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어사이드 걸 25화~30화. 주인공 키라리 타락






현재 최신화까지 다봤다.
그림만 보면 만신 그 자체ㅠㅠㅠㅠㅠㅠ
나카야마 아츠시 센세 그림은 진짜 무쳤다는 말밖에 안나온다.




엔야의 정체는 최초의 수어사이드 걸.
그녀는 루시오와 계약해 세상에서 자살을 없애겠다고 했지만, 아들이 영원히 자살하는 영혼을 갖고 태어나자, 자살이 곧 인류의 구원이라고 믿어버리게 됨.
솔은 루시오와 엔야의 아들. 그리고 솔의 정체는 자살 그 자체.
세상에서 자살을 없애면 솔이 사라진다ㅋㅋㅋㅋ
이 모순에 굴복해 주인공 키라리가 포비아(악마)로 타락해버린다. 그리고 실시간으로 자살쇼 진행중.
현재 키라리의 진짜 영혼은 자살자의 숲에 있다. 4시간 44분 44초가 지나면 키라리는 완전히 악마로 변해버린다.
자살자의 숲에는 죽은 자만이 들어갈 수 있기에 유가메가 숲으로 향한다.
나머지는 유가메가 키라리의 혼을 구할 때까지 악마 키라리의 집단자살쇼를 저지하는 역할을 맡는다.






















25화~30화
자살한 남자친구 솔의 기일에 솔의 집에 찾아간 키라리.
그곳에서 솔의 모친에게 위로를 받고 있는데, 솔이 등장ㅋㅋㅋ
알고보니 솔의 모친은 엔야ㅋ















솔은 키라리의 눈앞에서 자살한다.
그리고 엔야가 솔의 정체에 대해 알려줌.
솔은 자살을 낳는자이자, 자살로 영겁의 세월을 사는 인간.
자살이라는 개념을 없애면, 솔이 죽음.
키라리는 세상에서 자살을 없애겠다는 자신의 꿈이 애인의 존재를 지운다는 사실을 알고 절망.




















키라리는 그래도 희망을 버리지 않고, 엔야한테 덤벼들지만, 엔야는 겁.나.쎄.다.
심지어 엔야는 최초의 수어사이드걸로서 다른 수어사이드걸을 타락시키는 능력을 가지고 있음ㅋ
결국 키라리는 엔야가 만든 악마의 옷을 입고, 자살자의 숲으로 가게 된다.











엔야가 루시오를 방문.
엔야는 키라리를 죽였다고 루시오를 도발하며, 자살방지활동을 중지하라고 말한다.














하지만 현재 루시오가 하는 일은 2400년전 엔야가 품었던 꿈.
엔야는 최초의 수어사이드걸로서 자살자가 없는 세상을 꿈꿨다.
그녀는 악마 루시오와 금단의 사랑을 했고, 그 결과로 솔을 얻음. 하지만 솔은 자살의 계속 반복하는 영혼을 가졌음.
이후 솔은 지금까지 2400년간 자살을 끝없이 반복한다ㅋㅋㅋㅋ
이에 엔야의 정신이 망가지고, 자살이야말로 인간의 구제라고 믿게 됨.
루시오는 다시 한번 전처를 설득해보려고 하지만 소용없다.
더이상 루시퍼의 말이 통하지 않는 엔야. 엔야는 자살로 인류와 솔을 미래영겁 구제하겠다고 천명하고 사라짐.






















악마로 변한 키라리
자살최고를 외치며 메메토모리 환상선을 돌며 실시간으로 집단자살쇼을 열고 있다.












루시오가 다른 멤버에게 키라리를 구할 방법을 설명.
현재 키라리는 엔야에 의해 악마화되어있다.
키라리의 혼은 자살자의 숲에 있다. 타락후 4시간 44분 44초가 지나면 키라리는 완전한 악마가 되어버린다.
자살자의 숲에는 죽은자만 들어갈 수 있기에, 유가메가 가기로 함.
유가메는 악마 키라리는 진짜 키라리가 아니라며, 진짜 키라리의 키라키라 파워와 맞붙고 싶어함. 그래서 키라리를 구하겠다고.
유가메의 소원은 키라리랑 죽을때까지 박터지게 싸우는것ㅋ
30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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