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 남배우 칼럼 125화. 콘돔없이 박아달라는 여배우

 





쿠로다 유토





종종 갑작스레 대본에 없는 플레이를 요구하는 여배우가 있다. 주로 깨물어줘! 목졸라줘! 같은 리퀘스트. 청순파 이미지로 장사하는 여배우들 가운덴 알맹이가 완전히 마조인 경우도 있어 그런 배우들이 갑자기 목졸라달라고 요구한다. 하지만 그런 플레이는 청순파 이미지를 망가뜨리고 제작사로부터 혼나기때문에 대개는 못 들은 척하고 넘긴다.




얼마전 대본에는 전립선의 전자도 없는데 갑작스럽게 본방중 전립선 플레이를 하고 싶다고 말한 여배우가 있었다. 여자가 그렇게 말하는데 거부할 남자는 없다. 조용히 다리를 벌리고 똥꼬를 그녀쪽으로 향했다. 그녀의 침이 묻은 젖은 손가락이 푹푹 들어온다. 아, 로션 같은거 안 바르는 타입이구나.... "전립선은 어디 있는거야?" 전립선 위치도 모르고 어설픈 지식으로 도전한 모양. 물어보니 한번도 해본적이 없다고. 이거 긴 싸움이 되겠는걸. 나는 각오를 다졌다. 거기가 아냐, 아! 거긴 아니라고. 좀 더 안쪽. 아니아니, 조금 앞쪽. 애가 닳았다. 내 몸이 해골이었다면 전립선 위치를 간단히 설명해줬을텐데. 똥꼬 안을 탐색하기 시작한지 3분 정도 지나자, 갑자기 자지 넣고 싶다고 졸라대는 그녀. 자유로운 사람이구나(웃음). 그녀는 내 가랑이 사이에서 전립선을 괴롭혔는데, 어째선지 애널에 손가락을 넣은채로 180도 휙하고 돌더니 내 위에 올라탔다. 아무래도 엉덩이를 괴롭히면서 배면기승위를 할 생각인것 같았다. "오른손은 빨강에 둔채로. 왼쪽다리는 파랑" 그렇다, 마치 트위스터 게임 같은 움직임. 전립선 괴롭힘당하면서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왔다.





다음신. 이번엔 남배우에게 피를 먹어달라고 부탁하는 그녀. 물어보니 다음신의 남배우와는 오늘이 첫대면이라고. "내 피를 먹어줬으면 싶어요. 역시 그런걸하면 메이커한테 혼나려나?" 피 마시는걸 전제로 이야기를 진행하는 그녀. "작품안에서 피가 나오면 큰일나니까, 카메라가 촬영안할때 마셔요. 유두를 꽉 깨물어서 나오는 피를 마셔줬으면해요" 카메라 없을때 첫대면의 여배우 피마셔주는 남배우는 그렇게 많이 없을거다. 상당히 많은 일이 있었던 하루였다.







"콘돔 없이 넣고싶다"



종종 이런 요구를 하는 여배우도 있다. 위에 올라타 대답도 안듣고 멋대로 삽입해버리는 여배우도 있었다. 한번은 이런 일이. 여배우와 단둘이 하메토리를 하게 됐는데, 내 위에 올라타 대딸하던 여배우가 발기중인 자지의 끝자락을 보지 소음순에 비비기 시작했다. 이미 귀두의 3분의 2가 비육 안에 말려들어갔다. 에? 에? "이대로 그냥 넣어야지" 말하진 않았지만 그녀의 얼굴엔 그렇게 써있었다. 나도 넣고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한가지가 마음에 걸렸다. 이 여배우 보지 냄새가 지독하다. 병있는게 아닐까 의심될 정도로 이상한 냄새. 이미 절반정도 생자지가 들어갔다. 기분 좋아!! 그냥 삽입할까 하는 유혹이 들끓었지만, 어떻게든 이성을 되찾고 자지를 뺐다. 곧바로 콘돔을 착용. 성병 무섭단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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