챕터5 완결
클리어타임:7시간
난이도:쉬움
세이버 인터랙티브 개발
2024년 9월 9일 발매
1편으로부터 13년만에 발매된 속편.
작중 시간대는 44219년. 제국령 레키디우스 성계에서 벌어진 일주일간의 일을 다루고 있다.
스토리는 별 거 없다. 초중반은 좀 심심했지만, 후반부에 제국뽕 마린뽕 최대치까지 채워주고 끝ㅋㅋㅋ 포 디 엠페러 절로 나오는 연출ㅋ
워해머 40k 좆도 모르는 내가 봐도 뽕차던데, 기존팬들은 충분히 만족했을 것.
스토리는 또 워프 유물 때문에 카오스랑 싸우는 이야기.(울트라 마린vs사우전드 선)
제노는 또 초반에 등장했다가 후반에 겉절이로 변신ㅋㅋㅋㅋ
근데 애시당초 독자ip가 아닌 게임은 스토리가 심심할 수 밖에 없다.
스타워즈, 해리포터도 그렇고 이미 완성된 스토리를 건드릴 수 없으니, 게임내에서 벌어지는 일은 게임안에서 완결되는 일일 수 밖에 없음. 해리포터 레거시는 주인공이 개지랄했던거 전부 본편에는 아무런 영향 못미치고, 스타워즈 제다이 시리즈 역시 3,4사이의 이야기이기때문에 제국에 심각한 타격을 줄 수 없음.
*물론 마블, dc같이 평행우주 설정이 존재하는 ip는 유명 캐릭터 멋대로 건드리는것도, 스토리 지 맘대로 전개도 쌉가능ㅋ
호쾌하게 외계종족 박살내는 게임일줄 알았는데, 마구 잡이로 총질해대면 금방 탄약 모자르다ㅋㅋㅋㅋㅋ(심지어 캠페인 초반에는 연발로 갈기는 총기를 잘 안줌. 중후반 가야 중장거리 소총을 지급)
총질로 호쾌한게 아니라, 근접에서 찢어 죽일때 호쾌한거였음...
게다가 처음에는 점프팩도 안줘서 점프 안됨ㅋㅋㅋㅋㅋㅋ 초반 이동 개답답.
속도충이라 근접무기로 컴뱃 나이프 사용했는데, 이 무기 속도만 빠르지 데미지 개쓰레기ㅋㅋㅋ 체인소드랑 속도도 별로차이안나는데 공격력 너무 구데기.
결국 근접은 체인소드, 해머가 짱짱맨.
아직 울트라 와이드 화면을 지원하지 않는다. 게다가 시야 변경 옵션도 없음ㅋ 추후 지원예정.
압도적인 물량과의 전투, 전쟁 느낌 물씬 나는 장면이 많아서 화면을 넓게 보고 싶은데, 그렇게 할 수가 없다ㅠㅠㅜㅠㅠㅠㅠ
디메트리안 타이투스 (Demetrian Titus)
주인공
챕터: 울트라마린 → 데스워치(블랙 실드) → 울트라마린
직책: 울트라마린 2중대 캡틴 → 데스워치 킬 팀 리더 → 프라이머리스 루테넌트
나이: 200살 이상.
수상할 정도로 워프 에너지 저항력이 강하다. 이것때문에 1편,2편에서 모두 이단으로 의심받음ㅋㅋㅋ
원래 울트라마린 2중대장이었는데, 1편에서 워프 유물과 접촉한뒤 발생한 일들 때문에 부하 레안드로스가 그를 이단으로 의심하고 고발. 이후 데스워치로 전속되고 100년이상 복무하게 된다.
레키디우스 성계의 카다쿠 행선에 타이라니드가 침공하고, 타이라니드의 공세를 늦추기위해 성층권에 바이러스 살포 임무를 받고, 데스워치 킬팀 리더로서 행동. 임무에 성공하지만, 부하들이 모두 사망하고 본인 역시 중상을 입고 쓰러짐. 13군단 울트라마린에 의해 구출된 그는 공을 인정받아, 울트라마린에 복귀하고, 루비콘 수술까지 받아 프라이머리스 스페이스 마린으로 거듭난다.
