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은 별 내용 없다.
아토베는 여전히 자기 자신과의 싸움을 계속함ㅋㅋㅋㅋ (막판에는 진짜 자기 자신과의 싸움ㅋㅋㅋ) 상대의 약점만 간파하다보니, 상대의 강점에 대응하는게 허술해졌고, 이러한 약점을 이리에가 알려준다. 이리에의 조언대로 안력(인사이트)를 봉인하고, 상대의 강점을 파악해 대처하니까 로미오가 만든 환영이 사라짐. 남은 환영은 에치젠, 유키무라. 유키무라도 없애고, 드디어 에치젠과 싸우나 싶었는데, 에치젠 대신에 아토베 본인의 환영이 등장한다.
395화~397화
테니스 월드컵 결승전 단식3.
아토베 케이고, 로미오 페르난데스
로미오의 구현화 능력에 당해 온갖 환영들과 싸우는 아토베. (키테, 사나다, 료마, 시라이시, 유키무라.)
환영에 고생하는 아토베에게 이리에가 조언을 해준다.
지금부터 인사이트(안력)금지ㅋ
처음에는 무슨말인지 이해하지 못했지만, 머리좋은 아토베라서 곧바로 이리에의 말을 이해함.
상대의 약점에 집착하지 말라는 것. 아토베의 플레이스타일은 인사이트 능력으로 상대의 약점을 집요하게 파고들며 지구전으로 몰고가는 것. 이에 이리에는 상대방에 대해 더 알고 싶으면 약점뿐만 아니라 강점까지 알아야한다고 조언한 것이었다.
상대의 약점과 강점을 모두 이해하자, 환영이 사라짐.
환영들에 대한 아토베의 두려움이 없어진것.
사나다, 키테, 시라이시를 없애고, 남은건 료마, 유키무라.
드디어 다시 료마와 맞붙나 싶었는데, 유키무라가 먼저 아토베의 상대로 나선다.
유키무라의 강점을 파악하고, 유키무라의 환영까지 제거.
상대를 이해하고, 미래를 박탈시키는 유키무라까지 이해했더니ㅋㅋㅋㅋㅋ
아토베에게 미래시 능력이 생긴다ㅋㅋㅋㅋㅋ
지금까지 상대한 환영들은 각 플레이어의 미래 버전.
수년뒤 일본대표팀이 진짜 테니스 월드컵, 올림픽에 출전한 모습까지 보고 옴ㅋㅋㅋㅋ
그 와중에 료마의 미래만은 볼 수 없었던 아토베.
료마한테 물어보니까, 아토베가 자신을 진심으로 두려워해서 그런게 아니냐고 답함ㅋ
드디어 료마의 환영과 싸우나 싶었는데, 마음이 급해진 로미오가 다른 환영을 꺼낸다.
바로 아토베 케이고 자신.
아무리 발버둥쳐도 자신을 이길수는 없고, 잘해봤자 무승부라는 논리ㅋ
아토베는 자기 자신과의 싸움을 시작한다.
신 테니스의 왕자님 397화 끝.
398화는 8월4일(금)
6 댓글
미래 모습 보니까 순서대로
답글삭제사나다/키테/시라이시/유키무라/킨타로/니오/야규/야나기/키리하라/후지/센고쿠/아쿠츠/듀크/뵤도인이네요
야규,센고쿠 꽤 강해졌나봅니다
1등
답글삭제시라이시 아래가 설마 유키무라라고?
답글삭제늘 감사합니다!
답글삭제7대5로 2세트는 아토베가 따오네요. 로미오는 독일의 비스마르크와 연습시합을 했었군요
답글삭제예전에 책에서 나온 미래버전 모습과 일치하는군요 그나저나 야규가 대표팀이라니 역시 릿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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