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남배우 칼럼 2기 28화. 착하고 음란한 사사키 아키

 












시라타마 단고




시라타마 단고입니다. 저도 45세를 맞이해, 베테랑이라 불릴 연령과 경력을 쌓았습니다. 데뷔 당시 19세였던 저는 여교사물에 출연할때 당연히 학생역할. 그게 점점 담임→학생주임→교감까지 가더니, 드디어 교장으로!! 유부녀물에선 아들역할이었는데 가정교사→택배원→남편→ 드디어 시아버지로!! 이렇게 나이를 먹어가는구나하고 애수에 잠기게 되는 요즘입니다(눈물).



자, 유부녀물 이야기입니다만 제 역할이 바뀐 것 이외에도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주연여배우의 레벨이 확 올라갔다는것. 제가 아들역할 할때만해도 어딘가 우울해보이고, 뭔가 사정이 있는 분들이 출연하는 작품이라, 현장분위기가 상당히 무거웠습니다. 그랬던게 요즘은 스스로 원해서 AV에 출연하는 분들이 태반. 이유도 다양합니다. "남편이외의 남자와 섹스해보고 싶어서" "섹스가 좋아서". 그중에는 남편에게 "내 몸이 남아나질 않는다. AV에 나가"라는 말을 듣고 출연한 분도 있습니다. 어떤 여배우는 드라마물 촬영인데 "죄송합니다. 빨리 성욕해소하고 싶은데, 섹스신부터 먼저 찍죠♡"라고 말하시기도(웃음)













얼마전 함께한 일한 신인배우 요시다 카에데(吉田楓)씨도 "저는 성욕이 너무 강해서, 앞으로의 부부생활이 걱정이에요"라고 말하더군요. 공부목적인지, 자위목적인지, 요즘 여배우들은 야동을 많이 봅니다. 카에데씨도 야동으로 배운 침로션페라, 개각기승위→배면기승위 콤보를 발군의 타이밍에 보여주더군요.




오랜만에 만난 요즘 잘나가는 여배우 사사키 아키(佐々木あき)짱도 멋졌습니다!! 만날때마다 세련되고, 아름다워지는 아키짱. 그날의 설정은 데리헬녀와 손님. 그런고로 저는 아키짱에게 몸을 맡겼습니다. 즉석페라부터 시작되는 플레이. 대딸에 이를즈음 저는 이변을 눈치챘습니다. 로션을 양손에 바른 그녀가 저를 바라본채로 움직이질 않는겁니다. 아키짱 왈 "자지가 차가운 로션에 놀랄까봐 데우고 있는거에요♡" 그 한마디에 제 가랑이와 마음은 그녀의 포로가 됐습니다. 그후 말그대로 그녀의 손바닥 위에서 놀아났죠. 마치 석가님의 손바닥위에서 춤추는 손오공처럼… "아아!! 그렇게하면 내 여의봉이!! 서방정토의 극락에 가버려~!! 성불해버렷~~" 베테랑 남배우라 보기 어려울 정도의 신음에 아키짱도 대만족. 그후 저도 보답으로 최선을 다해 그녀를 기분좋게 만들어줬습니다. 그건 그렇고, 새삼스럽게 대딸의 멋짐을 인식한 날이었습니다. 평소 여배우를 애무하는 역할이 많아, 대딸 받는일이 별로 없는 저. 이거 한동안 대딸에서 못 헤어날것 같습니다. 곧장 오늘밤 혼자 해볼까나… 그건 대딸이 아니라 딸딸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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