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finished Business 로보캅 로그 시티 언피니시드 비즈니스 스토리 요약 정리

클리어타임:7시간 30분
난이도:쉬움
Teyon 개발
2025년 7월 발매작




2023년 11월에 발매되었던 로보캅 로그시티의 스탠드 얼론형 dlc.
로그시티는 영화 2편과 3편 사이의 이야기를 다뤘다. ocp가 왜 몰락하고, 로보캅3에서 일본기업 카네미츠사에 흡수합병되었는지 설명하는 내용이었다.
언피니시드 비지니스의 내용은 과거 로보캅(알렉스 머피)의 동료 경찰이었던 카시우스 그레이브스와 싸우는 이야기.
카시우스를 잡으러 옴니타워를 올라가는 내용인데, 그 과정에서 머피를 로보캅 프로젝트에 발탁한 미란다 헤일 박사를 만나고 함께 싸우게 된다.
본편에서 이야기하지 못한 은근히 중요한 내용들이 나오지만, 게임의 전체적인 스토리 퀄리티는 좋지 않음ㅋ
본편과 달리 보스전도 없고, 엔딩후의 여운도 전혀 없다. 최종보스 카시우스가 발을 헛디뎌 추락사한뒤 스탭롤 띡 나오고 그냥 끝ㅋㅋㅋㅋㅋㅋ(본편에서 엔딩 이후에 각 인물들의 후일담이 나오는 에필로그와 너무 대조된다ㅋㅋㅋ ub는 여운이 하나도 없음;;)


dlc로 나와도 충분한 내용인데, 너무 늦게 발매됐다(1년반, 거의 2년). 그래서 그냥 물타기해서 스탠드 얼론으로 내놓은 느낌.
영화 안보고, 본편 안해보면 스토리에서 전혀 재미를 느낄 수 없는 구조. 
쓸데없이 전투만 오지게 많다.
심지어 보스전도 없는 잡졸 싸움만 7,8시간 계속 하게 됨.
몇몇 메인 미션은 스토리상 의미도 없는 분량 물타기용 전투로 도배되어 있다.
미란다 헤일, 더글라스 콜 조종 파트는 왜 있는지 모르겠다. 미란다는 범죄자에 대한 트라우마, 증오의 계기가 되는 습격 장면을 플레이어가 체험한다는 의미라도 있지, 로보캅 온다고 쫄아서 카시우스 통수치고 빤쓰런하려고 했넌 콜 중위 파트는 아무런 의미도 없다ㅋㅋㅋㅋㅋ(콜 중위가 빤쓰런 하는건 당연함. 카시우가 더이상 제대로 된 보수도 지급하지 않는데, 로보캅까지 들이닥치니 도망치는게 당연하지.)


차라리 본편을 더 추천한다. 본편 플레이 타임이 12시간 정도, ub가 8시간 정도되는데 본편 내용이 훨씬 알차다.





난이도는 게임 컨셉상 쉬움이 제일 적절하다.
로보캅은 오지게 느린대신 개깡깡한데 장점. 그런데 난이도 올리면 엄폐하면서 전투해야함. 그러면 이게 로보캅이냐ㅋㅋㅋ
로보캅 답게 점프 안되고 대쉬도 쿨타임 있음. 전력질주해도 개느림.






언피니시드 비지니스에서 밝혀진 중요한 내용들.
1. 미란다 헤일박사가 머피를 로보캅 후보로 정했다. 그래서 머피는 최우범지역의 경찰서에 배정되었고, 사망함.
2. 카시우스도 로보캅 후보였는데 성격때문에 탈락함.
3. 카시우스는 올드맨, 카네미츠 양쪽에 고용되어 일한 용병.
4. 카네미츠는 카시우스에게 최대한 ocp의 세력을 깎으라고 주문했고, 그래서 카시우스의 부하인 더글라스 콜 중위가 용병세력을 이끌고 뉴가이편을 들어주면서 최대한 분탕침. 하지만 뉴가이가 용병측에 보수를 더이상 줄 수 없게 되자 콜 이새끼가 멋대로 뉴가이를 팽하는 바람에 결국 로보캅이 승리하게 됐다. 어차피 보수는 카네미츠측에서도 주는데 콜 이놈이 돈욕심때문에 큰그림 안보고 바로 뉴가이를 버린것. 이것때문에 로보캅이 승리하자 머피를 원수로 여기는 카시우스가 결국 콜을 살해하게 된다. (콜이 카시우스 통수치고 빤쓰런 하려했던게 가장 큰 이유였지만.)