이후 울트라마린 2중대 부관에 임명되고, 2중대 6분대를 데리고 각종 특수임무를 수행한다.
대공포대를 탈환해 적의 공세를 저지하며, 카타쿠 행성 철수작전을 지원.
카다쿠에서 오로라 프로젝트를 총괄하던 아크마고스 노직을 위해 프로젝트 데이터를 회수하고, 그를 썬더호크에 탑승시켜 탈출하도록 만든다. 하지만 카오스의 공격으로 썬더호크가 추락하고 노직 사망. 타이투스는 추락지점에서 100년전 그라이아 행성에서 접했던 워프 유물의 느낌을 감지. (챕터1,2)
타이투스는 2중대장 아케란에게 유물은 위험하다면서 프로젝트를 중지해야한다고 건의하지만, 아케란은 타이투스의 의견을 묵살하고, 노직의 제자 류즈를 찾아 프로젝트를 계속 진행하라고 명령. 타이투스는 중대장의 명령대로 아바락스에서 류즈를 구출한다. 이후 류즈는 데메리움으로 이동해, 오로라 프로젝트를 속행.
타이투스는 프로젝트가 폭주할 때를 대비해 챕터 마스터 칼가에게 보고하기로 한다.
아스트로패스를 통해 칼가에게 보고하는데 성공. 직후 15군단 사우전드 선 소속 카오스 소서러 이무라가 등장해 타이투스를 죽이려고 하지만 실패하고 도주. (챕터3,4)
카오스의 관여가 확실시되자, 타이투스는 데메리움으로 이동해 오로라 프로젝트의 발동을 막으려한다. 하지만 이미 류즈가 유물을 가지고 장치를 발동ㅋㅋㅋㅋ 직후 나타난 이무라가 류즈를 살해하고, 오벨리스크 제어 장치를 장악. 이마테리움(워프)로 향하는 균열을 열고, 데몬까지 소환해 제국군을 개박살내기 시작. 마침 타이투스의 보고를 받고, 챕터 마스터 칼가가 도착해 아군을 지원. 이후 울트라마린 2중대가 합심하여 오벨리스크 제어장치를 조작해 균열을 닫으려고 한다.
상황이 점점 불리해지자, 이무라는 이마테리움으로 빤쓰런ㅋㅋㅋㅋ 칼가는 이무라를 죽이기위해 이마테리움으로 뛰어들고, 타이투스 일행은 칼가를 구하기위해 워프로 뛰어든다. 이무라는 유물의 힘을 이용해 칼가를 환영속에 가두는데 성공하지만, 타이투스일행의 방해로 실패하고, 타이투스가 유물을 파괴하자 그 힘에 휘말려 사망. 칼가는 타이투스의 공을 치하해 월계관을 수여. 그리고 그에게 다음 임무를 주겠다면서 다른 곳으로 전출시킴ㅋㅋㅋ(기껏 2중대에 복귀했더니만 또 전출ㅋㅋㅋ)(챕터5 완결)
각종 처형모션
가드리엘(Gadriel)
울트라마린 2중대 6분대 인터세서 서전트.
타이투스를 존경하면서도 그의 미심쩍은 과거 행적을 굉장히 궁금해하며 그를 의심한다.
이새끼는 전선에서 화려하게 적들을 죽이며 공을 세우고 싶은데, 중대장 명령 때문에 타이투스 따라 계속 임무 목적도 안알랴주는 특수임무만 해대니 불만이 한가득ㅋㅋㅋ 이 불만때문에 타이투스가 이단이라는 의심을 하게 되고, 이무라가 반간계를 사용하자, 바로 넘어가서 타이투스를 죽이려고 한다.
카오스의 술수에 넘어가 상관을 죽이려고 했던것을 반성하고, 이후 타이투스의 말을 잘듣는다.
