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남배우 칼럼 2기 18화. 여배우의 땀이 좋다. 열중증에 주의!!

 



사메지마입니다. 여러분, 여성의 땀 좋아하십니가? 저는 여성의 체액을 엄청 좋아합니다. 겨드랑이에서 흘러내리는 땀. 조명을 반사하며 반짝반짝 땀으로 빛나는 등줄기 등 여자의 몸에서 나오는 순도 100퍼의 미네랄워터는 조건반사적으로 핥아버릴 정도입니다. 지금은 은퇴한 카스미 카호씨와의 한판. 작열의 현장에서 그녀의 코주위에 맺히는 땀…. 너무 맛있어보여 저도 모르게 스페어립에 달려들듯 그녀의 코를 핥아버렸습니다(땀). 하마터면 NG날뻔했기때문에, 컷사인후에 대량의 식은땀을 흘렸던게 기억나네요.





이렇게 땀을 좋아하는 저에겐 기쁜 계절. 하지만 무서운 것은 열중증. AV촬영 스튜디오는 넓지 않은곳이 대부분, 좁은 실내에서 수많은 조명기계를 설치하고, 소음을 위해 에어컨까지 끄면, 실내는 가볍게 40도를 넘습니다. 그런 현장에서 저는 지금까지 2번정도 열중증에 걸렸습니다. 첫번째는 드라마 작품 현장. 전반만 출연하는 것. 스튜디오에 도착하니 업계에선 무섭기로 유명한 AD가 갑자기 "어이, 사메지마! 원씬만 찍고 돌아가는거니까 너는 도시락도, 과자도 없다!!"라고. 당시 저는 업계에 갓들어간 신인이었기에 엄청 무서웠습니다. 그래서 시키는대로 아무것도 안먹고 기다렸습니다. 촬영이 끝나고 오후 좀 지났을때, 귀가중 갑자기 두통이… 눈치챘을때는 이미 늦었습니다. 열중증에 걸린것. 나중에 들은 이야기론 그 AD, 촬영당일 아침일찍 스튜디오 바로앞에서 주차금지 스티커 먹었다고. 그래서 기분이 더럽게 안좋았다고 하더군요. 엄한데 화풀이 하지마세요!!




두번째 열중증은 100킬로 넘는 두명의 뚱뚱한 여배우와 대전했을때. 현장에서 처음봤을때 내 눈이 헛걸본건가 싶을정도로 굵었습니다. 남자4명, 100킬로 넘는 여배우 2명. 장절한 6P신이 시작되자, 에어컨을 끈 한여름 빌딩의 스튜디오는 체감온도 50도 레벨. "더워!! 더워~~"라고 말하는 여배우의 말을 여러번 컷하는 와중에 스튜디오의 기온은 갈수록 상승! 섹스신에선 여배우들의 열기와 육탄이불이 몸을 휘감아와, 제 컨디션이 점점 나빠지는게 느껴졌습니다. 열기와 100킬로 넘는 압력에 머리가 어질했지만, 대본에 있는 기승위로. 그리고 폿챠리 여배우가 제 위에 올라탔을때, 드디어 몸은 비명을 지르기 시작했죠. 함께 연기하던 선배남배우 피에르 츠루키씨과 고로씨가 도와줘 아슬아슬하게 발사했지만, 체온을 재보니 38도. 택시타고 병원에 도착했을때는 41도의 고열!! 고열로 정자가 전멸해 정액이 투명하게 되는건 아닌지 진심으로 걱정됐습니다. 이때는 빈번하게 수분을 섭취했지만, 아침부터 아무것도 안먹고, 염분 역시 전혀 섭취하지 않았던게 큰 원인이었습니다. 여러분 섹스 전에는 반드시 염분을 섭취합시다!!






















하시모토 아리나(橋本ありな)짱이 기다리는 작열의 스튜디오에 시미켄씨, 쿠로다 유토씨와 나. 감독으로부터의 요청은 "전희는 필요없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풀스로틀로 그녀를 절정하게 만들어주십시오!!". 지금까지 배우생활하면서 가장 하드한 4P였습니다. 부디 눈으로 직접 확인해 주십시오.(SSNI-182)









사메지마 켄스케
30대에 업계데뷔했지만, 지금 가장 바쁜 신인배우 중 한명.
바다와 자연을 사랑하는 슬로우 라이프 인간이지만, 섹스는 다르다. 뛰어난 발사능력은 단연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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