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화는 쉬어가는 화.
수영장 커신은 하나코에게 살해당한 타카이 쿄코.
히메코, 미치호와 관계를 좁혀나가는게 메인.
붉은 옷의 인형소녀는 원래 시계탑 제단에 있었던 것.
미치호는 인형소녀가 시비토라고 단정지으며, 인형을 없애야 저주가 풀린다고 하는데ㅋㅋㅋ 미치호 수상하닼ㅋㅋㅋ
아니 1,2에서 개같은 인형괴이들이 원흉이었는데, 설마 이번에도 또 인형괴이가 원흉이겠어?? (나름 괜찮은 인형괴이도 있었잖아. 물랑 로제 눈나 헤으응ㅠㅠㅠ)
코노에하라 학원 연혁
1927년 자산가 코노에 겐조가 H시 M마을에 코노에하라 학원을 창립한다.
1928년 구교사 완공.
1937년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시계탑을 건설
1938년 초대 교장 코노에 겐조가 사망.
1945년 도쿄대공습때 학교부지에 소이탄이 투하. 교사와 시계탑은 기적적으로 파괴되지 않는다.
1955년 정촌합병법에 의해 현주소가 된다.
1958년 학생회 발족
1987년 신교사, 특별동이 완공. 구교사를 개수.
1990년 노후화로 시계탑 정지.
1994년 구교사 폐쇄.
도료 히메코
코노에하라 학원 2학년 A반
17살
키:161cm
몸무게: 49kg
키누카와 미치호.
코노에하라 학원 2학년 A반
16살
키:152cm
몸무게:44kg
4장 스토리 요약
카시마 사전으로부터 3일이 지났지만, 아직 새로운 예고장은 도착하지 않았다.
당연히 쿠죠가 계속 조사를 진행하지만 별다른 수확은 없음.
그리고 다이몬이 입원한뒤로, 동료들한테 이번 사건에 관여하지 말라고 했다. 그래서 현재 혼자 조사중.
또 얼떨결에 일본사 수업을 맡게된다ㅋㅋㅋ
교장한테 카시마 사건에 대해 보고함.
그리고 지난달 전임교장이 심장발작으로 사망했다는 사실을 알게됨
학생회에서 히메코, 미치호로부터 수영장 귀신을 조사해달라는 의뢰를 받는다.
최근 수영부에서 불온한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수영장에서 기분 나쁜 여자 목소리가 들리며,수영하던 사람들이 갑자기 숨막혀 허우적거림. 히메코, 미치호는 수영장 커신이 타카이 쿄코라고 추측함.
타카이 쿄코는 지난달 하나코에 의해 사망했다.
최초의 희생자 리본이 타카이.
타카이는 남친에게 받은 커다랗고 붉은 리본을 매우 아꼈다.
그런데 그 리본을 수영장에서 잃어버리고, 그걸 찾으러갔다가 그대로 실종됐음.
타카이는 원래 수영부였는데, 부상으로 인해 취주악부로 부를 옮겼고, 이후 이즈미와 가까이 지내게 되면서, 하나코의 이지메에 동참했음. (타카이는 원래부터 관종끼가 있었고, 그래서 이즈미의 이지메를 더 부추겼다.)
밤에 혼자 수영장을 수색.
아니나 다를가 타카이가 등장.
딱봐도 하나코한테 살해당했다ㅋㅋㅋ 온몸에 고무호스가 묶여있고, 익사했기때문에 몸이 퉁퉁 불었음.
타카이는 계속 스쿳테스쿳테라고 하는데, 이는 구해달라는게 아니라 물퍼내달라는것ㅋㅋ
근처에 있던 양동이로 물을 퍼내고 리본을 찾는다. 타카이에게 리본을 건네주자 타카이 성불함.
보건실로 돌아와보니 시비토가 창가에서 바라보고 있음ㅋㅋ
저저 스토커련ㅋㅋㅋ
책상위에는 4번째 예고장이 있다.
학생회에(세이토카이헤)
오늘밤 내가 너를 죽인다. 나는 학교에 숨어 보고있다.
친애하는 시비토.
학생회, 즉 히메코, 미치호가 타겟이 되었다.
그래서 기숙사에 전화해보니까 두사람은 통금시간 전에 바깥으로 나가서 돌아오지 않았다고ㅋㅋ
머릿속에 과거, 미래를 잇는 장소라는 말이 울리고, 구교사, 신교사 연결통로에 가보니 인형소녀가 있음.
인형소녀는 쿠죠에게 시계탑으로 가라고 말한뒤 사라진다.
시계탑으로 이동.
문열고 안에 들어가보니, 히메코, 미치호가 곰팡이 인간에 묶여있음ㅋㅋㅋ
두사람을 구출.
보건실로 이동해 두사람에게 어떻게 된 일인지 물어봄.
두사람은 쿠죠의 목소리로 도움을 요청하는 전화를 받고 시계탑으로 갔는데, 그곳에서 독충들에게 둘러쌓였고, 몸안에 들어간 독충을 털어내려고 교복을 벗었다고ㅋㅋㅋ
그런데 갑자기 몸이 움직이질 않았고, 그때 쿠죠가 나타나 도와준것.
시비토새끼가 또 목소리 변조로 희생자를 꾀어낸 것이었다.
히메코, 미치호는 쿠죠에게 감사를 표한다.
이번 사건으로 쿠죠는 두번이나 그녀들을 구한것.
이때 구출장면의 회상과 함께 요상한 보컬곡이 흘러나온다ㅋㅋㅋ 완전 수상한데ㅋㅋㅋㅋ
쿠죠는 두 사람을 기숙사로 바래다줌.
이동중에 쿠죠는 이번 시비토 사건과 관련된 모든 정보를 그녀들에게 말했고, 이에 히메코, 미치호가 자신들의 비밀을 털어놓는다.
두사람은 쿠죠가 목격한 인형소녀를 2개월전에 봤다.
2개월전 시계탑 복구 프로젝트를 진행하기위해, 두사람은 시계탑 안에 들어갔고, 그때 제단위에 놓인 붉은옷의 인형소녀를 봤다.
이때 두사람은 저주를 받게 됨.
히메코 얼굴의 반점. 미치호의 백발은 저주였다. 다른 사람 눈에는 안보임.
하지만 영감이 뛰어나 영시까지 가능한 주인공의 눈에는 이게 보였다. 그래서 저주가 보이고, 자신들을 구해준 선생님인 주인공에게 두 소녀가 자신의 비밀을 털어놓게 된 것. 미치호는 인형소녀가 시비토이자, 저주의 원흉이라고 주장하면서 그녀를 없애야한다고 말하는데, 쿠죠는 확실하지 않은거라 일단은 회의적.
서로의 비밀을 털어놓고, 더 가까워진 쿠죠, 히메코, 미치호.
미치호는 기숙사에 돌아가자마자 쿠죠에게 전화.
만약 가까운 사람의 정체가 시비토라면 그래도 해치울거냐고 질문.
나는 그래도 죽여버린다라고 대답ㅋㅋㅋㅋ 시비토를 없애야 저주가 사라지니까.
미치호는 내 대답에 납득하고, 전화 끊고 목욕하러감.
4장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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