로보캅 로그 시티 언피니시드 비즈니스 스토리 간단 정리
카시우스 그레이브스는 과거 머피와 함께 일했던 경찰이었다. 하지만 동료 경찰인 피아가 범죄자들에게 살해당한 이후 멋대로 범죄자들을 즉결처분해버렸고 이로 인해 로보캅 후보에서 탈락하고, 경찰옷도 벗게 된다. 이후 카시우스는 용병으로 일하게 되었고, 로그시티 본편에서는 ocp, 카네미츠사 양쪽에 고용되어 분탕질을 했다. 그 결과 ocp회장 올드맨이 사망했고, ocp측이 약해지자 카시우스는 본래 목적을 드러낸다.
카시우스의 목적은 강력한 힘으로 범죄자들을 가차없이 심판해서 범죄를 없애는 것.
카시우스가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데 마침 범죄자들에게 공격받아 트라우마를 갖게된 미란다 헤일 박사가 ocp탈취기 기술을 제공해줌.
미란다 박사의 기술을 활용하면 카시우스가 꿈꾸던 세상을 만들 수 있었기에 카시우스는 옴니타워를 장악하고 자신의 계획을 실행한다. ocp탈취기를 만들려면 로보캅 정비의자와 로보캅이 필요하다. 로보캅을 생포하기위해선 냉동기술이 가장 유용했기에 옴니타워의 ocp연구진이 개발하던 냉각무기 기술을 빼앗아 사용한다. 그리고 로보캅 정비의자를 확보하기위해 메트로 웨스트 경찰서를 습격해 경찰들을 몰살하고 장비를 강탈.
로보캅은 경찰서를 습격한 범인을 찾기위해 옴니타워로 향하고, 범인이 카시우스라는걸 알게된다.
미란다 박사는 옴니타워를 방문한 로보캅과 통신하는 과정에서 그가 단순한 기계가 아닌 인간이라는걸을 알고 카시우스를 배신하려고 하지만, 실패하고 사로잡힌다. 
로보캅은 옴니타워 주민인 스텔라(밀수업자 레드)의 도움으로 상층으로 올라가며 카시우스를 추적하지만 카시우스의 냉동함정에 걸려 생포됨.
카시우스는 로보캅을 생포하고 데이터를 추출해 ocp탈취기를 완성하고 옥상에서 헬기를 타고 도주시도.
미란다 박사가 로보캅을 풀어주고, 로보캅은 카시우스를 추적. 하지만 그 과정에서 미란다 박사가 또 사로잡혀서 냉동질소 탱크에 갇힌다. 로보캅은 미란다 박사를 구출하려고 하지만, 미란다는 자신의 구하려다가는 카시우스를 놓치기 때문에 스스로 액체질소 튜브를 열고 동사.
로보캅은 카시우스를 쫓아 옥상으로 향하고, 카이우스는 헬기에 탑승해 도주하려고 하지만 실패. 카이우스는 옴니타워의 전주민을 불태워 죽이겠다고 협박하지만 로보캅이 총으로 카시우스의 디바이스를 파괴. 이후 카시우스는 자신에게 다가오는 로보캅에 겁먹고 뒷걸음치다가 아랫층으로 추락. 자신의 사무실에 있던 정의의 여신이 들고있는 검에 관통당해 사망한다.












 
 

 
 
로보캅 컨셉에 맞게 방어력, 체력 몰빵.
여기에 방어쉴드 켜고, 난이도 쉬움까지 겹쳐지니까 개깡깡함ㅋㅋㅋㅋㅋ 걸어다니는 땅끄 그 잡채.
캬 이게 로보캅이지ㅋㅋㅋㅋ 소형화기로는 기스도 안나는 딴딴함.