*전작 레안드로스와 비슷한 포지션인데, 끝까지 타이투스를 의심하는 레안드로스에 비해 가드리엘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함. 초반부터 영리한 면모를 많이 보여줘서 사고방식이 유연할줄 알았는데 아니었다ㅋㅋㅋ 똑똑한만큼 자신에 대한 믿음이 확고하고, 이로 인해 적의 기만전술에 금방 넘어감ㅋ 그래도 자기 잘못 인정하고 바로 반성하는건 인정.
카이론(Chairon)
2중대 6분대 인터세서
대머리에 오른팔이 의수인 흑인. 카오스 반드시 죽이는 맨ㅋㅋㅋㅋ
호루스 헤러시 당시 워드 베어러에게 침공당했던 칼스 출신. 그래서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을 엄청나게 증오한다.
카오스 세력 사우전드 선이 등장하자, 바로 눈깔 돌아서 타이투스의 명령을 무시하고 적들에게 돌격ㅋㅋㅋㅋㅋ 이런 면모때문에 외골수, 빡대가리인줄 알았는데, 오히려 가드리엘보다 생각이 유연하다. 이무라의 기만전술에 넘어가지 않고, 타이투스를 살해하려는 가드리엘을 만류함.
채플린
군종장교
작중에서 계속 타이투스를 지켜보겠다면서 그를 의심한다.
막판에 그 정체가 드러난다. 1편에서 타이투스를 이단으로 고발했던 레안드로스(Leandros). 2편에서 타이투스가 똥꼬쇼하면서 카오스를 저지했음에도 여전히 의심의 끈을 놓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
1편에서는 미숙해서 타이투스를 의심한거였고, 2편에서는 100여년간 군종장교로 복무하면서 씹꼰대가 된듯함ㅋㅋㅋ
세바스투스 아케란(Sevastus Acheran)
울트라마린 2중대 캡틴
똥별 병신 중대장ㅋㅋㅋㅋ
100여 년전 중대장이었던 타이투스가 이번에 부관으로 자신 밑에 들어오게 되자, 불편한 모습을 비친다.
이후 타이투스가 워프 관련 유물은 위험하다고 그렇게 노래를 불렀음에도 전부 묵살하다가, 결국 큰 위기를 초래하게 됨. 중간중간 작전 지휘하는것도 개무능ㅋㅋㅋㅋ 하는일마다 막혀서 부하들에게 조언을 요구하고, 대부분 부하들의 제안으로 작전이 채택되어 진행된다ㅋㅋㅋ
마니우스 아우구스투스 칼가(Marneus Augustus Calgar)
울트라마린 챕터 마스터
워프 유물때문에 큰 위험이 닥칠지도 모른다는 타이투스의 보고를 받고, 친히 2중대를 지원하기위해 전선에 강림.
그야말로 간지 폭풍ㅋㅋㅋㅋㅋ
이무라의 사이킥 공격에도 끄떡하지 않고 그를 죽이기위해 스스로 균열속으로 뛰어드는것도 개간지.
이후 이무라의 환영술에 당해 한동안 다른 차원에 묶여있었지만, 이것도 자력으로 탈출ㅋㅋㅋㅋ 못하는게 없노ㅋㅋ
엔딩에서 타이투스의 공을 치하해 월계관을 수여.
노직
오로라 프로젝트를 총괄하던 아크마고스. (워프 관련 유물 파워스톤의 힘으로 카오스를 배척하는 장치.)
후퇴명령이 내려졌는데도 데이터 없이는 철수할 수 없다고 징징거림. 결국 타이투스 일행이 데이터를 회수하자, 그제서야 썬더호크에 탑승. 하지만 카오스의 공격으로 추락하고 사망.
모리아스 류즈
노직의 부하. 테크프리스트.
