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iper Elite Resistance 스나이퍼 엘리트 레지스탕스 클리어 스토리 요약 정리









총9미션 완결
클리어타임:8시간
난이도:민간인(매우 쉬움)
2025년 1월 발매작
Rebellion 개발
게임패스 입점작



스나이퍼 엘리트 최신작. 시리즈 최초로 칼 페어번이 아닌 해리 호커가 주인공으로 등장.
스나이퍼 엘리트5를 기반으로 제작되었다.
스토리, 배경 또한 역시 5의 동시간대 프랑스(1944년 5월, 6월. 6월6일 노르망디 상륙작전 전 이야기). 사실상 스탠드 얼론 게임. dlc라고 봐도 무방한 수준.
제목에 레지스탕스가 들어가있어서, 프랑스 레지스탕스가 주인공인줄 알았는데, 주인공 해리 호커는 영국군ㅋㅋㅋㅋ
레지스탕스의 이야기가 아니라, 레지스탕스의 도움을 받는 영국 특수부대 공작원 이야기;;;



5의 스토리는 크라켄 작전의 저지.(u보트, 일본군 잠수항모 이400에 v2로켓을 실어서 뉴욕, 워싱턴을 폭격한다는 작전)
레지스탕스의 스토리는 화학무기 클라이네 블루메(신경작용제)의 파괴.



전제적으로 5의 열화판.
5와 마찬가지로 초반에 소음기, 아음속탄 안주는건 여전하다. 초반에는 사실상 저격보다는 잠입, 암살이 강제된다.
5와 마찬가지로 투명벽또한 여전히 존재하며, 아무리 봐도 뛰어넘을 수 있는 돌담인데 못뛰어넘는 부분이 많았다. 
5보다 맵이 작다. 5는 맵이 꽤 컸지만, 사실상 이동루트가 한정되어 있는 게임이라 보이지 않는 벽 때문에 개빡쳤는데, 레지스탕스는 맵이 작아서 그런 경험은 없었음ㅋㅋㅋ 맵작은게 오히려 불쾌한 경험을 없애버린 이상한 케이스. (맵이 큰게 문제가 아니라, 맵크게 만들어놓고 이동루트 고정시켜놓은게 문제지만ㅋㅋㅋ)
하지만 맵이 작기때문에 저격스팟이 한정되어 있다. 조금만 적진 가까이 가면 바로 총성감지됨ㅋㅋㅋㅋ 그래서 초반 시작위치에서 최대한 많이 저격해놓고 적진에 돌입하는 식으로 플레이 하게 됐다.


















 




본편 모든 미션
1. 적진 속으로(1944년 5월 13일, 발레 드 레클뤼즈)
2. 비밀장소(1944년 5월 14일, 생 레몽)
3. 존데르취게 파괴 공작(1944년 5월 20일, 푸르비에르)
4. 충돌 침로(1944년 5월 21일, 발레 드 레클뤼즈)
5. 악마의 가마솥(1944년 5월 25일, 코트 마르브레)
6. 포르 루즈 공격(1944년 6월 1일, 포르 루즈)
7. 록, 스탁 앤 배럴즈(1944년 6월 3일, 발레 데 디외)
8. 최종장(1944년 6월 5일, 가르 뒤 노르, 아미앵)
9. 모 아니면 도(1944년 6월 5일, 아미앵)


1장은 튜토리얼이고, 마지막 9장은 스나이퍼 미션만 하면 클리어. 
미션 하나당 대략 1시간씩 걸린다.














해리 호커(Harry Hawker)
주인공
암호명: 레이스(Wraith).
계급은 대위. 칼 페어번의 친구.
영국군인, 특수작전본부(SOE)에서 가장 뛰어난 비밀 첩보원.
잠입의 대가인 동시에 명사수로도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호커는 단독으로 능수능란하게 적진 깊숙히 침투할 수 있는 베테랑 전사.
그의 예리하고 전략적인 사고 능력과 냉철한 용기는 아프리카와 이탈리아 등 수많은 전역에서 활약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시리즈 첫 등장은 스나이퍼 엘리트3







 
 
 


모리스 아흐메드 병장
영구군 스테이션12 소속 암호해독 전문가.
해리와 친한 사이이며, 해리가 입수한 버티고의 암호문을 해독해, 클라이네 블루메의 존재를 알아낸다.
카리용과 마찬가지로 스토리 비중 없음ㅋ


 




 
 


카리용
프랑스 레지스탕스 리더.
미션 전에 얼굴 깔짝 보여주는거 빼고는 비중 없음ㅠㅠㅠㅠㅠ
레벨리온 이새끼들 스토리 짜는 수준 보소ㅋㅋㅋㅋㅋㅋㅋㅋ








 
 



오토 크루거(Otto Kruger)
ss 상급집단지도자. 
특별위원회C(Special Committee C,슈페어 군수부 화학무기 부문)의 리더.
화학자 우베 쉔의 도움으로 클라이네 블루메(Kleine Blüme, 작은 꽃)이라는 신경작용제를 개발. 총통명령 쌩까고, 프랑스로 상륙하는 연합군에게 이 화학무기를 사용하려고 했다. 하지만 해리의 활약으로 클라이네 블루메 탄두와 이를 발사할 열차 추크베르퍼가 모두 파괴당한다. 이후 클라이네 블루메의 자료를 들고 도주하지만, 해리에게 저격당해 사망한다.
휘하에 가스바펜(Gaswaffen)이라는 화학전 전문 병사들을 두고 있다. 