자동재장전 능력이 가장 좋다. 장전없이 무한으로 오토9 갈길수 있음.
 
 
 
 
 
 
 







카시우스 그레이브스
언피니시드 비지니스의 최종보스.
현 용병. 전직 경찰.(머피의 동료)
원래 로보캅 후보.
경찰시절 머피와 함께 일했는데, 어느날 현장에서 동료인 피아가 범죄자가 설치한 부비트랩에 걸려 사망한다. 직후 체포한 범죄자가 끝도없이 피아를 모욕하자 카시우스는 그자리에서 범죄자를 즉결 처분한다. 이 일로 인해 카시우스는 로보캅 후보에서 배제당하고 경찰옷을 벗게된다. 카이우스는 피아의 유품인 그녀의 시계를 가지고 용병업을 시작.
로그시티 본편에서 ocp, 카네미츠 양쪽에 고용되어 분탕.
그러다가 미란다로부터 ocp탈취기 기술을 제공한다는 제안을 듣고, 미란다와 함께 일하면서 원래 자신의 목적이었던 범죄자 처단 프로젝트를 시작.
ocp탈취기 기술완성을 위해선 엄청난 전력이 필요했기에 옴니타워를 장악하고 일을 꾸미기 시작한다.
메트로 웨스트 경찰서를 습격해 로보캅 정비의자를 탈취하고, 로보캅이 옴니타워로 찾아오자 액체질소를 이용해 로보캅을 생포하는데 성공.
미란다 박사의 배신으로 한때 좀 당황하긴 했지만, 결국 생포한 로보캅을 이용해 ocp탈취기 기술을 완성시킨다. 이후 이 기술을 가지고 탈출하려 하지만 실패하고, 자신에게 다가오는 로보캅에 겁먹고 뒷걸음치다가 추락사.



최종보스인데 보스전 없음. 혼자 겁먹고 뒤로 물러서다가 추락사. 








미란다 헤일
전 ocp소속 과학자. 로봇공학자
원래 로보캅 프로젝트의 총괄자. 1편에서 로보캅 프로젝트를 총괄하던 밥 모튼 임원은 미란다의 아이디어를 훔쳐서 실행한 것.
1편에서 밥이 사망하면서 미란다는 밥편으로 한데 묶여 ocp에서 강제로 퇴사당했다.
이후 3년간 다른 곳에 취직하려고 했지만 ocp의 영향력때문에 다른 회사에 취직하지도 못했음.
그래서 우범지역 아파트에서 생활했는데, 어느날 범죄자들에게 칼로 난도질 당해서 몸 곳곳에 자상이 남게된다. 이후 그녀는 범죄자들을 처단하기로 결심하고 ocp탈취기를 개발했음. 그리고 자신의 아이디어를 여러곳에 보냈는데 카시우스가 그녀의 아이디어를 맘에 들어하고 두사람은 함께 일하게 된다.
카시우스가 미란다를 습격한 범인을 잡아 전기의자에 앉혀 그녀앞에 대령했고, 그녀가 스위치를 눌러 범죄자들을 처형.


알렉스 머피를 로보캅 후보로 선택한건 미란다였다.
이후 밥이 그녀의 아이디어를 훔치고, 머피를 최우범지역 담당 경찰서로 보내서 죽게 만듬. 그렇게해서 머피가 로보캅이 된 거였다.
머피는 우연히 살해당하고 로보캅이 된게 아니라, 일부러 죽기쉬운 환경에 보내진거였음.
미란다는 이 사실을 알고 있었기에 옴니타워에서 자신의 잘못을 로보캅에게 털어놓고 용서를 구한다.









스텔라
밀수업자. 통칭 레드.
옴니타워의 주민.
용병들에 의해 감금당했는데 로보캅의 도움으로 탈출. 이후 로보캅이 카시우스를 추격하는데 도움을 준다.
스티브한테 고백받고 결혼하기로 함. 로보캅을 메탈보이라고 부른다.
*ub에서 가장 이쁜 여캐ㅋㅋㅋㅋㅋㅋㅋㅋ 로그시티와 달리 여캐가 거의 없기때문에 스텔라 눈나가 제일 미인임.