유물의 힘을 이용해 카오스를 다른곳으로 추방시킬 수 있다고 확신하지만, 알고보니 그가 지금까지 받아왔던 수많은 영감들은 전부 이무라가 제공한 것. 공명심에 사로잡혀, 타이투스의 충고를 무시하고 오벨리스크를 작동.
결국 이무라의 손에 죽는다.
네오마
아바락스 중계소를 관리하는 아스트로패스
타이투스의 명령으로 칼가에게 위험을 알리는 통신을 하지만, 이무라에 의해 조종당하고, 카이론의 손에 사망.
이 작품에서 유일하게 꼴리는 여캐.
눈나 너무 빨리 죽었어요ㅠㅠㅠㅠㅠ
이무라(imura)
최종보스
사우전드 선 소속 카오스 소서러.
200년전에 칼가에게 당해 빤쓰런했고 이때문에 젠취(욕망의 신)에게 크게 혼이 났다. 그래서 칼가에게 개인적인 원한이 있음. 테크프리스트를 이용해 오벨리스크를 작동시키도록 유도했고, 이로서 워프로 향하는 균열이 생기자, 사우전드 선 병력을 소환해 본격적인 침공을 개시. 하지만 곧바로 타이투스 일행이 균열을 닫아버림ㅋㅋㅋㅋㅋ
이에 사이킥 파워로 울트라 마린 군단을 제압하고 워프로 빤쓰런.
하지만 칼카, 타이투스 일행이 그를 쫓아 워프로 진입했고, 결국 전투후 사망.
Warhammer 40000 Space Marine 2 스토리 요약 정리
작중 시간대는 44219년. 제국령 레키디우스 성계에서 벌어진 일주일간의 일을 다루고 있다.
카다쿠 행성에 타이라니드가 대규모 침공을 개시.
이곳에서 오로라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었기에, 프로젝트 완수를 위해 울트라마린을 비롯한 여러 스페이스 마린이 전장에 투입된다.
침공 2일차
1편에서 있었던 일 이후, 100여년간 데스워치에서 복무하던 타이투스는 킬 팀 리더로서 성층권에서 바이러스 폭탄을 터뜨리는 임무를 맡고, 카다쿠의 전장에 투입된다. 하지만 적들의 압도적인 물량에 드랍쉽이 공격받아 불시착하고, 팀원들이 뿔뿔히 흩어짐. 발사시설로 이동하면서 동료들의 죽음을 목격하고, 바이러스 폭탄을 회수해 발사시설에 투입하고, 작전을 완수하는 타이투스. 하지만 몰려오는 타이라니드에 점점 궁지에 몰리게되고, 카니펙스의 치명타에 중상을 입는다.
이렇게 죽나 싶었는데, 울트라마린 2중대가 그를 구출해서 회수.
타이라니드 침공 4일차
배틀 바지 레질리언트에서 눈을 뜬 타이투스.
군종장교 채플린은 그에게 100년간 데스워치에 복무하며 흔들림이 없었기에, 그가 이단 혐의를 벗어났으며, 그래서 소속이 데스워치에서 울트라마린으로 변경됐음을 알린다.
타이투스를 회수한 울트라마린은 칼가의 명령으로 루비콘 수술을 해서 프라이머리스 마린으로 재탄생.
덤으로 2중대 부관으로 임명된다.
챕터1
2중대장 아케란은 타이투스에게 현재 상황을 설명해준다.
카다쿠, 아바락스가 타이라니드의 대규모 침공을 받고 있으며, 이로 인해 현재 철수준비를 하고 있다. 원활한 철수작전을 위해 타이투스에게 2중대 6분대의 2명을 붙여주고, 대공포대 방어를 명령.
카다쿠에 내려갔더니 궤도 방어 포대가 이미 함락된 상황ㅋㅋㅋㅋㅋ
현지군과 손잡고 방어에서 공세로 전환해 방어포대 탈환에 성공.
궤도 방어포를 작동시켜 하이브쉽을 박살내, 이 일대 타이라니드의 공세를 일시적으로 중단시키는데 성공한다.
