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ookwalker 북워커 이야기 도둑 클리어 스토리 요약 정리







전6장
클리어타임:5시간
게임패스 입점작
DO MY BEST 개발
어드벤처 게임





책 속으로 들어갈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작가 에티엔 퀴스트가 책에서 여러가지 보물을 훔치는 이야기.
책속을 마음껏 누비는 북워커 능력자가 있고, 이들을 단속하는 작가계 경찰이 있는 세계관.
북워커는 책속을 물건을 꺼낼 수 있다. 하지만 책밖으로 꺼낸 물건은 시간이 지나면 사라짐. 예외적으로 등장인물은 꺼내고 소멸하지 않는 모양. 하지만 책에서 사람을 꺼내는 것은 중죄. 주인공 에티엔이 책속에 존재하는 여성을 사랑해, 현실로 끄집어냈다가 30년형을 선고받은게 이야기의 발단.




 
 
 
 





전투는 오마케 수준.
각 챕터를 클리어할때마다 커맨드가 강화됨.















 

 
에티엔 퀴스트(35살)
주인공
작가
에티엔은 과거 자신이 집필한 책에 들어갔다가, 자신이 창조한 등장인물인 아만다라는 여성을 사랑하게 됨.(심지어 아만다는 유부녀ㅋㅋㅋ) 에티엔은 현실세계로 아만다를 데려오는 중죄를 저지르지만, 현실로 나온 아만다는 에티엔 곁을 떠나게 되고, 에티엔은 30년형을 선고받음. 수갑을 찬채로 글을 쓸 수 없게 된 에티엔. 하지만 그는 책을 쓰고 싶다는 욕망을 버릴 수 없었고, 이에 자신의 형량을 줄이기위해 친구 빈스의 조언으로 수집가 리로리 로셴과 거래하게 된다. 수집가는 에티엔에게 6개의 책에 들어가 물건을 훔쳐오면 자신의 연줄로 형량을 줄이고, 수갑도 풀어주겠다고 한다. 다시 책을 쓰기위해 타인의 책속에 들어가 물건을 훔치는 일을 하게 된 에티엔.



하지만 알고보니 수집가는 수갑을 풀 수 없었음ㅋㅋㅋㅋ 에티엔의 친구 빈스도 수집가 리로이의 부하. 게다가 리로이는 현실의 사람이 아니라, 다른 책의 등장인물이었다. 에티엔은 리로이와 대적하게 되고, 작가계 경찰이 그를 체포하는데 도움을 준다. 그 과정에서 로데릭 사망. 에티엔은 중범죄자 체포에 협조한 공으로 인해 형량이 2년 감소해서 28년을 복역함. 출소한 에티엔은 로데릭을 정체를 알아내기위해 노력했고, 그 결과 로데릭이 셜록홈즈 시리즈에 나오는 왓슨임을 알아냄. 셜록홈즈의 책에 들어가 왓슨과 인사. 그리고 에티엔은 다시 자신의 소설을 집필한다. 













로데릭
정체는 존 왓슨. (셜록홈즈 시리즈)
에티엔이 첫번째로 들어간 책에서 만나게 된 철창,등장인물.(그때 로데릭의 주인은 사망한 상태)
로데릭은 자신이 누군인지 기억하지 못하는 상태로 다른 북워커과 함께 일하고 있었다.
철창안에는 찢겨진 페이지가 들어가 있다.









 
 


수집가
본명:리로이 로셴
에티엔에게 수갑을 풀어주겠다고 거래를 제안한 수상한 남자.
알고보니 현실의 사람이 아니라 책의 등장인물.
북워커들을 이용해 다른 책속에서 물건들을 훔쳤고, 다른 작가에게 팔았다. 다른 작가들은 장물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소설을 집필했다. 에티엔에게 수집가를 추천한 친구 빈스는 수집가의 부하였다. 에티엔에 의해 리로이는 경찰에 체포되고, 사형판결을 받는다. 리로이는 자신의 책에서 존재가 말소됨. 

















The Bookwalker: Thief of Tales 메인스토리 요약 정리
책속의 등장인물을 현실로 데려온 죄로 인해 30년형을 선고받고, 글쓰기가 금지된 주인공 에티엔 퀴스트. 그는 자신의 형량을 줄이고 수갑을 풀기위해 수집가와 거래하게 된다. 수집가는 6개의 책에서 물건을 훔쳐오면 형량을 줄여주겠다고 한다. 이에 에티엔은 자신의 북워커 능력을 이용해 도둑일을 하게 된다.


















1장 영생의 한방울
작가:조나단 바워스 
불멸의 물약을 훔쳐라.
책에 침입한 에티엔은 곧바로 북워커의 시체를 발견한다. 그리고 그의 목에 걸려있는 말하는 철통을 발견함. 철통은 자신이 다른 책의 등장인물이며, 자신이 누군지 모른채로 여러 북워커들과 함께 일하고 있다고 말함. 이에 에티엔은 그에게 로데릭이라는 이름을 붙여주고 함께 행동한다.




