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 남배우 칼럼 114화. 담배빵 페티시

 






이번주 추천배우는 카와카미 유우(川上ゆう)
남자 괴롭히는걸 잘하는 배우하면 카와카미 유.
애정과 엄격함을 겸비한 괴롭힘은 AV사상 넘버원이 아닐까. 유두담배빵 동정을 바친다면 유우짱으로!! (모리바야시)




GVG-468
PTA회장물.






모리바야시 겐진



나는 술도 담배도, 도박도 하지 않는다. 즐기는건 보지뿐. 아니, 애널과 자지도 좀 즐긴다. 섹스 이외의 오락은 전혀 안한다고 말해도 될 정도로 흥미가 없다. 이건 나뿐만이 아니라 AV남배우 다수의 경향. 섹스로 오락욕이랄까, 삶에 대한 만족감이 채워진다. 그렇지만 섹스를 위한 기호품이 되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어떤 술을 마시고 섹스하면 더 기분좋아진다고 하면 시험해 보고 싶어지고, 카지노의 바니걸을 그날 번 돈으로 유혹하는건 최고! 라는 말을 들으면 그렇게 하고 싶어진다. 담배도 그렇다. 흡연여성에 흥분하는 스모킹 페티쉬라는 장르가 있는데, 담배연기로 고리 만드는걸 보면 꼴린다. 담배는 싫어하지만, 담배피는 여자는 섹시하다. 성벽은 많을수록 좋다.




스모킹 페티시와는 좀 다르지만 이런 성벽이면 고생하겠구나~ 라고 생각한 남자와 만난적이 있다. 나이는 20대전반. 키는 180cm초반. 튼실한 유도부 체형으로 위압감도 있다. 말수는 적지만 말해보면 착하고, 부끄럼을 타는건지 아기처럼 수줍어하는 얼굴을 한다. 그런 귀여움 때문에 전체적인 인상은 어눌함 그 자체인 남자. 그 남자는 어느 제작회사의 신입사원이었다.


"어떤 AV를 좋아하나요?"
라고 물었다.


"남자가 괴롭힘 당하는거요"


"어떻게 괴롭힘당하는거죠?"



"격하게 괴롭히는걸 좋아하지만, 가장 좋아하는 가학방법은 AV에서도 좀처럼 볼 수 없습니다."



이렇게 바리에이션이 풍부한 av에서도 못봤다니.
너무 궁금해졌다.



"가장 좋아하는 괴롭힘 방법이 뭡니까?"
콧바람을 크게 내며 물어봤다.
순간 주저함이 보였지만, 원래 눈을 내리까는 부끄럼쟁이라. 우물쭈물거리면서 이렇게 답했다.



"다, 담배빵이요"





놀라서 나도 모르게 "에!!!"라고 외쳤다.




"치익하면서 유두에 담배빵 놓이는게 좋습니다."


"유두에!? 설마 당한적이 있나요?"


"네"




이 성벽은 충격적이었다.
담배빵(콘죠야끼)하면 불량배 세계의 체벌정도로만 알고 있었는데.
흥분이 가시질 않아 계속 질문을 던졌다.



"담배종류는 어떤거?"


"아무거나 다 괜찮아요"


"아이코스(전자담배)도?"



"그건 치익하지 않기때문에 안돼요."



"(역시 시험해봤구나) 그럼 엽권은?"


"언젠가 시험해볼 생각입니다"



"남자가 담배빵해도 좋아?"



"그건 안돼요"





여러가지 세세한 룰같은게 있는 모양. 나는 이해가 안되는것 투성이었다. 마지막으로 젖꼭지 보여달라고 부탁했더니 주저하지 않고 티셔츠를 벗는 그. 망가졌지만 비대화한 검은 유두가 보였다. 탄 흔적이랄까, 녹아버린것 같이도 보였다. "계속 담배빵하면 유두가 없어지지 않을까?"라고 걱정하며 물었더니 "유두는 재생하니까 괜찮아요. 그것보다 좀처럼 담배빵 해주는 여자가 없어서 곤란합니다. 흡연자가 줄어들고 있잖아요." 아니, 그건 시대탓이 아니라니까!!! 이 남자 담배빵 페티쉬로 평생을 살아갈 모양. 고생이 많구나, 왠지 모르게 응원해주고 싶은 마음이 끓어올랐다. 청년이여! 힘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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