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recinct 더 프리싱트 프리신트 클리어 스토리 요약 정리








클리어타임:8시간
난이도:매우 쉬움
Fallen Tree Games 개발
2023년 5월 13일 발매



Precinct는 관할, 경찰자치구역이라는 의미.
초기작 gta풍 탑뷰(탑다운 시점) 경찰게임.


시간적 배경은 1983년. 5년전 갱단원에 의해 경찰서장이었던 아버지를 잃은 주인공 닉 코델이 신입경관이 되어, 아버지의 죽음에 대한 비밀을 파헤친다는 스토리.



끝까지 클리어하니까 이게 왜 메타크리틱 68점 맞았는지 알겠더라.
스토리가 짧아도 너무 짧음. 주인공 아버지의 죽음과 관련된 메인 시나리오 분량이 1시간도 안된다. (작중 최대 떡밥이 해결되는 클라이막스 파트는 30분 밖에 안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인 시나리오 이외의 부분은 경찰 플레이하면서 갱단 잡아들이고 연쇄살인마 검거하는게 끝. (갱단 2개, 연쇄살인마 1명) 
짧은 스토리 파트 빼면 그냥 덤덤하게 경찰 일하는게 전부. 스토리 분량만 좀 많았어도 70점은 그냥 넘겼을텐데 아쉽더라.
엔딩은 2개인데, 자동 세이브 게임에 분기 처넣는 꼬라지 보소ㅋㅋㅋㅋㅋ(아버지의 부패와 관련된 진실 폭로하기, 덮기.) 
세이브 슬롯이 없어서 안본 엔딩 보려면 처음부터 다시 플레이해야한다.




 
 
평범한 경찰 업무를 하면서 갱단 체포, 연쇄살인마를 검거하는 식의 플레이.
범인 체포, 업무 실적에 따라 경험치를 얻을 수 있으며 레벨업시 부여되는 업그레이드 토큰을 이용해 업그레이드. (신체강화, 총기강화, 지원강화, 차량강화.)
차량은 스테이션 웨건이 제일 좋더라. 일반 순찰차는 속도가 빠른데 내구력이 약하고, 차량이 가벼워서 드리프트할때 차체가 많이 흔들림. 반면 사륜구동은 내구력은 좋은데 너무 느리다. 스테이션 웨건이 속도도 빠르고, 내구력도 좋고 아무튼 밸런스가 좋다.
헬기 순찰은 증거 오지게 안모이고, 과속 단속은 안전운전이 귀찮고, 도보순찰은 10시간 처럼 근무시간이 길고ㅋㅋㅋㅋ결국 주차단속을 가장 많이 했다.(근무시간 6시간)(근무시간 짧고 사건 사고 자주 마주치는 근무가 증거모으기 개꿀)
 

경찰일 하는건 좋은데 파트너인 켈리 경사가 일을 너무 안한다ㅋㅋㅋ 
범인이 두명이면 한놈씩 맡아서 처리해야하는데, 맨날 뛰어오다가 지쳐서 낙오행;;; 씨팔 두놈 다 검거해서 신분증 검사, 서류처리하고 있으면 그때 슬금슬금 처 기어나옴ㅋㅋㅋㅋ
 
 
 
 
 
 
 











 








닉 코델 주니어
주인공
경찰학교를 수석으로 졸업한 신입경관. 5년전 사망한 아버지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밝히려고 한다.



 
 
 
 
 
 
 



닉 코델 시니어(니콜라스 코델)
전임 경찰서장이자 주인공의 아버지. 5년전 안토니오에게 총맞고 사망했다.
안토니오와 손잡기로 한 장본인.
아베르노 시티는 범죄율이 높은데, 경찰서 자금이 부족해서 충분한 치안활동을 할 수가 없었음. 이에 당시 서장이었던 닉 코델은 어거스트 갱단의 리더 안토니오와 손잡고, 가짜 실적을 만들어서 정부의 지원을 받기로 한다. 
닉은 자신이 어거스트 갱단을 통제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그건 오산이었다. 1978년 봄 점점 세력을 확장하던 어거스트 갱단은 결국 한 소속원이 경찰학교를 갓 졸업한 신입경관을 살해한다. 닉과 잭슨은 사건의 진상을 알았지만, 안토니오와의 관계때문에 사건을 덮어버린다. 하지만 닉은 곧바로 자신의 아들 닉 주니어가 저런 꼴을 당할지도 모른다고 마음을 고쳐먹고, 지방검찰청으로 가기로 함.
이때 잭슨이 이 사실을 안토니오에게 보고했고, 안토니오는 닉을 캐버너스 바 옥상으로 불러 살해한다.
*닉 코델 사후 그를 기리기위해 세레니티 파크에 있는 위령비가 설치되었다.











