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마스크1은 온다 선생.
여기서 제1피해자 발생.
목적은 자신의 일그러진 성적욕구를 채우기 위함)
빨간마스크2는 미도리의 엄마.
첫번째 사건이후, 퍼진소문을 이용해 학원에 못가도록 방해하려함.
여자 귀신이 있다는건 온다 선생의 이미지. 아이를 잡아먹으려는 공포심, 빨간입(사실은 여성기)에 대한 이미지가 강렬하게 소문으로 전해짐. 이후 미도리 엄마는 찢어진 빨간 입을 표현하기 위해 립스틱을 바르고, 이를 감추기 위해 마스크를 착용. 이후 이게 완전히 입찢어진 여자의 이미지로 정착. 아이들이 학교만 다녔다면 학교내에서의 소문으로 끝났을텐데, 방과후 학원에 다니는 바람에 더 넓은지역으로 계속 소문이 전파되었고, 결국 일본전체로 퍼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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