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 남배우 칼럼 107화. AV남배우 은퇴 후의 삶




  


쿠로다 유토




여러가지 길을 걷는 av남배우의 그후
av남배우의 대부분이 남모르게 은퇴합니다. 이번회는 AV남자배우의 그 후에 대한 이야기.





야마모토 류지(山本竜二)라는 남배우를 알고 계십니까. 아라시 칸쥬로(嵐 寛壽朗)를 숙부로 둔 연예인일가 출신. 일반영화 출연부터 스카토로 작품작품까지 망라하는 멀티 플레이어입니다. 아줌마의 코딱지부터 비듬까지 먹고, 닭이랑 섹스, 야외핫텐바(게이섹스장)에 돌격리포트하는 등 마니악한 경험의 수가 가장 많은건 역대남배우중 제일. 이색 에피소드 투성이의 괴남자배우였습니다. 촬영중 뇌경색으로 쓰러진일을 계기로 은퇴를 생각. 선술집을 개업. 남자배우와 겸업으로 활동했었는데, 지금은 선술집 경영에만 전념하고 있습니다. 기상천외한 이야기를 듣고 싶은 분은 이자카야 류짱을 찾아가 보시길.






넓은 인맥을 이용해 AV제작사를 세운 배우도 있습니다. 히라모토 카즈호씨입니다. 일개 출연자가 제작사까지 세울 정도면 상당한 에너지가 필요한데 히라모토씨는 그걸 해냈습니다. 수년째 존속시키고있는 실적을 보면 고개가 숙여집니다. 저는 도저히 흉내낼 수 없네요. 히비노 타츠로씨는 업계최고참 남배우. 그는 편집회사를 세워, av의 모자이크 처리업무를 받고 있습니다. 원래부터 에로책계열의 편집자 출신이었기때문에 무대뒤의 일에도 적성이 있었던걻지도. 요즘은 바쁜모양입니다.




E모토G키는 저보다 살짝위의 남배우 선배. 그의 은퇴후 전말이 대단했습니다. G키씨는 후배를 괴롭히기로 유명합니다. 저는 2번밖에 만나지 못해서 직접적인 피해를 받진 않았지만 주위의 신인들은 그로부터 자주 이지메 당했다고 합니다. 후배를 막대하는 사람이라 당연히 인망이 없습니다. 남자배우로서도 딱히 뛰어나지 않아, 끝내는 일감이 없어졌지요. 집세조차 낼 수 없게된 G키씨는 후배의 집에 기생. 끝내는 트러블을 일으켜 쫓겨났습니다. 그후 그는 흘러흘러 어찌된 영문인지 SM여왕님과 동거. 마지막으로 들은 소문에 의하면 페니스밴드를 착용한 여왕님(동거녀)에게 후장따는 쇼에 M남으로서 출연하고 있었다고. 현재는 소식불명.




G키씨와 같은 계통인 S토R이치씨. 지갑에 항상 100만엔을 넣어다니는 이상한 폴리시의 사람. (아마도 캬바쿠라에서 보여주기용). 스스로 파벌까지 만들며 주위에 허세부리며 다녔는데, AD나 신인감독에게도 잘난척하니까, 결국 일이 급감. 중국에서 물파는 장사를 한다면 후배들에게 투자하라고 이야기해, 결국 1000만엔 이상을 모았지만, 이익은 지불하지도 않고 끝. 천만엔사기를 친후에도 잠시동안은 업계에 머물렀지만, 결국 일요청이 완전히 끊겨 강제폐업당하게 되었습니다. 그후 행방을 알수없었는데, 어느날 남배우30명이 탄 로케버스가 들른 주유소에서 알바하는 모습이 발견됐습니다. 300만 사기당한 배우에게 S토씨가 있는 곳을 가르쳐줬는데, "인생공부한걸로 생각한다, 돈은 포기했다"라고 대답. 이사람은 도대체 얼마나 착한거야. 너무 착하잖아!!




모치즈키 미라이라는 선배남자배우의 은퇴후가 통쾌. 서른살에 남배우를 은퇴하는 그는 프로덕션업으로 변신. 미라이씨의 S자석에 이끌린 듯이 M녀들이 쇄도. 그렇게 세운 사무소 아베닐은 업계를 석권. 꽤나 돈을 벌어들였습니다. 병행해서 노출메이커 사쿠라 기획을 설립. 또 신나게 돈을 긁어모은 그는 지금 은거중이라고. 모치즈키 미라이 최강전설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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