잭슨 서장.
부서장이었는데, 닉 코델 시니어가 사망한 후에 서장이 돠었다. 안토니오와의 관계를 지속했지만, 닉 시니어의 아들이 신입경관으로 들어와 활약하면서 아버지의 죽음에 대한 진상에 다가가자 마음을 고처먹는다.
이후 안토니오에게 살해당할 뻔하지만 닉의 활약으로 생존.


켈리 경사
주인공의 아버지 닉 코델 시니어와 경찰학교 동기. 25년전 한국전쟁에 참여해 저격수로 활약했다. 
능력을 뛰어난데 천성이 게을러 터져서 동기가 서장이 됐는데 본인은 경사에 머무르고 있다. 





 
 
 


코왈스키 경위: 근무 스케줄 짜주는 눈나.
유진: 증거 관리 담당
리, 페레라: 조직범죄, 살인 담당 형사.










안토니오
최종보스
어거스트 갱단 두목.
닉 코델 시니어와 손잡고 지난 20년간 아베르노 시티 뒷세계를 주름잡았다. 닉이 자신을 배신하려고 하자 그를 살해하고, 후임 서장이 된 잭슨과 관계를 이어나갔다. 다른 갱단이 치고 올라오자, 가짜 두목을 내세워 어거스트 갱단을 일시적으로 해체한뒤, 다른 라이벌 갱단 크림슨 서펜트, 죠헤드를 경찰의 손을 빌려 제거한다. (어거스트는 말단 조직원을 위장해 경찰에 라이벌 갱단의 정보를 제공.) 닉이 진실에 접근해오고, 잭슨이 자신을 배신하려고 하자, 직접 두사람을 죽이려 시도하지만 실패하고 사살당함.














The Precinct 더 프리싱트 증거 공개 엔딩 스토리 요약 정리
때는 1983년. 5년전 어거스트 갱단원에 의해 경찰 서장이었던 아버지를 잃은 주인공 닉 코델이 경찰학교를 수석졸업한 후, 신입경관이 되어 아버지가 서장으로 있었던 아베르노 시티 경찰서에 부임한다.
닉의 파트너는 아버지와 경찰학교 동기였던 켈리 경사.
켈리와 함께 핫도그 먹는 와중에 머서 스트리트에 있는 머서acb은행에서 강도 사건이 발생하고, 주인공이 현장으로 향한다. 그리고 총격전과 추격전 끝에 범인을 전부 검거.








 


어거스트 갱단원이 안토니오가 체포된다. 안토니오는 감옥에 가지 않기위해 경찰과 거래를 한다.
바로 어거스트 갱단의 두목 매튜 코스타를 체포할 수 있게 도와준다고 함.
주인공은 동료들과 함께 아베르노 제철소에 숨어있는 매튜를 체포하는데 성공한다.
어거스트 갱단 두목 매튜가 체포되었지만, 5년전 닉의 아버지를 죽인 사람이 누군지는 끝내 알 수 없었다. 그리고 매튜는 수감된지 24시간도 안되서 누군가에게 살해당한다. 








 


아베르노 시티 지역 최대의 갱단 어거스트 갱단이 두목체포로 와해되자, 크림슨 서펀트, 죠헤드 두 갱단이 빈자리를 놓고 다투게 된다. 주인공은 형사들을 도와 두 갱단의 리더를 체포하는 일을 맡게된다.
크림슨 서펀트는 차이나타운을 근거지로 하는 중국계 갱단.
죠헤드는 반체제 무정부주의자 힙스터 라커 집단.
*안토니오는 주인공이 두 갱단 리더를 체포 할 수 있도록 각종 정보를 제공한다.



 
 
 

 
 

 












크림슨 서펀트 
지아 위버(대장): 포르탈로 힐 옥상에서 다니엘 최 경관과 거래하는걸 덮쳐 검거.


드미트리 포포브(언더 보스): 카버 항구를 통해 대량을 무기를 들여오다가 미리 정보를 입수한 경찰에 의해 체포된다. 주인공은 헬기를 타고 도주하는 드미트리를 검거하는데 일조.