챕터2
메카니쿠스 아크마고스 노직 베타12가 철수명령에도 불구하고, 오로라 프로젝트의 데이터가 모두 회수되지 않았다며 철수를 거부ㅋㅋㅋㅋ 타이투스는 부하5명을 데리고, 데이터 회수를 위해 전장에 투입된다.
타이투스는 부대를 2개로 나뉘어 늪지대를 돌파해 실험실로 향한다.
실험실에 도착해 송신기를 작동시켜 데이터회수를 완료.
데이터 회수가 완료되자, 노직은 썬더호크에 탑승해 배틀바지로 돌아가는데, 카오스의 공격으로 추락.
노직의 생사여부를 확인하기위해 추락지점으로 이동. 도착했더니 카오스의 공격으로 노직과 승무원들이 몰살당했음. 타이투스는 썬더호크 안에서 워프 유물의 기척을 느끼게 된다. 이후 아케란의 명령을 받은 마린들이 유물을 회수해감.
챕터3
침공 6일차
타이투스가 카오스의 공격으로 노직이 암살당했다고 아케란에게 보고.
그제서야 아케란은 오로라라는 극비 프로젝트를 타이투스 일행에게 설명.
타이투스는 워프 유물은 위험하니까 프로젝트를 중단시켜야한다고 아케란에게 건의하지만, 아케란은 이를 묵살. 그리고 프로젝트 진행을 위해 실종된 노직의 제자 모리아스 류즈를 아바락스 행성에서 찾으라고 명령한다.
타이투스는 류즈의 위치를 찾기위해 궤도플랫폼에 있는 기계령에 접속. 류즈의 위치를 파악하고, 가드리엘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오로라 프로젝트의 세부내용을 검색ㅋㅋㅋ
타이투스는 본부에 복귀해 과거 자신의 경험을 말하며, 다시 한 번 아케론에게 프로젝트 중단을 요청하지만 묵살당한다ㅋㅋㅋ 어쩔 수 없이 중대장의 명령을 따라 류즈 회수 임무를 수행.
류즈는 타세안 신전에 숨어있다.
그런데 타세안 신전에서 카오스 사우전드 선과 접촉하고 전투.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을 보자, 과거 카오스의 침공으로 고향행성이 불탔던 카이론이 급발진ㅋㅋㅋ 타이투스는 카이론을 다독인뒤 임무속행.
모든 적을 제거하고 류즈 구출에 성공한다.
타이투스는 류즈에게 유물은 위험하다고 충고하지만, 류즈는 자신의 실력을 과신하며, 오로라 프로젝트의 성공을 확신함.
챕터4
카오스 세력의 개입이 확인되면서, 전황은 제국군에게 더 불리하게 돌아감.
타이투스는 아케란에게 현재 상황과 유물 폭주의 위험성을 챕터 마스터 칼가에게 보고해야한다고 주장.(챕터마스터, 1중대 지원요청.) 지금까지 타이투스의 의견을 묵살해왔던 아케란이지만, 보고해야할건 해야하는거니까 허락해줌.
하지만 현재 아바락스의 아스트로패스 중계소는 타이라니드에 의해 포위되었고, 통신방해까지 받고 있는 상황.
타이투스는 근처 하이브 타이런트를 박살내고, 통신을 복구한뒤, 칼가에게 보고하겠다며 두분대를 지원병력으로 요청. 하지만 아케란은 인원이 모자라다면서 6명만 내준다ㅋㅋㅋㅋ
가드리엘은 분대를 나누지 말아야한다고 주장하지만, 타이투스는 분대를 나눠서 하이브를 공략.