 

 
 
 







영생의 한방울 내용.
불멸의 물약을 얻기위해 중세시대 연금술사를 부활시킨 부자들. 자산가는 연금술사를 가두고 그에게 불멸의 물약을 만들라고 지시한다. 하지만 연금술사는 부활, 영생약을 만들자마자, 연구소를 탈출해 과거 자신의 연인이 묻힌 묘지로 향함. 그리고 연인 빅토리아를 부활시키는데 성공한다.하지만 주인공이 개입해 물약을 훔치면서 결말이 바뀐다ㅋㅋㅋㅋ 에티엔은 묘지로 향하는 연금술사를 추적해, 사고로 쓰러진 그에게서 물약을 빼앗고 책에서 나옴ㅋ 포장해서 의뢰인에게 배달.

















2장 망치의 불꽃
작가:토르벤 자킨스키
토르의 망치를 훔쳐라.
이거는 책 내용이 제대로 묘사되지 않는다. 발전기가 묠니르로 돌아가고, 로봇들이 노동하고 있음. 그런데 인간들이 빡쳐서 로봇들을 다 박살내고, 발전소를 폭파시키려고 한다. 이에 에티엔이 발전소 중심부에 들어가 묠니르 훔쳐 나옴. 망치 챙기고 완료
















3장 코르넬리우스의 역설
작가: 올레그 세르기에프
코르넬리우스의 지팡이를 훔쳐라.
이번책은 조금 다크한 해리포터 느낌. 
마법이 있는 세계이지만, 점점 마법의 가치가 떨어져감. 그런 세상에서 마법학교가 힘들게 운영되고 있다. 신임교장은 재정난에 시달리는 학교를 구하기위해, 코르넬리우스의 지팡이를 팔기로함ㅋㅋㅋㅋ 그때 마침 지팡이가 도난당한다.(지팡이에는 마법을 담을 수 있다. 마법이 담긴 지팡이는 휘두르기만해도 마법이 발동됨. 코르넬리우스의 지팡이에는 엄청난 마법이 담겨있다는 소문. 하지만 담겨있는 마법이 뭔지 알 수 없기에 아무도 감히 지팡이를 휘둘러 볼 생각을 하지 않음. 이게 바로 코르넬리우스의 역설ㅋㅋㅋㅋ)














신임교장: 지팡이를 팔아서 학교운영에 보태려고 함.
전임교장: 학교의 보물인 지팡이는 절대로 팔면 안된다.




마법학교에 청소부로 잠입한 에티엔은 마법학교에서 일어난 불가사의한 일 3가지를 조사하면서, 도난당한 지팡이를 쫓는다.(한 교사의 이상한 행동. 실종된 2학년 한명. 벽속의 되살아난 시체.)







 
 



1) 교사의 이상한 행동.
알고보니 방안에 틀어박힌 마법사는 인조 마법사였음. 태생적으로 핏속에 마법의 조각이 없어서 마법을 쓸 수 없는데, 마법사의 피를 이식해 마법사가 된 자. 교사는 37년전 마법사의 피를 이식해 인조마법사가 되었다. 하지만 부작용으로 현재 몸에 이상이 발생하고, 곧 죽게 됨. 에티엔이 자신의 힘을 이용해 교사를 고쳐줌. 이에 교사와, 그의 딸은 에티엔에게 감사를 표한다. (교사의 딸은 아버지와는 달리 진짜 마법사. 그는 딸에게 추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지 않아서 방에 틀어박힌거였다.)









2) 실종된 2학년 멘두스
알고보니 멘두스는 실종된게 아니라, 마법학교 때려치고 싶어서 택배차량의 박스안에 숨어있었다. 현재 마법은 유용가치가 떨어졌고, 멘두스는 삼촌의 소개로 평범한 직장에 들어갈 생각.











3) 벽속의 되살아난 시체.
한 여학생이 되살아난 시체를 가엽게 여기고, 같은 기숙사 학생들을 먹이로 던져줌ㅋㅋㅋㅋ 이에 주인공이 벽난로 안의 비밀공간을 찾아내고, 시체들을 무찌른다. 알고보니 되살아난 시체들은 유독기체인 알모니아에 노출된 사람들.











 




3개의 사건을 해결했지만, 지팡이의 소재는 알 수 없음. 알고보니 지팡이를 훔쳐간 인물은 미카일. 
미카일은 더이상 이세상에서 마법은 존재가치가 없다면서 지팡이를 부러뜨린다ㅋㅋㅋ
에티엔은 어쩔수 없이 부러진 지팡이를 회수함ㅋㅋㅋ
이것 때문에 수집가한테 엄청나게 욕을 먹는다. 


















4장 검은 강의 표류자.
작가: 엘레나 폰 벨로
엑스칼리버를 훔쳐라.
sf에 아서왕 전설을 쓰까한 소설.