 


스티브
전직 회계사.
회계사로서 재미없는 나날을 보내다가 옴니타워로 이사함. 그리고 이곳에서 타인을 도우면서 삶의 의미를 찾게된다.
밀수업자로 일하는 스텔라를 보고 반해 그녀의 일을 돕게됨. 용병들이 폭주하면서 죽을뻔하고 로보캅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지면서 평소 좋아했던 스텔라에게 고백하기로 결심한다. 스텔라는 스티브의 고백을 받아들이고 결혼하기로 함.
고백 드립칠때 사망플래그인가 싶었는데 그딴거 없고 해피엔딩ㅋ
스텔라와의 첫만남은 스텔라가 스티브의 회사를 털었을때ㅋㅋㅋㅋㅋ 스텔라는 스티브네 회계사무소를 은행으로 착각하고 털었다. 이후 두사람은 옴니타워에서 재회하고 연인으로 발전한다.









 
 



RoboCop Rogue City Unfinished Business 로보캅 로그 시티 언피니시드 비즈니스 클리어 스토리 요약 정리
오늘도 씹창난 디트로이트의 치안ㅋㅋㅋㅋ 로그시티 본편에선 나름 희망차게 끝났지만, 애시당초 경찰을 민영화하고 치안을 사기업에게 맡겼는데, 그 사기업인 ocp가 회장이 죽기전부터 파벌싸움으로 내분 오졌고, 심지어 회장까지 죽은 상황이라 디트로이트 치안이 제대로 유지되고 있을리 만무.
그리고 이번에는 외지에서 온 용병새끼들이 메트로 웨스트 경찰서를 습격해 경찰관들을 몰살하고, 로보캅 정비의자를 훔쳐갔다.
다행이 리드 경사는 살아남았고, 루이스 역시 외근중이었기에 무사.(두사람은 영화3편에 나오니까 그 전까지는 무적상탴ㅋㅋㅋ)
범인들이 훔쳐간건 로보캅 정비의자. 엔지니어 모건이 ocp탈취기 제작을 위해 그랬을거라고 추정하고 다량의 전력이 필요하기에 범인들은 옴니 타워에 있을거라고 추리한다. 이에 루이스도 로보캅과 함께 출동하려고 하지만, 리드가 입원하면 현장수습할 사람이 루이스밖에 없기에 어쩔 수 없이 로보캅이 혼자 옴니타워로 향한다.





 







옴니타워는 ocp소유의 건물이지만, 본사 상태가 씹창나서 전혀 관리가 되지 못하고 있다. 
아니 씨발 옴니타워도 건물하나 관리못하는데, 델타시티까지 지으려고 했던 올드맨 회장님은 진짜 제정신이 아니었음ㅋㅋㅋ(하긴 자기 죽기전에 신도시 보고 싶다고 무리하게 프로젝트 진행시키다가 결국 ocp가 카네미츠로 넘어가는 계기를 마련.)
이미 옴니타워의 상층부는 카시우스가 이끄는 용병들이 장악했고, 로보캅은 이름을 숨긴 미란다 박사의 도움으로 보안장치를 무력화 시켜나가면서 위로 향한다.  



미란다 박사와 만나기위해 거주민들과 접촉하고, 그들이 처한 위기를 도와주는 로보캅.
밀수업자 스텔라를 구출하고, 노타운에서 테스 바커, 게리 바커 모자를 도와주고 다음 구역으로 가는 패스워드를 획득.
 
 
 
 
 
 
 
 


용병들은 미란다가 자신을 배신하고, 로보캅과 연락을 취하는걸 알아채고 전파방해를 시도.
결국 미란다와 연락이 끊기는데, 로보캅은 메인 기술 정보실로 향해 영상 통신기로 미란다와 접촉을 시도.
하지만 영상 통신기 너머에서 모습을 드러낸건 미란다가 아닌 카시우스였다.
그리고 과거 회상 돌입.
카시우스는 과거 머피의 동료였는데, 동료경찰인 피아 월터스가 범죄자들의 손에 죽은후 흑화해서 범죄자들을 즉결처분해버리고, 경찰에서 짤렸다. 이후 그는 용병이 되었고, 로그시티 본편에서 ocp, 카네미츠 양쪽에 고용되어 암약함.
카시우스는 자신이 하는 일이야말로 정의라고 주장하고, 이에 로보캅은 카시우스를 범죄자로서 체포하겠다고 선언.










