슨의 피를 이어받은 아들을 임신했다고 직감하자, 바로 제이슨을 살해한다. 제이슨은 완벽한 전사지만, 결국 이방인. 그래서 시트라는 그를 옥좌에 앉힐 수 없었고, 대신 제이슨과 자신의 피를 이은 아이(진정한 라키야트로서 다시 태어난 제이슨ㅋㅋㅋㅋ)를 왕으로 삼고 자신은 그의 왕비가 되어 새로운 라키야트의 역사를 열기로 한다.
바스가 미쳐버린건 이런 시트라 때문ㅋㅋㅋㅋ 친여동생인 시트라가 오빠한테 진정한 전사로 거듭나라고 시도때도 없이 들들 처볶았고, 끝내는 자신을 아내로 맞이해 왕좌에 올라라 이딴 소리를 해대니까 바스가 마약을 탈출구로 삼았고 결국 마약중독. 이후 바스는 호이트 용병단과 손잡고 룩섬을 씹창내놓았다.








 
 


친구 엔딩은 주인공과 친구들이 생존해서 일상으로 귀환하지만 왠지 불안한 느낌을 준다. 반면, 시트라 엔딩은 제이슨이 살해당하지만, 밝은 분위기ㅋㅋㅋㅋ 주인공이 바스와 대척점에 있는 인물이란걸 봤을때 정사는 시트라 엔딩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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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댓글

  1. pc에 물들기전의 여캐들은 이렇게도 이뻤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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