 







 



지구들은 엑스칼리버를 뽑을 수 있는 성자를 찾기위해 우주여행을 떠난다. 지구에서 엑스칼리버가 떠나자 지구상태가 안좋아짐. 그래도 성자를 찾을 수 있을거라는 신념을 갖고 여정을 떠남. 하지만 오랜 여정에도 불구하고 성자는 찾을 수 없었고, 승무원들은 점점 신념을 잃고 있다. 이에 우주선을 조종하는 항법사ai는 에티엔에게 지구로 돌아가도록 항로를 바꾸라고 종용. 하지만 에티엔에게 이는 알빠노였고ㅋㅋㅋ 결국 에티엔은 ai와 싸우고, 엑스칼리버가 있는 곳으로 향함. 엑스칼리버를 뽑아 보지만, 역시 실패. 결국 현실에서 가져온 곡괭이로 주변 바위를 깎아서 꺼냄. 그리고 현실로 귀환.


















5장 시간을 초월한 저택
작가: 헬레나 로버티
저주받은 시계를 가져와라.




알고보니 이곳은 과거 에티엔이 썼던 소설. 에티엔이 아만다를 끄집어내고, 작가계 경찰에 의해 체포되자, 출판사가 그의 소설을 다른 작가한테 맡겨 완결하게 했다. 원래 에티엔은 귀족 부부의 평화로운 삶을 묘사했는데, 다른 작가가 호러물로 바꿔놨다ㅋ 에티엔에게 아내 아만다를 빼앗긴 저택주인은 살인마가 됐고ㅋ 이 저택에 물건을 훔치러 들어온 도둑 소년, 소녀는 살인마에게 쫓기는 상황. 에티엔은 1990년, 95년, 2000년의 3개 시간을 이동하면서 저택에 숨어든 도둑 소년소녀를 구출. 저주받은 시계의 기어를 찾아, 시계를 작동시킨다. 그러자 불사신처럼 계속 부활하던 미치광이 저택주인은 그제서야 가루가 되어 사라짐. 알고보니 시계가 정지되었기때문에 저택주인의 시간도 정지되어 있었던것.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과 비슷한 설정. 











 



 








6장 모래 심장
작가: 사만다 무우리
날씨 조종장치를 훔쳐라.



온갖 폭풍이 부는 모래도시에서 날씨 조종장치를 찾게 된 주인공. 알고보니 장치를 만든 기상학자는 이미 죽었다. 그리고 이 장치를 기상학자의 아내가 팔고 있었음. 물론 아내는 장치가 어떤 물건인지, 어떻게 작동하는지도 모르지만, 주인공이 장치를 탐낸다는걸 알자, 고액을 부른다. 그때 도시를 향해 죽음의 폭풍이 몰아침. 이때 마을의 부자 나리아노는 장치를 훔쳐, 기상학자의 아들에게 보여주지만, 장치가 작동되지 않는다. 결국 주인공이 주먹구구식으로 기계를 건드리자 장치가 작동하면서 죽음의 폭풍이 물러감. 죽음의 폭풍을 피하기위해선 마을에 날씨 조종장치가 필요한데... 주인공은 또 알빠노 시전ㅋㅋㅋ 그냥 장치를 가지고, 책 바깥으로 나옴.





 

 
 
 


 
훔친 물건을 수집가에게 전해주려고 하는데, 수집가로부터 전화가 온다. 수집가는 에티엔에게 앞으로도 자신의 밑에서 도둑으로 일하라고 말하지만, 에티엔은 거절한다. 그때 수집가의 수하들이 에티엔의 집에 들어닥쳐 에티엔을 공격한다. 이에 에티엔은 자신의 능력을 살릴 수 있는 책안으로 도주. 그리고 수집가의 부하들을 모두 쓰러뜨리고, 그들이 갖고 있는 책으로 들어감.





 
 
 


 





알고보니 수집가 리로이 로셴은 진짜 사람이 아니라, 책속의 등장인물. 그는 북워커들을 이용해 많은 물건을 훔치고 자신만의 도둑왕국을 세우는게 목적이었다. 에티엔은 리로이를 책바깥으로 끄집어 낸다. 그리고 작가계 경찰이 도착해 리로이를 포위한다. 리로이는 마지막 발악으로 에티엔에게 총을 쏘는데, 총알은 로데릭만 망가뜨림. 로데릭의 철장은 망가지고, 그 안에서 작은 종이 한장이 나온다.




 
 
 
 








체포된 리로이는 사형을 선고받고, 책속에서 지워짐.
리로이의 서비스를 이용해, 다른 책의 아이디어를 표절한 작가들은 5년~15년형을 선고받는다. 에티엔은 경찰을 뿌리치고 도주하지만, 곧바로 자수함.


















리로이 체포에 도움이 되었기에 2년 감형을 받은, 에티엔은 28년 복역.
출소한 에티엔은 로데릭의 정체를 알아내고, 셜록홈즈 소설 속 베이커 가 221B번지를 찾아간다. 로데릭은 다름 아닌 존 왓슨이었다. 왓슨은 에티엔을 기억하지 못하지만, 친구가 잘 지내고 있는 것을 확인한 에티엔은 기쁜마음으로 현실로 돌아온다.













에티엔은 다시 작가로 복귀하고, 자신의 책을 집필한다.
북워커 이야기 도둑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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