미란다의 흔적을 쫓으면서 위로위로. 많은 사람들이 손에 흉터가 있는 여자를 쇼핑몰 분수대에서 봤다고 증언.
쇼핑몰에서 드디어 미란다를 만나나 싶었는데 미란다 없음ㅋㅋㅋㅋ
이후 미란다를 찾아 3구역을 탐색하는데 전부 헛탕ㅋㅋㅋ 이 파트가 진짜 오지게 늘어진다.
알고보니 미란다는 이미 다음 층으로 올라간 뒤였다.

윗층에서 미란다를 사로잡은 카시우스와 조우.
카시우스는 미란다는 로보캅의 조력자가 아니라 원래 자신의 편이었다는 사실을 밝힌다. 그리고 미란다의 과거 파트 돌입ㅋㅋㅋㅋ
 
 
 
 
 
 
 


 

미란다 헤일 박사 과거 파트
이 파트 역시 오지게 늘어진다. 미란다는 원래 로보캅 프로젝트의 총괄자였는데, 밥한테 아이디어를 빼앗기고, 밥이 몰락할때 한패로 오인당해서 강제퇴사당함. 이후 우범지역 아파트에서 살다가 범죄자들에게 칼로 난도질 당하고 트라우마가 생긴다. 강력한 힘으로 범죄자들을 처단해야한다고 생각하고, ocp탈취기 기술을 개발해, 많은 사람들에게 투자를 제안. 카시우스가 미란다 박사의 아이디어를 눈여겨보고 두사람은 함께 손을 잡게되었다. 
이때 카시우스는 미란다에게 미란다에게 자상을 남긴 범죄자들을 데려다가 전기의자에 앉혀주고, 미란다는 이들을 살해.
하지만 미란다는 수년동안의 로보캅 활동을 보고 그가 단순한 기계가 아닌 한명의 인간임을 깨닫고 카시우스의 손에서 벗어나려고 했지만 실패한 것.


카시우스는 미란다를 데리고 상층부로 이동하고, 로보캅은 이를 추적한다.













연구구역에 도착하고, 스텔라의 도움으로 다음구역으로 이동하려고 하지만 연구원들이 엑세스코드를 바꿨음.
연구구역에서 박사들에게 도움을 요청하는데, 그과정에서 살인사건이 발생하고 로보캅은 이를 해결하게 된다.
회사의 명령으로 이 구역에 갇힌 박사들은 서로 불륜하고 난리부르스ㅋㅋㅋ 그과정에서 오랜 감금생활에 염증을 느낀 찰스, 제프리가 냉각무기 기술을 가지고 도주하려고 했는데, 프로젝트 총괄자인 발레리 박사는 이를 허용하지 않았고 그 둘을 살해. 발레리 역시 ocp의 명령으로 개발한 이 기술을 가지고 다른곳에 팔려고 했음ㅋㅋㅋ 이미 용병들이 사용하고 있는 냉각무기는 발레리가 제공한 것. 발레리 박사는 로보캅의 체포를 피해 도주하려고 하지만 ocp 경비원들에게 살해당함.










드디어 엑세스카드를 획득하고 다음 구역을 지나 위로 올라가는 로보캅.
그 과정에서 미란다가 과거 로보캅 프로젝트의 담당자였고, 알렉스 머피를 로보캅 후보로 발탁한 사람이란걸 알게됨. 미란다는 로보캅에게 과거 자신의 행동을 사죄.

더 위로 올라가다가 극저온실에 도착. 알고보니 이는 카시우스의 함정이었다.
극저온상태에 놓이자 로보캅의 기능이 정지된다. 이후 카시우스는 생포한 로보캅을 이용해 ocp탈취기를 완성시킨다.








