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쿠라 마나 칼럼 111화. 애널 해금!? 2018년 소신표명연설

 













작년 벌칙게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 칼럼을 통해 새해 인사드리는것도 벌써 3번째인가... 올해도 잘 부탁드립니다(꾸벅). 2018년 개의 해. 연하장에 쓸만한 네타가 많아서 여자력 높일 수 있을것 같네요. 개라니 엄청 귀엽잖아요. 저도 연하장에는 저만의 고집이 있어 매년 간지와 관련된 옷을 입거나, 해당 동물의 포즈를 취한 사진을 첨부하는데... 작년엔 시간이 별로 없어 올해 연하장은 직접 그린 개그림이 전부였습니다. 시무룩.



연초의 칼럼하면 항례의 소신표명!! 작년 소신표명은 별 생각없이 써서 된통 당했습니다. 작년 목표는 "살뺀다, 건강하게 산다, 마감은 지킨다" 하지만 그 결과는 전혀 살도 빠지지 않았고, 신우신염 걸렸고, 마감은 신나게 깨뜨렸습니다. 덕분에 벌칙게임으로 작년 8월경에 랩 데뷔도 했지요. 사쿠라랩이라고 검색하면 유튜브에 동영상 올려져 있습니다. 한번 보시길. 이 사쿠라랩(사쿠랩)도 원래는 회의중에 별 생각없이 결정된 벌칙게임인데, 그만큼의 높은 퀄리티의 PV가 완성되서 다행이지. 처음에 내용 들었을때는 "흑역사에 남을 레벨이잖아!!"라고 전율했던 기억. 소신표명은 반드시 지킬것만해야한다는 것을 가슴깊이 느끼게 됐습니다. 어른이 되니까 지키지 못할 약속하면 반드시 패널티가 따라옵니다(흰눈) 그러니 올해는 상당히 현실적인 것만 말하겠습니다.






애널에 흥미진진


AV플레이내용 중에서 제가 아직 해금하지 않은 것중의 하나가 애널!! 2년전 질사해금했고, 작년엔 유부녀물 해금. 그럼 올해는 뭘 해금할까 생각했는데 가장 먼저 떠오른 두글자가 있었습니다. 애널!! 조금 하드한 울림의 단어라 여기선 아스타리스크(*)로 부르도록 하죠






실은 이미 경험해봤다!?


사실은 오래전 난교물 촬영중에 뒷치기 하려는 남배우가 실수로 잘못 삽인한적 있었습니다. 그래서 애널에 자지가 살짝 들어가는 사고를 경험했지요. 하지만 그때는 너무나도 스피디한 삽입&빼기라 뭐가 일어난지도 몰랐습니다. 사춘기때 체험한 실연처럼 묘한 아픔만 남았지(먼곳을 바라보며). 기억이 애매했던 만큼 "그 아픔을 다시 체험해보고 싶다" "제대로 몸에 각인시켜주고 싶다" "똥꼬 너머에는 어떤 쾌감이 있을까나?" 같은 생각을 했습니다. 이런거 보면 인간이란 참 호기심 덩어리라는걸 느낍니다. 그런고로 올해는 애널을 개발하는 AV에 출연했으면 좋겠다랄까. 남성에게도 애널은 기분 좋은 곳이라고 하던데 새로운 성감대를 개발할 기회로 받아들이려고 합니다. 사쿠라 마나가 한층 더 성장하는 중요한 요소가 될거라고 봅니다. 도대체 난 정월부터 무슨 이야기를 하는건가(흰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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