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메지마 켄스케
데뷔전의 신인여배우와 대화해보면 월1회도 섹스하지 않는다거나, 남친과 남편이 있어도 거의 섹스하지 않는 분들이 꽤 있습니다. AV여배우가 될정도니 상당한 미인들. 그런데 어째서 이런 미인들과 섹스리스가 되는가, 정말 안타깝다고 언제나 생각합니다. AV남배우도 같은 여배우와 수십회 섹스를 하지만, 같은 상대라고 해서 흥분 못하진 않습니다. 왜냐면 유저들의 눈이 질리지 않도록 같은 여배우라도 같은 내용의 섹스는 거의 하지 않기때문.
참고로 저는 같은 여배우와 4일 연속, 무려 합계 6번 섹스한적이 있습니다. 첫날은 시오후키물. 2일차는 여교사물, 3일차는 능욕물, 4일차는 소프물로 3회 사정!! 계속 섹스하면서도 질리지 않고 흥분할 수 있는건, 역시 시츄에이션과 설정을 매번 바꾸기 때문이 아닐까요? 최근 매너리즘에 빠진것 같아…라고 생각하는 분은 부디 시츄에이션을 바꿔보시길 바랍니다. *제가 촬영장에서 가장 많이 만난 여배우는 하타노 유이(波多野結衣)씨. 올해로 데뷔10주년!! 만에하나 메이크씨가 지각해도, 스스로 화장할수 있도록 항상 큰 짐을 들고 현장에 들어옵니다. 10년이나 현역, 그것도 탑여배우의 자리에 있는것도 그런 노력때문이 아닐런지.
섹스를 바꾸는 방법은 3가지
1. 장소를 바꾼다.
2. 의상을 바꾼다
3. 플레이를 바꾼다.
장소를 바꾼다고 해서 온천에 가거나, 야경이 보이는 럭셔리 호텔에 갈 필요는 없습니다. 같은 집안이라도 현관, 욕실, 화장실, 부엌. 항상 섹스하는 침실이 아닌 다른공간에서 변태짓을 하면 상당히 흥분됩니다. 개인적으로 전 벽장과 화장실을 매우 좋아합니다. 좁은 곳에서 섹스하면 흥분하는 체질이라(웃음). 사실은 실외에서 하는걸 가장 좋아하지만, 지금은 여러모로 문제가 있기때문에 봉인중(땀). 욕실에서 섹스하는건 의외로 난이도가 높습니다. 넘어지면 위험하고, 욕조에선 애액이 줄줄새기때문에 삽입하기 힘들고, 이렇게 허둥지둥하는 사이에 현기증이 난다거나. 비누로 거품낸후 섹스하는것도 멋지지만, 비누의 성분은 피부가 얇은 음부의 점막을 쉽게 상처냅니다. 그래서 장시간의 비누섹스는 삼가하는게 좋습니다. 촬영중 남배우가 비누 플레이할때는 반드시 자지에 바셀린을 발라 보호할 정도.
의상을 바꾸는것. 요즘은 코스프레를 수천엔에 구입할수있고. 러브호텔에 가면 수백엔에 빌릴 수 있습니다. 저는 전직 회사원이라 그런지, OL코스프레를 가장 좋아합니다. 유치원생→세라복→블레이저→버니걸→간호사→OL의 순서가 가장 흥분됩니다(웃음). 가끔은 고급 란제리도 좋죠. 플레이 내용을 바꾸는것도 중요합니다. 항상 애무하는 스타일의 사람은 때때로 상대방에게 맡기는것도 좋고. 그 반대도 마찬가지. 섹스 스타일을 S와 M으로 자주 나누지만, 양쪽 모두에 소질이 있는 사람도 많이있습니다. 긴박플레이, 눈가리기, 아기플레이, 로션플레이, 오줌플레이. 생각치도 못한 성적취향을 발견할 수 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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