 



그리고 배신자 더글라스 콜 중위 파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점은 로보캅이 처들어오기 직전.
씨발 이 파트는 왜 있는지 진짜 의미불명ㅋㅋㅋ 분량 늘리기 그이상 그 이하도 아닌 부분.
더글라스 콜 중위는 현재 카시우스 용병그룹의 2인자. 로그시티 본편에서 뉴가이를 지원해줬다가 막판에 통수친 현장책임자가 콜 중위. 그리고 콜 중위는 메트로 웨스트 경찰서를 습격했던 장본인. 로보캅이 옴니타워에 처들어온다는 소식에 카시우스에겐 승산이 없다고 판단하고 도주를 준비한다. (승산이 없어도 카시우스가 보수를 더 줬으면 싸웠을텐데, 지금 카시우스는 보수도 없이 용병들을 부려먹고 있는 상태.)
로보캅이 밑에서 올라오고 있는 상황에서 도주하려면 옥상의 헬기를 사용하는 방법밖에 없다.
하지만 헬기를 이용하려면 카시우스의 명령대로 움직이는 중형 드론을 제거해야한다. 중형 드론을 비활성화 시키려면 엑세스 스파이크와 카시우스의 컴퓨터가 필요하다. 콜 중위는 부하들에게 명령해 엑세스 스파이크를 훔치도록 지시하지만, 그 과정에서 마커스가 잡힘. 콜은 흔적을 남기지 않기위해 마커스를 살해. 이후 정비실에 있는 스파이크를 회수하고 카시우스의 사무실에 들어가 드론을 무력화시키지만, 카시우스한테 들키고 사망함. 이후 콜의 시체는 배신자라는 간판과 함께 매달린다.
















다시 원래 시간대로 돌아감. 미란다가 또 탈출하고, 카시우스와 부하들이 미란다를 수색하러 나선다.
미란다는 로보캅의 의식을 ed-209에 업로드시켜 탈출을 도와줌.
로보캅이 ed-209을 조종해 용병들을 몰살하면서 진격ㅋㅋㅋㅋㅋ

 
 
 
 
 
 
 



미란다가 로보캅이 있는 곳에 도착하고 그를 원래대로 돌려준다. 카시우스는 ocp탈취기가 완성되었기에 로보캅과 싸우지 않고 도주. 로보캅은 자신의 무기인 오토9을 되찾고 카시우스를 추격한다.
카시우스는 로보캅에게 자신을 추격하지 말라면서 거주구에 있는 민간인들을 소각장치를 이용해 학살.
로보캅은 상층부로 올라가면서 위기에 처한 거주민들을 구출한다.








 






상층부로 향하는 게이트에서 미란다와 재회하려고 하지만, 그 전에 카시우스가 미란다를 납치ㅋㅋㅋ
미란다를 구출하고 카시우스를 잡기위해 위로 위로 향하는 로보캅.
하지만 카시우스는 자신이 탈출할 시간을 벌기위해 미란다를 냉각장치 안에 넣어놓는다. 로보캅은 미란다를 구하려고 하지만, 이러다간 카시우스가 탈출하고, 그가 ocp탈취기로 ocp기술들을 모조리 빼갈수 있음. 이에 미란다는 스스로 냉각 튜브를 뽑아 자살.




 
 
 
 
 







로보캅이 다시 추격을 개시. 중형드론이 나타나 로보캅을 방해하지만, 카시우스의 사무실에 들어가 비활성화.







 
 
 








드디어 옥상에 도착. 카시우스는 이미 헬기에 타고 이륙시도.
이에 로보캅이 헬기를 붙잡고 꼬리 프로펠러를 파괴해서 추락시킴.
궁지에 몰린 카시우스는 옴니타워 내부 전체를 소각시키겠다고 협박하지만, 로보캅의 정확한 사격으로 이도 무력화됨.
이후 카시우스는 자신에게 다가오는 로보캅에 겁먹고 뒤로 물러서다가 추락사ㅋㅋㅋㅋㅋ 아랫층에 있는 자신의 사무실 정의의 여신의 검에 찔려 사망. 그의 손에는 과거 사망한 동료 피아의 시계가 있었다.
별다른 에필로그 같은 것도 없이 그냥 스탭롤만 올라가고 끝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로보캅 끝내지 못한 일 언피니시드 비지니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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