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에키 유즈하 그라비아1

 



주간 플레이보이 2023년 1호,2호
2023년 히로인 대본명이 플레이보이에 첫등장! 
왕의 브런치 리포터로서 활약하고 있는 유즈짱이 첫 수영복 그라비아에서 퍼펙트한 몸매를 보여줬다.




사에키 유즈하(冴木柚葉)
1999년 10월 17일생
도쿄도 출신
키:163cm
혈액형:O형
TBS계열 왕의 브런치 레귤러 리포터.
드라마, 광고, 뮤직비디오 등에 출연하며 여배우업을 중심으로 폭넓게 활동중

















 

월간 영매거진 2023년 3월호






첫 수영복 그라비아 촬영 수고하셨습니다.
처음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능숙하셨는데, 촬영전에 뭔가 연구한게 있나요?




사에키: 긴장할줄 알았는데, 막상 시작되자 수많은 귀여운 의상을 입을 수 있어 즐거웠습니다. 끝나는게 아쉬울 정도였죠. 그라비아에 대해선 잘 몰라, 일단 좋다고 생각되는 그라비아들을 살펴봤습니다. 그 중에서도 내추럴한 느낌의 작품들이 좋앗기에 자연스럽게 찍자고 명심했습니다. 촬영을 위해 몸만들기에도 열중했으니, 그래서 더 당당하게 촬영해 임했던걸지도 모르겠네요. 헬스장에 다니고 있는데, 기본적으로는 자택에서 할 수 있는 식사제한, 근육 트레이닝으로 몸을 만들고 있습니다. 엄마한테 게을러지면 혼내달라고 부탁했죠(웃음)









빨리 어머님께 보여주고 싶네요. 마음에 드는 장면이 있었나요?




사에키: 전부인데, 그중에선 침대에서 헬시한 분위가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스케이트 보드. 동생이 스케이트 보드를 탔기때문에 저도 그 영향을 받아, 탈 수 있게 됐습니다. 기술 같은건 못하지만요(웃음) 다른 사람들은 절 보고 얌전하다고 생각하지만, 친해지면 장난도 많이 치고 말도 많아지는 타입입니다. 그래서 "시끄러워!"라고 혼날때가 많죠. 유튜브를 시작한 이후부터 이런 일면을 팬 여러분들은 알게 됐습니다. 매니저가 소꿉친구라서 저도 모르게 자꾸 장난치게 됩니다.











소꿉친구가 매니저라니 든든하겠군요. 언제부터 알던 사이였나요?



사에키: 초등학교 2학년때부터 알던 사이입니다. 당시 자주했던 술래잡기 놀이인 도둑과 경찰팀 멤버입니다. 그때부터 사이가 좋았으니 저에 대해 뭐든지 알고 있고, 정확한 어드바이스도 해줍니다. 하지만 저는 고집이 쎄서 친구말을 잘 듣지 않는 경우가 많죠(웃음)






좋은 콤비군요. 2022년이 곧 끝나는데 돌이켜보면 어떤 해였나요?
마지막으로 2023년의 목표를 알려주세요!



사에키: 역시 임금님의 브런치 리포터가 된게 가장 인상적인 한해였습니다. 어느샌가 사람들과 대화할때 '무엇을 전해줄 수 있을까'라는 결론을 중점적으로 생각학게 됐고, 그 결과 관계없는 정보, 감정은 배제하게 됐네요. 리포터라는 역할을 맡지 않았다면 이런 생각은 해보지 않았을 것입니다. 2023년에는 드라마, 영화에서 모든 사람의 기억에 남을 역할을 연기하고 싶습니다. 언젠가 아침 드라마에도 출연하고 싶어요! 연기력을 더 갈고 닦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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