우베 쉔(Uwe Schoene): 특별위원회의 간부. 클라이네 블루메를 만든 화학자.
헤르만 고트샤크(Hermann Gottschalk): 특별위원회의 간부. 게슈타포 사령관. 계급은 소령.





 
 

 

 
 
 

 
 
 















Sniper Elite: Resistance 스나이퍼 엘리트 레지스탕스 클리어 스토리 요약 정리
1. 적진 속으로(1944년 5월 13일, 발레 드 레클뤼즈)
주인공 해리 호커는 영국군 특수작전본부(SOE) 소속 대위. 연합군의 프랑스 대규모 상륙작전 디데이가 한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프랑스 레지스탕스로부터 나치가 연합군의 상륙작전에 대비해 슈퍼무기를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다. 이에 해리는 저항군과 접촉하고 나치가 준비한 슈퍼웨폰의 정체를 알아내기위해 프랑스로 침투한다.
연합군 공군이 신병기 물수제비 폭탄으로 나치가 장악한 댐을 파괴해 적의 전력을 차단하려고 하지만, 대공포에 밀려 고전하고 있는 상황. 이에 저항군과 접촉하기위해 프랑스에 왔던 해리가 대공포를 제거하기위해 나선다.
해리가 대공포를 제거하고 공군이 물수제비 폭탄으로 댐을 파괴.





 
 
 
 


해리는 저항군과 접촉해 모리스가 있는 곳으로 향한다.




 






2. 비밀장소(1944년 5월 14일, 생 레몽)
생 레몽은 독일 군사정보부의 지역본부.
전세가 연합군으로 기울자, 버티고라로 불리는 나치 위관급 장교가 레지스탕스를 통해 연합군에 망명을 요청.(대가는 나치의 신병기 관련 정보.) 이에 레지스탕스는 버티고를 생 레몽에서 빼내려고 했는데, 버티고의 배신을 눈치챈 게슈타포가 도시 전역에 깔리고 버티고 색출을 시작. 레지스탕스는 자신들의 힘으로는 버티고를 찾아내 무사히 구출하는게 불가능하다고 판단하고, 해리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해리는 버티고의 아파트를 방문. 아파트는 이미 게슈타포가 수색한 뒤였지만, 마룻바닥 아래 지하터널에 대한 정보가 숨겨져 있었다. 버티고의 사무실에 도착해 금고를 열고, 암호화된 문서를 확보.
이후 해리는 버티고가 숨어있는 비밀장소(지하터널의 비밀방)을 알아내 그곳으로 향하지만, 버티고는 게슈타포에게 잡혀 고문당하는게 두려워서 자살한 뒤였다.










3. 존데르취게 파괴 공작(1944년 5월 20일, 푸르비에르)
모리스가 버티고의 암호문서를 해독. 나치의 신병기가 푸르비에르 지역에 있다는걸 알아낸다.
해리는 이 지역에 있는 호텔, 기차역에 잠입해 슈퍼무기의 정체를 알아낸다.
나치의 신병기는 다름아닌 화학무기. 클라이네 블루메라는 신경작용제를 연합군의 상륙예상지점에 살포한다는 계획이었다.
이미 대량의 화학물질이 푸르비에르를 경유해 다른 곳으로 이송되었다.









 

 
















4. 충돌 침로(1944년 5월 21일, 발레 드 레클뤼즈)
모리스와 런던이 새로운 정보를 수집, 해독해 클라이네 블루메의 제조시설(D시설)의 위치를 알아내는 중.
그런데 그 사이에 새로운 문제가 발생한다.
발레 드 레클뤼즈 댐의 첫번째 폭격시도때 추락한 연합군 폭격기 잔해에서 독일군이 불발탄(물수제비 폭탄 업킵)을 압수해 연구하고 있는 중. 이에 해리가 출동해 독일군이 압수한 물수제비 폭탄을 파괴하고, 주변에서 일하는 나치 연구자들의 살해한다.