찰스 웡(보스): 차이나 타운 안에 있는 아지트를 발견하고 급습. 하지만 찰스는 아지트에서 빠져나와 차량에 탑승해 도주. 이에 주인공이 추격전을 펼치고 검거성공.


 
 
 
 
 








죠헤드
바이퍼 베가(대장): 펑크락 밴드 캐비아 락죠의 리드 싱어. 록시 라운지에서 공연하려다가 경찰에 체포됨.


어그로 애니(언더보스)
도시 곳곳의 광고판에 폭발물을 설치하고 터뜨리려고 한다. (광고판이 파시스트들이 시민들을 세뇌하는 전초기지라는 이유ㅋㅋㅋ)
닉은 헬기 조종사 마르티네즈와 함께 헬기에 탑승해 폭발물을 발견하고, 시민들의 피난을 유도한다.
애니는 마지막 폭탄을 터뜨린 다음에 차량으로 도주하지만, 결국 검거됨.


레이저(보스):안토니오의 정보를 통해 워허스트 옥상에 숨어있는걸 발견하고 급습해 체포.





 
 




연극 살인마
첫번째 피해자는 버나드 벨포트.
악명높은 폰지 사기꾼. 경찰에 체포되었지만, 법정에서 무죄를 받고 풀려난다. 연극 살인마가 입에 돈뭉치를 집어넣어 질식사시킴.


두번째 피해자는 그리셀다 스넬
마약 밀수꾼. 최근 법정에서 무죄판결을 받았다. 연극 살인마에 의해 식물로 목이 졸려 사망.


세번째 피해자는 윌슨 스탠필드.
협박범. 연극살인마에 의해 온몸이 면도칼로 난도질 당해 사망했다.

 

 
 
 







연극 살인마의 정체는 변호사 플레처 로맥스. 
자신에게 큰 돈을 지불하고, 범죄를 무죄로 만들어달라는 의뢰인들을 법정에서 무죄로 만든뒤 직접 살해했다. 나름 수사망을 피해나갔지만, 본인 자동차를 끌고 살인을 저질렀기때문에 번호판이 노출되고 이때문에 꼬리가 잡히게 된다. 4번째 목표인 보험사기꾼 여성을 죽이려고 자택에 침입했다가, 사건 예방을 위해 방문한 닉한테 걸리게 된다. 이후 추격전 끝에 체포된다.



 
 










갱단 두개 박살내고, 연극 살인마까지 잡으면 드디어 메인 스토리 클라이막스 진행.
잭슨서장이 켈리 은퇴식에 사용할 케이크를 주인공보고 사오라고 한다. 그리고 은퇴 기념 파티에 참석해 즐기고 있는데, 증거관리 담당 유진이 얼마전에 서류 캐비닛 뒤쪽을 청소하다가 전임 서장 닉 코델 시니어의 편지를 발견했다고 말한다. 
닉은 곧바로 경찰서로 향해 아버지의 편지를 확인.
편지의 내용은 평소부터 경찰 서장실을 탐험하고 잎어했던 아들에게 예비키를 선물한다는 내용.
닉은 예비키로 서장실에 들어가서 아버지의 죽음과 관련된 서류를 뒤지기 시작한다. 하지만 곧바로 잭슨 서장한테 걸리게 되고, 다음날부터 주차위반,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임무를 맡게됨ㅋㅋㅋㅋ




 
 
 
 









다음날 단속 나가게 되는데 켈리 경사가 서장이 쇼핑몰 뒷편으로 가는걸 봤다고 말한다. 
이에 서장이 누구와 만나는지 염탐하게 되는데, 놀랍게도 그 상대는 안토니오였다. 그리고 안토니오가 잭슨 서장에게 명령조로 말하고 있었음. 두사람의 관계가 이상하다고 눈치챈 닉은 잭슨, 안토니오가 만나기로 한 6번 창고로 향한다.
하지만 6번 창고에 숨어든 닉은 안토니오 패거리의 습격을 당하고 쓰러짐.


알고보니 어니스트 갱단의 두목은 안토니오였다ㅋㅋㅋㅋㅋㅋㅋㅋ
안토니오는 수십년전부터 경찰과 손잡고 일했다. 안토니오의 첫 거래상대는 닉의 아버지 닉 코델 시니어. 하지만 닉이 안토니오와 손을 끊으려고하자 직접 그를 죽이고, 그 후임으로 잭슨을 서장 자리에 앉힌거였음.
그리고 안토니오는 다른 갱단들을 제거하기위해 가짜 두목을 내세우고, 어거스트 갱단을 일시적 해체. 
다른 갱단이 모두 제거되자 다시 갱단원을 모아 어거스트 갱단을 부활시키려고 한다.
안토니오는 진실을 알게된 닉을 제거하려고 하는데, 그 순간 켈리 경사가 처들어와서 닉을 구출한다. 혼란을 틈타 안토니오는 빤쓰런.







