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 남배우 칼럼 116화. 촬영장 고난 에피소드

 










이번주 추천배우
나기사 히카리(渚ひかり)
IPZ-942


나기사 히카리짱. 외모, 스타일 모두 S급. 무엇보다도 성격이 초S급으로 좋다!
섹스하면 마음의 디톡스가 되는 드문 여배우.









쿠로다 유토




즐거운 일만 일어나지 않는게 세상 이치. 어떤 일을 해도 쓴맛을 맛보게됩니다. 
이번에는 av촬영현장에서 일어난 고난 에피소드를 3개 준비했습니다.





먼저 산속의 스튜디오에서 일어난 노천탕사건부터. 이 스튜디오 자가제 노천탕을 만들었는데, 지하에서 온천이 올라오는게 아니라 물을 끓여 호스를 통해 공급하는 짝퉁온천. 늘어놓은 돌 사이에 시멘트를 발라 풀장같이 만든 욕탕. 물론 다시 물을 데울 기능은 없습니다. 한풍이 부는 12월. 촬영이 심야까지 길어지자 기온이 확내려가 2도. 그런 악조건 속, 실외 노천탕에서 선배남배우와 3P. 제가 먼저 사정하고 욕조에 들어가 선배의 발사를 대기. 물 데울 기능도 없는데 심지어 돌욕탕이라 보온성도 낮았기에 온천은 그냥 물이 됐습니다. 기온2도의 찬물. 너무 추워서 이가 떨릴 정도. 선배가 1초라도 빨리 사정하길 빌고 있는데, 선배의 자지가 쪼그라드는 최악의 전개로. 돌가에 서서 후배위로 발사를 노리는 선배. 하지만 자지가 애벌레 수준으로 작아졌습니다. 아무리 도전을 해봐도 발기했다 줄었다를 반복. 연기가 계속되어야하기 때문에 저는 찬온천에서 선배의 사정을 계속 바라볼수밖에 없었습니다. 결국 저는 너무나 추운나머지 욕탕에서 실신. 선배의 사정이 끝난뒤 감독이 흔들어 깨웠을때는 이미 찬물에서 들어간지 1시간 반이나 경과했습니다. 입술은 보라색으로 변색. 다음날 컨디션 최약이었다는건 말할 필요도 없겠죠.






환갑넘은 할머니 배우를 남자화장실로 데려가 강간하는 촬영도 힘들었습니다. 뭐가 힘들었냐면 충만한 똥오줌 냄새. 화장실 세트가 아니라 AV회사에서 평소 사원들이 사용하는 진짜 화장실이라 축적된 냄새가 콧구멍을 자극했습니다. 환갑여배우 이분이 연기자 기질이 있는 분이라, 심하게 역할에 몰입하셨는지 필사적으로 저항. 바닥, 벽 등 더러운 부분을 손으로 만지지 않도록 신경써야되고, 환갑배우의 풀파워 저항도 제압해야되고, 이렇게 힘든 강간물 촬영은 그게 유일무이합니다. 흥분할 소재가 하나도 없었지만. 무아의 경지에 들어가 어떻게든 사정했습니다.





요금이 엄청 비싼 스튜디오에서 있었던 사건. 저녁5시에 촬영장에 들어갔더니. AD가 "지금, 촬영 4시간 밀렸습니다"라고. 대본을 살펴보니, 상당히 높은 난이도의 촬영 내용. 진행은 점점 길어져, 결국 제 차례가 온건 아침 6시 40분. 이거 스튜디오 대여비 엄청 나겠는데. 심지어 여배우가 아침 8시까지 대학에 등교해야되기때문에 "이게 어떻게 된거야!!" 라면서 여배우의 남자친구까지 스튜디오로 쳐들어온 상황. 남친은 상당히 화난 모양. 뿔난 남친이 지켜보는 가운데 섹스촬영 시작. 긴장된 분위기. 남친은 어째선지 저를 노려보더군요. 이봐, 나도 13시간이나 대기했다고. 굳이 편을 따지자면 당신쪽 사람이야. 날카로운 분위기속에서 감독의 지시대로 딱 맞춰 40분에 사정한 나. 컷사인이 내려지자 여친을 데리고 스튜디오를 달려나가는 남친. 분위기 다운된 스튜디오. 어이, 아무라도 좋으니 시간 맞춰 사정한 날 칭찬해줘.















댓글 쓰기

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