5. 악마의 가마솥(1944년 5월 25일, 코트 마르브레)
클라이네 블루메는 슈페어 군수부 화학무기부문 특별위원회C가 만든것.
이 조직의 리더는 오토 크루거. 오토의 과격한 사상, 행동때문에 이 조직은 공식적으로는 해산되었지만, 오토가 비밀리에 활동하고 있다.
런던, 모리스가 D시설의 위치를 알아낸다. 마르세유에서 서쪽으로 10km 떨어져있는 산속 공장에서 신경작용제가 제조되고있으며, 지휘 통제 벙커 역시 그곳에 있다. 오토는 여차하면 자신들의 행적을 모조리 지우기위해 제조시설, 벙커에 자폭시스템을 만들어놨다. 해리가 이를 이용해서 공장, 벙커에 터뜨려 버린다.
나치는 더이상 클라이네 블루메를 생산할 수 없지만, 이미 제조된 물건들은 다른 곳으로 이동된 후였다.















6. 포르 루즈 공격(1944년 6월 1일, 포르 루즈)
런던에서 특별위원회C의 작전기지가 포르 루즈에 있다는걸 알아내고 폭격한다. 하지만 대공포로 인해 폭격기들이 격추당한다.
이에 soe는 신형무기 지진폭탄을 투입하기로 결정. 
지진폭탄이 최대한의 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해리에게 대공포 제거 및 신경작용제의 위치를 파악해, 그곳에 폭탄 유도장비 설치하도록 명령한다. 


해리가 신경작용제 제작자 우베 쇠네를 살해.
대공포 제거하고, 응답기 설치 완료.
하지만 클라이네 블루메가 있어야할 지하 벙커에 대부분의 탄두가 사라지고 없었다. 클라이네 블루메는 포도밭으로 이송된 후였다.
지진 폭탄이 작렬하고, 특별위원회C의 작전기지는 초토화 된다. 

















7. 록, 스탁 앤 배럴즈(1944년 6월 3일, 발레 데 디외)
특별위원회C의 작전기지에서 입수한 사진을 분석해 탄두들이 발레 데 디외 포도밭으로 이송됐다는걸 파악.
런던은 포도밭 지하의 v1시설에서 신경작용제를 발사할 거라고 생각하고, 해리를 파견.
하지만 해리가 지하벙커를 조사한 결과 클라이네 블루메는 v1로켓용이 아니라 열차포 추크베르퍼 발사용 탄두로 개조됐다는걸 알아냄. 오토 크루거는 로켓 발사 열차를 이용해 연합군의 상륙지점을 타격할 생각이었다.
추크베르퍼 5대중 1대는 출발하지 못하고 포도밭에 남아있었기에 해리가 폭파하고 철수.














8. 최종장(1944년 6월 5일, 가르 뒤 노르, 아미앵)
노르망디 상륙작전 전날. 
드디어 클라이네 블루메가 탑재된 추크베르퍼의 위치가 파악된다. 로켓발사열차 4대는 가르 뒤 노르 기차역에서 대기하고 있는 중. 24시간 내에 해리가 추크베르퍼를 모두 파괴하지 않으면, 연합군의 상륙작전은 실패로 돌아가게 된다.
이에 연합군은 가르 뒤 노르 기차역에 신병기 네이팜탄의 투하를 결정. 해리가 추크베르퍼의 발을 묶고, 네이팜탄 유도장치 설치를 실행한다. 이 맵에서 헤르만 고트샤크(Hermann Gottschalk) 사살. (특별위원회의 간부. 게슈타포 소속 소령.)
4대의 추크베르퍼 가운데 3대의 발을 묶는데 성공. (연료장치 파괴, 해치 닫기, 차고지 전차대 파괴.)
연합군의 네이팜 폭격기가 도착하고 폭탄이 투하된다. 
*연합군은 해리가 응답기 설치하자마자 폭탄을 투하하기로 했고, 해리의 안전은 보장할 수 없다고 말한다. 




















9. 모 아니면 도(1944년 6월 5일, 아미앵)
미처 소재를 파악하지 못한 1대의 추크베르퍼에 오토가 탑승해 도주.
하지만 폭격기에 당해 추크베르퍼는 온전히 터널을 통과하지 못하고 파괴된다ㅋㅋㅋㅋㅋ 오토는 부하들을 살해하고, 오토바이를 탈취해 도주하는데, 해리가 오토를 저격해 사살.













개고생해서 나치의 음모를 분쇄한 해리. 하지만 런던에서 또 새로운 명령을 하달ㅋㅋㅋㅋㅋㅋ 쉴새없이 새로운 전장에 투입된다.
모리스는 해리만큼 미친놈은 없다고 하지만, 해리는 칼도 미친놈이라고 받아침.
카리용은 해리가 레지스탕스를 도와 나치 잔당을 함께 조졌으면 하지만, 해리는 새로운 명령때문에 다른 곳으로 떠난다.
스나이퍼 엘리트 레지스탕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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