 

 







닉, 켈리는 서둘서 경찰서로 향해 코왈스키 경위에게 안토니오가 어거스트 갱단의 리더고, 잭슨 서장이 한패라는 사실을 밝힘.
잭슨 서장은 모습을 감췄고, 지금 시내 곳곳에서 어거스트 갱단이 범죄를 일으키고 있다.
어거스트 갱단이 네덜란드 외환은행에 집결해 금을 털고 있다는 소식이 들어오고, 이를 해결하기위해 출동. 갱단과 총격전을 펼치며 그들의 도주를 막고 있는데 한 무전이 들려온다.
안토니오가 잭슨 서장을 죽이기위해 그를 캐버너스 바의 옥상으로 데려갔다. (닉 코델 시니어도 이곳에서 사망했다.) 켈리는 닉을 데리고, 서둘러 캐버너스 바로 향한다.








 

 


캐버너스 바 옥상.
다른 건물에서 켈리가 안토니오를 저격하려고 하고, 이를 위해 닉이 안토니오와 대화를 하면서 시간을 끈다. 시간을 끄는데 성공했지만, 켈리의 첫발이 빗나가고 결국 옥상에서 갱단원들과 총격전이 벌어진다. 켈리의 지원을 받으면서 총격전 끝에 안토니오를 사살하는데, 성공. 잭슨 서장은 다리에 총을 맞았지만, 생명에 지장은 없다. 그리고 잭슨 서장은 닉에게 모든 사실을 밝힌다.



아베르노 시티는 범죄율이 높은데, 경찰서 자금이 부족해서 충분한 치안활동을 할 수가 없었음. 이에 당시 서장이었던 닉 코델은 어거스트 갱단의 리더 안토니오와 손잡고, 가짜 실적을 만들어서 정부의 지원을 받기로 한다. 
닉은 자신이 어거스트 갱단을 통제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그건 오산이었다. 1978년 봄 점점 세력을 확장하던 어거스트 갱단은 결국 한 소속원이 경찰학교를 갓 졸업한 신입경관을 살해한다. 닉과 잭슨은 사건의 진상을 알았지만, 안토니오와의 관계때문에 사건을 덮어버린다. 
하지만 닉은 곧바로 자신의 아들 닉 주니어가 저런 꼴을 당할지도 모른다고 마음을 고쳐먹고, 지방검찰청으로 가기로 함.
이때 잭슨이 이 사실을 안토니오에게 보고했고, 안토니오는 닉을 캐버너스 바 옥상으로 불러 살해했다.
이후 잭슨이 후임 서장이되었고, 안토니오와의 관계는 지속된다. 하지만 얼마전에 부임한 닉의 아들 주니어가 사건의 진상에 접근하는 모습을 보고 잭슨역시 마음을 고처먹게 됨. 그래서 안토니오가 잭슨을 제거하려고 한 것.
잭슨은 닉에게 안토니오와의 관계와 관련 증거를 자신의 사무실에 있는 금고에 있다고 알려준다. 그리고 그 증거를 어떻게 할지를 닉에게 맡긴다.








 
 


닉이 서장실로 향해서 금고를 열고 관련 증거를 확보. 금고의 암호는 닉 시니어가 사망한 날짜 0530. (1978년 5월 30일.)
이 증거를 어떻게 할 지에 따라 엔딩이 갈린다.
1) 증거 공개하기: 방송사로 향해서 증거 공개.
2) 증거 파기하기: 세레니티 파크에 있는 아버지의 위령비 앞에서 증거 불태우기.



증거 공개 엔딩.
닉은 아베르노시티 방송국으로 가서 캐스터 브리 북먼에게 어거스트 갱단과 경찰서장의 유착관계를 담은 증거를 건넨다. 진실이 방송과 신문을 통해 보도되고, 닉 코델 시니어의 기념물이 철거된다ㅋㅋㅋㅋ
새로운 서장 싱이 부임하고, 켈리는 은퇴를 번복하고 닉과 함께 일하기로 함.
더 프리신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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