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en Burning 아노 1800 불타는 에덴 시나리오 스토리 요약 정리

Anno 1800 Eden Burning 아노1800 불타는 에덴 시나리오 스토리 요약 정리




클리어타임:6시간


기본판에 포함된 시나리오. 이후 시나리오는 전부 dlc.(개창렬게임ㅋㅋㅋ)
열화단 폭망한 뒤, 중남미의 라 줄투나에서 이사벨이 환경을 복구하고 수력발전소를 건설해 깨끗한 에너지를 공급하는 스토리.
엔딩에서 전작 아노2070에 등장했던 한 팩션 에덴 이니셔티브(Eden Initiative)의 원류가 이곳에서 시작됐다는게 밝혀진다.




배경은 중남미의 한 섬 라 줄투나.
이곳은 원래 평화로운 섬이었는데, 열화단이 이곳을 점령한 뒤에 원주민을 이용해 화력발전소를 건설하고, 환경을 아주 씹창내놨다. 열화단이 몰락한뒤에 원주민들이 열심히 화력발전소를 철거하고, 각종 오염물질을 없애려고 했지만, 역부족.
그리고 섬사람들은 전기맛을 본뒤에는 전력없이 생활하고 싶어하지 않음.
이에 야오스카 로드리게스라는 여성 과학자가 이사벨 사르멘토(신대륙 반군 지도자, 본편 주인공과 함께 열화단을 몰아낸 영웅)에게 수력발전소와 섬 환경복구를 요청한다.




본편이랑 시스템이 다르다.
본편에선 벌목꾼 오두막을 건설하면 무한으로 나무를 채취할 수 있었는데, 여기서는 다르다.
벌목꾼의 오두막을 건설하면 주위 나무가 사라진다ㅋㅋㅋ(이게 당연한거지ㅋㅋㅋ) 벌목과 동시에 숲지기의 오두막을 건설해서 나무를 심어줘야지 나무를 지속적으로 수집할 수 있다.

게다가 생태계 관리도 중요.
물, 땅, 공기를 관리하면서 플레이해야한다.
각종 생산공장들은 환경에 안좋은 영향을 끼친다. 이에 여러 기술을 이용하고, 재생시설 등을 건설해 생태계를 관리해야한다.
첫플레이때 개뿔도 모르고 수질 신경 안쓰다가 한번 게임오버 당했다ㅠㅠㅠ(각종 환경수치중에 하나라도 0찍으면 게임오버.)
열화단의 화력 발전소와 주변시설이 환경을 가장 많이 오염시키므로, 인력이 남으면 이것부터 철거해야한다.
*중남미라서 그런지 툭하면 역병 돌고 사람들이 골골거림;;



 

 























이사벨 사르멘토
신대륙 반군 지도자.
사뮤엘 구드에게 프로스퍼리티 섬을 구매해서 열화단의 압제에 저항하려고 했지만, 이사벨이 구입한 매매 계약서는 에드바드가 조작한 가짜였고, 이후 열화단이 프로스퍼리티 섬을 급습해, 반군을 탄압하고 유전 노예로 부린다.
신대륙에 도착해 아버지의 죽음에 대해 조사하는 주인공에게 반군을 도와달라고 부탁하고, 주인공이 그녀의 여러 요청을 들어주자, 주인공에게 호의를 보이고, 협력한다. 에드바드의 가짜 매매에 대해서도 왕립 재판소에 출두해 증언한다.
열화단 몰락후 신대륙으로 돌아가 사람들을 돕고 있다.


이번 시나리오에서 이사벨의 과거도 살짝 밝혀진다.
이사벨에겐 마누엘이라는 동생이 있었는데, 물에 빠져 죽었음.





 
 
 
 

 
야오스카 로드리게스
라 줄투나의 과학자.
이사벨라에게 섬 환경 복구 및 수력발전소 건설을 요청.
전작 아노2070에 등장하는 에덴 이니셔티브(환경분파)의 대변인 야나 로드게스(Yana Rodriguez)의 조상.







 







Eden Burning  아노1800 불타는 에덴 시나리오 스토리 요약 정리
열화단이 설치한 화력발전소 때문에 섬의 환경이 씹창났다. 이에 화력발전소를 철거하려고 했는데, 전기맛을 본 주민들이 반대ㅋㅋㅋㅋㅋ 이에 야오스카 로드리게스는 이사벨을 불러 화력발전소를 철거하고 이를 대신하는 수력발전소를 설치해달라고 요청한다.




 
 
 



본편과 달리 배생산도 불가ㅋㅋ
그냥 수력발전소 설치. 환경복구 몰빵겜.
기함인 리베르다테는 섬주변 탐색. 야오스카가 내주는 퀘스트 해결용.

야오스카의 퀘스트를 클리어해서 얻은 식물 표본과 섬에서 생산된 물자를 합쳐, 각종 기술, 기술자 등으로 교환 할 수 있다.





 
 



메소아 피라미드. 이곳의 우물이 섬의 중요한 수자원.



 
 
 
 
 

 






야오스카의 요청대로 열화단이 설치한 건물들을 철거하고, 환경복구. 이어서 수력발전소를 위한 댐을 건설.













댐이 완성되자 수력발전소가 작동하고, 섬전체에 깨끗한 전기가 공급된다.
섬의 환경이 복구되고, 메소아 피라미드에 있었던 나무도 다시 활기를 되찾는다.










그리고 대망의 엔딩.
야오스카의 후손인 야나 로드리게스(에덴 이니셔티브 대변인)가 2070년에 엘 세로 환경위기회의에서 이사벨, 야오스카가 화력발전소를 철거하고 수력발전소를 세우고, 섬의 환경을 복구한것을 언급하며, 그때 활기를 되찾은 메소아 피라미드의 나무가 에덴 이니셔티브의 상징이 되었음을 밝힌다. 그리고 현재 위기에 처한 지구를 과거의 그녀들처럼 함께 힘을 합쳐 극복하자고 연설.
아노1800 불타는 에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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