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남배우 칼럼 2기 95화. 일본 야동업계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대책

 










컴퓨터 소노다




신종 코로나의 영향으로 본사 최강속성(最強属性)도 3월 판매 이벤트를 중지했습니다. 정말 분합니다! 여러분도 코로나에 휘둘리고 계시진 않나요? av촬영 현장에서도 여러가지 대책이 나오고 있습니다! 수많은 사람이 드나들고, 몸이 밑천인 직업이라, 저희들은 건강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컨디션 악화=수입제로) 예를 들면 촬영규모가 매우 커서, 5반 체제로 돌아가는 현장도 있습니다.(경비 삭감때문) 이럴 경우 총100명 정도가 움직입니다. 당연히 바이러스 대책은 필수! 여배우 사무소측도 "여배우를 잘 좀 부탁한다"며 거듭 인사.






어떤 촬영장은 엄청난 경계상태였습니다. 마스크는 필수. (일회용 마스크가 동났기때문에 빨아서 사용할 수 있는걸로.) 마스크를 벗어도 되는 사람은 촬영중인 남배우, 여배우뿐. 스탭들은 전부 전신을 바이러스 제거 용품으로 무장! 스튜디오 입구와 창문에는 바이러스 제거용품을 배치! 촬영방은 실내 수영장 수준으로 가습. 촬영시작 전에는 알콜로 손을 소독하고, 컷할 때마다 가글. 가벼운 기침을 했다고 촬영방에서 쫓겨난 AD도 있었습니다(웃음). 촬영방에 들어가는 인원은 최소한. 감독조차 옆방까지 코드를 끌어가 모니터로 내용확인. 지시, 연출은 휴대폰으로 합니다. 코로나 대책때문에 키스신은 삭제. 아니 왜!! 여배우는 제 자지를 빨았습니다. 저도 여배우 보지를 빨았습니다. 그런데 왜 키스만 뺍니까? 하고 마음 속으로 강렬하게 태클을 걸었습니다(웃음). 참고로 다음날 촬영부터는 페라도 콘돔끼고 하게됐습니다. 그럼 보빨은 어떻게 되는거지? 다음번에 물어봐야겠습니다.(웃음)






최근 쉬는 여배우들이 많아졌습니다. 얼마 전에 대규모 촬영에서도 모 여배우가 쉬는 바람에 대타 여배우를 기다리다, 2시간 촬영이 지연됐습니다. 이렇게 되면 스케줄이 엉망이 됩니다. 특히 남배우는 여러반에 동시에 속해있기때문에 정말 바빠집니다. 저는 1회차 섹스가 끝난후에 5분쉬고 바로 다음 촬영장으로. 방금전에 사정했단 말이야(땀) 어떻게든 2회차 섹스도 무사히 마쳤습니다. 그러자 이번엔 "C반의 스틸사진 담당이 없어요. 소노다씨 사진 찍어주실래요"라며 급히 카메라맨을 해달라고. 팬티 한장 걸친 상태로 스틸 촬영을 하게 됐습니다. 촬영을 마치고 이번엔 어딜 가야하나 확인했더니, AD가 "2시간 대기하시면 됩니다"라고. 그래서 한숨 잤는데 어느새 6시간 경과. 감독이 저의 존재를 잊고 다른 사람한테 저의 마지막 신을 맡겼습니다. 이렇게 부산한게 요즘 저의 나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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