가드리엘은 과거를 숨기고, 자신의 의견을 받아주지 않는 타이투스에 대해 의심하고 반발하기 시작. 결국 불만이 가득차게 되고, 이번 임무를 마지막으로 다른 분대로 전출시켜달라고 말함ㅋ(본인은 주병력의 형제들과 함께 큰물에서 놀고 싶은데, 타이투스 따라서 특수임무만 수행하는것에 불만. 특수임무라도 임무목적을 알려주면 납득하겠는데, 아케란, 타이투스 둘이서 쌍으로 중요한건 하나도 말해주지 않자 불만이 한가득ㅋㅋㅋㅋ)
중계소에 도착해서 칼가에게 현상황을 보고하려고 하지만, 보조 아스트로패스가 현재 워프에 카오스의 그림자를 드리고 있어 공격받을 위험이 있어 불가능하다고 말한다.
하지만 중계소장 네오마가 위험성에도 불구하고 통신개시.
칼가에게 현상황을 보고하는것에 성공하지만, 이무라가 네오마의 정신을 좀먹고 그녀를 조종한다.
이무라에게 조종당한 네오마는 타이투스를 이단이라고 고발하며, 그의 부하들에게 그를 죽이라고 선동. 안그래도 타이투스에게 불만이 가득했던 가드리엘은 타이투스를 죽이려고한다.
하지만 카이론이 카오스 표식을 알아보고 네오마를 살해. 그러자 이무라가 나타나고 보스전 돌입.
이무라는 타이투스에게 패배해 빤쓰런. 사우전드 선의 병력이 성계에 진입해 오로라 프로젝트가 있는 데메리움으로 이동중. 이에 2중대도 데메리움으로 향한다.
챕터5
타이라니드 침공 7일차
카오스 병력이 데미리움을 침공해 오로라 시설을 점령ㅋㅋㅋㅋㅋ 상황이 이렇게 돌아가자 아케란이 자신의 잘못을 인지하고, 타이투스에게 사과ㅋㅋㅋㅋ 적의 병력이 많아서 2중대로는 이길 승산이 없음. 덤으로 이상한 구조물때문에 카오스 한놈 죽이면 2명이 보충되는 상황.
아케란이 현상황에 답답해하는데, 가드리엘이 과거 책에서 읽은 내용을 바탕으로 타개책을 제시.
데메리움은 매장행성. 4천년전에 울트라마린과 카오스가 충돌했다. 당시 전투중에 배틀 바지 '소드 오브 아트레우스'가 격침됐는데, 엔진은 무사하다. 이 함선을 기동시켜 충각공격으로 적의 구조물을 파괴할 수 있을 것 같다.
아케란이 이 작전을 채택하고, 타이투스가 이끄는 6분대는 충각공격을 위한 표적유도 신호기 설치 임무를 맡음.
격납고에서 아케란이 일장연설을 하고, 2중대가 데메리움으로 총출동.
가드리엘은 상관을 믿지 못하고 이단으로 의심해 살해하려고 했던걸 사과. 타이투스는 과거에도 그런 경험이 있었다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하의 마음을 살펴보지 못한 자신도 잘못이있다고 말하며 사과를 받아줌.
제트팩 달고 궤도상에서 전장 한복판으로 직접 강하ㅋㅋㅋㅋㅋ
신호기 설치에 성공하고, 배틀 바지 소드 오브 아트레우스가 카오스 건조물에 특공성공.
이후 타이투스는 오로라 시설 확보를 위해 이동.
오로라 시설에 도착.
길을 가로막은 사우전드 썬을 박살내면서 전진.
최심부에 도착했더니 류즈가 이미 장치를 작동시켰다. 그는 장치의 힘으로 카오스의 공격을 막아내며 자신을 지키고 있었음. 타이투스는 지금 당장 작동을 중단시키고, 유물을 파괴하라고 명령하지만, 류즈는 거부. 자신이 평생을 바친 연구의 결실을 버릴 수 없다면서 장치를 완벽하게 작동시킨다.
이무라가 나타나서 장치를 파괴하려는 타이투스 일행을 방해.
오로라 장치가 완전히 작동되자 류즈는 프로젝트는 성공이라며 이 장치로 대균열을 닫고, 카오스를 모조리 워프로 몰아낼 수 있을거라고 기뻐하는데ㅋㅋㅋㅋㅋ 사라졌던 이무라가 다시 나타나 류즈를 살해하고 오로라 장치를 장악.
행성 각지에서 오벨리스크가 작동하면서 워프와 통하는 거대한 균열이 발생한다.
지상으로 복귀해 아케란과 합류. 아케란은 오벨리스크를 공격해봤지만 끄떡도 없음.
이에 일단 아군부터 수습해 반격준비를 하기로 함.
타이투스가 깃발을 들고 2중대를 수습. 포털을 통해 카오스가 끝도 없이 밀려오고, 2중대는 괴멸위기에 처하게 되는데....
그때 챕터 마스터 칼가가 이끄는 1중대가 나타나 적들을 몰살시키고 2중대와 합류.
이에 일단 아군부터 수습해 반격준비를 하기로 함.
타이투스가 깃발을 들고 2중대를 수습. 포털을 통해 카오스가 끝도 없이 밀려오고, 2중대는 괴멸위기에 처하게 되는데....
그때 챕터 마스터 칼가가 이끄는 1중대가 나타나 적들을 몰살시키고 2중대와 합류.
타이투스, 가드리엘이 오벨리스크 장치의 정렬을 바꾸면 장치가 꺼질 수도 있다고 진언하고, 칼가가 이를 받아들임.
칼가가 앞장서고 울트라마린이 진격. 그동안 타이투스의 분대가 오벨리스크 작동을 중단시키러 이동.
오벨리스크는 총4개.
가드리엘이 첫번째 오벨리스크를 반전시키는데 성공. 나머지 3개중의 2개는 타이투스가 지명한 6분대원들이 작동을 중단시킴. 마지막 오벨리스크는 카이론이 반전시킨다. 균열이 닫히기 시작하자 카오스가 울트라마린에게 밀리기 시작. 칼가는 자신의 위치에 전중대원을 집결시켜 최후의 일격을 준비.
이무라는 균열이 닫히기 시작하고, 자신이 소환했던 데몬까지 처발리자, 강력한 사이킥 공격을 날린뒤 빤쓰런.
칼가는 이무라를 죽이기위해 스스로 균열 안으로 뛰어든다.
타이투스 일행은 칼가를 지키기위해 마찬가지로 워프로 향하고, 균열 너머 워프(이마테리움)에 도착.
이무라는 자신의 환영술로 칼가를 다른 차원에 가두는것에 성공했다면서 자신만만ㅋㅋㅋㅋ 이에 타이투스 일행이 이무라와 전투. 타이투스가 이무라를 딸피로 만들자, 이무라가 환영술을 사용해 타이투스 일행을 칼가가 있는 영역으로 보내버림. 타이투스는 칼가와 합류한뒤 환영속에서 탈출.
칼가가 이무라와 데몬을 공격하는 사이에, 타이투스가 워프 유물을 박살낸다.
유물에서 힘을 얻던 이무라는 유물이 파괴되며 방출하는 강력한 힘에 휩싸여 사망.
레키디우스 성계 타이라니드, 카오스 침공 8일차.
배틀 바지 레질리언트.
칼가가 타이투스의 공을 치하해 월계관을 수여. 그리고 새로운 임무를 위해 한동안 2중대에서 떠나야한다고 통보ㅋㅋㅋ
타이투스는 아케란, 가드리엘, 카이론과 이별인사.
채플린이 새로운 임무를 가는길에 브리핑하겠다고 말해준다. 그리고 채플린이 투구를 벗는데, 알고보니 그의 정체는 1편에서 타이투스의 부하였던 레안드로스. 레안드로스는 여전히 타이투스가 이단일거라는 의심을 버리지 않고있으며, 조금이라도 카오스에 타락하는 순간 자신이 처단할거라고 경고한다.
타이투스는 새 임무 수령을 위한 목적지가 칼가의 귀환 경로와 일치했기에 같은 배를 타고 이동.
워해머 40000 스페이스 마린2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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